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Plant World/Plant care

맹독성 식물& 실내의 독을 먹는 화초들

by lisa311 2023. 6. 25.
 
 

맹독성 식물

예쁘지만 오히려 독이 되는 위험한 화초 구매하기전에 어떤 위험한 요소가 있는지 정보을 확인한다.

화초를 손질할때에 직접 피부에 닿지 않게하고 꼭 비닐 장갑을 낀후에 손질한다.

어린 아동 애완동물이 있는 가정은 안전한 별도의 공간에 관리한다.

이외에도 진한 유액이 나오는 식물체인 경우 최소한 피부알러지나 피부염을 유발하므로 피부에 닿이지 않도록 해야한다.

 

실내 식물 

디펜바키아 마리안느

 

디펜바키아 (Dieffenbachia) : 새집 증후군 예방에 탁월한 화초 

이 식물의 치명적 옥살산칼슘 같은 위험한 유독물질이 있기 때문에 입에 들어갈 경우

입안 점막이 손상되거나  갑자기 부어 숨쉬기가 힘들며 경련이 생겼을 때에는

심할 경우에는 숨쉬기가 어려워 호흡이 마비되고 뇌손상까지 생길 수 있다. 

곧바로 병원을 찾아야 한다.

 

 

-디펜바키아 종류

크로톤 디펜바키아, 디펜바키아 트로피컬 ,디펜바키아 마리안느, 디펜바키아 콤팩타, 디펜바키아  카밀라

 

 

아이비 (Hedera helix) : 먹었을 경우에는 매우 독성이 있게 된다. 

흥분 상태에 이르게 되며, 호흡이 곤란해지고 혼수상태에 빠지게 되는 경우도 있다. 

독을 품고 있는 공기정화식물 

 

 

난타나 (Lantana)

 형형색색의 꽃이 아름다워 조경수로 많이 쓰이며 

꽃의 색깔이 7번 바뀐다고 해서 7변화라고도 부르며 

세계에서 가장 유독한 10가지 식물중하나 식물 전체에 독을 품고 있으며   

매우 독성이 높은 식물이다. 식물체 전 부분이 독성이 있어 녹색의 열매를 삼켰을 경우에는 치명적이다. 

구토, 설사 및 순환기 장애를 일으킨다. 위와 장계통의 문제점을 발생시킬 수 있고 

순환기 계통의 붕괴와 죽음에 이르게 된다. 

 

협죽도: 

봉숭아 꽃을 닮은 꽃이 아름다운 화초, 가로수로 인기가 높고 

제주도에서 흔히 볼수 있는 나무 

올레안드린 등 강심 배당체라는 물질이 있어 심장에 독성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이 식물을 입에 넣거나 섭취하게 될경우에 어지러움과 가슴의 통증을 동반한 의식저하 증상이 올수 있다. 

뿌리부터,줄기,잎,꽃등 식물전체에 맹독, 

 

울타리정원수로 많이 쓰여 죽음의 울타리라고 불릴정도로 맹독이 있음. 

먹었을경우 설사,구토,식은땀, 현기증 유발된다. 

예전에 전쟁에서 화살의 독으로 쓰였을 만큼 맹독성을 지닌 화초라고 한다. 

청산가리의 6000배라고 치사량은 7미리그램 잎새 하나로 성인1명을 죽일 수도 있다. 

 

크로커스, 수선화 (Spring bulbs) : 크로커스와 수선화 구근 등은 모두 독성이 있는 것들이다. 

먹게 되었을 경우에는 구토, 경련, 발작, 심할 경우에는 죽음에 이를 수도 있다. 

 

크로톤 크로톤 (Croton) : 

줄기로부터 배출되는 우유빛 수액은 피부 경련 등을 일으키게 된다. 

 

유포르비아 로미(Euphorbia x lomi) 

날카로운 가시가 있는  유포르비아 (Euphorbia) 대극과 식물의 수액은 위장 장애를 일으킨다. 

잎과 줄기의 흰 점액은 흥분 상태를 유발하고 발암성 물질이 될 수 있다. 

같은 속에 속하는 포인세티아는 꽃의 흰 수액이 이와 같은 역할을 할 수 있다. 

 

아칼리파: 

 

 

포인세티아:

 

 

크로커스:

독이 있는 화초

 

프리뮬라:

독이 있는 화초

 

 

투구꽃

독이 있는 화초

 
 

만병초:

철죽꽃을 닮은 만병초 꽃

 

디기탈리스(Digitalis):

폭스글로브로 알려져 있다. 분홍,빨간색의아름다워 관상용으로  

정원에 키웠을 경우, 꽃 모양과 색채 등이 매우 아름답다. 

그러나 꽃 성분에는 심장 박동 자극제로 쓰이는 Glyceroid가 들어있어 매우 유독하다. 

꽃이나 잎새에 디키톡신이라는 독이 들어있음 

먹으면 두통과 구토, 시야장애 및 착란증세 심한 경우 중추 신경마비로 사망할 수도 있다. 

 

 

알로카시아: 잎종류

관상용으로 인기있는 식물 

맨손으로 손질할 경우에 진액이 피부에 닿아 피부가 가렵고 빨갛게 발진이 생겨 병원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 

더 문제가 되는것은 화초가 닿지 않는 피부에도 피부병이 생길수도 있고

거북등 알로카시아

심한 경우 세균에 감염될 수 있는 위험도 크다고 한다.

팔다리가 굉장히 붓고 심한 경우에는 걷기가 힘들어져

항생제 치료를 잘해야 나을 수 있게 된다.

 

 

델피니움 -

네앤노플라페 델피니움(Delphinium) 식물체 전체를 먹게 되었을 경우에는 매우 독성이 있는 편이다.

현기증, 경련, 근육의 뒤틀림 등이 나타나게 되고 죽음에 이르게 되는 경우도 있다.

 

 

방울꽃(Convallaria)

먹었을 경우에는 심장에 이상을 나타나게 되고 현기증, 순환기 계통의 질병과 죽음에 이르게 된다.

 

방울꽃

 

주목 주목(Taxus)

관목, 하부 재래용으로 쓰인다. 잎과 열매는 매우 독성이 있고 숨쉬기가  어렵다

'Plant World > Plant care '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화초 잘 키우는 법  (0) 2023.06.25
파종시기  (0) 2023.06.25
12달 계절별 화초 관리  (0) 2023.06.25
관음죽 키우기  (0) 2022.07.30
무화과 키우기  (0) 2018.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