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1134

검찰이 '법원 판결' 무시하면서까지 숨기는 것은? -뉴스타파 A4용지 수백 장 분량의 자료가 들어 있는 파란색 박스. 굳은 표정의 사람들이 이런 박스 십여 개를 들고 건물 앞을 오가고 있습니다. 건물 앞에는 기자들이 모여서 이 장면을 촬영하고 있습니다. 이런 광경, 어디서 많이 본 것 같지 않나요? 맞습니다. 검찰이 압수수색을 할 때 자주 볼 수 있는 광경이죠. 그런데 자세히 들여다보니 뭔가 좀 이상합니다. 장소는 대검찰청인데, 박스를 들고 들어가는 게 아니라 나오고 있네요. 그리고 박스를 들고 있는 사람들은 검사가 아니라 기자와 시민단체 활동가들입니다. 지난 23일, 그동안 베일에 싸여 있던 검찰의 예산 정보가 사상 최초로 공개된 날의 광경이었습니다. ▲ 지난 6월 23일, 뉴스타파 취재진과 시민단체 활동가들이 검찰 예산 자료를 들고 나오는 모습. 검.. 2023. 7. 1.
맹독성 식물& 실내의 독을 먹는 화초들 맹독성 식물 예쁘지만 오히려 독이 되는 위험한 화초 구매하기전에 어떤 위험한 요소가 있는지 정보을 확인한다. 화초를 손질할때에 직접 피부에 닿지 않게하고 꼭 비닐 장갑을 낀후에 손질한다. 어린 아동 애완동물이 있는 가정은 안전한 별도의 공간에 관리한다. 이외에도 진한 유액이 나오는 식물체인 경우 최소한 피부알러지나 피부염을 유발하므로 피부에 닿이지 않도록 해야한다. 실내 식물 디펜바키아 마리안느 디펜바키아 (Dieffenbachia) : 새집 증후군 예방에 탁월한 화초 이 식물의 치명적 옥살산칼슘 같은 위험한 유독물질이 있기 때문에 입에 들어갈 경우 입안 점막이 손상되거나 갑자기 부어 숨쉬기가 힘들며 경련이 생겼을 때에는 심할 경우에는 숨쉬기가 어려워 호흡이 마비되고 뇌손상까지 생길 수 있다. 곧바로 병.. 2023. 6. 25.
화초 잘 키우는 법 자동 식물 급수장치 판매처 쿠비 http://www.kiugi.com/ .물을 충분히 줬는데 식물이 말라죽는다면 그 이유는? 식물의 수분환경조건은 토양 수분과 공기수분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우리가 흔히 물주기라고 하면 토양에 물주기를 말하는 것, 즉 뿌리에 물을 주는 것을 말한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우기를 제외하고는 무척 건조한 환경. 실내 식물은 거의가 열대 관엽식물인데 이러한 식물은 원산지에서와 같이 공기습도가 높은 환경에서 잘 살기 때문에 우리나라와 같은 건조한 조건은 적합한 환경이 아니다. 따라서 토양 수분보다는 오히려 공기 수분 환경에 더 신경을 써야한다. 공기 수분 환경이란 토양 속 습도가 아닌 식물의 잎과 줄기가 자라는 대기 중 습도를 높여야 한다는 것. 잎에 수분을 주기 위한 방법 공기.. 2023. 6. 25.
파종시기 씨앗의 파종시기는 지역에 따라 조금씩 다를수 있다. 개중에는 연중파종이 가능한것도 있고 이점을 참고해서 내게 맞는 파종법을 찾아 크게 분류하자면 다년초나 나무는 가을파종이 유리함. 1년초는 봄파종을 해야 하고 상록인것은 연중파종을 해도 된다. 그 씨앗이 성숙한 시기가 파종적기인데 월동여부 때문에 봄파종을 한다. 월동하는것은 원칙적으로 가을파종이 유리하긴한데 가끔은 이것도 안맞는것이 있어 문제이다. 종 류 파 종 기 키 개 화 기 비 고 (겹)고광나무 봄 노지월동, 다년초 가시양귀비 (노랑) 봄, 연중 20~ 6~서리전 1년초, 씨앗이 떨어진 자리에서 발아하여 서리전 까지 계속 개화 가우라 (바늘꽃) 봄,가을 50~1m 이상 여름~가을 중부지역 노지월동가능.흰색,분홍 모두 월동가능하나 매우 추운해엔 흰색만.. 2023. 6.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