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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France

09. Paris 2012 . Bastille , Notre-Dame la-Grande

by lisa311 2013. 2. 26.

 

Euro Travel ...Paris

 

 

 

 Enchante~ paris! 

 

 

 

  리옹역근교 숙소에서 가장 가까이 있었던

 

`Place de la Bastille' 바스티유 광장으로 하루가 시작된다.

 

 

 

광장 중앙  52m의 Colome de Juillet 7월 혁명 기념탑

 

길이 215m, 폭 150m 1792년 완성

 

 

 

청동 기둥에 혁명때 희생된 이름들이 새겨져 있다.

 

자유을 상징하는 남자 천사상, 머리위 별을 달고,  햇불을 들고 있다.

 

 238 계단의  전망대에 올라가면  파리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이 탑밑에는 1830년 7월 혁명때 희생된 사람들의 유해가 묻혀 있으며

 

바스티유 감옥은 1380년에 지어졌는데 원래는 파리 방어를 위한 요새였다.

 

 

   중앙탑 로터리 교차로 풍경

 

이광장은  수시로 콘서트와  벼룩시장이 서기도 한다. 

 

혁명의 시발점이란 상징성 때문이지, 

 

크고 작은 시위가 벌어지기도 한다. 

 

 

 

 

광장 우측  `바스티유 오페라 하우스 '

 

프랑스 혁명 200주년 기념 1989년 완성

 

현대식 오페라 원형건물로 유리와 알루미늄 외벽이 특징

 

지하 7층, 지상 8층으로 2700여석 좌석과 원형 무대, 도서관 등 있다.

 

정명훈 음악가가  오페라 하우스 음악 지휘자로  근무했던 곳이기도 하다.

 

 

 

생 마르탱 운하의 입구 `Asnenal 아스날  항' 

 

 

 바스티유 감옥의 일부분을 파내고 만든  유람선 선착장은 운하연결되어 있다. 

 

 

 

마레지구의 Place des Voges 

 

 

보쥬광장은 17세기에  조성된 도시설계가 잘 갖춘  광장이다.

 

 

 

 

 

   광장 중심의 시원한 분수, 

 

잔디와 나무을 심어 쾌적한 숲을 조성하였다.

 

붉은 벽돌과 석재로 지어진  4개 아케이드 건물  

 

각면 길이 108m,  4층 높이 9채씩  36채 건물이 둘려서 있다.

 

  과거 대문호 빅토리 위고, 알퐁스 도데, 리슐리 추기경 등이 거주 했다고 한다.

 

 

 

 

귀족들 사교계의 중심지로 `왕의 광장' 이였다는 보쥬공원 

 

 고풍스런 건물풍경과   평화로운  시민휴식처로 잘어울린다.

 

    아케이드안에 미술화랑과 쇼핑, 카페, 레스토랑 등  길게서 있다.

 

 

 

 세느 강변길을  따라 시떼섬으로 걸어갔다. .

 

 

 

 

뚜르넬 다리의 수호 `성녀 쥬느비에브'   폴 랑도브스키 작품 

 

 

 뚜르넬 나무다리로 만들어져  홍수가 날때마다 떠내려가서

 

1656년 `리스토프 마리' 의해 다시 만들어 졌다.

 

 

`Pont de la Tournelle'  다리의 긴  수호 석상은  홍수 측정기로 쓰인다고 한다.

 

 

 

`Pont des arts' 예술의 다리

 

 

 

 사랑의 약속 열쇠들 ~

 

열쇠가 무거워 다리가 지탱할려나 ?? 

 

 다리보호을 위해 가끔씩 해체 작업을 한다고

 

 

 유일한 보행자 전용 다리에서 일몰풍경이 장관이다.

 

 

 

Tai chi  운동하는  생 루이섬 공원풍경 

 

 

 

Notre-Dame la-Grande

 

  `노트르담' 원 뜻은 '우리의 귀부인' 이라는 뜻으로 

 

성모 마리아에게 바쳐진 성당을 의미한다고

 

유럽과 캐나다에도 같은 이름 붙여진 성당이 많다.

 

 

 

 

성당뒤   요한 23세 광장 정원에서

 

한국관광단체중 한분이 찰깍~ 감사^^

 

 

 

노틀담 성당의 북쪽면에 요한 23세를 위해  작은공원으로 꾸며져 있다.

 

  남쪽 정면 성당과 다른 느낌이다.

 

 

 

 

교회정문앞에 엄청난 인파가 줄서있다.

 

 

 

  천국의 좌측문 ,  심판의 중앙문,  지옥의 우측문

 

전체 길이 130m, 폭 48m, 천장 높이 35m, 탑 높이 69m의 대건축물

 

4각형 쌍탑의 선을 따라 정면 3부분 나눈 버팀벽의 수직선과

 

`그랜드 갤러리' 수평선이 `장미창'을 중심으로 비할데 없는 균형과 조화를 이루고

 

하늘에서 보면   성당 지붕이 십자가 모습이 보인다고 한다.

 

 

 

 

 

 직경 10m에 가까운 장미창과 정면에 3개 입구 좌우의 탑 등

 

   고딕 건축양식의 전형으로 성당건축에 규준이 되었다.

