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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Thailand

03.Phuket, 2007... Phi- Phi island

by lisa311 2009. 9. 19.

 

 

Asia Travel.... Phi- Phi island,



에메랄드빛  낭만적인 피피섬...

푸켓에서 스피드 보트로 1:30 거리

 

 

 피곤함을 무시하고 아침 7시30분 투어미니버스를 타고 항구로 향했다.

 

 

 부두로 가는길..

 

 

 찰롱베이

 

 

 깍아내린듯한 절벽으로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제임스 본드'섬

 

 

 열대어로 유명한 피피섬

 

 

배에서 내려  수영을하는 승객들..

푸켓 근교 중 가장 규모가 큰 피피섬  2004년 쓰나미 격었지만 ..

 

 

지금은 말끔하게 단장하여 섬 안에 각종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고.

 며칠 숙박을 잡고 머무르는 사람들도 많다.

 

 

 아름다운 섬이 많아 각국의 영화배경으로 유명하다.

 

 
파도에 밀릴때 모래바닥에 다리를 끄슬려서 상처나고.. 

갑짜기 엄청한 비가  쏟아지고 파도에 덥쳐서 물 좀 먹었다.

 

 

 스피드 보트 타고 오는 동안 파도가 장난이 아니다 ..무섭다..

 

거의 실신했다가.. 기어서 내림....;;

 

 
말을 타러 온것도 아니고 ..

파도함께 배가 통통뛰어서 엉덩이가 넘 아프다.

 

 

 지금 뭐하냐...? 비 졸딱 맞고...

물이 상당히 깊다. 대략 2~3미터 깊이는 되는 것 같다.


 

 

 바다에서 숲을 보리라곤... 고은모래가  발가락사이로 빠져나간다.

 

 
여기서 부페점심식사을 하고 나도  비는 더욱 세차게 내렸다.

 

다음 섬을 스피드 보트을 타고 가는 동안에도 계속 비는 쏟아지고..

 

     

 

나는  불안해서.. 보트에 같이탄 유럽, 미국,중국 관광객들에게

 

너무 위험하니 다음 일정을 포기하고

 

그만 푸켓으로 돌아가자고 제의해  다수결로 찬성의견 구했다.

 

그런데 직원들은 정말 지독하다.

 

 일정이 취소되면은 일정한 차액을 돌려주기 싫어서

 

손님을 공포의 분위기로 떠밀고..아무튼  찬성해 안도의 한숨이 나오고

 

 

 숙소로 돌아가는 길

 

육지와  보니 정말 위험천만...보트 타다가 천당가는줄았다.

 

4시경 푸켓으로 돌아오니 바람은 세차나 서서히 비가 게이고 있었다.

 

 

피피투어 여행사 버스

Tip : 피피섬 티켓에 포함된 부페점심식사가 있었다.

 

배에 같이탄 중국아줌마가 어찌나 계속 음식을 토하는지.. 냄새가 엮겨워

 

모두들 아줌마쪽을 안볼려고 모든승객들이 눈을 가리고..  

 

선착장이 빨리 도착하길 고대했었던 기억이 난다.

 

배타는 일정에는   너무 과식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