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두죽 끓이는 법

.녹두죽은 끓이는 법이 콩죽보다는 팥죽에 가깝습니다.

 

[녹두죽 끓이는 법]

[기본재료]
녹두 1C, 불린 쌀 2C, 물 14C, 대추 5개, 꿀(조청) 2TS, 물 1TS, 소금, 설탕 시럽

[조리법]
1. 녹두는 깨끗이 씻어  체로 일어서 돌을 골라   (깐녹두를 쓰시거나 녹두껍질 체에 걸러 벗겨쓰세요)
2. 다음 물을 10배붓고 녹두가 푹 퍼질때까지 끓인다음 체에 걸러 놓는다.
3. 냄비에 녹두의 윗물만 덜어 내어 붓고 불린쌀을 넣어 끓여 쌀알이 어느 정도 퍼지게 되면

녹두 앙금을 넣어 섞으면서 다시 한 번 끓인다.
4. 녹두 앙금을 처음부터 넣으면 밑이 눋게 되므로 나중에 넣어 끓인다.
5. 기호에 따라 소금이나 설탕을 넣어서 먹는다.

 

 

녹두는 통녹두를 구하셔야 죽색도 예쁘고, 맛도 구수하고, 영양도 좋습니다.

아마 통녹두 구하기가 쉽진 않을 껍니다. 재래시장에서 구함

요즘은 껍질을 반쯤 거피한 녹두를 많이 팝니다.

이거피 녹두는 죽은 끓일수 있지만 통녹두 끓인것보다 맛은 덜합니다.

불린쌀양의 6배정도 물을 부어야 하는데 앙금 윗국물로 모자라면 생수로 보충하세요.

녹두 삶을때 센불로만 끓이시면 윗국물이 모자랄껍니다.

녹두1컵에 불린쌀 1컵정도 하시면 됩니다.

 

거피를 앗은 녹두를 사서 죽을 끓였으니 껍질에 효능이 많다하니 껍질녹두로 죽을 끓인다.

거피앗은 녹두는 국내산인지 가늠하기가 어렵다.

옛날에는 녹두를 거피를 앗아내고 먹었는데

실은 녹두 껍질에 그 성분이 더 많다고 한다.

요즘은 조리 도구들이 좋으니 녹두의 껍질을 살려서 죽을 끓여도 전혀 깔끄럽지가 않다.

 

 

녹두와 맵쌀로 만든 죽- 부추, 깨,  당근 

[ 기본재료]
녹두 1C, 불린 쌀 2C, 물 14C, 대추 5개, 꿀(조청) 2TS, 물 1TS, 소금, 설탕 시럽

또는 홍당무, 부추

[조리법]

불린쌀양의 6배정도 물을 부어야 하는데 앙금 윗국물로 모자라면 생수로 보충

녹두 삶을때 센불로만 끓이시면 윗국물이 모자랄껍니다.

녹두1컵에 불린쌀 1컵정도

1. 녹두에 물을 10 배정도 넣고 불조절을 해가면서 녹두가 푹 퍼질때까지 끓인다.

2. 부드럽게 퍼진 녹두를 체에 걸러서 앙금이 가라앉게 잠시 둔다.

3. 냄비에 미리 불린 쌀(멥쌀)을 넣고 또는 찹쌀가루를 앙금위에 있는 윗국물만 조심스레 따라 붓고 쌀이 퍼질때까지 끓인다.

4. 쌀이 부드럽게 퍼지면 녹두앙금을 붓고 한소큼 끓인다.

 

녹두를 씻어 둥둥 뜨는 알갱이는 버고

3~4번 헹구면서 녹두를 씻어낸 다음 체로 일어서 돌을 골라낸다.

 

.녹두를 손으로 살짝 빗겼을때 껍질이 벗겨지면 불을 끈다.

 

.문지르면 이렇게 껍질과 알갱이를 분리하여 준다.

 

.두 손으로 비벼주고 물을 부어 헹구어 준뒤 버리게 되면 껍질만 나간다.

완벽하게 벗길수는 없지만 반 이상은 껍질을 벗겨낼수 있다 

이런 과정을 몇 번 해준다.

 

 . 믹서에 녹두를 갈아주는데 동량의 물을 넣어도 나중에는 뻑뻑해 이때 물을 더 넣어주세요

. 너무 곱게 가는것 보다 굵직하게 갈아야 맛이 좋다.

 

1. 불린쌀 200G 을 냄비에 먼저 죽을 끓여준다.

