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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France

13. Paris 2012 . La Place de la Concorde , Bridge of Alexander , Tour Eiffel

by lisa311 2013. 2. 26.

 

Euro Travel ...Paris

 

 

 

 

 

앙제 자끄 가브리엘 설계의 20년걸린  콩코르드 넓은 광장

 

원래 루이15세의 기마상이 설치되어  루이15세 광장이었고

 

1792년에 레볼뤼시옹 이었다가 지금의 La Place de la Concorde 콩코르드' 이름이다.

 

 

 

콩코르드광장의 Obélisque  (클레오파트라의 바늘)

 

 

오벨리스크 기둥 하단에  파리까지의 운반 과정이 상형문자 그림으로 새겨져 있다.

 

이집트 룩소의 테베사원에 있었던 것을 1831년 이집트의 고관 무하마드 알리가 프랑스에 헌납했다.

 

 

 

장미빛 화강암으로 만들어진  오벨리스크 무게 230톤, 높이 23m

 

  이 무거운 기둥을 이집트에서 옮겨 파리에 세웠다니 대단하다.

 

 

 

 

 광장의 넓이 86,400㎡에 달하는 이 광장은 교수형 장소로 이용되어

 

1793년 `기요틴'이라 불리는 교수대가 브레스트 지방을 상징하는 동상 옆에 설치됐고

 

 

 

 

1795년까지 3년에 걸쳐  루이 16세, 그의 부인 마리 앙트와네트, 당통, 로베스피에르

 

포함한 1,343명 사람들이  비참한 죽음을 맞은 곳이기도 하다.

 

 

 

로마의 산 피에로 분수에 영향을 받은 2개의 분수

 

 

 

북쪽의 분수는 강에서의 유람을 , 남쪽의 분수는 바다에서의 항해를 표현하고 있다.

 

 

 동쪽에 튈르리 공원 정문이 보이고  북쪽에 마들렌 성당과 마주 하고있다.

 

 

루아얄 거리입구 양쪽에 세워져 있는 쌍둥이 건물

 

1778년 루이16세와 미국의 13개 독립주 우호와 교류의 조약을 체결한 장소이기도

 

이 조약으로 미국은 프랑스로부터 독립하게 된다.

 

 

 

콩코르드광장 주변으로  프랑스 8개  도시를 상징하는 여인상이 놓여있고

 

 8개 도시-   브레스트, 루앙, 릴르, 스트라스부르, 리옹, 마르세이유, 보르도, 낭트

 

 

 

개선문에서 샹젤리제 거리로이어지는  콩코르드 광장

 

Paris 떠오르면  예술의 도시, 낭만단어가 떠오르지만

 

혁명많은 나라답게  파리는 피비린내가 진동하는 역사속 도시였다.

 

 

 

 

 

 

 

 

드골장군 동상이 Clemenceau 클레망소거리을 지키고 있다. 

 

 

Granf Palais 그랑 팔레  

 

 

 

그랑 팔레 지붕위에 힘차게 달리는 `청동마차' 아르누보의 철작품을  

 

 이오니아식 열주 양식의 대형 원형기둥이  받치고 있다.

 

 

 

건축 당시 주목을 받은 `기마르' 양식으로 자연에서 유래된 아름다운 곡선

 

 

43m 대형 글라스돔과  그랑 팔레 미술관

 

 파리 만국박람회 기념으로 1900년 지어진곳으로 독특한 건축미가 돋보이는

 

과학 박물관, 발견의 전당으로 사용하고 전시회을 보호하기 위한 경찰서가 있다.

 

 

 

 

그랑 팔레 와 마주보고있는 ` Petit Palais  쁘띠 팔레'

 

 

 

 황금빛의 화려하고 섬세한 장식조각이 여성스럽다.

 

 

 

작은궁전의 뜻을 갖은 쁘띠 팔레' 파리시 미술관으로  고대, 중세, 르네상스 등

 

18세기 장식미술 Tuck 튀크 컬렉션과 쿠르베 작품의 `센 강변의 아가씨들.'  유명

 

 

 

미술관 정원에는 영국의 수상 `윈스턴 처칠'  동상이 있다.

 

프랑스와 영국은 앙숙인데 영국의 대표적인 인물의 동상이 세워져 있다니 뜻밖이다.

 

 

Champs-Elysees 샹젤리제 가로수 폭 70m 도로

 

 낙원이라는 이름의 그리스 신화 엘리제에서 따온 엘리제의 들판을 뜻한다.

 

 

Seine R  Bridge of Alexander III

 

17m 높이의 4개의 화강암 기둥위  금박을 입힌 조각상들이 아름답게 얹혀있다.

 

 

 

 

알렉산드리아 3세 다리의 양쪽 기둥 위에 있는 가로등 

 

 

 

 

세느강 알렉상드르 3세교 풍경

 

 

 

센강에 지어진 다리들 중 가장 아름답고 화려한 다리로

 

1892년 체결한 프랑스와 러시아 동맹을 기념하여 러시아 황제 알렉산더 3세의 이름을 붙였다.

 

 

 

 

 전설의 날개 달린 페가소스 말과 동상

 

 

 

 

 

물고기를 타고 날아갈것 같은 동심표정  

 

 

 작년과 같은 장소에서 인증샷을 . .  

 

 

 

앵발리드와 그랑 팔레 미술관 어어지는 알렉산더 다리 

 

 

 

 

 

 

에펠에서 에밀졸라길

 

 

 

 

멀정하던 날씨가  점점 비가 내리는 거리

 

  매번 에필타워 방문할때마다 날씨와 인연이 없는것 같다.

 

 

 

 한  흑인여성이 다가와 기념샷을  부탁하여 

 

쏟아지는 비속에서 서로 인증 남긴 사진이 완전 웃김~

 

 

 

다른 거리로 이동하자  맑아지는 날씨~

 

  파리의  변덕스런 날씨는 겪어봐야 알것 같다.

 

 

 

 

 

  Paris Story To be Continue

Yuhki Kuramoto / Lonely Sail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