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Beijing, 2010...Tiananmen ,Gugong

  Asia Travel.... Beijing

 

 

 

 

 

  
세계 최대  시내광장이 되었다는 천안문

 

 

100만명의 집회가 가능하다는 '천안문 광장..

 

  광장의 크기는 880m,폭 500 m 총면적  44만 ㎡ 이다.

 

광장의 양측에  인민대회당, 중국혁명 박물관, 역사박물관 등이 있다.

 

 

  

독립과 자유를 기념하는 '인민영웅기념비'

 

1840년~1958년 완성 높이 3.794m

 

모택동 친필 '인민의 영운은 영원불멸' 새겨져 있다.

 

 

 

역사의 광장에서...천안문사태가 일어난지 10년..

 

정말 이날은  스모크현상이 심하다..

 

 

 

이 광장에 70m  대형 스크린 2개가 있다.

 

정치적 행사 방송이 연속해서 보여지고 있다

 

LG전자  스크린이 아닐까? 생각이..

 

 

 

  더운날씨에  군인들의 절도 있는 발걸음 행진 

  

경찰이나 군인에게 영어로 길을  물어보면  거의 화를내는 수준..

 

 

 

지하도 표시판' 위 그림처럼  주변에 모여있다.

 천안문 입장할려면  지하도에  엑스레이 가방 검사 통과해야 한다.

 

 

 '지하도 풍경'

 

중국전통 머리장식 파는  깡마른 아저씨인상적..

 

 

 

지하도를 건너서 보니  광장이  안개가 자욱...

 

뭐라고 말할수 없는 축축하고.. 

 

높은 습도에  쪄죽는줄 알았다. 

 

 

'천안문'

 

 뉴스로 보다가 마오쩌둥 사진과 함께 실제로  보니 감동이다..

 

천안문은 원래 황제가 조서를 내리던 곳으로

 

모택동이 새 중국의 창건을 선포하는 개국대전을 시화하였던곳 

 

 1988년 부터 천안문 성루개방되어  관람 되었다.

 

 

 

 

 

 

천안문을 지나 안에들오니  현지관람객과 외국인 으로 인산인해 ..

 

 

 오문으로 ..6개 궁문이 지나야 자금성이 나온다.

  

 

천안문과 자금성 2개 티켓값이   148원인가? 냈던 기억이..

 

 

 건물 비대칭과 사람크기 비교..

 

 

습도 많고 더운탓인지  이렇게 양산들을 쓰는 현지인들이 많아..

 

 

 '태평문' 세계에서 가장큰 고대 궁전 건축물

 

560년 세월 동안 15명의 황제가 쓰던 궁

 

 

황제의 즉위식,  조서 반포,

 

왕가의  탄생 , 탄신 축하 등, 국가적 식전이 거행되었다

 

 

 

태화전' 

 

 

'태화전 내부' 장식 천장  웅장함과 화려하다.

 

 2m높이의 수미단 위에 9마리 황금용이 새겨진 옥좌가 있다

 

 

 

 

앞쪽에 향로와 칠보 학을 배치하였고

 

옥좌 주위에는  금칠한 기둥과 병풍이 보존되 있다.

 

바닥에도  4,718 개의 금 벽돌이 깔려 있는데

 

소주지방에서 무늬를 넣어 굽어 특수 제작한 것이라고..

 

 

 

 

구도가 삐둘~

 

그런데로 어린학생인데 잘찍었다. 

 

 

'해태상'

 

업무공간과 생활공간 사이를  양쪽를 지키고 있는  2개 해태상

 세상을 모두를 다스리라는것과  자손이 번창하라는  의미한다고..

 

 

우리나라 궁궐지붕 마냥   정감가는 곡선이 없다.

 

 지붕선이 직선으로  밋밋하다. 

 

 

이 넓은 궁에 왜..   나무 한구루도 없을 까..?

 

 더운날씨에 지쳐  그늘찾다가 ..이런 생각이 들었다..

 

 

 

 왕의 목숨을 노리는 자객이 있을 경우

 

몸을 숨길 곳을 없애기 위해 나무를 심지 않았다고 한다.

