본문 바로가기
Cooking/Food & secret

머리에 문제가 생기면 약이 되는 식품

by lisa311 2013. 7. 24.

 

편두통

평소에는 아무렇지 않다가 갑자기 발작적으로 머리 한쪽이 심하게 아프고 쑤시는 증상으로 이부위를 누르면 두통이 약해진다.

편두통의 특징은 박동성 두통으로 머리에서 맥박을 뛰는것이 느껴지며 아픈것이다.

어지럽고 머리가 아파오는, 머리가 흔들리고 둥둥 뜨는 듯한 어지럼증

발병은 월경기간, 경구피임약, 폐경기와 관련있다. 알콜, 초코렛, 치즈, 포도주 등에도 관련있다.

 



건망증

한의학에서 어떤일을 두고 깊이 생각하고 신경을 많이 쓰게 되면 심장,비장이 손상되는 것으로 본다.

또 지나친 성관계로 신장기능이 약해져 두뇌에 전달해야 할 영양물질 생산에 차질이 빚어지면 건망증이 생기는 것으로 볼수있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두뇌세포가 쇠퇴해 저절로 기억력이자연현상이다 .건방증은 폐경기에 이른 여성에게 흔히 볼수있다.

머리로 기억하는데 한계가 있으므로 자신의 기억력을 과신하지도 불신하지도 말야야 하고 항상 메모하는 습관이 좋다.

 

 


치매란? 노화 ,중추신경계 감염, 악성빈혈, 갑성선 기능 저하 등에 있다.

그리고 뇌경색, 수두증, 혈관성 장애, 파킨슨병, 무도병 신경계 질환도 원인이 된다.

기억력, 사고력,이해력, 계산능력,학습능력, 언어 및 판단력 등을 주관하는 피질 기능에 다발성 장애가 생긴 것이다.

치매에 걸리면 퇴행이 진행되면서 습득된 두뇌 세포가 쇠퇴해 생기는 지적 능력이 현저히 떨어지는 등 일상생활에 지장이 온다.

 

 


 

-어지럼증, 편두통

 

 


쇠꼬리 재료 쇠꼬리 1개, 당귀 30g, 인삼뿌리(미삼)50g, 밤 1홉, 대추1홉, 생강 5쪽

요리법
1. 깨끗이 손질한 소의 꼬리를 준비한다.
2. 솥에 물을 충분히 붓고 1을 넣어 2중불에 3시간 동안 끓인다.
3. 충분히 다려진 쇠꼬리 국물에 당귀, 인삼뿌리, 밤, 대추, 생강 등을 넣고 2시간 정도 더 고아준다.

 

유난히 손.발이 차고 냉해서 고생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한다. 특히 여자들의 경우 이런 증세가 많이 나타난다고 하는데,

이때는 보하는 음식으로 널리 알려진 쇠꼬리 곰탕이 좋다고 한다.

여성에게 특히 많이 나타나는 냉증은 혈액순환 장애로 오는 경우가 많다. 이 요리에서 당귀는 혈액을 맑게 해 주고 혈액순환을 촉진시킨다.
미삼은 인삼뿌리로서 자양강장식품으로 항암성도 있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쇠꼬리는 세포와 세포사이에 간지를 형성하여인체의 저항성을 길러주는 좋은 식품이다.

따라서 이 요리는 혈액순환 장애로 인한 수족냉증에 탁월한 효능을 볼 수 있다.

 

 

 

바지락국,꼬막

바지락-된장의 재로로 많이 쓰이며 조리시에는 약간 가열하여 육질이 단백질이 지나치게 굳어짐을 방지한다.

바지락 성분은 수분 84%, 단백질 7~9%,지질 1%,당질 2.5~4%,그리고 섬유,회분, 칼슘, 인, 나트륨, 칼륨, 비타민 B1, B2, B12,가 많다.

바지락의 엑스성분은 글리코겐과 숙신산, 글루탐산, 메티오닌, 시스틴, 시스테산, 타우린등의 성분이 많이 포함되어 있다.

 

옛부터 바지락물은 황달에 효험이 앞의 여러성분이 간기능을 항진하는 역할에 의한 것이 아닌가 한다.

특히 바지락에는 비타민 B1을 분해하는 분해효소인 아네우리나아제가 있어서 보통 생식을 하지는 않는다.

 

 

비타민 B1 - 코카볼실라아제의 성분, 당질대사에 관여하며 소화액분비촉진과 신경의 역할을 조정하는 생리작용을 지닌다.

결핍증으로는 피로와 권태, 식욕부진, 부종, 각기, 신경염, 신경통등을 일으킨다.

 

 

B2 - 체내에서의 산화환원에 관여한 효소의 구성성분, 발육촉진, 식욕증진, 입안의 점막보호등의 생리작용을 하며 결핍증으로는 발육장해,

입안염증, 혈염, 구각염, 위장 장해등을 나타내며 존재식품으로는 알, 쌀겨, 치즈, 내장, 메뚜기, 낙지, 생야채, 샐러리등이 식품을 많이 있다.

 

B12 - 코발라민(Cobalamine)이라고 하며 증혈작용과 성장촉진작용이 있다 부족할경우 악성빈혈과 간장질환을 나타낸다.

 

 

꼬막- 꼬막은 조리 간편하여 살짝 데쳐서 갖은 양념을 해 반찬으로 먹기도 하며 꼬막전, 꼬막꼬치, 꼬막회, 꼬막장조림, 꼬막밥 등

풍부한 영양분을 이용한 음식들을 만들어 먹을 수 있다.

 

가을 찬바람이 불면서부터 맛이 들기 시작해서 봄철 알을 품기 전까지가 가장 맛이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여름철 꼬막은 사실 육질이 미끄러울 뿐 아니라 아릿한 맛이 있기에 아무래도 겨울철보다는 덜 먹는다.

 

다만, 꼬막은 저절로 입을 벌리면 죽게되고 변질되기가 쉽기 때문에 간혹 꼬막 자루를 밟거나 움직여주면 꼬막은 입을 다물게되고

오랜 동안 살아있어 꼬막이 입만 열지 않는다면 겨울철에는 일주일도 넘게 살아있다고 한다.

 

 

바지락과 같은 조개류, 꽃게와 같은 갑각류도 마찬가지지만 특히 꼬막은 달이 찬 보름 무렵에 잡은 것보다는

달이 없는 그믐에 캔 것이 살이 알차다.감기 석 달에 입맛은 소태같아도 꼬막 맛은 변치 않는다’

 

꼬막은 23%의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고 또한 필수아미노산이 골고류 함유되어 있으며 나이 아신, 히스티딘등이 특히 많다.

