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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France

17. Paris 2012 . Le Marais St. Paul & Louis Church

by lisa311 2013. 2. 26.

 

Euro Travel ...Paris

 

 

 

하루라도 밖으로 안나가면 안절부절 ~

 

밖으로 나가는 시간이 더 값지게 여겨졌기 때문에

 

매일 개미처럼 걷고, 걷고, 

 

탐익하고 채워지면 흥미을 잃고

 

다시 다른 도시로 이동

 

오늘도 시떼섬 도보시작으로 출발~

 

 

 

 

 

 

 

 다리옆에  늘어선  가판대 거리

 

 

 시선을 끄는  작품들 . .

 

 

 

샹젤리제거리로 시작된 몽테뉴거리의 명품 매장중 루이비통 건물 

 

 

 

 샤넬,  디올, 페라가모, 프라다, 니나리치, 돌체& 가바나, 겔랑, 막스마라, 엠마누엘 웅가로, 아르마니 등

 

샹젤리제 극장옆 발렌티노 매장건물  4층엔 한국 외환은행이 있다. 

 

 

 

 

 

 

 

 독특한 디자인 압력밥솥

 

 

침대 & 쇼파

 

 

 

신선한 디자인들을 구경하며  잠시 현실을 잊는다.

 

 

뭐하는 거야 ?

 

 

과학 전시? 어린이들 관람객이 많았다.

 

 

박물관 마당에 자유여신상이. .

 

 

 뭘? 발명한 과학자석상앞에서  꼬마들에게 길게 설명하는데. .

 

전시입구에서  잠시 앉아 체력충전하다가  GO~!

 

 

 

  체력이 고갈되어  분위기있는 레스토랑으로  선택

 

 

Escargot 에스카르고  6개  €8

 

바질 페스토 올려낸 달팽이 맛은  골뱅이 처럼 쫀득한 식감이다.

 

 

메인요리 스테이크가  질겨서  남기고 나왔음 

 

파리에 몇칠있어보니 다른곳도 같은 수준~!

 

현지인에게 물어보니  처음부터 만드는 과정이 빠지고,

 

만들어진 재료에 굽거나, 소스만 뿌려 나간다고 한다.

 

주방월급을 줄이고, 편하게 장사하네, 그리고 항상 나오는 감자튀김도 지겹다. 

 

 

 €5 푸짐한 햄버거~

 

 

 

 

피카소 박물관을 어렵게 찾다가 수리중 !

 

피카소 근처에  귀족의 저택들이 모여있는 프랑 부르주아 거리있다.

 

 

 

  프랑스 역사 박물관 , 국립문서 보관소

 

 

 

내부에는  잔 다르크의 편지, 나폴레옹의 유서 등  중요한 자료가 전시되고 있다.

 

이 기록관은 장서들을 일렬로 늘어놓으면 무려 100km가 넘는다는고  

 

현재는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에 등재되었다.

 

 

 

 

이 건물은 루이 4세 시대 소우비즈 공작 프랑수아 로앙을 위해 4년의 시간을 걸려 지어진

 

 수비즈 저택으로 화려하면서 호화로운  침실, 응접실 ,독서실 등 전시되어 있다.

 

 

관람시간 종료라 마당만 거닐다가 나왔다.

 

아르쉬브 거리와 프랑 부르주아 거리에 다양한 박물관이 많다. 

 

 

 

 

 

마레지구의 중심인 Rue des Francs Bourgeois 프랑 부르주아 거리에는

 

파리의 패션 트렌드를 보여 주는  수많은 패션 부티크~

 

개성이 넘치는 물건을 파는 상점들이 많이 있다.

 

 

 

 

 롤레  쇼윈도 디스플레이 단아하게 잘 표현했다.

 

 

 

프리 P 스타 빈티지숍

 

 Outerwear 점퍼 등 상태가 깨끗한 빈티지 아이템이 많다.   

 

 Kg샵 같이 무게로 옷값을 계산한다.

 

위치 8 Rue sainte Croix de La Gretonnerie 75004 Paris

 

 

 

 

마레지구의 아기자기한 예쁜매장들이 모여 있는 거리는 한국의 홍대 느낌이 있다.

 

 코트, 모자, 득댐하고 기분이 좋아져  절로 발걸음이 가벼워 진다.

 

 

 

 

 St. Paul& Louis Church 생폴, 생루이 성당

 

예수회 건축 양식을 띄고있는 외관으로

 

1580년 수도사들을 위한 수용시설과 수도원을 세운 것을 계기로 만들어 졌다.

 

 

 

우연히 들어선 아름다운 성당 예뻐서 자꾸 찍게되는. .

 

 

 

 

 

 

 

 

 

들라크루아의  '올리브 정원의 예수

 

소박하고 부드러운 곡선이 특징이다.

 

 깍은듯 견고한  예수상이 많은 북유럽 성당과 상반된 느낌이다. 

 

 

 

피롱의  슬픔의 마리아 조각상

 

 

 

생폴& 생루이' 성당이름 유래는 

 

이 두성인에게 St. Paul & St. Louis에게  바쳐짐으로 이러한 이름으로 갖게 되었다.

 

 

성당안 기둥 ↑조개 껍데기 성수통

 

빅토르 위고가 기증했다고 한다. 이동네 살았다니 그럴만 하네~

 

 

 

 

 

 외부 보완 공사중

 

 

 성당문이 빨강 립스틱처럼  산뜻해 여성스럽다. 

 

 

 

    St. Paul 역근교

 

 

  마레는 과거 늪지대 도시 뜻으로

 

현재은  유대인의 삶이나, 동성애자, 카페, 쇼핑 등  바스티유 광장까지 이어진다.

 

 

 

 

  Paris Story To be Continue

 La Buena Vida despues de to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