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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France

18. Paris 2012 .Saint Germain l`Auxerrois ,Opéra Garnier

by lisa311 2013. 2. 26.

 

Euro Travel ...Paris

 

 

 

 

 

Saint Germain l'Auxerrrois  생 제르맹 록 세루아 교회

 

 

 

  가장 오래된 유서 깊은 종루로  11세기 유행했던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지어졌다.

 

 

 성당입구의 포치는 불꽃 양식, 안쪽과 뒤쪽은 고딕 양식

 

 

 

 

 

 

예수의 행적 그린 스테인드 글라스 창

 

 

이 교회 내부에 15세기 만들어진 Saint Germain 생 제르맹 , Vincent 생 뱅상  나무상이 있다.

 

 

섬세한 건축양식과 아름다운 스테인드 장미창

 

 

 

아기 천사의 성수대

 

 

 

 목판과 그림

 

 

 

 `검은 예수'

 

 

 

 

 

 

 

고난을 겪은  예수님

 

 

 학살당한 신교도들의 이름 새겨져 있는 기둥

 

 

교회내부 벽칸으로 나눠져 예수의 탄생과 죽음 그리고, 부활에 대해 설명한다.

 

 

Pieta, 슬픔에 잠긴 성모 마리아 모습

 

 

다채로운 조화로 이루워진 건축양식의 교회내부

 

 

 

이 교회는  7세기에  메로빙거 왕조에 의해 세워졌으나 이후 노르만인들에게 파괴되었고

 

11세기에 로베르 2세가 1220~ 1230년 재건하여 지금의 문이 세워졌으며

 

 

긴 세월을 거치면서 증축 보수가 반복되어 

 

로마, 고딕,르네상스, 바로크 등  다양한 건축양식의 흔적이 남게 되었다.

 

1580년에 이르러서야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이곳은  성 바르톨로메오 축일의 대학살을 알리는 종이 울린 장소이기도 하다.  

 

 프랑스 국왕 샤를  9세의 어머니인 카르틴 드 메디시즈 딸 마그리트의

 

1572년  8월 결혼식에 참석차 파리로 온 수천명의 위그노파 신교도들이

 

목숨을 잃었고 이를 계기로 구교와 신교의 격렬한 싸움이 재개되었다고 한다.

 

 

 

7 세기면 프랑크 왕국 샤를 마뉴 시절부터이고

 

우리나라 역사로 태종무열왕, 542년이면 가야 멸망기인데

 

왠지, 우리나라가 국사교육 문제를 운운하는 교육단체, 점점 비중이 작아지는 학교교육,

 

역사를 입시의 선택이라고 생각하는 학생들 사이에서

 

자랑스런 우리나라 5000년 역사는 점점  사라지고 있는 느낌마저 든다.

 

 

 

파리1구역 M1 Louver Rivoli역 도보1분거리, 루브르 박물관과 마주하고 하고 있다.

 

 

 

와우~ 깨끗한 파리거리 

 

하루 종일  관광로드를 빗자루질을 하고있는 청소부을  자주 만날수 있다.

 

 

 

지저분한 프랑스라는 옛 명성을 지우기라고 하듯 유럽의 자존심을 찾고 있다.

 

 

 

그러나,  불친절하고 비싼 음식값에  소매치기들도 많고 회복을 일들이 많다.

 

 

오페라거리에서 서명을 하라고는 집시인들도 조심~! 

 

 

갤러리 백화점,  쁘랭땅, 라파에트 백화점 , 몽쥬약국 등

 

 오페라 가르니에 주변에   핫 스팟 아이템드로 가득한 쇼핑거리

 

 

멀리서도 눈에 띄는  화려한 오페라 가르니에

 

프랑스는 고풍스런 옛건물 풍경을 해끼치지 않기위해 전기선을 하늘로 내지 않고

 

  트램도 바닥 레일로 에너지를 공급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Opéra Garnier 1875년  건축가 `샤를 가르니에' 설계

 

오페라 가르니에는 주로 소규모 오페라, 발레 공연만하고 있다.  

 

 

 

루시아 공항버스 정류장도 있고 오페라역  3, 7, 8 호선 

 

주변에는 관관객 유동인구가 많아 레스토랑과 상점들이 많이 모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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