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를 큼직큼직 썰어넣고 푹~ 졸인 갈치조림
재료
이금기 중화 두반장 소스 1 큰 술
이금기 프리미엄 굴소스 1 큰 술
갈치 3토막, 무 1/4, 양파 반개, 고춧가루 1 큰 술, 대파 1/2개 or 쪽파 2~3뿌리 정도, 홍고추 1개, 물 3컵
양념 : 간장 7큰술, 집간장, 고춧가루 2큰술 , 고추장큰술 1, 된장 찻수저 1, 다진 마늘 1큰술, 다진파 2큰술, 다진 청양고추 조금
설탕 1/2큰술, 맛술 1큰술, 청주 1큰술, 후춧가루 약간
육수 : 중간멸치 10~15마리, 다시마 2~3조각
갈치손질
은색비늘을 수저로 살살 긁어내어 깨끗히 씻습니다. (갈치비린맛을 없앰)
무는 1.5~2cm 두께로 동그랗게 4토막정도 썰어놓고, 양파는 너무 가늘지 않게 채썰어놓습니다.
냄비에 우선 무와 멸치, 다시마를 넣고 물을 넉넉하게 부어 센불에 10~15분간 끓인후
멸치와 다시마는 건져내세요.
너무 오래 끓이면 다시마에선 진액이 나오고, 멸치에선 떫은 맛이 나오니까 시간이 되면 건져내셔야 해요.
멸치와 다시마를 건져낸 후 만들어놓은 양념장의 반만 넣고 무가 익을 때까지 끓여주세요.
무가 거의 익어가면 썰어놓은 양파를 올리고 칼집 낸 갈치를 올린 후 남은 양념장 끼얹져 주고
그리고 뚜껑열고 5분동안 갈치비릇을 날린다음 뭉근불에 익을 때까지 졸여주세요.
중간 중간 갈치 위에 양념장을 듬뿍 올려서 졸여주시면 될 듯
다 된 갈치조림은 밑에 무를 2개씩 짝맞춰 네모나게 놓고 그 위에 갈치를 올린 다음
송송 썬 파를 올려 담아내시면 보기에도 좋고... 먹기에도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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