특히, 특수성분인 타우린과 베타인 성분은 강정효과가 높기 때문에 음주로 인한 간의 해독에 우수한 효능을 가지고 있으며

 

해산물중에서 비타민B 복합제로 B12, 철분, 코발트가 많아 여성이나 노약자들에게는 겨울철 보양 식품이다.

소화 흡수가 잘 될 뿐 아니라 고단백, 저지방의 알칼리성 식품으로서 비타민류 칼슘 철분 등의 함유량이 높아

허약한 체질의 회복식품으로, 빈혈 예방과 어린이 성장 발육에도 좋은 건강 식품이다.

 

시금치

 

- 시금치는 오장에 이롭고 주독을 풀어 준다.(식료본초)

- 시금치는 혈맥을 통하게 하고 속이 막힌 것을 열어 준다.

- 내장을 강화하여 위장의 열을 없애고 주독에 대해서는 해독작용을 하며 혈맥을 통하게 하여 갈증을 없앤다.

 

변비치료작용

야채를 먹는 것이 효과적 시금치와 당근을 혼합한 주스가 식이섬유가 많아 변비가 있는 사람에게도 좋다.

 

 

암 예방작용

암예방 효과가 시금치에 들어있는 베타-카로틴에 의한 것이다.

특히 시금치는 흡연자에게서 많이 발생되는 폐암의 발생율을 낮춰주는 효능이 증명되었다.

 

 

콜레스테롤치 저하작용

시금치는 콜레스테롤이 코프로스타놀(coprostanol)로 바뀌는 것을 촉진시켜 이를 쉽게 체외로 배출시키므로 자연히 콜레스테롤이 감소된다

 

 

류머티즘, 통풍치료작용

시금치는 인체에 유독한 요산을 분리, 배설시키므로 류머티즘이나 통풍치료에 효과적이다.

 

 

빈혈, 갱년기장애, 위약(위가 약할 때), 미용 개선작용

헤모글로빈의 성분이 되는 철이 많고 철의 흡수를 돕는 비타민 C도 풍부하므로 빈혈 예방에 안성맞춤이다.

비타민 A와 C가 둘다 많기 때문에 감기 예방, 거친 피부, 기관지염 등에도 효과가 있다.

그 밖에 비타민 B1, B2, 칼슘 등 부족하기 쉬운 영양소를 함유하기 때문에 허약체질이나 쉬 피로해지는 사람의 체질개선에 이상적이다.

 

 


천궁차 효능 -피를 늘리고 어혈을 풀어주며, 각종 부인병을 치료하고 또한 자양, 강장 작용이 있어 원기를 회복시킨다.

 

차 만드시는 방법 -

1. 당귀+ 천궁은 깨끗이 씻어 물기를 뺍니다.

2. 용기에 재료와 물을 넣고 끓입니다.

3. 끓기 시작하면 불을 줄인 후 은근하게 달입니다.

4. 건더기는 걸러내고, 달인 물만 찻잔에 따라 꿀을 넣어 마시거나 차게 식혀서 마십니다.

 

점두산(店頭散)-천궁80g 향부자160g 을 가루내어 한번에 8g씩 잣물에 타서 먹는다.

천궁석고탕 (川芎石膏湯)-열궐두통을 치료하는 데는 천궁과 석고를 각각 같은 양으로 하여 썰어서 물에 달여 먹는다.

 

천궁은 궐음경의 두통으로 뇌 속이 아픈것을 치료한다.

편두통에는 잘게 썰어 술에 담가먹는데 달여먹거나 가루내어 먹어도 좋다.

콧물이 많이 나오는 것을 치료한다. 달여서 먹거나 가루내어 먹거나 다 좋다.

당귀에 보혈작용을 하는 천궁을 넣으면 그 효과를 더욱 높여 준다.

 

뇌에 들어가서 생긴 두통을 주로 치료하는 약이며 ,두면풍(頭面風)을 치료하는데 없어서는 안될 약이다.

편두통,정두통 을 치료하는데 늘 먹으면 병의 뿌리까지 없앤다.

 

모든 寒氣(한기)로 인한 증상과 복통을 치료한다한사로 인하여 저리고 근육경련이 있는 경우를 풀어주며,

어혈로 인하여 불임이 되는 것을 치료한다.머리 부분의 냉기를 없애고 눈물 콧물이 많은 것을 치료한다.

 

여성의 경우 혈액이 잘 돌지 못하면 월경부조, 월경통, 부월경, 두통, 복통 등 여러 가지 증상이 생기는데, 개선시켜 준다.

또한 외상이나 타박상으로 비정상적인 혈액이 정체하여 통증을 유발하는 데에도 좋은 효과가 있다.

 

대뇌에 대하여 진정작용이 있고 심장에 대하여는 억제 작용이 있다또 말초 혈관 확장 작용이 있어서 혈압을 강하시키고

자궁을 수축시키는 작용이 있다.거풍,활혈,지통의 효능이 있고풍랭으로 인한 두통,복통,한사에의 한 근육마비,월경불순,난산등을 치료한다.

심혈관계통에 대한작용, 진경. 강압. 진정. 항방사선. 항균 등의 작용이 있으며.두통, 어지럼, 생리불순, 생리통, 복통, 외상으로 인한 타박상 등을 다스린다.

 

오래된 血(혈)을 없애고 새로운 혈(血)이 생성되는 것을 돕는다.피를 토하는 것, 코피, 소변에 피가 나는 것, 머리와 등 부위에 종기가 난 것, 임파선염, 치질(痔疾), 각종 피부병을 치료한다.살을 돋게 하고 고름을 배출시키며 어혈(瘀血)을 제거한다.

※월경과다자는 복용을 금한다.

 

궁지산
궁지산은 천궁(미나리과)의 가루를 말한다. 천궁을 짓찧어 깻묵과 함께 버무린다. 여기에는 통증을 가라앉히는 방향 성분이 들어있다.

천궁의 싹을 미무라고 하는데 이것도 두통에 효과가 있다.

두통에 좋은 약재가 되는 백지는 고름을 없애고 양기를 늘려 주는 작용까지 한다.

이 두가지 약을 같은 비율로 합친 다음 곱게 가루를 내어 한번에 3~4g씩 하루3 번 복용하면 두통을 없애는데 많은 효과를 볼 수 있다.

