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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China

06. Beijing .2010..The round story

by lisa311 2010. 8. 14.

 

 Asia Travel.... Beijing,

 

 

 

 

오늘로 베이징의 마지막 날... 

 

 

비가 온  한적한 거리..

 

 

막연히 여기저기 돌아다닌 하루... 

 

 

 

 덥고 습도가 높은 날씨탓인지

 

장소 불문 ..웃통을 벗고다녀..

 

중국인의 특유 남의 이목은 전혀 관심이없다..  

 

 

 

'공동화장실'

 

 

대부분 'ㅁ' 자 집이라  냄새가 난다고 하여

 

  동네 공동화장실을 두고 쓴다고..

 

 

 

 

고루 광장에서 기념사진 시작하여 같이 관광다닌 소녀

 

 시골에서 상경으로 직장을 찾아 베이징에서 살겠다고 한다.

 

가게에서 밥도 같이 먹던 기억이..

 

 

 

소녀의 오빠

 

오빠가 후퉁골목에서  소규모 전자품 판매 가게 하고 있다.

 

항주가는 기차표 알아봐주고..

 

 자전거로 숙소까지 데러다 주고 굉장히 친절하다..

 

마지막날  싫다고 했는데 해드폰과 마우스를 선물로 준다... 

 

답례로 악세사리와 화장품, 위스키,옷 챙겨 주었다.

 

차분히 생긴 애인도 있고해서..

 

어서, 돈벌어 결혼할일만 남았다.

 

 

 

같이 동행한 귀여운 할머님들..

 

 파란색무늬 할머니는  당돌하고 활기차다.

 

자주색입은 분은 정말 말이 없다

 

 

 

'계란을 풀은 미역국'

 

관광을 끝나고   일행과 식사를 같이 했다.

 

 

두부조림 같다.

 

 

기름이 둥둥.. 맛은 좋았다.

 

 

이름모를 야채..밍밍한 맛..

 

 

고기와 땅콩넣고 갖은야채와 함께 볶음..고소한맛이 일품

 

 

 

콩깍지와 땅콩을 넣고 볶음 단백한 맛..

  

메뉴가15개 정도가 나왔다.

 

 여러개 요리 메뉴를 주문한 다음 주식을 시킨다.

 

 음식이 먹고 남기도..  엄청난  음식소비 문화


 

 

 

 

덕분에  혼자선 이 많이걸  맛볼 수 없는데 좋은 경험..

 

2번 같이 모여 식사했는데 갈때마다 계산은 못하게 한다.

 

 

 

재료을 선택하여 골라먹는 재미..

 

 

한꼬치에 가격이 정해져 있다.

 

 

알듯 모를뜻한 요리 .. 겨자맛이 너무 안맞아 그냥 나왔다.

 

 

 전갈 꼬치

 

 

 

도자기 요플레이+ 요쿠르트..?

 

 가게에서 만들어 판매 하는데 맛이 좋았다.

 

 

숙소에서 가까운  거리음식 

 

고기만두,야채만두, 새우만두 3개 먹고 4원..

 

 

 메뉴 꼬치 옆가게 ..어묵, 해산물, 간, 세아릴수 없는 재료

 

 아버지와 아들이 함께 일하고 있어 보기 좋았다.

 

 

 

 마켓에서 본 이연걸..

 

 

호오~ 성용까지 ..

 

 

 각나라 브랜디가 판을 친다..

 

 

 수백가지도 넘는  종류들..

 

쌀고추장, 쌈장, CJ 콩두유, 신라면, 한국제품이 많이 있다.

 

 

 

 

 다향한. 오리,쇠고기,돼지,고기 종류

 

숙소와 4분거리 이 마켓에 매일 들러서 정들었다. 

 

 

Dreams Travel Hostel 의 내 방문앞

 

1일 숙박료  30원  직원들도 친절하고..

 

시내 위치하고 있어 교통도 편리하고  주변생활도 편리한 장점.

 

 

 

여자들이 더 지져분한것 걸 알게 해주는 풍경..

 

걸어다니면 먼지가 펄럭~

 

이방에서 11일정도 묵었는데..바닥청소는 한번도 안해준다.

 

 

 

 

이방에서 만난  23살 폴랜드여자애는  매일밤 파티광

 

온지 2일만에 모든 호스텔 객실 사람을 설립하였음 대단한 친화력~

 

서양애들이 간단한 한자도 읽고 말도 해서 신기했다.

 

 

 

 

 

나름데로 인테리어를 신경쓴 세면대 디자인

 

그리고..이렇게 보이는곳은 매일 청소하더라..

 

 

맘에드는 벗꽃세면대..

 

 

휴식 응접실

 

관광보다 일하러 유럽에서 온아이들이 많았다.

 

영어,독어,등등 몇개월 가르치고 생활형 관광객 많다.

 

 

 인터넷 코너

 

투수객중에 어학 유학생도 쾌많다.

 

 

요주의 인물  바텐더 'Andy'

 

이 호스텔에 근무한지 한달된 티벳인라고 했다.

 

소화가 안된다고 하니.. 데리고 간 티벳 한약방

 

2주일치약 700원 요금.. 시간이지나고  보니 바가지~

 

 중국인 한달 알바월급이다.

 

 

 

 

북경 기차역... 항주 출발로 기분이 설레 설레 ~

 

도착하니  기차표 매표소에 사람이 길게 줄서 있다.

 

생각보다 너무 일찍와서  할일이 없다.

 

 

 

역바닥에서  자기 안방처럼  누워 기차를 기다리는 여자..

 

 

 대리석 바닥이 고급스럽다.

 

 

 

 크고 넓고..깨끗한 역풍경'  

 

기차역은  베이징역, 베이징남역, 베이징서역, 베이징북역 모두 4개가 있다.

 

인구 15억이 넘는 중국에서는 휴가철에 입석기차표를

 

구하기 힘들기때문에  휴대 미니의자을 준비 한다.

  

 

 

저 '하늘색옷 아저씨..내게 자리까지 내주고  항주까지 화장실에 서서 갔다.

 

플랫폼에서  만난  노랑 ,하늘 , 옷을 입은 3남자들..

 

기차안까지 트렁크 모든집을 넣어주고..

 

 

나.. 아무짖도 않했는데...

 

 어디서 왔니? 혼자냐 ? 어디까지 가느냐? 물음에

 

말이 안통해  한자쪽지 보여준것 밖에..

 

 

 

 

왼쪽 남자:북경역에서 내 트렁크를 끌고..너무 고마웠다.

 

오른쪽: 기차안에서 만난 청년이 항주도착해서 짐들고 택시까지 잡아주었다. 

 

영어는 전혀 못해 그냥..웃기만 하였던 순수청년..

 

 

 

'나 봐'  담배를 피는 포스...?

 

 어느곳에도  금연사인은 찾아볼수도 없고 ..

 

제발~ 좀 그만 피우라고 시늉하니

 

 같이 피우자며 담배를 주는...어린청년도 있다.

 

 

중국 컵라면 마켓가격: 5원 →850원

 

 

기차 화장실 가면  먹고 버린 컵라면이  수북히 쌓이고..


쓰레기는  객차안에 아무대나 버린다.

 

춘절엔 소변비닐까지 판매한다고 ..

기차직원이 돌아다니며 청소하기 바쁘다.

 

 

 더 신기한것은 이렇게 비좁게 공간에

 

누구하나 불평하지 않는다는것...

 

중국에서 싸움하는것은 거의 볼수없었다.

 

베이징 → 항주 16시간

 

 

 

..................   Ostria / Vassilis Saleas  .............


 


To be Contin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