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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France

15. Paris 2012 . L'Hôtel national des Invalides , Two

by lisa311 2013. 2. 26.

 

Euro Travel ...Paris

 

 

 

 

 프랑스 국왕 `루이 필리프'는  나폴레옹 황제의 유해를

 

영국정부와  7년간 걸친 긴협상 끝에  프랑스로 이장하는 허가를 받아

 

 1840년, 12월 파리에서 나폴레옹 국장이 거행되었다.

 

최종적으로 1861년 4월  앵발리드교회 지하 묘지에  안치되었다.

 

 

 

 

 

 대포가 전시되어 있는 앵발리드정원

 

 

 Musee de I'Armee 군사박물관

 

 대포등의 각종 무기와 제2차 세계대전의 자료 전시되어 있는 1층

 

 

 

 

 

중세기사가 사용한 갑옷, 무기이 등 전시되어 있다.

 

1789년  바스티유를 습격으로  앵발리드 무기를 탈취사건도 있었다고 한다. 

 

 

 

2층 내부계단

 

 

 창문사이로 보이는 돔

 

 

 

 

 

 승리을  외치는  듯한. . 

 

 

2층건물에서 본 넓은 광장

 

 

 

 

 우아하고 안정적인 균형미가 특징인 금빛돔

 

 도금작업을  10kg이상의  금이 사용 되었다고

 

 

 

영웅을 기리는 추모꽃이  놓여있다.

 

 

 

1층 기념품 샵

 

 

 여러 계급을 상징하는 집합된 군인 입체모형

 

 

 

중세시대의 계급을 상징한다는 포커 카드에  나오는 잭 카드 기사 같다.

 

킹- 샤를마튜 대제,  프랑스를 통일함  , ♣ 클로버-잔 다르크, 신의 계시를 받아 프랑스를 구함

 

 

 

 

 

 

앵발리드 조감도

 

 

 

 

기념품샵 나와 북쪽으로 나폴레옹의 무덤이 있다는 황금돔으로 갔다.

 

 

Eglise du Dome

 

금빛의 돔 높이 104m , 1076년 완공

 

 프랑스 바로크의 멋과 루이14세 시대의 권위와 부를 제대로 상징하는듯~

 

 

 

 성당 정면 

 

 

 

 

 

 

 

내부에 바로 보이는 청동 기둥안의 십자가상

 

 

 

돔아래  12명의 여신들과 둘려쌓인 나폴레옹 관

 

`내가 사랑한 프랑스 국민에 둘러싸여 세느강에서 쉬고 싶다' 유언에 따라

 

나폴레옹이  죽은지 40년후 1861년 이곳에 옮겨졌다.

 

 

 

 

나폴레옹의 유해는 6겹의 석관에 안치되어

 

나폴레옹의 주요 전승지인 12개의 도시명이 새겨진 바닥

 

 

 

 지하성당의  나폴레옹

 

지금까지 변하지않는 명언 '내 사전에 불가능은 없다 ~!

 

 

 

 

 

나폴레옹 관 & 조세핀의 관 나란히 잠들어 있다.

 

주위에 나폴레옹의 친족이나 프랑스의 유명한 장군의 묘가 놓여있다.

 

 

 

 

 

 

성당입구 조각

 

 

 

  황금돔이 햇빛을 받아 반짝이고

 

사람들과 비교되는  웅장한 앵발리드

 

돔 성당 `발다키노'설계로  로마의 성 베드로 성당 모델로  지었다

 

 

 

나폴레옹은  군인이자, 정치가이며,  프랑스의 황제였다.

 

나폴레옹 법전은 세계의 민법 관할에 크나큰 영향을 미쳤지만

 

프랑스 대혁명의 이상을 퍼트렸으며, 유럽 전체에 헤게모니를 형성했고

 

이전 정권의 양상을 복원하는 제국 군주제를 통합했다. 

 

전쟁마다 많은 승리를 거두어  가장 위대했던 장군들 중 하나로 현재까지 기억되고 있다.

 

 

 

 

 

 

길 건너편 로댕 미술관이 있다.

 

앵발리드와 로댕 미술관 함께 관람추천~

 

위치:  M8 라인 La Tour Maubourg역  Varenne역

 

 

 

 

 

 

  Paris Story To be Continue

Promises / Giovanni Marra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