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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king/Korean food

생선 탕] 우럭 , 민어, 도미

by lisa311 2018. 4. 3.



재료 

우럭 두마리(손바닥만한크기) , 무1/5개 , 대파 2개 , 청양고추(약간) ,쑷갓(약간) , 다시다,멸치우린육수,콩나물 한줌 , 두부1/3모

 

 양념장: 고추가루 3스푼, 고추장1스푼, 된장 1스푼, 다진마늘 1스푼, 생강1/3스푼, 청주 3스푼


다시다와 멸치를 우린 육수는 종이컵 5잔정도




* 우럭손질법 *

우럭의 지느러미를 제거하고

몸통옆부분에 칼집을내어 쓸개는 꼭!! 떼어내야 쓴맛이 나지 않구요

내장은 버리지말고 사용해야  고소하다는거 !! 참고하시길 


아가미속도 깨끗이 닦아주세요

생선의 비린내원인인 트리메틸아민 이라는 성분인데요

수용성이기 때문에 흐르는 물에 잘 씻어내야지만  생선의 비린내가 나지않는다고해요! 


 

대파는 깨끗이 씻어 듬성듬성 잘라주세요~~

 

 


 


무도 많이 넣어줘야 매운탕이 시원하다는거~~ 다들 알고 계시죠??

 

 


 

 

 

저희신랑이 좋아하는 느타리버섯도 준비했어요^^

버섯은 다른 버섯을 넣으셔도 맛있어요

 

 


 

 

 

냄비에 무를 깔고 그위에 콩나물 ,대파를 깔아줍니다....

대파는 나중에 우럭매운탕이 끓을때 넣어주셔도 돼요

 

 

 

 

 

 

다시다와 멸치를 우린 육수예요~~

육수는 종이컵기준 5잔정도 넣어주세요~~

육수가 없으시다면 그냥 물을 넣어주셔도 됩니다...



 

 

그위에 우럭 , 두부 , 버섯, 쑥갓까지 올려주시면 되요


 


 

 

우럭매운탕 양념장

고추가루 3스푼, 고추장1스푼, 된장 1스푼, 다진마늘 1스푼, 생강1/3스푼, 청주 3스푼

이렇게 모두 섞어 실온에 20~30분정도 보관한후 사용하시면 더욱 맛나답니당....!!

 

 

 


 

 

그위에 양념장도 올려주세요

뚜껑을 닫고 팔팔 끓여 주시면서 기다리기만 하면 됩니당...

 



 

 

맛있는 우럭매운탕이 완성되었어요^^

섞지도 않았는데...

보글보글 끓으면서 양념장이 쏙쏙 베었나봐요~~

 


알토란 민어탕 레시피

.팁

생 민어는 5분간,  반 건조 민어는 15분 끊인다.



재료:

민어 1.2kg, 배추 5장, 표고버섯 3개, 느타리버섯 60g, 대파 2대 반 무 60g, 애호박 반 개,
청양고추 2개, 두부 반모, 모시조개 한줌, 팽이버섯 한줌, 쑥갓 한줌

▶양념: 소금 3작은술, 청주 6큰술

▶만드는 법
1. 민어 1.2kg 손질
 살과 뼈를 발라낸 후 핏물을 제거 한다 부레도 발라 내어 따로 챙겨둔다.

2. 발라낸 살을 5cm길이로 자르고 1토막당 칼집을 넣는다.

3. 육수

대파, 뼈, 다시마, 민어머리,소주


1. 대파, 뼈를 후라이팬에 기름없이 노릇노릇하게 굽는다.

2. 구운 대파, 뼈, 다시마, 민어머리,소주넗고 물 2L와 센 불에서 15분간 끓이다.

   한소끔 끓어오르면 중불에서 우려낸다 거품이 생기면 수시로 걷어낸다.
 

5.야채손질
 배추 5장을 먹기 좋은 크기로 썰고 대파 2대,청양고추 2개를 어슷썰기 한다.
 
애호박 반 개를 반달썰기 하고, 무 60g은 얇게 썰고 느타리버섯 60g은 한 가닥씩 찢는다.

표고버섯 3개는 밑동을 자른 후 갓 부분에 별모양 칼집을 낸다.
 
6.민어탕 냄비에 준비한 채소 부재료를 모두 넣는다.
 
7.미리 해감한 모시조개 한줌을 넣고 두부 반 모를 넣는다.

8. 손질한 민어살을 올리고 부레를 한입 크기로 잘라 넣는다.

9. 육수 냄비에서 민어뼈와 대파를 건져 낸다.

10. 완성된 육수를 민어탕 냄비에 붓고 중불에서 5분간 끓인다음 소금 3 작은술과 청주 6큰술을 넣는다 .

11. 쑥갓 한 줌과 팽이버섯 한 줌을 올려 잔열로 살짝 익혀 완성한다




-도미탕



재료
도미 1마리(도미는 구입시 토막 내지 말고 비늘, 지느러미, 내장을 제거 )
무 1/4개 , 마늘 5쪽 , 대파 2뿌리 ,된장 1큰술 , 콩나물 1봉지(300g) ,쑥갓 3줄기,
청양고추 2개 ,홍고추 1개 ,표고버섯 3~5개 ,팽이버섯 1개
다시마 3장  ,소금 1큰술 , 후추 1/2작은술



▲  냄비에 무, 다시마 3장, 대파 1뿌리, 물 3L를 넣고 끓여 육수를 만들어 줍니다. 

 처음엔 중불로 끓이다 부글부글 끓어 오르면 다시마만 건져내고

약불로 무가 투명해질때까지 끓이면 됩니다.



▲ 야채 손질 - 무는 나박썰기, 대파는 반으로 가르고 4cm정도로 길쭉하게 썰어줍니다.

고추는 어슷썰기합니다. 콩나물, 버섯, 쑥갓은 깨끗이 씻고, 마늘은 다져놓습니다.



▲ 전골냄비에 무, 대파, 콩나물, 고추, 표고버섯, 팽이버섯을 돌려담고

가운데에 된장 1큰술, 다진마늘, 소금1큰술, 후추 1/2작은술을 넣습니다.



▲ 쌓아놓은 재료 위에 손질한 도미를 얹고 육수를 자박하게 부어줍니다.

(야채에서 수분이 빠지므로 육수를 많이 부으면 나중에 넘칠 수 있습니다.


▲ 뚜껑을 덮고 중불로 끓입니다. 콩나물이 들어가니 완전히 끓기 전에 뚜껑을 열지마세요.



▲ 한 번 끓어오르면 약중불로 줄이고 20분 정도 끓인 뒤 쑥갓을 올립니다.



▲ 약불로 천천히 끓이면서 드시면 됩니다.


꼭 생선 사골국 느낌입니다. 도미뼈가 제대로 우러난 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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