 

 

 

 

바닥도.. 땅굴로 파고 외부의 침입을 막기위해 

 

 몇미터 돌로 쌓고.. 바닥을 만들정도니

 

참' 임금을 지키기위해  방어막이 철저하다는..

 

 

 

 

 태화전 앞의 동, 서 양쪽에  장수를 의미하는 학과 거북 있다.

 

  거북등에 뚜껑이 있어 향로의 역할을 한다.

 

 

 

'중화전'

 

자금성 중앙바닥은 관람객을 위해 새로 만들어진 길

그 외는 과거 600년전 처음 만든 돌로 그대로 보존하고 있다.  

 

 

 

구도가 좋은곳은 관람객이 많아  한참 기다려야 사진을 찍을수 있었다.

 

 

궁이 넓기는 얼마나 넓은지...

 

다리 아프지. 사람도 너무 많아~ 

 

 

 

보화전'

 

 

 

 행사가 있쓸때 황제들이 옷을 갈아입는 장소

 

 

 

 

 

 '건청문' 황제 생활공간

 

황제와 황비, 머물는 숙소로 쓰여졌다

 

 

 

'왕실침대'

 

용과 학이 서로 바라보는 수를 놓은  비단침구..

 

 

 

 기억이 나지않을 정도로   수많은 궁과 황금색지붕이  화려하다.

 

 

 

 

 

'교태전 ' 황후의 집무 공간 

 

현판에 중국어,만주어가 나란이 적혀있다.

 

 

 

 

교태전에 문하나 사이로 부터는  나무가 울창한 정원이 보이고

 

 

궁안에서 화재 위험이 많은데 

 

관람객들이 담배를  피우고해서 ..적응이 않됐다.

 

 

 

 

'기념품가게'

 

 

 

 궁안에  컵라면을 판매하고 있는 매점앞

 

길가에 앉아 많은 사람들이 먹고 ..뜨거운물은 무료..

 

 

자세히보면 궁궐내부에, 문, 등  9 숫자를 좋아하는 중국 

 

 

 

 

오문 안쪽있던  궁궐 안내표지

 

 자금성은 외조와 내정으로 구분되어

 

오문과 태화문을 지나면 흔히 3전이라 부르는

 

태화전 중화전 보화전이 나타난다.

 

 

3전에서 안쪽으로 들어가면 자금궁 등이 있으며

 

동쪽과 서쪽에는 각각 동육궁과 서육궁이 자리 잡고 있다.

 

자금성 규모도 동서 760m 남북960m  총넓이 72만m2 

800채의 건물과 9999개의 방 있다.

 

 

'마지막황제' 영화배경으로 나왔던 포스터

 
일본에, 소련군의 포로가 되었다가

 

중공으로 형기 후 평범한 시민이 된'푸이'

 

 

 배우들의 연기도... 음악도  정말 좋고...

중국이 공산화 되는 역사적인 과정도  드라마틱..

 

 마지막에 자금성을 구경온 아이에게

어릴적 푸이가 숨겨놓았던 ..귀뚜라미를 건네는 장면이..눈물난다...

 

 

 

  관람이 끝나고 북쪽으로 나온 풍경

 

 

걸죽한 물...

 

외부 침입을 막기위해 만들어논 해자 만들었다.

 

 

멀리서 보이는  '경산공원 '

 

 

 

황금의 자금성 풍경..

 

톈안먼지'역은 택시승하차가 금지되어 

 

지하철1호선  천안문동역 , 톈안먼시역에서 내린다

 

3시 30분부터 고궁입장못함

 

 

 

 

입장할때와  나올때 다른곳 북쪽 문

 

숙소가는 버스를  갑짜기 찾느랴 좀 헤메였다.

 

 

 

 

 

천안문 근처 길거리 만두로 늦은 점심을 때우고...

 

중국에 처음 관광한날 ..덥고, 피곤..

 

빨리 숙소에 가서 샤워하고  싶은 생각뿐..

 

 

 

 

'Stop Over'로 내린  북경.. 

첨엔  뭐..대충 3일정도 구경하고 갈생각이...

이놈의 몹쓸병이 발동이 걸려

남은 편도 항공권까지 팽게치고 ..

지방까지 돌고가겠다는 의지에 불타 ~ 

 

한달후에 떠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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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be Contin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