궁지산에 소의 골수인 쇠고을 섞어 반죽한 뒤 알약처럼 빚어 복용해도 좋다. 이것은 혈허 두통과 편두통에 효과가 크다.

가루나 알약을 들기 어렵다면 궁지차라 하여 천궁과 백지를 차처럼 끓여 놓고 마시는 것도 좋다.

 

 

국화차

식용국화를 깨끗하게 씻어 말린다. 1:1의 비율로 말린 국화를 꿀에 재워준다

3~4주 정도 지난 후 뜨거운 물에 타서 마신다.

 

은은한 국화향과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수면에 도움이 되고 간장을 보호하고 눈과 머리를 맑게 하는 국화차.

아침, 저녁으로 마시지 좋은 차 중의 혈리 작용을 해 꾸준히 마셔주면 피부미용과 숙취해소에 좋다

 

꿀녹차 뜨거운물 녹차을 넣어 우린 다음 꿀을 넣고 따뜻하게 마신다.

 

강한 정장 작용,항균작용이 있는 꿀은 변비,설사 모두 효과적이다.

이꿀을 녹차에 타면 녹차에 들어 있는 탄닌의 항균 작용이 더해져 설사를 멎게 해주는 효과가 높아진다.

 

비타민C와 F 카로틴 (체내에서 비타민A 로 바뀐다) 비타민B 카페인 카테친(탄닌) 칼륨,엽롭소,(클로로필)등

여러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녹차는 오랜기간 계속 마셔도 부작용 걱정이 없고 효과가 크다.

 

아침에 일어 났을 때 머리를 맑게 해주고 입냄새를 없애 준다.

충치와 감기예방, 당뇨병, 간장병, 동맥경화 ,고혈압, 암, 변비, 대장암 예방 등 효과 있다.

 

민들레차

이른 봄 풋풋한 어린 잎은 국거리로도 쓰고 나물로 무쳐서 먹는다.

쓴맛이 나는데 이 쓴맛이 위와 심장을 튼튼하게 하며 위염이나 위궤양도 치료한다.

 

뿌리는 가을이나 봄에 캐서 된장에 박아 두었다가 장아찌로도 먹고 김치를 담가서도 먹는다.

우엉과 함께 조려 먹어도 맛이 있고 기름에 튀겨 먹어도 일품이다.

 

민들레 꽃이나 뿌리는 술을 담근다. 꽃이나 뿌리에다 2~2.5배의 소주를 부어서 20일 쯤 두면 담황색으로 우러난다.

여기에 설탕이나 꿀은 넣고 한두 달 숙성시켰다가 조금씩 마시면 강정, 강장제로 효과가 좋다.

유럽에서는 채소로 샐러드 등으로 만들어 즐겨 먹는다.

 

민들레는 꽃잎과 줄기, 뿌리 등 부위에 따라 효능이 각기 다르다.

민들레즙을 드실 때는 모든 부분이 그대로 붙어있는 민들레를 이용하시는 게 훨씬 몸에 좋다.

 

민들레 꽃잎 위장을 튼튼하게 하고 피를 맑게 하는 리놀산이 풍부하다민들레 줄기 항암작용이 탁월한 실리마린이 풍부하다

민들레 뿌리 간기능을 개선하는 콜린, 혈당을 조절하는 이눌린, 고혈압을 치료하는 만니톨 등이 들어있다.

민들레는 찬 성질을 띠고 있어서몸이 찬 분이 시면 설사가 날 수 있으니 주의

 

소변불통에 좋고 호흡기질환 일체, 해열제, 건위제

여성의 유방에 종기 멍울이 생겨 염증이 된 것과 종기가 나서 쓰시고 아픈 것에 효과

산모의 젖을 잘 나오게 하는 데에도 효과가 크다.종기를 치료하고 열로 인한 독을 풀어 주며 땀을 잘 나게 하고

변비, 만성장염 등에 좋음 흰머리를 검게 하고 뼈와 근육을 튼튼하게 하고 갖가지 눈병에도 효과

각기, 수종, 천식, 기침, 기관지염, 임파선염, 늑막염, 위염, 간염, 담낭염, 식도가 좁아 음식을 먹지 못하는 것,

요로감염, 결핵, 소화불량에도 좋은 효험

 

인삼즙

가장 대표적인 효능은 원기를 북돋아 준다. 인삼은 심신의 기운을 돋우어 허약한 체질을 개선시켜 주고 피로회복을 돕고

체력을 증진시키는 특효의 효능이 있다.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빈혈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설사를 겪은 뒤 가슴이 두근거리고 몸이 나른 할때 회복을 도와주는 보양식이다.

 

강장,강정,항암,신경안정,신진대사강화,건망증,조혈,비기,폐기,강심,피로회복,건위,

이뇨,당뇨병,소갈증,자한,신장병,시력증진,빈혈, 유정

 

익모초즙

성질은 약간 냉하고 맛은 매우면서 약간 쓰다. 이러한 익모초는 어머니들에게 좋은 약초라 하여 익모초란 이름이 붙여졌다.

그런 탓에 익모초는 각종 여성병에 뛰어난 효능이 있다.

수족냉증 개선, 해열작용 및 시력개선, 지혈효과, 이뇨작용, 식욕증진, 생리통 및 생리불순 개선

 

무즙

우리나라 토종 무는 소화와 해독에 효과가 뛰어나고 원리를 높이는 데도 산삼에 버금간다.
그 중 특히 열무는 산삼을 대용할 만큼 약성이 높다.해독 효과 때문에 술, 생선회, 밀가루 음식과 궁합이 맞다
.

무는 ‘비타민 덩어리’라고 불러도 무방할 정도로 인체에 유익한 영양성분들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무에는 비타민C가 100g당 23㎎ 정도 들어 있다. 한국인의 영양섭취기준에 따르면 성인 남녀의 비타민C 평균필요량은 75㎎/일이며,

권장섭취량은 100㎎/일이다. 무에는 체내에서 비타민A로 변하는 베타카로틴도 632㎍ 정도 함유하고 있다.

비타민C와 베타카로틴 모두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성분들이다.

이같은 항산화 성분 외에 무의 매운 맛을 내는 ‘항균 성분’인 시니그린은 체내에서 기관지 점막을 자극, 염증 개선과 함께 가래 배출을 돕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무에는 칼슘, 인, 철, 나트륨, 칼륨 등의 무기물이 풍부하다. 전분 분해효소인 디아스타제도 들어 있어 소화작용을 돕는다.
-
약성 및 활용법

무는 즙을 내어 먹으면 지해(址咳) 지혈(地血)과 소독, 해열이 된다
.
삶아서 먹으면 담증을 없애 주고 식적(食積)을 제거하여 준다
.
무는 디아스타제 같은 전분 소화효소는 물론 단백질 분해효소도 가지고 있어서 소화작용을 돕는다.

