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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Russia

05.St Petersburg. 2016.11. Gosudarstvenny Ermitazh 3.

by lisa311 2017. 1. 14.




Euro Travel....St Petersburg






'로스트랄 등대' 높이 34m

 

화강암 기단 위에 기둥을 세우고 대리석상과 청동 조형물을 꾸몄다.


기단 뱃머리에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인어상 조각상


 꼭대기에 불을 피우는 화로는 등대 기능이 사라지고  가스로 불을 켜는 성화대로 바꿔


특별한 행사가 있을 때만 불을 피운다고




겨울궁전에서 바라본 '로스트랄 등대'



 전시관은 6개 부문으로 원시 문화사, 고대그리스, 로마, 동방문화, 러시아문화, 서유럽미술, 화폐전시 나뉜다.


중앙아시아 스키타이 문화와 16세기에서 19세기의 유럽예술품이 주를 이루고


레오나르도 다빈치, 라파엘로,  르네상스 시대의 화가들부터 렘브란트를 거쳐 


모네, 르누아르, 고흐, 세잔, 드가, 마티스 등 인상파 화가들과 피카소의 작품까지 소장되어 있다.

 

러시아 왕가의 초상화, 지하 보물실에 전시된 제정 시대의 황족의 보석과 왕관 등 큰 볼거리이다.


 



1층아래 계단아래 전시장  중국 유품, 원시문화, 구소 동방민족의 문화



















부조상을 새긴 Sarcophagus 로마 석관 뚜껑












통로 천장의 스투코 장식이 섬세하다.​


스투코란 구운 석회와 고운 흙을 물에 개어 만든 치장 벽토인데


모양을 정교하게 빚기 쉽고 마르면 단단하게 굳어 고대부터 안팎 벽 장식에 많이 썼다.


























이집트 전시관



1층 20개의 기둥홀


박물관안에서 사진촬영할때  플래시만  제지하고 관람하여 좋았다.





박물관 티켓 스캔 게이트 


대한항공의 후원으로 한국어 작품 안내 오디오 서비스도 제공 중이다.  


박물관안 왼쪽에 외투와 소지품을  보관하고 번호표 주었다.





바로크 양식의 겨울궁전이  민트와 흰색 조화가 한껏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



1834년  나폴레옹과의 러시아 전쟁 승전 기념비 



원기둥 높이 4.7m, 맨위 꼭대기에 알렉산더 1세의 얼굴을 본 뜬 천사상이 있다.


이 원주  설계는 오귀스트 몽페랑 프랑스인 건축가 이다.



아치건물 위에 승리의 여신 '니케와 육두마차'를 타고 있다.





러시아 참모본부 580m 활모양의 광장을 둘러싸고 있는 건물이 외교부와 재무부 청사로 쓴다고


이 광장은 '피의 일요일' 역사적인 광장이라고도 부른다.




어마한 광장크기에 사람들이 개미처럼 보인다.


입장티켓 도움준 중국인들과 같이 사진부탁하고 좋았다.


넵스키 대로 Admiralteyskaya역에서 내리면 광장이 보인다.

  





 St Petersburg  story..be Continue....

 
쇼팽 / 피아노 소나타 제3번 B단조 Op 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