 

 

유대왕과 관련있는 조각이 죽~들어서 있는 갤러리

 

 

 

 

노트르담은 1239년 성 루이가 `그리스도의 가시 면류관' 을 안치했고

 

 1455년 잔다르크의 명예회복 재판과

 

1572년 개신교도 위그노와 종교전쟁 내란의 상처역사가 있었고  

 

프랑스 혁명시 가톨릭에 분노한 민중들이 한때 사료창고로 쓰이기도 했으나,

 

나폴레옹이 미사를 부활시키고 황제 대관식을 거행한 곳으로

 

빅토르 위고의 `노트르담의 곱추'로 한층 더 유명해진 곳이다.

 

 

 

 

 전년에 파리에 있을때  성당 내부 관람하여  이번엔 패스~ 

 

그래도 초라한 인증 샷 남기며~ㅎ

 

 

 

이동판을 밟으면  다시 파리에 돌아올 수 있다는 설이있음

 

Des Routes de France !

 

Pont Zero_ 관광객들의 성당앞  포인트 존 

 

 

 

북적이는 인파 구경하고 다음 코스로. . .

 

 

 

 

 

노틀담 성당근교 justice de Paris 파리 고등법원

 

 

 법원입구문 사이에 두고  `생 드 샤펠 ' 긴~ 관람줄 풍경 

 

 

 Sainte Chapelle 생 드 샤펠 첨탑이 높이 서있다.

 

최고 재판소 안뜰에 있는 루이 9세가 세운 고딕양식의 교회이다.

 

뮤지엄 패스로 관람 가능

 

 

 식수용 `월나스 분수'

 

 `리처드 월나스 ' 영국인 예술품 수집가 기증 

 

 

Shakespeare & Company Bookshop

 

 소설배경이나 Before Sunset 영화를 접해서 인지 낮설지 않다.

 

 유명한 관광지로된 이 서점은 영미문학 전문서점 취급하는 이유는. . 

 

 

 

전설 책방주인 George Whitman 미국인으로

 

2차대전 후 미국으로 돌아가지 않고 소르본느 대학에 등록하여 수학했고,

 

재학시절에 상당수의 수집한 영문학 서적들을 가지고

 

 1951년 서점을 열게된 것이  유럽 전역에 미국문학을 처음으로 전파한 곳이다.

 

 

 2층 통로위 멋진 문구. . => BE NOT INHOSPITABLE TO STRANGERS

LEST THEY BE ANGELS IN DISGUISE

 

"이방인을 냉대하지 마라. 그들은 위장한 천사일수도 있으니."

 

 

 

 

이 서점의 특징은 가난한 문인들이 책을 읽고 잠을 잘 수 있는

 

  열린공간을  제공하는  이 서점 첫 주인의 깊은뜻이 담겨져 있다.

 

 

1940년대는 독일 나치의 탄압으로 10년동안 문을 닫게 되었으나

 

이곳의 열렬한 팬이었던 "조지 휘트먼"이란 여인이

 

 서점이름과 책을  그대로 물려받아  

 

전통을 이어가는  세익스피어 앤 컴퍼니  지금의 서점이다.

 

 

 

서점내부 2층에  소파나 작은 침대에서

 

지금도 작가 지망생들이 책을 읽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낯선 여행자을 반기는 서점 분위기. . 

 

서점 공터에서  차한잔 마시며 잠시 쉬어가는 것도 좋을듯 

 

 위치: 파리 5구, 노트르담 성당에서  다리를 건너 5분 정도

 

 

 

 St. Michel 생미셀 광장 대로 

 

 

 교차로  분수위 ` 역동적인 석상'

 

 

`생미셀  광장' 투어만남 장소로  많이 쓰인다.

 

 

 

 

 

 

 

 

동심에 빠져들게 하는 소품가게  어린이 보다 어른들이 더 많다.

 

 

 

아랍풍으로 장식된 쇼윈도

 

 

 

 

핸드백 의자걸이, 이거 한국제품아닌가?

 

 

 

 

오데옹 거리를 산책 해보았다.

 

19~ 20 세기 프랑스 지성과 문화를 대표하는 곳이라고 한다. 

 

시인, 음악가, 화가들이 왕성한 활동하는 구역으로 갤러리, 골동품 등 오래된 카페들이 많다.

 

 

 

막다른 골목 언덕위 `Odeon' 오데옹 극장 프랑스 5대 국립극장 중 하나이다.

 

 

   파리의 골목은 왠지 걷게 만드는 묘한 매력이 있다.

 

 

역시~  프랑스 제품은  우와한 디자인이 많음

 

좁은골목 샤핑로드에  고급 수제품이 많이 진열되어 있다.

 

 

 

 꽃을 고르는 있는 노년부부 행복해 보인다.

 

 

 

 

봉쥬~ 인사을 건네도 눈길하나 주지 않고

 

주인만 기다리는 쿨한 개님~!

 

 

 

 

 

 Paris Story To be Continue

A Scene of La Seine(세느강의 전경) / Yuhki Kuram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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