고기나 생선회를 먹을 때 무와 같이 먹거나 무즙을 내서 여기에 찍어 먹으면 좋다.

또한 무즙은 담을 삭여주는 거담작용을 해주기 때문에 감기에 걸렸을 때 엿을 넣고 즙을 내서 먹으면 좋고 니코틴을

중화하는 해독작용이 있으므로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무를 자주 먹도록 하는 것이 좋다.

노폐물 제거작용, 소염작용, 이뇨작용이 있어서 혈압을 내려 주며, 담석을 용해하는 효능이 있어 담석증을 예방해 주기도 한다.

"
본초강목" 등의 기록에는

무 생즙은 소화를 촉진시키고 독을 푸는 효과가 있으며 오장을 이롭게 하고 몸을 가볍게 하면서 살결이 고와진다고 했다.

또 무즙은 담을 제거하고 기침을 그치게 하는가 하면 각혈을 다스리고 속을 따뜻하게 하며 빈혈을 보한다고 했다.

생즙을 마시면 설사를 다스린다는 기록도 있다.

* 날것으로 먹으면 갈증이 멎고 음식이 잘 소화된다.
*
대소변을 잘 나오게 하며 술과 밀가루 독을 잘 해독해 주며 가래를 잘 삭혀준다
.
*
당뇨와 이질의 치료에도 쓰이고 코피를 흘리거나 피를 토하는 데도 효과가 있다
.
*
비타민 C나 철, 식이 섬유 등이 함유되어 있다
.
*
갈아먹을 때 비타민 C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차 감소하므로 곧바로 식초에 넣으면
파괴 되지 않고 매운 맛도 부드러워진다.
*
아밀라제가 함유되어 있어서 전분식품의 소화를 돕는다
.

기침,인후통-
삶아서 물을 마시면 효과적이다.
독감이나 감기에 걸릴 때
-감기, 기침, 목 아플 때 아이들에게 항생제만 먹이지 말고 무조청을 주면 약효도 좋다.

관절염

무즙 무를 믹서에 갈아 즙을 낸 후 깨끗한 가제 수건을 준비해 무즙을 묻힌 다음 무릎 등의
아프고 결리는 부분에 시원해지면서 효과가 있다.

 

당근 채소즙 야맹증을 예방하고 발육을 촉진하는 당근

당근을 먹을 때에는 껍질을 벗기지 않는 편이 낫다. 베타-카로틴이 껍질에 집중되어 있기 때문이다.

또 당근은 갈아서 주스로 마시는 것보다 기름으로 조리해서 먹는 것이 영양 섭취면에서 유익하다.

카로틴은 지용성 비타민으로 기름에 조리하면 체내 흡수율이 7배 이상 상승하기 때문이다.

 

이밖에 당근 속에는 비타민 ‘시’를 파괴하는 효소가 들어 있기 때문에 생 당근을 다른 야채와 함께 먹지 않는 게 좋고,

식초는 당근 속의 베타-카로틴을 파괴하기 때문에 당근과 식초를 함께 조리하면 안 된다.

 

당근의 잎과 씨는 뇌하수체를 자극해 성호르몬의 분비를 촉진한다.

또 콩팥을 통해 몸의 불순물을 제거하고, 방광염과 신장결석을 예방하는 효능도 있다.

카로틴은 강력한 항산화제 가운데 하나로 발암물질과 독성물질을 무력화시키는 작용을 해준다.

또 몸속의 배기가스라 할 수 있는 활성산소가 체내 세포를 손상시키는 것을 방지해 청정한 상태를 유지시켜 준다

 

펙틴이라는 식물성 섬유와 비피더스균을 활성화하는 성분이 들어 있어서 장의 기능을 정상화 하여 변비,설사에 좋다.

암세포 성장을 억제하는 베타가로틴,노화를 방지하는 엽산,비타민B군, 등이 함유 되어 있어 항염증작용 및 항알레르기 작용을 한다.

당근의 카로틴은 몸에 들어가 비타민A로 바뛰어 시력을 좋게 하고, 밤눈이 어두운 것을 치료하며,피부를 매끄럽게 한다

 

사과즙

사과는 맛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뇌졸중, 고혈압, 동맥경화, 당뇨병 등 각종 성인병의 예방에도 효과가 뛰어나며,

변비 예방 및 피부미용에도 좋으며 여성이라면 누구나 한 번 쯤 시도해 보는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뛰어나다.

사과즙은 특히 시금치즙과 섞어서 마시면 아주 완고한 변비도 고칠수 있고,사과+시금치즙은 장관을 깨끗이 청소하고 건강하게 복구시킨다.

 

사과즙은 소화를 촉진시키고 장의 기능을 원활히 해주므로급성 장염이나 변비, 두통에 잘 듣는다.

또한 몸 전체의 기능을 원활하게 하고 식욕을 돋우므로 병후 회복기의 환자에게도 좋은 생즙입니다.

사과즙은 이 외에도 심기를 편안하게 해주고 혈당치를 급상승시키지 않고 인슐린 분비를 억제하기 때문에

당뇨병에 좋으며 니코틴을 해독하는 등 폐 기능을 강화해 줍니다. 그러나 위산과다증, 위염, 위궤양 등에는 좋지 않다.

 

 

알로에즙

몸에 열이 많은 사람에게만 적합할 뿐, 그 외의 사람들은 함부로 먹어서는 안되는 식품이자 약인 것이다.

알로에의 확실한 효과는 변비개선, 항균작용, 피부미백효과, 외상치유등이며 이외의 효과들은 약간 과장된 성질이 있다.

그 중 구내염,구취방지, 충치, 설염, 치통 등에 알로에 생잎을 다섯배정도 물로 희석시켜 입에 넣는다.

그리고 양치를 할 때 한번 입에 물고 나서 곧바로 토해 버리지고 1일 3회 반복하면 좋다.

 

 

알로에는 안트론 배당체로서 그 주성분은 발바로인, 알로인사이드 A, B이고, 미량의 알로에 에모딘,

크리소파놀의 안트라퀴논, 코로몬 유도체인 알로에신을 함유하고 있다.

알로에는 원래 몸에 열이 많아 음식을 많이 먹는데도 살이 찌지 않는 사람들의 치료약으로 사용됐다.

