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Paris 2012 .Beaux-arts , Marais Street

 

Euro Travel ...Paris

 

 

 

 

여행이 일상이 되어버린 지금

 

새로운것을 보고, 맛보고 배우고 그럴때는 설레이고 좋은데

 

숙소알아보고,  짐싸풀고, 눈뜨면 나가고, 이동교통 알아보고, 조금 지친다.

 

파리가 마지막 OUT 도시라 긴장도 풀리고 여행도 이제 끝나간다.

  

 

 

 École Nationale Supérieure des Beaux-arts 국립미술학교

 

1648년 Jules Mazarin 쥘 마자랭 추기경에 의해 설립된 왕립회화조각학교

 

1816년 왕립건축학교와 합병했으며, 1863년까지 왕립미술학교로 남아 있었다.

 

1968년 건축학과가 분리되었으며 이후  현재의 에콜데보자르'로 학교 교명이 변경되었다.

 

 

 

 

Beaux-arts 미술학교 마당

 

17세기 여왕 마고의 마르 그리트 드 발루아'가 창설한 수녀원의 일부 였고 19세기 에튀드 궁전이었다.

 

파리 국립미술학교안에 유명한 벽화교실도 있다.

 

 

 

 

프랑스의 국립고등미술학교 중의 하나로 가장 영향력이 크고 유명하여 각국의 유학생들이 많다.

 

조각, 회화, 사진, 멀티미디어 부문 등의 교육과정이 운영되고 있다.

 

 

 

중세역사 유물을 모아 놓은듯한 창고? 같은 전시장 느낌

 

 

 

 

 

 

 `침대와 시멘트 ' 

 

이 작품은 무엇을 말해주는 걸까?

 

 

 

 

 

 `마리아 삐에다 '  복제품 석상도 있고

 

 

 순수한 아이 표정이 보이는 작품. 

 

 

 

350년 역사가 넘은  이 학교에서  많은 위대한 예술가들이 교육을 받았고

 

유명한 들라크루아, 드가, 앵그르, 모네, 르누아르, 쇠라, 부르델 등 이학교 졸업생 이다.

17, quai Malaquais- 75272 Paris cedex 06, 시떼섬 근교 Bonaparte 보나파르트' 있다. 

 

 

 

  볼것이 많은 갤러리가 거리

 

 

개선문거리 잘표현한  수채화그림

 

 

 

 

 골프을 치는 신사 소도 있군 !

 

 

공부하는 소녀 소

 

 

농부을 배밑에 깔고 있는  소 눈빛을 보라~

 

 

컬러풀한 소' 새끼도 못나는데 € 89.90 씩이나~

 

 

 

 스펀지처럼 폭신폭신한  Marshmallow~ 

 

음~ 크랙커에 머쉬멜로우  올려서 먹으면 쫄깃하고 달달한맛이

 

남친과 헤어졌을때 위로가 되는 . ??

 

 

 

  Sexy한  kilhil Shoes

 

이 샌달 신고 길바닥에서  어퍼지지는 않을까 ? 

 

 

 외과의사와 치과의사  쇼윈도 인형들

 

한가롭게  골목거리의 표정을 둘러 본 소감은  사랑스런 아이템이 많다거~

 

 

라스 드  팔라펠 식당 쇼윈도에서 즉석주문 만드는 직원들

 

미트볼 팔라펠은 고기맛이지만, 콩으로 만든 재료

 

 메뉴는 전체적으로 채식 스타일로  중동식 패스트푸드 믹스야채 케밥  €5. 5

 

 

 

 

` L'As Du Fallafel ' 가이드북 유명세 한목한듯 긴 줄~ ~

 

 발길 바쁜 관광객들은 인내심이 많이 필요할것 같다.

 

 

 

 

  이쪽은 손님이 한분 밖에 없음 ㅠ.ㅠ

 

맞은편  식당 긴줄이  부러워  구경하는 직원들이  보인다. . .

 

그러나, 그맛이 그맛~

 

위치 32-34 Rue des Rosiers 75004  Marais 마레지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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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mises/ Giovanni Marra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