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St Petersburg. 2016.11. Saint Isaac's Cathed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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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이 1세 기마상

잘례만이 제작한 것으로  높이 16m 기마상 6m으로 2단 화강석 기단 위에 

믿음, 지혜, 힘, 공정함을  창, 칼, 거울, 십자가를 들고 있는 모습 조각들이

 니콜라이1세의 부인과 세명의 딸 모습을 닮았다고 한다.

 기둥아래쪽에 황제의 활동 상황 부조가 러시아 조각가 라마자노프라 작품이 있다.

데카브리스트 광장에 청동기마상앞 이삭성당이 보인다.

성 이삭성당 정면

이삭성당이름은  러시아 정교회의 성인중 하나인 '달마스크 이삭의 이삭이다.

100kg넘는 금을 녹여 만든 황금색 돔의 둥근 천장 21.83m, 높이101.52m, 길이 11.2m, 폭 97.6m로

30층 건물과 비슷한 높이 64~117톤에 이르는 72개의 거대한 원형의 돌로 둘러 만들었다.

성당앞 거대한 원형 붉은 대리석 화강암 석주112개 세웠고, 무게 114톤으로 말 120만마리가 동원되었다고 한다.

성당 내부 공간 1200평쯤으로 400kg넘는 금을 사용했다고 한다.

동,서,남,북 사방에 4개의 문이 20톤의 중량 20sq크기로 1848 ~1850 제작하는 데만 2년이 걸렸다.

거대한 돔 천장화 당대 최고 화가 카를 브륄로프가 그렸다.

돔 가운데 비둘기는 구리에 망간 아연 섞은 합급 은청동으로 빚었다.

'왕의 문' 천장 예수의 프레스코화와 수많은 조각과 그림들

벽화는 원래 회화였지만 ​성당 내부의 환기가 잘 안돼어 찬공기 습기 때문에 변색되어

 모자이크로 바꾸는 작업을 시작해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다.

이코노스타시스 중앙 황금의 문안 회중석에 스테인그라스로 제작된 예수상이 보인다.

중앙 돔과 반구형 천장엔 이탈리아 출신 화가 표도르 브루니가 '최후의 심판'을 그렸다. 1799~1875년

아름다운 말라카이트 화강암기둥 150명 성인들의 성 상화

19세기 중반 러시아를 대표하는 화가들의 벽화 103점

캔버스화​ 52점 합쳐 160점 가까운 회화 작품이 걸려 있다.

몽페랑 흉상 프랑스인 건축가

20대에 건축 공모전에 당첨되어 1818~1858년 40년만에 완공 

평생을 이곳에서 일하다 숨지면 이곳 러시아에 있고 싶어 했으나 몽페랑유해는 그의 조국으로 보냈다.

이삭성당 실제 크기 1/66분의 모형

입장료 주간 250루블 , 오디오 100루블. 오픈시간 11:00, 매주 수요일 휴관, 버스 3,22,27

이삭성당 외관에 열두명 사도상과 성경 이야기가 부조에 새겨 있다.

상트페르부르크가 지반이 단단하지 않기 때문에

대성당의 무게를 지탱하기 위해 건축하기 전

총중량 30 만톤이나 되는 수천 개의 목재를 박아 그 위에 화강암,석회암을 깔아 세웠다.

알렉산드르 정원

구 해군성의 황금빛 첨탑 높이 72m, 탑 맨위 돛 단 전함의 모양 풍향계가 장식었다.

탑 시계아래쪽 360도 빙둘러 그리스 신화 석상들을 세워 

 계절들 상징하는 하늘, 지구, 물, 풍향계가 가리키는 눈금으로 삼았는데

1860년 러시아정교회에서 '이교도'의 우상이라며 대부분 부숴버리고

겨우 알렉산드르2세의 허락을 받아 지금은 여섯 개만 남아 있다.

서유럽을 바라보고 서있는 '표토르대제의 청동기마상 1782년

 이 기마상이 유명한 이유는 이 거대한 동상이 뒷발의 힘만으로 지탱되고 있기 때문..

말다리로 뱀의 목을 밟고 있는 위용을 보이고 금방이라도 튀어 오를 것 같은 생동감이 넘친다.

1825년 12월 전제정치와 농노제를 반대했던 청년장교의 혁명을 기념한 광장이다.

성이삭 대성당의 뒷편의 데카브리스트 광장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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