그 찬 성질 때문에 변비를 없애고 체내 열을 내려주는 효과가 있다.

특히 대변이 오래 몸 속에 차 있어서 채내 열이 쌓여 생기는 어지럼증, 두통, 가슴이 답답한 증상 등을 치료하는데 효과적이다.

 

또 몸에 열이 많아 잠을 깊이 자지 못하고, 생리가 나오지 않는 여성들의 생리를 조절한다.

화상을 입었을때 상처부위가 아물지 않고 표피가 자꾸 갈라질 때 알로에 을 붙이면 상처가 아문다.

화상 후 후끈거리는 것을 없애고, 세균이 감염되는 것도 방지한다. 그리고 피부가 트는데 발라도 좋다.

 

대게 약으로 쓸 때는 잎사귀를 꺽어서 흘러내리는 액을 모아 사용하며, 을 마시기도 하고, 차로 달여 마시기도 한다.

 

알로에는 성질이 매우 차서 한방에서는 열이 많은 체질에 적합하며 체내에 열이 쌓여 어지럼증, 두통, 가슴답답함, 불면,

월경중단등의 증상을 보이는 사람에게 효과를 보인다고 되어있다.

 

거꾸로 속이 차고 설사를 자주 하느사람, 생리중이어서 기운이 떨어진 여성, 임산부및 수유부, 노약자, 혈우병환자,

뇌출혈환자, 손발이 찬 사람은 먹지 않는게 좋다.

 

알로에는 절대로 체질이 냉하거나 기력이 약하거나 혈압이 낮거나 자극에 민감한 사람에게 권해서는 안된다.

또 어떤 사람에게는 알로에가 알레르기, 기미, 주근깨, 여드름등의 피부트러블을 다스리는데 큰 도움이 되지만

어떤 사람에게는 피부의 민감성을 자극해 긁어 부스럼을 만드는 경우도 많다.

즉, 사람마다 체질을 알아서 써야한다.

어린이는 양을 반으로 줄이고 알약이나 가루약 형태로 해야 하며, 탕제는 금한다.

많이 먹을 경우에는 복통과 골반 내 충혈을 수반할 수 있으며, 심할 경우에는 신장염을 일으키기도 한다.

 

 


-건망증, 치매 치료하기

 

 

양배추는 한때 서양에서 ‘가난한 자들을 위한 의사’로 불렸을 정도로 몸에 좋은 음식 중 하나다.

여러 효능 중에서도 특히 양배추는 비타민U와 비타민K 등의 성분으로 오래전부터 체내 염증을 치료하는 음식 중의 하나로 꼽혀 왔다.

비타민U는 다른 채소에서는 보기 힘든 성분으로 역류성 식도염이나 위염, 위궤양 등에 좋은 음식으로 권해져 왔다.

 

또 비타민K는 염증으로 인한 출혈이 발생했을 때 이를 지혈시켜주는 작용을 한다.

이같은 성분 때문에 한방에서는 위장 질환은 물론 기관지 질환에도 양배추를 좋은 음식으로 항상 추천하고 있다.

그외에도 양배추에는 비타민A와 비타민C 등의 성분들이 비교적 많이 들어있어 염증 유발 인자인 활성산소의 작용을 억제해 준다.

 

비타민A는 녹색의 짙은 바깥 잎에,비타민C는 속의 하얀 잎에 많이 들어있다. 또 섬유소도 풍부해 다이어트는 물론 혈압 강하 효능도 보여준다

한편 양배추의 대사 과정에서 생기는 황화합물인 설포라판 성분이 항암효과도 보인다는 연구결과가 최근 발표돼 주목을 받고 있기도 한다.

설포라판은 산화적 손상에 의한 유전자변형을 막아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브로콜리

비타민 U 풍부한 위장병의 명약
흔히 위장병에 좋은 식품으로 양배추를 꼽는다. 양배추 속의 비타민 U가 위장을 튼튼하게 해주어 만성위염, 위궤양 등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효과가 탁월하기 때문. 하지만 브로콜리 속에는 양배추보다 훨씬 많은 비타민 U가 들어 있다.

뿐만 아니라 위암과 위궤양을 일으키는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을 죽이는 설포라페인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어 위궤양과 위암에 효과가 있다. 또한 브로콜리 싹에는 브로콜리보다 설포라페인 성분이 20배나 더 많이 들어 있다.

셀레늄 성분이 강력한 항암작용
브로콜리 속에 풍부하게 들어 있는 셀레늄은 노화를 촉진하는 활성산소를 중화시키는 작용을 하고 항암작용이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암 중에서도 주로 전립선암, 대장암, 폐암, 간암, 유방암, 췌장암 등에 효과가 크다.

 

특히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환경오염 물질에 지속적으로 노출될 경우, 45세 이상부터는 셀레늄을 많이 섭취해야 한다.

그밖에 셀레늄은 면역체계를 강화해 질병을 예방하고 어린이 성장발육을 촉진시키며, 고혈압과 심장병 등 각종 성인병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비타민 A 풍부, 면역력을 키워준다
브로콜리 속에는 비타민 A가 풍부한데, 비타민 A는 피부나 점막의 저항력을 강화해 감기나 세균의 감염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어 꾸준히 먹으면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 특히 브로콜리 싹에는 비타민 A의 전구물체인 베타카로틴이 다량 들어 있어 면역력 증진은 물론 야맹증에도 좋다.

비타민 C가 레몬의 2배, 감자의 7배
브로콜리는 비타민 C가 풍부한데 레몬의 2배, 감자의 7배나 더 많다. 또 빈혈을 예방하는 철분 함량도 100g 중 1.9mg으로 야채 중에서 단연 으뜸이다. 이는 다른 야채보다 2배나 많은 양. 특히 브로콜리의 풍부한 식이섬유는 장 속의 유해물질을 흡착해 몸밖으로 배출시키는 작용을 하여 대장암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활성산소를 억제하여 노화를 막는다
우리 몸속에 활성산소가 쌓이면 노화를 촉진하는데, 활성산소는 음식이 소화되고 흡수되는 과정에서 발생한다.

브로콜리는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효능이 탁월하고 해독작용도 뛰어나서 노화를 예방하는 효과가 크다.

기름에 볶아 비타민 A 흡수
노화 방지에 효과적인 비타민 A가 풍부하게 들어 있는 브로콜리는 기름에 볶으면 비타민 A의 흡수율을 높일 수 있다.

특히 참기름에 볶으면 비타민 C·E를 2배로 흡수할 수 있다. 또한 올리브오일에 볶아서 재두고 먹는 방법도 좋다.

