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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France

19. Paris 2012 .Gare de Lyon, Viaduc des Arts

by lisa311 2013. 2. 26.

 

Euro Travel ...Paris

 

 

 

Last Day Paris~! 

 

 

 

Gare de Lyon  시계탑 높이 67m, 직경 6.4 m 

 

 

  파리에서 가장 큰 가르데 리옹역 중세 대저택 느낌

 

 

 

 

 

역사안 대규모의 플렛폼  

 

지상의  2개의 청색과 황색  국제선 열차, 황색선로는 주로 TGV 이용한다. 

 

지하는 메트로 1호선, 14호, RER A선과  D선 국철 셈이다.

 

파리에서  동남방향 지방으로 열차가는 있다.

 

 

 

 전광판, a l'heure 정시출발,  retared xx min 지연출발

 

먼저 플렛폼 찾기전에  hall 번호부터 찾는다.

 

 역사안 크게  3개의 홀 1, 2, 3 나뉘어진다.

 

 

그리고  홀안으로 A, B, C 표시만 되지 구체적인 플렛폼이 표시되지 않고 있다.

 

 1억명 정도 승객이 이용하는 번잡한 역에서  확인 필수다.

 

 

 

 

 

`Le Train Bleu' 카페의  프레스코 기법으로 그린 벽화

 

1900년 파리 만국 박람회를 기념하여 오픈된 레스토랑으로

 

1963년에 새롭게 단장뒤 1972년 역사적 건물이라는 훈장을 받았다던 곳이라 한다. 

 

 

 

 

 

 2층  Le Train Bleu '113년된 멋스런 품격있는 분위기로  유명한  레스토랑 

 

 리옹역사에  시계탑 바로 옆계단을 올라가면 있다.

 

 

역광장의 런던 빅벤을 연상게하는 시계탑이 눈길을 끈다.

 

 

 

 

  역계단 아래 샤를 드골 공항  버스정류장이 있다.

 

공항에서 line 4 리무진 버스 € 17 리옹역하차 종점이니 크게 신경쓰지 않아된다.

 

공항갈때는 버스 시간이 정확히 도착하지 않으니 여유있게 가서 기다리는 것이 좋다.

 

 

 

리옹역 건너편 풍경

 

 

  Daumesnil 도메닐 대로의 가로수길 풍경

 

오페라 바스띠유 뒤에서 부터  뢰이공원까지 길게 대로를 따라 이어져 있는데

 

원래 이길은 1858~1970년 사이에 바스띠유 광장에서 부터 뱅센느와 생 모르 까지 연결되는 철로 였다.

 

 

 

 

로마 수도교을 닮은 `예술의 육교  le Viaduc des Arts 비아딕 데 자르'

 

 60여개의 붉은색 벽돌로 쌓은 아치위에   바스띠유 기차역이 없어진 철로들 

 

 

 

 

철로아래 둥근 아치로 갤러리, 골동품, 공예품 , 소규모 가구공방, 핸드메이드 소품가게  등

 

 상가가 형성되어 많은 예술가들의 작업실이 파리12구 리옹역 근교에 모여 있다.

 

 

 

이길에 당당히 있는 우리나라 권장순 한복샵 

 

비아딕 데 자르에서  오래전부터  많은 한국인 예술가 미술전시회가 이루워진 곳 이다. 

 

이근교 숙소가 있어  이거리가 어느새 정이 들었다. 

 

 

 

 

급 에너지가 필요할때 달달한 케익 한조각 추천~ㅋ

 

 

 

 

 

갖고싶게 만드는 독특한 디자인 많다.

 

 

 

사고싶은 아이템이 무게때문에 아쉬움을 뒤로 하고

 

 

 

프랑스 와인값이 물값, 체코에 가면 맥주가 물값!

 

 

이걸 언제 다마시지. .?

 

 

리옹근교 골목 탐색중

 

 

 

  우연히 마주친 엉덩이가 올라간 차 

 

 

  Gare du Nord 역이 보이는 골목사이로

 

오른쪽  Blue Planet' hostel   7일 머물던었던곳

 

  리옹역안 관광안내소에서 적어준 주소를 들고  물어 물어 찾아왔던 기억이 난다.

 

 

 

블루 플래닛 호스텔 입구

 

푸른 행성에 오신 것을 환영~!

 

 

 

호스텔 좁은입구 리셉션 데스크 체크인을 기다리는 손님들

 

이번 여행 마지막 도시 파리 out인데

 

예약도 없이 왔는데 잘곳이 확정되어 행운을 믿게됨^^ 

 

 

1층 작은 식당

 

 조식포함이라 아침마다  리셉션 데스크에서 코인을 준다.

 

   자동판매기에 코인을 넣으면 크루아상이 나옴 맛은 xxx. .

 

유럽 호스텔들 조식중, 여러 음식종류와 맛도 단연 독일이 최고~!

 

 

 

 

좁은 달팽이계단 올라온  3인 토미도리 내부

 

왼쪽에 룸 샤워실이 있는데 하수구 냄새가 올라오고

 

절약 샤워 버튼을 눌러야 이어서 물이나온다.

 

복도층에도  공용 샤워장, 화장실이 있다.

 

 

와인 나라에서  샤워후  한잔했더니만. . 

 

 

 

 남성이라면 별 문제없지만, 싱글 여성 추천은 하고싶지 않음

 

  가난한 배낭자여행자에게 가격대비 최적의 숙소인듯 1박 € 25 비수기 €20

 

 

5 rue Hector Malot 75012 Paris 파리 리옹역 도보10분거리 근처

 

 

 대로변이곳  Brasserie Cafe 바로  돌면 뒤골목으로 블루 플래닛 호스텔이 보인다.

 

 

 

유럽 레스토랑은 저녁보다는, 저렴한 가격의 점심식사 추천

 

 퀵 햄버거 가게에서  세트메뉴 주문시 학생증을 제시하면

 

햄버거 하나 더 공짜로 추가 해주는 곳도 있다. .

 

미네랄 워터 생수 (330ml)

 

여행하면서 물값이 많이 쓸필요가 없는것 같다.  

 

 식수에 석회가 들어서 생수를 사서 마시는데 에비앙도 석회가 들어있다는 사실~

 

여기 국민들도 마시는데, 잠깐 여행와서 마신다고 발목이 굵어지는일은 없단다.

 

 

 유럽은 사회주의 나라가 많다.

 

 프랑스는 사회주의' 공화국인 어떤 부분에서 자본주의 국가지만

 

다른면에서는 공산주의 국가에 가깝기 때문에 평균하여 사회주의라 볼수 있겠다.

 

우리는 흔히 프랑스라면 언어와 문화 , 철학을 애호하는 나라로 알지만

 

혁명을 지른 민주적인 태도와 정치 의식도 고유한 문화이다 .

 

 사람들의 자유, 사회 보장이며, 개인과 개인 사이의 존중이다. 

 

그리고, 과학자보다 이공계을 중시한다. 

 

유럽에서 이슬람 인구수가 가장 많은 나라이기도 하다.

 

 

 

 지겨워 하는 일상생활 시간들에 떠나  . .

 

자유의 날개을 달고 맘것 돌아다녀 보자!

 

 

salut, Paris~!  

 

 

  Paris Story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