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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king/Korean food

멸치볶음] 꽈리고추, 잔멸치

by lisa311 2018. 4. 27.

 

 

◈ 꽈리고추 멸치볶음 ◈

 

재료 : 꽈리고추 75g, 멸치 50g, 요리당 1/2큰술, 깨소금약간, 참기름 1/2큰술, 포도씨유 2큰술

양념장(간장1큰술, 물1큰술, 다진마늘 1/2큰술, 다진파 1/2큰술, 요리당 1/2큰술, 맛술 1/2큰술 후추 약간, 포도씨유 1/2큰술)

 

 

1. 꽈리고추는 흐르는 물에 깨끗히 씻어 꼭지 제거 멸치는 이물질 제거를 해서 준비해줍니다.

 

2. 후라이팬에 포도씨유를 두르고, 꽈리고추를 센불에서 볶아 꺼내고, 다음 멸치도 볶아 비릿한 맛을 날려주고 꺼냅니다.

 

3. 만든 양념장을 팬에 넣고, 양념장이 끓을 때 꽈리고추를 넣고 중불에서 저어가며 볶아줍니다.

 

4. 양념장이 반정도 줄었을 때 볶아놓은 멸치와 요리당 1/2큰술을 넣고 함께 볶아 줍니다.

 

5. 다 볶아 준 뒤, 불을 끄고 깨소금과 참기름을 넣어주면 완성입니다.


재료:

중간 볶음용멸치. 청/홍고추 각각. 마늘. 양파, 꽈리고추

 

양념

간장, 청주, 올리고당, 마늘, 참기름, 깨소금,포도씨유

 

아주 작은 지리보다 4㎝정도의 머리 반짝이는 요런 멸치를 좋아 합니다. 요리 때깔도 나고요

 

 

먼저 포도씨유(기타 식용기름)를 바닥에 깔리도록 넣고요 가운데 조청(물엿)을 넣은 다음... 가스불을 킴니다.

 

 

바깥 부분 부터 끓어 오기 시작하여 가운데 꼭지점까지 완전 끓어 오는 순간 불을 끄세요.

 

 

불을 꺼놓아도 계속 끓고 있습니다.

이때 재빠르게 채에 가루를 털어내고 준비 해둔 멸치를 두손 넘치도록 담아 넣습니다.

그리고 잽싸게 멸치를 볶습니다. 계속~

 

 

그리고 멸치를 계속 볶아 줍니다. 불은 끈 상태로 요리가 됩니다.

중간에 마늘 채 썬것을 넣고 마른멸치가 기름에  완전히 스며 들도록 볶아 줍니다.

 

 

호두.땅콩등 건과류를 넣고 계속 뒤적입니다.......

 

 

볶다 보면 어느 정도 열기가 식 습니다. 그러면 청/홍고추를 곱게 채 썰어 살살 뒤적여 놓숩니다 . 참깨도 솔솔~

그리고 시원하게 남은 열을 식혀 준후 통에 담습니다~

 

 

 

멸치볶음은 기름시렆이 끓었을 때 .가스불을 끄고 하는.. 그때가 포인트입니다.

부드러우면서 고소하고 남은 한마리까지 품위를 지켜주는 멸치볶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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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중펜에 포도씨유 넣고 마늘체 넣어

아주 약불로 자글자글

 

 

마늘이 누런빛

요런색나면 포도씨유(식용유)청주(맛술)설탕 동량으로 약불에서 설탕이 녹으면

간장 위의량 1/2(멸치간있으니 간장 조금)과 생강가루(생강즙)조금

바글바글 끓어 오르면

 

 

 

 

멸치를 전자렌지에 돌려 수분 날려 바삭하게 미리준비.

 

**아무것도 넣지 않고 마른 멸치 볶아 수분 날려도되지만

이때 대부분 실수 하면 멸치 부서지고 태운다

아몬드 슬라이스,검은콩 볶은것해바라기씨 멸치 넣어 약불에서 서서히 볶는다 오래 볶을 필요 없음.

 

 

 

다 볶으면 불끄고 참기름과 물엿으로 마무리~~~

다시 통깨~

 

 

 

멸치 눅눅하지 않게 충분히 식혀 용기에 담는다~

 

 

 

몇치가 푸른빛이도는 아주 싱싱한 최고의 멸치네요~

 

 

출처: 빨간레몬 글

 

 

-멸치비린내 없애는 방법

1.멸치는 내장을 제거한 다음 마른 팬에 볶아 비린내를 없앤다.

 

2.맛술을 함께 넣고 볶으면 간장의 텁 텁함과 멸치의 비린내가 없어진다.

 

3.팬이 좀 달구어 졌다 싶을때  팬에서 한 번 볶으면 멸치가 바삭하고 비린내가 안 난다.

 

4.멸치를 볶기 전에 청주와 마늘즙, 양파즙을 동량으로 섞어   멸치에 살짝 재웠다가 같이 볶으면 좋다.  

너무 많이 재워두면 멸치가 눅눅해져 맛이 떨어지므로 10분 이내로 재워둔다.