레몬의 강한 산미는 피로 회복에 좋으므로 체력을 많이 쓰는 운동 선수들에게 좋으며 심한 피로감을 느끼는 사람에게도 구급약으로 효과가 있다.함유된 비타민 C는 비타민 피의 보조 역할을하며 모세 혈관을 튼튼하게하여 고혈압, 동맥 경화, 뇌이혈 증세가있는 사람에게 좋다.
비타민은 C는 추위에 견딜 수있게 신진 대사를 원활히하여 체온이 내려가는 것을 막아 주며 피부와 점막을 튼튼하게하는 작용이 있습니다.

또한 세균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서 겨울철 감기 예방에 효과 있습니다. 또한 스트레스 해소와 피로 회복, 피부 미용에도 좋습니다.

괴혈병 예방 및 치료와 암을 방지하는 화학 물질을 함유하고 있다
레몬 추출물은 사람에게 기생하는 회충을 죽이는 능력이 있고 레몬 유는 곰팡이를 죽이는 효과가 있다
꾸준히 마시면 혈색도 좋아지고 피부가 고와지고 또한 감기, 두통, 요도염에도 효과적이며

그 밖에 소화기 계통을 튼튼히하고 심장병, 담에도 효과가 있다.

건위, 거담 작용, 간장 기능 강화, 소화 불량 등으로 흉협부가 답답하고 상복부에 동통이 있으며 오한, 구토, 식욕부 진이 있을때 혈액을 정화시키고 혈관의 활동을 촉진시켜 준다. 특히 심장 부위에 통증이 심할때이를 진정시키는 효능이 크다

레몬즙은 아주 좋은 천연 청소 제로, 껍질채 짠 녹즙을 따뜻한 물에 타서 마시면 간장, 담낭, 신장을 청소하고

신장이나 담낭에 축척된 칼슘을 녹이는데도 도움을 준다. 반대로 찬물과 마시면 장운동을 자극해서 변을 내보낸다.

본초습유은 에서는 레몬 껍질은 기를 내리고 심장병, 두통, 담을 없앤다

레몬 껍질을 술에 삼아서 탕을 마시면 담이있는 기침과 심하 (心 下)의 기통 (气痛)을 다스린다 고한다.

 

 

파슬리

향신료로 많이 알려져 있지만 칼슘, 칼츔, 철의 함량이 뛰어난 알칼리성 식품이 구취제거 및 구강질환 예방

파슬리 즙은 부신과 갑상선의 활동에 매우 유효하며 산소대사에 없어서는 안 되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파슬리에 포함된 원소류는 적당한 비율로 되어 있어서 모세혈관과 동맥을 건강하게 해 준다.

 

 

또한 비뇨기, 생식기에도 유효한 식품이며 신장결석, 방광결석,신장염, 신장장애는 물론 부종에도 매우좋다.
특히 파슬리는 눈과 시신경에 대한 질병에도 매우 좋아서 시력의 약화,각막궤양,백내장,결막염,안질 등 좋다.

파슬리 즙에 당근이나 셀러리, 쓴 상치의 혼합즙을 사용하면 매우 효과적이다.

 

 

인삼 12g, 물500ml 넣고 = 물 400ml 달인다. 하루 3회 마신다.

 

인삼은 비장,폐, 심장에 작용하고 인체 오장육부의 원기를 보충를 하는 중요한 약재이다.

 

인삼은 비위의 기운 즉 소화기관의 기능을 복돋아 주고 기운을 나게 하는데 뛰어난 효능이 있다.

쇠약한 사람, 식사를 잘하지 못할때 좋고 혈압이 낮은 사람은 올려주고 높은 사람은 올려준다.

 

 

연자육 연꽃씨의 심을 빼고 가루를 낸다.

연꽃가루와 불린 쌀 1:2 비율로 죽끓이거나 밥을 지을때 가루를 섞어 먹어도 좋다.

 

연꽃, 줄기,잎, 씨 등 모두 약재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비장, 위장, 소화기 기능을 튼튼하게 하고 복부팽만 , 소변이 시원찮고, 식욕이 떨어질때,

메스꺼운 신물이 올라오고 음식물이 전혀 소화되지 않은 채 그대로 설사로 나오는 증세를 다스리는데 좋다.

 

 

 

참깨를 9번 씻어 찐 다음 잘 말린다. 향이나도록 볶아 가루를 낸다.

이 가루를 꿀에 반죽해 팥알정도 크기로 알약을 만들어 따뜻한 물로 복용한다

혹은 깨강정을 만들어 먹는다.

 

 

참깨의45.35% 지질이 차지하고 있다.각종 불포화 지방산들이 혈관벽에 붙어 있는 콜레스톨을 제거해

스트레스로 경직된 혈관에 탄력을 준다. 참깨의 단백질은 동물성 단백질에 뒤지지 않는 우수하다.

비타민B1은 뇌세포를 활성화,세포활성화, 칼슘은 진정효과가 있다.

 

호두

호두를 차로 이용하는 부위가 호두 살이므로 먼저 호두를 까서 햇볕에 말려야 한다.

호두 살이 잘 마르면 갈아서 가루를 낸 다음 호두가루 3, 벌꿀 1의 비율로 고루 섞어서 유리병에 넣고 밀봉하고 시원한 곳에 보관하여

필요할 때마다 차로 이용한다. 차의 분량은 열탕 1잔에 2∼3숟갈씩 타서 식간으로 1일 2∼3회 마신다.

핵의 속이 호두살이 되니 끓는 물에 담가서 법제하여 사용한다.

 

가루를 용기에 보관할 때 율무쌀 가루를 약 10%정도를 가하면 더욱 효과가 좋다. 가능하면 효능이 더 좋은 국산 호두를 이용하되,

피호두를 필요시마다 까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특히 변비 등 증상에는 저녁에 2개 정도씩 며칠만 먹어도 변비가 사라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호두에는 인체에 좋은 여러 성분들이 골고루 들어있다. 지방, 단백질, 당질, 수분, 섬유질, 인, 칼슘, 비타민 A,B,C,D 등 각종 미네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고 특히 비타민 B1과 칼슘, 인, 철분 등은 노화방지와 강장에도 두드러진 효과가 나타난다

 

신장기능과 조혈작용을 도와준다.


약성을 보면 수축하는 재료이니 능히 폐의 기운을 모으고 폐기(肺氣)와 해수 천식을 다스리며, 신장을 보(補)하며 요통을 고친다.

