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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France

16. Paris 2012 .Hotel de Ville, La conciergerie ,Saint Jacques Tower

by lisa311 2013. 2. 26.

 

Euro Travel ...Paris

 

 

 

 

 

 

 Hotel de Ville  

 

보는 순간   르네상스 양식 웅장한 시청사~!

 

  건물 외부를 섬세하고 조각들이  화려하게 장식하고 있는

 

사자상, 신상을 비룻한 230개의 조각 로댕, 그외 유명한 예술가의 작품이다.

 

 

 

중앙 시계 중심아래↑ 자유,  평등, 박애, 이념 글씨가 쓰여 있다. 

 

 

 

원래 13세기 루이 9세 당시 공사로 사용되었던 곳으로

 

프랑스 혁명이후 화재 손실이 있은후 1874년 부터 수년간의 재건을 거쳐

 

나폴레옹 제정 공화정, 파리 코뮌를 거쳐 현재의 시청사로 사용되었다.

 

 

 

 둥근돔의  오텔 드빌 백화점과 시청 분수대

 

Hotel de Ville건물 임대료가 비싸  호텔 & 시청사로 쓰이고 있다.

 

 

 

주변  마레지구 쇼핑가로 Merci 멀티샵 등 거리를 즐길수 있다. 

 

 

내부는 궁전을 연상게하는 화려한 천장화, 조각들로 장식된 벽면, 라파엘, 그외 대가의 작품들이 줄비하다.

 

 오텔드빌역앞 , 내부관람 인터넷 예약제로 정기적으로 무료개방하고 있다.

 

 

시청 남쪽의  정원 마셜의 동상

 

그는 시장권한 강화에 불만을 품은 세력들의 폭력에 의해 살해당하였다.

 

 

 

주요 관광지가 몰려있는 시내중심 시청사근교에 노틀담 성당 건너편  있고

 

 리볼리 거리를 건너 걸어가면 퐁피두 미술관센터가 나온다.

 

 

 

파리도시 미관에 Seine 센강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파리 고등법원 부속감옥 `La conciergerie'

 

꽁시에르주리란 ? 건물 관리소를 의미한다는데

 

원래는 프랑스 최초의 궁전으로

 

필립 4세가 루브르궁으로 옮겨간  15세기부터 감옥으로 사용되었다.

 

 

 마리 앙뜨와네트가 단두대에 처형당하기 전에 수감되었던 곳이고

 

 역사적인 인물들이 감옥으로 사용했던 작은 방들이 있다.

 

  지금은 국립역사 기념관으로 이용한다.

 

 

프랑스 루이 16세와 정략 결혼한 앙뜨와네트 공주

 

오스트리아 합스부르크가의 대여제 마리아 테레지아의 자식중 16번째 마리 앙뜨와네트 공주

 

공포정치의 상징인 감옥, 단두대 등, 종교적거리로 시테섬 입구에 있다.

 

 

 

 

 

 

 

 

 꽁시에르주리 다리 건너앞 보이는  상업법원건물

 

 

 

`연인의 다리' 붙여진  Mascaron du Pont Neuf 퐁 네프 다리

 

 다리밑에 장식되어 있는 기괴한 약 380개 안면상들이

 

석조 다리공사를 반대하던 신하들 얼굴이라는 설도 있다.

 

 

 

 

다리끝에 앙리 4세의 기마상이  세워져있다.

 

파리의 다리중  세번째로 긴  232m 길이로 1607년에 완성이 되었으나

 

 6년후 앙리 4세는 다리위에서 암살을 당했다.

 

 

 

 

프랑스 전승탑  광장 분수

 

나폴레옹의 이집트 전승기념하여 만든 탑이라고 한다.

 

 

 

이집트  스핑크스 조각 분수

 

 원주기둥 아래 나폴레옹을 상징하는 독수리 부조

 

 

 

 Chatelet 샤틀레역 주변에 극장, 중저가의 상점들이 들어서 있고

 

퐁피두 센터까지 이어진 골목 있다.

 

 

 Saint Jacques Tower 생 자크 탑   

 

 

1856년의 오랜 역사를 가진 고대교회  높이 52m

 

부속탑은  16세기의 고딕, 플랑부아양식 멀리서도 섬세한 조각들이 돋보인다.

 

 

 

탑안에 이곳에서 기압실험을 했다던 ` 파스칼 ' 조각상

 

 

 

맨탑의 위 생 쟈크 상이 세워졌있고

 

탑혁명으로 같이 생 자크 라 뷔실리 교회가 파괴되고 이 탑만이 지금까지 남아있다.

 

상업의 수호성 생 자크에게 바쳐졌기 때문에  생 자크' 불리워 지고 있다..

 

 

 

생 자크 탑 아래 작은정원

 

 가톨릭 성지 산티아고의  순례길로 원시발점이기도 하다.

 

 샤틀레역  분수광장 뒤에 있다.

 

 

 

 

시떼섬 근교 골목안 이름모를 성당으로 일요미사에 들어 갔다.

 

성당 외관은 정말 허름했다.

 

 

 

 크라운왕관이 있는 황금색의 돔

 

 

 

 

친근한 동네 성당 미사 분위기

 

 

밝은 채광은 아니어서 더욱 운치가 더해지는 성당내부. . . 

 

 

 

모르는 불어 단어가 많아 미사중  앉아다, 일어났다,

 

 어쩡쩡한 나를 친근하게  이끌어주는 옆자리 할머니~!

 

 

미사가 끝난  큰 내부 풍경 

 

 

 

프랑스 성당에서 많이 보는  나무의자들 

 

 

    포근히 어린아이를 안고있는  신부님석상

 

 

 흰 대리석의 아름다운 석관들

 

 

 

 

 Lan Bossuet. .  ses amis 그녀의 친구?

 

 

 

이 성당  성모초를  맘에 들어 선물할까? 

 

망설려지는 초무게 생각하다가  포기하고  . . .  

 

 

 

오랜 세월이 보이는  성당내부  재정상태가  어려운 성당같다. 

 

 

 

 신부님이 살짝 얼굴을 돌리신다.

 

 스마일 눈인사로 했는데 좀 섭섭하다. ㅠ.ㅠ

 

 

 

 

 미사을 마치고 평화로운 기분으로  관광로드로 go. . .

 

 

 

 

  Paris Story To be Continue

  Andre Gagnon / L'amour Reve (사랑의 품 안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