 

다진 마늘과 꽈리고추와 멸치 크기 정도로 썰은 양파와 파를 넣고 1,2분만 볶는다.

후다닥 올리고당과 참기름, 간장을 2:1:2.5 정도로 넣고 2분 정도만 고르게 저어주다가 불을 끄면 된다.

기호에 따라 호두를 첨가해도 맛이 좋다.

 

멸치에 수분이 있으면 비린내를 유발한다. 그래서 멸치가 가지고 있는 수분을 말끔히 제거후에

요리를 하면 더욱 고소하고 그리고 쉽게 눅눅해 지지도 않는다.



잔멸치볶음

http://m.daum.net/channel/recipe?order=recent


곁들이는 부재료는 계절마다 적절하게 챙겨서 넣어주면 됩니다.

잔멸치가 주로 잡히는 시기가 여름부터 가을중턱까지라 그때 제철인 고추나,

초가을에 나오는 참깨, 들깨, 햇땅콩 등을 곁들이면 아주 좋습니다



잔멸치를 먼저 기름없이 팬에 노릇노릇하게 볶아준후 다른볼에 담아두어 식힙니다. 

이래야 습기도 잡아주고 비릿한 맛도 잡아줍니다. 습기가 제거되야 양념이 또 잘 배여듭니다. 



양념장은 팬에 (불을 켜지말고) 다 넣어준후 휘리릭 섞어줍니다.

그리고 불을 켜고 바글바글 전체적으로 끓어오를때까지 기다렸다가 그때가 되면 식혀둔 멸치를 넣고 후다닥 뒤섞어줍니다. 

그리고 준비한 부재료(고추채와 통깨)를 넣어주어 후다닥 섞으면 됩니다. 


불을 끈후, 팬에 널찍하게 펴서 식혀줍니다.( 쟁반같은곳에 넓게 펴서 식히면 더 좋습니다.)

설탕에 코팅이 된것이라 잠시 떨어뜨려주면 들러붙어 식지않아 더좋기때문에 그러합니다. 


재료: 잔멸치 크게 세줌 , 매운고추6개(빨강3개, 초록3개) 

양념: 양조간장1/2큰술, 생강주1큰술, 현미유3큰술, 비정제설탕3큰술, 통깨2큰술 


고추는 매운것으로 준비해도 되고 안매운것으로 해도 됩니다. 취향껏! 

고추는 기본적으로 뾰족한부분을 1센치가량 자르고 썰어주세요!

농약없이 키워질수 없는 식재료라서 될수있으면 고추는 끝부분을 제거하고 먹는것이 좋습니다. 



멸치는 1센치 정도되는듯한데요. 2센치이하면 잔멸치라고 부릅니다. 달군팬에 담아 후루룩 볶아냅니다. 

탁탁 소리를 내면서 노릇해집니다. 빠싹하게 볶아주세요! 그리고 덜어내 잠시 식혀둡니다. 


멸치를 볶고나면 팬이 잔멸치부스러기때문에 엄청 지져분합니다. 물에 한번 휑거주면 치지직하면서 깔끔하게 헹궈집니다.

요리행주로 닦아주어도 되는데요. 물에 씻어주고 마른요리행주나 키친타월로 쓰윽 물기를 닦아내면 깔끔합니다. 

또, 팬열기도 내려가게 하니깐 훨씬 나은듯합니다. (양념장이 뜨거운팬에 넣으면 부글부글 끓거든요. 한김 식히는것이 좋아요!)


열오르지않은 팬에 양념재료들을 몽땅 넣고 휘리릭 섞어줍니다.

*설탕이 대충 양념과 어울어져야 중간에 건드리지않습니다.

설탕은 녹는동안 건드리면 실타래가 나오고 중간중간 뭉쳐지니

먼저 술렁술렁 뒤섞은뒤 불켜서 끓여주면 특별한 신경쓰지않아도 되어 좋습니다) 


그리고 불을 켜, 바글바글 전체적으로 끓어오를때까지 기다립니다. 



전체적으로 끓어오르면, 식혀둔 잔멸치를 넣고 휘리릭~ 후다닥 섞어줍니다. 양념에 골고루 배이게 잘 섞어줍니다. 

바로, 고추채, 통깨도 넣고 섞어줍니다. 불을 끄고 널찍하게 펴서 한김 식혀두었다가 보관통에 담습니다. 







바삭바삭 매코롬 짭조롬 톡톡 터지는 통깨까지 아주 맛있습니다. 

늦여름 밑반찬으로 정말 기가막힌 찬입니다. 이번에는 통깨를 일부러 많이 넣었는데요.

양념에 찰싹 들러붙어가지고 멸치먹을때마다 톡톡 터져서 고소하니 아주 맛있습니다. 수입산 견과류보다 백만배쯤 좋습니다. 

멸치볶음에는 수입산 견과류말고 국산참깨와 들깨 잔뜩 넣고 만드는 거 유행되었으면 좋겠네요^^,



너무 덜짜게 해서 그런가싶기도하고.. 아무튼, 끼니찬으로 전락하기는 했으나 두고 먹는 밑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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