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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China

04. Beijing, 2010...The Great Wall

by lisa311 2010. 8. 14.

 

Asia Travel.... Beijing,

 

 

 

 

 

 2000여년역사의 세계 7대 불가사 만리장성.

 

 비행기로 7시간이 걸린는다는  만리장성...

 

 

 

 

 이른 아침에  8명이 시내에서 모여 드디어 도착~

 

긴 등반을 대비해  화장실과 간식, 물 사는데 1시간 걸린것 같다...

 

 

 

기념품가게가 늘어서있는 광장..

 

 

우리 현지일행은 흥정에  역시능숙~ 덕분에 하나 건지고..

 

철부지 10대 양틴도 신났다~

 

 

 

오늘도 현지일행과 함께 등반...

 

앞에가는 검정 백커를 매고 가는 청년이 동네 인솔자 ...

 

 

 

 

입구엔  가이드와 관광단체들이 구름처럼 모여 있어 벌써 걱정이다.

 

어디가나 인구가 많은걸 탓해야 하는 현실...

 

 

 

여기서.. 현지인끼리 큰말싸움을 하더라~

 

지나가는 중국인은 아무런 표정없이 무관심으로 갈길간다.

 

나중에 공안차 2대가 와서 깔금히 정리~

 

 

 

 

 

 

 

만리장성은 춘추전국시대부터 나라별로 부분적으로 쌓았던 것을


중국의 진, 한, 명, 금 등의  통치시대가 바뀌면서... 

 

 

200여 년 동안 18차례나 수축되어 지금의 만리장성이 완성된 것이다.

 

 

 
'강줄기처럼 이어진 장성' 

 

동서의 약 2,700km 본선길이가 만리에 이르지 않지만

 

모두 포함하면 6,350k

 

 

 

 눈으로 보여지는 풍경만이 아닌.. 

이곳에서 벽돌 하나 하나를 쌓아 올리면서

 

노역하다 죽어간 노동자들의 한많은  만리장성.  

 

 

웅장함에 경탄해한다는 만리장성..

 

거대한 성벽을 가까이 보니 별로 감흥이 없다.

 

 

 

성벽엔  못으로 이름남긴 낙서들.. .

 

 

사람에 치워 감상할 시간조차 없고..

 

 

동행한 일행들과 기념인증 사진 찍기

 

여러개 디카로 들이대며  여기봐라 이쪽봐라..

 

시선을 어디에 둘지 난감..

 

 

 

급히 끼워든 양틴'과 함께 또 한장~

 

 

다 함께 브이~

 

한류덕분에 한국사람 이유만으로  모델사진 찍히느랴  바쁘다~바뼈~

 

 

 

 

 

 

 

거대한 천국의 계단..?

 

 

땀이질질.. 정상를 생각하며  오르고 ..

 

 

  성위 정상에 가까워지고..

 

 

창밖에 보이는 세상은..?

 

 

배를 집어넣으라며 합'하라는 애들말에  웃음이..

 

 

정말 잘웃는다 ...나와 인연를 맺은 21살 어린 시골처녀.. 

 

 

산 정상에 오니 이슬비 안개로 자욱 비가 올 기세..

 

 

 

 

 

 

 우리 일행이  셔터 누르기 바쁘다..

 

지방에서 올라와서 더욱 설레임이 많은것 같다.

 

 

 

 

 

 

애업마는 풍경에 빠지고, 아기는 잠에 빠지고...

 

 

 높은정상에도 어린애들, 노약자 관람객이 많다.

 

 

산중간에 기념품가게와 간이매점 풍경

 

 

 옛터를 인위적으로  터을 깍아 만들어 

 

현재 비지니스를 창출하는 생각..과연 사회주의 답다.

 

 

 

 

 

 

만리장성 역사길 견학온 학생들..

 

알 수없는 합창노래도 하고, 귀여운 녀석들...

 

 

 

하산이 즐거운 길..

 

 

내려가는 길이 정말 가파르니 사고나기 쉬운 내리막길 주의..

 

맨발로 걸어가는 사람모습도 많아 처음엔  의아 했는데 이해가감..

 

 

 

 우와~ 이 많은 관람객을 보라~

 

이젠 별로 신기하지도 않지만 볼때마다 어이가 없음...

 

 

 

 입구 도착하니  또.. 비가 쏟아진다..

 

 

 

우리 일행은 일찍 서둔 덕분에 운좋게 관람이 끝나고 ..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곳은 '팔당령'

길이 잘 닦여져 있고 복원상태도 잘 되어있다. 

 

지금 볼 수 있는 만리장성은 '팔당령' '모전욕' '사마대'가 개방되어 있다. 

 

 

 

 
한국관람객이 많은지 한글로 표기되어 있는 곳이..

 

일본이나, 중국이나 야금야금 역사를 만들내니..참..

 

 논란이 많은 압록강 '고구려성, 만리장성으로 둔갑' 

 

그냥 아무런 생각없이 유적지을 돌며 보기엔

 

우리나라역사와 깊이 관계된다.


문화투자가 적은 우리나라 안타까운 현실...

 

 

덕승문(德勝門)에서 파란색 유니품을 입은 직원들이 표판다.

 

팔달령  919支, 919快 번 시내버스 - 편도 요금 12원

 

아침 6시부터~ 10시까지 운행

 

箭樓 찌엔러우 건물 뒤쪽으로 가면 있다.

 

 

 

..................   Moments of Fantas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