기관지 천식뿐만 아니라 기혈과 근골의 보(補), 산후풍, 자궁출혈, 타박상, 오줌소태, 위산과다, 뾰루지, 피부염(여드름, 아토피)등에 두루 쓰였음을 알 수 있다.

 

의성분:불포화지방산,고열량산성식품,탄수화물,단백질,철분,칼슘,마그네슘 등

 

잣의 효능:하루20~40알 꾸준히 먹으면 성인변 예방,관절염 치료효과,심장병으로 인한 돌연사예방,피부미용에도 좋다.

또한 잣은 혈색을 좋게 만들고 피부를 매끄럽게 해 동안 외모를 가꾸는데 큰 효과를 발휘한다.

예로부터 불로장생 식품 혹은 신선식품으로 알려진 잣은 고소한 맛은 물론 풍부한 영양소로 놀라운 효능을 갖고 있다.

잣에는 올레산 리놀레산 리놀렌산 등의 불포화 지방산이 많아 피부를 윤택하게 하고 혈압을 낮춰준다.
이 외에도 마음을 안정시켜주며 불면증, 피부의 가려움증, 빈혈 등에 도움을 준다. 입안이 헐거나 혓바늘 돋는 증상을 치료로 효과적이다.

폐질환 당뇨병 심장병 중풍 등의 예방 및 치료에도 도움을 주는 잣은 두뇌발달을 도와 기억력 향상 및 체력강화를 위해 권장되는 건강식품.

단 스테미너를 올리는 데는 효과적이지만 100g당 665kcal의 고열량으로 과다섭취는 비만을 유발할 수 있으니 주의하는 것이 좋다.
잣은 서늘한 곳에 보관

 

호박씨에는 칼륨, 칼슘, 인이 풍부하며 비타민 B도 많이 들어 있고 주성분은 지방인데 양질의 불포화지방으로 구성되어 있다.

머리를 좋게하는 레시틴, 필수아미노산이 골고루 함유되어 있어 영양간식.또 불포화지방산과 레시틴은 혈약순환을 도와준다.

콜레스테롤의 침착을 막아주기 때문에 고혈압, 노화예방효과도 있다.

특히 구워 설탕, 꿀 등과 섞어 먹으면 효과가 좋다.

남자의 간식이라고 불리는 이유가 전립선비대증에 상당한 효과가 있다

 

 

대추-성분․효능

대추의 성질은 따뜻하며 독이 없고 맛이 달다. 신선한 대추에는 당분이 20-36% 정도, 건조된 대추에는 약 60-80% 함유되어 있고

비타민 C는 사과나 복숭아의 백배정도나 되며 지지핀산(Zizyphic acid),비타민 B군, 카로틴, 칼슘, 철, 인 등의 영양분이 천연의

비타민제라고 할 정도로 많이 함유되어 있다. 대추나무잎에서는 혈관강화효과를 나타내는 루틴이 1.6%정도 추출된다.

과피에는 Tannin이 함유되어 있다.

 

옛날부터 대추는 많은 대추가제독하는 효과가 있고 다음과 같은많은 효과를 나타낸다.

1. 대추는 속을 편하게 하고 비기를 길러주며 위기를 통하게 한다. 위를 고치고 식욕과 성욕도 왕성해진다.

2. 쇠약한 내장의 기능을 회복하고 전신을 튼튼히 해주며 신경을 안정시키고 노화를 방지하여 젊음을 유지시켜 준다.

노인들의 위의 약화로 인한 식욕부진에 효과적이다. 대추 10-15개에 백미 300g을 넣어 죽을 쑤어서 먹는다.

식간의 차 대신에 먹을 때는 멀건 죽으로 하고 식사 대용으로 할 경우에는 되게 해서 먹는다.

3. 신경쇠약, 식욕부진, 더위타는 병 등에 잘걸리는 체질인 소음인에게 약이된다. 진액부족 기운부족을 낫게 한다.

4.대추 달인 물을 수시로 마시면 뇨(尿)의 흐름이 원활해져 살을 빼는데 도움이 된다.

5. 대조를 많이 먹으면 몸이 여위며 오한과 열이 난다.

날 먹으면 설사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을 익혀서 먹으면 장위의 기운을 보한다.

6. 간장보호작용

7. 통증을 멈추는데, 팔다리가 켕기면서 아픈데, 목이 뻣뻣해지면서 아픈데, 배가 아프며 옆구리가 결리는데 쓴다.

8. 신장을 보하며 정신을 안정시킨다. 몸에 열이 있으면서 잠 못자는데, 가슴이 두근거리는데 쓴다.

히스테리에도 좋은 영향을 주며 정신안정제로 특히 여성의 히스테리에는 감맥대조탕(대추 10개, 감초 3g,밀10g)이 잘듣는다고 한다

불면증인 사람은 대추 10개와 파뿌리 몇쪽을 두컵의 물이 절반이 될 때까지 달여서 취침 2시간전에 마시면 잠을 이룰 수 있다고 한다

 

대추술은 진정과 강장작용을 한다. 대추는 어린아이가 밤에 우는 것을 고치고

여자를 밤에 울게 만든다라는 말이 있는데 대추의 진정작용은 위경련도 진정시킨다.

 

대추술은 대추와 술을 1:3정도로 병에 넣어서 2-3개월 정도 냉소에 두면 되는데 단맛을 내고 싶으면 완전히 익었을 때

다른용기에 옮기면서 넣거나 마실때 넣어서 마신다. 하루복용량은 1-2스푼이다. 과음하면 코피가 나기도 하므로 주의한다.

대추술은 불면증이나 노이로제에도 좋은데 잠자기 전에 한스푼씩 먹으면 신경이 안정되고 숙면을 취할 수 있다.

 

9. 대추나무껍질을 잘 씻어서 말린 것을 가루내어 한번에 3g씩 하루 세번 급성세균성적리,

대장염에 대추나무 껍질은 수렴지사작용과 소염살균작용이 있다.

10.진액을 보충하며 갈증을 멈추고 신허 또는 허열로 말미암아 진액이 줄어서 입안이 마르며 갈증이 나는 때 쓴다.

11.가을에 딴 대추나뭇잎 달인 물은 고혈압에 유효한 효과를 나타내며 과민성자반병에 사용했을 때도 좋은 효과를 나타냈다.

12. 대추나무껍질을 가루내어 1회 1g씩 하루 3번 먹이는 방법이 만성 기관지염에 매우 효과적이었으며

일반적으로 가래량이 적어지며 기침도 덜해지고 입맛이 나며 잠들 수 있게 되었다.

