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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Thailand

04.Phuket, 2007... Busterminal

by lisa311 2009. 9. 19.

 

 

 

Asia Travel.... Phuket,

 

 

 

 

 

 

 오늘은 점심을 먹고 스쿠터 랜트 했다.. 

 

 
보증금 대신  여권을맡아두고, 렌트비는 하루 150~200바트 정도


기름은80~100바트 정도 넣으면 3~4일 정도 다닐 수 있고..

언덕길이 많은 푸켓  오토매틱을 선택했다.


 

 

스쿠터를 타고  파통에서 까따비치가  가까운 거리이므로

산을 넘어 다른지역으로 가다보니  경찰들이 단속을 한다.

렌트한 영수증, 면허증, 헬멧착용(뒷사람은 상관없음)정도..

벌금 300밧 이지만  경찰서에 내야 한다는.. 

스쿠터 키는 경찰이 보관하기 때문에 차비도 들고,

 특히, 빠통비치는 경찰이 상주하는듯한... 

  외국인들은 얄짤없이 잡으려고 하니 조심 하길...

 

 푸켓 그림엽서

 

뷰포인트랑, 프롬텝곷을 돌고나니 벌써 어둑어둑해졌다.

프롬텝을 가는 대중 교통은 없다.

오토바이를 렌트해서 가는 방법과 뚝뚝이를 타고 가는 방법

프롬텝  자리한 카페에서 바닷바람맞으며 마시는 맥주맛이 일품  

 

 

 '바이크 택시'

 
미터택시도 없고 뚝뚝이나 흥정택시를 이용해야하는데

카론비치 초입에서 빠통시내까지 10분도 안되는거리를 300밧

에누리 일절없이 모든 녀석들이 300밧으로 담합을 해놨다.

 

여러 교통수단이 있지만,  똑똑이 횡포가 심하다..


 

 

 숯불화로를  걸머지고 바나나구이를 파는 아저씨

 

 

길거리 시장 풍경

 

 

 깔끔한 국물맛이 좋았다

 

 

차롱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는 태국식 치마(네모형) 

허리에 둘러써도 되고  목에 감아도 되고..수건대용으로도 가능

하여간  무지 다양하게 이용가능. 600밧 요구..결국 200밧에 구입 

 

 

 

 '망고' 정말~달콤~ 달콤~

 

 

 

 무더기로 쌓인 '코코아'  열매

 

 

맥도날드 푸켓 매장

 

 

  합장한 맥도날드  

 

 

햄버거 셋트로  아쉬운데로 배를 채우고...

 

 

푸켓시외버스 터미날

 

말레시아 KL에서 태국'핫야이'까지 타고온 999'버스 

말레이시아 국경과 가까운 교통의 요지인데, 


가장 편하고 좋은 차를 타려면,

정부 운송회사의999 우등고속버스를 타는것이 좋다.

 

 

 매표소 'hat yai'핫야이까지 가격은 535밧

 

 

 버스 터미날 매점

 

 

'대우 버스'를 여기서 만났다..

 

 

 버스안버스안에서 각종 물과 과자류와 간식류가 무료로 제공되며 

 

 장거리 이동을 할때 의자가 거의 반 이상 젖혀져서 침대나 마찬가지

안에 화장실있으며 ,버스 에어컨이 추울정도에 여서 담요제공 한다...

 

 

 '핫야이'새벽3시 도착 피곤으로 지친다.터미날에서 5시간를 기다려  

말레시아' Kuala Lumpur'가는 버스를 갈아 타고 갔다.

버스 안에서의 도난 사건은 많으니 각별히 주의 할것 ~!

 

 푸켓 지도


푸켓은 태국 남부의 최고 휴양지로서 푸켓 섬에만 빠똥, 까따, 카론 ,

약 20 여개의 아름다운 비치들을 가지고 있으며,

주변에 피피섬, 팡아만 등 절경이 많아 여행지로 각광을 받고 있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