 

2.저어주면서 쌀이 퍼졌을때 녹두 간것을 넣어 계속 저어주면서 죽을 끓여야 눌지 않는다.

3. 냄비에 하나가득~

4.냉동실에 두었던 새알심도 살짝 데쳐준다.

5. 데친 새알심을 죽에 넣어 마지막에 소금간을 해주면 된다.

6.완성된 녹두죽

많은양 끓이다 보니 쌀알이 많이 퍼진게 아쉽네다.

녹두죽 기호에 따라서 소금간을 한다.

녹두는 통녹두를 구하셔야 죽색도 예쁘고, 맛도 구수하고, 영양도 좋다.

통녹두 구하기가 쉽진 않아  유기농 매장, 마트에 없으면 재래시장에서 구입한다.

요즘은 껍질을 반쯤 거피한 녹두를 많이 판다.

이 거피 녹두는 죽은 끓일수 있지만 통녹두 끓인것보다 맛은 덜하다.

효능
녹두는 몸에 쌓인 노폐물을 해독하며 열을 내리고 식욕을 돋구는 역할을 하며 맛이 좋기 때문에

입맛을 잃거나 영양이 결핍된 환자들에게 좋은 보양식이다.

특히, 피로회복을 위해서나 입술이 마르고 헐었을 때 먹으면 효과적이다.

※한약을 먹는 경우에는 강한 해독 작용 때문에 약의 효능까지 없어지게 되므로 함께 먹지 말아야 한다.

녹두죽은 모든 염증을 가라앉히며 해독을 시키는 약이다.

변비, 아토피에 좋고 간을 보호하고 위를 튼튼히 한다.

눈을 맑게 해주고 살을 찌지 않게 한다

피부의 탄력을 도모하고 마음을 안정시켜 준다

해열, 오줌소태, 설사, 소갈증, 복수, 땀띠, 여드름 등에 좋다

오장의 기능을 활성화 시킨다 체내 축적 된 노폐물을 제거한다..

옛날 두창(천연두)가 유행할 때는 예방차원에서 녹두를 삶아서 마시기도 하였다.

예로부터 우리 선조들은 독감에 걸려 열이나고 편도선이 붓고 입이 부르트는데

열도 내리고  체내의 독소를 제거하고  입맛을 되찾고 안정감을 준다고 했다.

'식료본초'를 지은 당나라 맹선도 "녹두는 원기를 보해주고 오장의 기운을 조화시키며 안정을 부른다.

성질이 차고 맛은 달면서 독이 없는 녹두는 몸에 쌓인 노폐물을 해독시켜소변을 통해 배출하는 작용이 뛰어납니다.

또한 열을 내려주고 피로회복에도 효과가 있어 

울화증으로 인한 가슴답답증이나 두통, 소화부진 등을 다스리는데도 좋다.

민간에서는 당뇨와 고혈압이 있을때 녹두 삶은 물을 먹기도 하고, 종기가 난 자리에 그 물을 바르기도 한다.

-녹두의 내공,
녹두는 몸에 쌓인 노폐물을 해독하며 열을 내리고 식욕을 돋구는 역할을 하며 맛이 좋기 때문에 입맛을 잃거나

영양이 결핍된 환자들에게 좋은 보양식입니다. 특히 피로회복을 위해서나 입술이 마르고 헐었을 때 먹으면 효과적이랍니다.

녹두는 필수아미노산과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소화를 돕고 배뇨 작용도 뛰어나 해독과 더불어

그 해독이 소변을 통해 급속히 몸 밖으로 배설하는 것을 돕습니다.

그러나 몸을 차게 하기 때문에, 해열·고혈압·숙취에는 매우 좋지만 혈압이 낮은 사람이나 냉증이 있는 사람은 피하는 것이 좋고

한약을 먹는 경우에는 강한 해독 작용 때문에 약의 효능까지 없어지게 되므로 함께 먹지 말아야 합니다.

출처: http://www.sanneri.com/wp/%eb%85%b9%eb%91%90%ec%a3%bd-%ec%8b%9c%ec%96%b4%eb%a8%b8%eb%8b%98%ec%9d%98-%ec%82%b6%ec%9d%98-%ec%9d%b4%ec%95%bc%ea%b8%b0%ea%b0%80-%ec%9e%88%eb%8a%94-%eb%85%b9%eb%91%90%ec%a3%bd-%eb%81%93%ec%9d%b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