기침이 심할 때 씨뺀 대추 20개를 미지근한 우유에 담갔다가 하나씩 씹으면 잘 듣는다고한다.

13. 항알러지 작용을 한다.

대추는 한꺼번에 많이 먹으면 이가 상할 염려가 있고 몸이 여윈 사람은 많이 먹지 않도록 한다.

습열(濕熱)이 있는 사람에게는 좋지 않다.

 

 

 

해바라기씨

비타민A,E가 많아서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높인다.

아미노산에는 에티오닌과 라트팁토판이 많아 소화를 잘되게 한다.

 

 

칼륨,칼슘,철분등의 무기질과 비타민B 복합체가 풍부하여 고혈압,신경과민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불포화지방산을 비롯하여 비타민B1까지 다양한 성분이 하유되어 있어 해바라기씨효능을 볼수 있다.
수족냉증완화, 어지럼증치료, 암치유, 성인병완화, 관절염치료에 탁월하다.

 

 

 

마른 해조류-   김, 미역, 다시마, 톳, 파래 등

 

김에는 지방질이 거의 없고 마른 김 5매에 계란 한 개분의 단백질이... 성분은 종류에 따라서 다르지만 대체로 수분 16%ㆍ단백질 7%ㆍ지방 1.5

다시마의 효능은 다시마의 염기성 아미노산 라미닌이 혈압을 내려 주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고혈압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알카리성식품이니

 

등푸른 생선

 

 

 

  

갯방풍차- 방풍

모래꽃은 6~7월에 피며 백색이고 화서는 1-3개로서 긴 털이 밀생하며 10개의 소산경은 길이 4-6cm로서 각 20-40개의

꽃이 빽빽하게 달리고 소총포는 선형으로서 꽃보다 짧다.

오월엔 바닷가에 해방풍꽃이 피어있는데, 모래의 이동을 막기 때문에 갯방풍이라고도 부른다.

혹은 바다에 자생하는 약초로 중풍을 막기 때문에 그런 이름이 붙었다고도 한다.

 

짙은 홍색의 줄기, 녹색잎을 띄는데, 그 뿌리는 맛이 달고 성질은 따뜻하며 유주성 다발성 신경통에도 좋고,

건위 강장의 특효약이기도 하며 상식하면 중풍에 걸리지 않는다고 한다.

어지럼증, 두통, 눈에서 괜히 눈물이 줄줄 흘러내릴 때, 사지관절이 아프고 경련이 날 때도 좋다.

 

해방풍은 모래에서 잘 번식하지만 뿌리는 깊다. 여름에 캐서 말린 뒤 달여서 마시면 감기가 낫는다.

또 욕조에 넣으면 목욕 후 한기를 느끼지 않는다.

해상 작업으로 몸이 차진 어부가 집에 들어와 해방풍 목욕을 하면 나아진다고 한다.

말린 뿌리를 사용하지만 입욕 재료에는 꽃, 줄기, 잎도 좋다

발한(發汗) 작용이 강해서 감기에도 효과가 있다. 열이 내리고 몸 마디마디의 통증이 사라진니다.

두통에도 잘 듣는다. 배멀미는 해방풍의 잎을 씹어먹으면 없어진다.

냉증 체질은 상식과 입욕으로 완치한다.

여성의 냉증, 대하증, 부정기적 자궁 출혈에도 효과가 있다.

 

 

 

원지차

1. 햇볕에 말린 원지 뿌리는 감초 달인 물에 하루정도 담갔다가 심을 빼고 사용한다.

2.원지 20g, 감초 4g, 대추 10개를 물 1리터로 하여 1 시간 정도 끓인다. 아침, 저녁에 80cc씩 마신다.

 

기억력 증강과 건망증 치료에 좋고 두뇌 활동을 활발히 하여 총명하게 하므로 수험생들에게 좋다.

 

 

 

-두통으로 항상 고생하고 있다면

 


담쟁이 덩굴-온포기 6~8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주일 이상 복용한다. 주침해서도 복용한다.



모란-꽃이나 뿌리 껍질 5~6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이거나 환제 또는 산제로 하여 1일 2~3회씩 1주일 정도 복용한다.

 


박하
온포기 8~10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이거나 환제 또는 산제로 하여 1일 2~3회씩 1주일 이상 복용한다. 주침해서도 복용한다.



뽕나무
잔가지 또는 뿌리 6~8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이거나 환제 또는 산제로 하여 1일 2~3회씩 1주일 정도 복용한다.

주침해서도 복용한다. 복용 중에 쇠붙이 도구를 쓰면 안 된다.



수세미외 -온포기 또는 열매 12~15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이거나 생즙을 내어 1일 2~3회씩 1주일 정도 복용한다.

 


-노인에게 좋은 약재

 


방풍
방풍, 천궁, 백지를 똑같이 배합하여 가루를 낸 뒤 하루 두 번 8g씩 따뜻한 물로 복용하면 통증이 가시고 머리가 맑아진다.


결명자
만성 두통으로 고생이 심할 때는 베개 속에 넣어 베면 좋으며, 결명자를 갈아 낸 즙을 눈 초리 끝과 귀 사이에 움푹 파여 있는

태양경혈에 발라 줘도 통증이 가라 앉는다. 결명자는 약재의 성질이 아주 차기 때문에 볶아서 냉기를 없애주는 것이 좋다.



우엉
볶은 우엉씨와 선복화를 똑같이 배합하여 가루로 낸 다음 한 번에 4g씩 녹차로 빈속에 복용하면 된다.



피마자 아주까리
피마자와 유황을 같은 분량으로 섞은 뒤 짓찧은 다음 소금을 조금 넣고 태양혈(눈초리 끝과 귓바퀴 사이에 움푹 파여 있는 경혈) 부위에 붙이면 통증을 가라앉힐 수 있다. 특히 편두통이 있는 사람에게 좋다.


옥수수 요법 빈속에 옥수수기름을 찻숟가락으로 한 숟가락씩 하루에 서 너번 복용한다.

이 요법은 잘 떨어지지 않고 되풀이 되는 상습적인 두통, 특히 고질적인 편두통에 효과가 있다.

 


간단히 눈위 관자놀이 부근의 태양혈을 지압으로 안마해 주고,두번째 손가락의 세번째 마디 앞뒤부분을 지압해주시는 것도 좋다.
두통이 심할때는 손가락을 빗처럼 벌려서 수시로 머리를 빗어도 효과를 복수 있다.

머리를 빗듯이 손가락으로 두피를 쓸어 주면서 자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