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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China

05. Beijing, 2010..Temple of Confucius

by lisa311 2010. 8. 14.

 

 

Asia Travel.... Beijing,

 

 

 

 

 

 

 

 

 

아침산책으로  걸어서본  국자감거리..

 

 

 

 

 

 

공자묘.. 30원 입장료 국자감거리에 있다.

 

 

 

공자묘 입구 

 

 

 새 황제가 즉위할때마다 순서대로 걸기 시작하여

 

9명 황제의 현판이 보존되여 있었다.

 

 

 

 

 

아담한 공자사원..

 

 

뭐 처럼 조용히 감상하니 소박한 정감이 간다.

 

문 량쪽으로  청조때 세운 '하마석비'가 있는데

 

'관인들이 이곳에 오면 말에서 내렸다'고 씌여 있었다.

  

 

 

'공자 조각상'


선사문 앞에 두손을 모으고 인자한 모습으로 손님를 맞이하고 있다.

  

공자의 키가 192cm 였다는데.. 옛날 사람치곤 너무 크다.. 

 

 

 

공묘의 중심건물인 대성전은 공자의 위패를 모시고

황제가 공자에게 제사를 지내던 곳으로서 
 

 

 

' 만세사표'국사로 결정되면서 대성전이 확장되어

 

정전옆의 곁채는 겹처마 지붕으로  붉은벽, 황색기와로 바뀌였다.

 

 

 

 3개의 정문으로 구성된 공묘는 선사문, 대성문, 대성전 순서로 배치되였다.

 

 

 

' 공자의 위패'

 

 

이건 위패가 모여있다고 했나..기억이

 

 

음향을 내는 종모양

 

 

 가야금과 같은 악기

 

색상이 화려하고 줄이  많은게 특징이다.

 

 

공자 행차

 

 

공자와 그의 제자들..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었다는 공자의 도덕 가르침..

 

 

 

뭔가 ...공자님왈, 설명같은데..

 

 

 

 

공자님..독서하시는 중...

 

공자가 처음에 책을 만들어 쓸때

 

나무가지를  납작하게 자른다음

 

하나,하나 엮어서 그 위에 글을 썼다고 한다.

 

 

 

 

 

 고대의 공자  위대한 사상가 교육가 이며  

 

조화로운 사회 기여를 하려고 노력이 역사에 남겨졌다.

 

 

 

 

칠현금, 편종, 편경 등 제사때 쓰이던 악기

 

 

 

 

감실내부에는 '대성지문성왕' 이라고 쓴 나무위패가 모셔져 있었고

 

4배와 12철 조각상이 있었다.

 

  

 

'공묘비정' 

 

유가학파의 창시자인 공자를 모시는 북경 공자공묘

 

사당안에 공자와 제자들의 비석이 세워져 있다.

 

 

 

들어갈 땐 별거 없다고 생각했는데.. 어찌나 넓은지..

 

 

700년이 된다는  '제간백'나무 

 

 

 옛말에  따르면  간신 '엄숭이 가정황제를 대신하여

 

 공묘에 참배하러 와서 이 고목밑을 지날때

 

갑자기 큰 바람이 불어 엄숭의 오사모가 벗겨졌다고 하여

 

 

 

충신과 간신을 분간한다고이 고목를  그후 사람들이 '제간백' 이라고 불렀다.

 

 

 

 

 

 '기념품 판매점'

 

 

'행운이 온는다는 그림'

 

손님들에게  열심히 설명 하는 어린판매원이 생각나..

 

 

 

 공묘의 부지 22,000 건축면적 7400도합 286칸으로 되어있다.

 

 

 


선사문을 지나 정원에 들어서면 동쪽에는 신주,

 

재생정 등이 있고  서쪽에는 신고, 치재소,

 

국자감과 통하는 지경문이 있으며 또 진사제명비가 줄느런히 세워져 있다.

 

 

 

 

 

 

 

국자감거리 맞은편 용허궁으로 가는길..

 

 

이 거리는 라마불상이나 ,향을 파는 티벳상점도 많아 향내음이 가득..

 

 

 

용허궁앞' 입구부터 건축색조가 엄청 화려하다..

 

다음으로 간것은 갤러리와 카페가 밀집한 현대 미술가 798 예술의 거리

 

너무 넓어서 걸어서 하루에 보기는 힘들듯...

 

 

 

중국은 나라가 커서 그런지 시내도  어디든 규모가 크다는 느낌... 

 

 

 

 

..................   페르귄트 아침/그리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