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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Russia

08.St Petersburg. 2016.11. Nevsky Prosoekt S.t & Yeliseyevsky Shop

by lisa311 2017. 1. 26.



Euro Travel....St Petersburg




러시아 문학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대문호 도스토예프스키


'네프스키대로에서 이뤄지는 사람들의 만남'


가난한 사람들' 죄와 벌 등 많은 영감을 원고쓴  네프스키대로이다. 


 도스토예프스키가 잠들어 있는 '네프스키 수도원 가는 길'이라고 부르다가


1781년 '네프스키 대로'라는 이름을 얻었다.





예카테리나 2세 동상과 알렉산드르 극장



Aleksandrunsky극장


알렉산드린스키 극장은 러시아에서 제일 오래된 드라마극장으로 1756년 개관하였다.




 동상 좌대에 9명의 신하들 예카테리나 모시고 밤마다 정력이 절륜했던 남자들


예카테니나 2세는 프로이센 슈테틴 출신의 독일인으로서 1745년 러시아의 황태자였던 표트르 3세와 결혼하였다.


예카테니나 2세는 1762년 정변을 일으켜 남편을 폐위시키고 스스로 제위에 올라 차르가 되어 황권을 강화시켰다.




그녀는 표트르 대제의 업적을 계승 발전시키면서 러시아를 유럽의 정치무대와 문화생활에 완전히 편입시키고


러시아 제국의 행정과 법률제도를 개선했으며 크림 반도와 폴란드의 상당부분을 차지함으로써 영토를 넓혔다.


녀는 화려한 남성 편력으로도 유명하였으나 계몽주의 사상에 감명하여 볼테르 등과도 문학으로 교유하였고,


문학과 예술, 학예와 교육 등의 장려에 큰 관심을 쏟았고


행정 개혁과 내치, 문예 부흥 등의 공적을 높이 평가하여 예카테리나 대제로 불리기도 한다.



예카테리나 기좀 받아 한컷~






엘리세예프스키 상점


3층의 화강암벽돌에 아치형 청동창틀과 스테인드글라스가 아르누보의 건물이 아름답다.


 



   과학과 예술을 뜻하는 여신상


에스토니아 조각가 '아만두스 아담손'작품의 부조와 조각상들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바로크식 실내에 대형 파인애플 장식


개점 당시 실내장식과 매대가 그대로 남아 더 매력적이라고 한다.




눈길을 끄는 '러시아 보드카' 술을 좋아하는 사람은 기념으로 구입해도 좋을듯


각종 식료품 판매하고 레스토랑을 겸하고 있다.





엘리세예프스키 건물안 코메디 극장




정면는 그리스 신화 대장장이신 헤파이토스와 상업과 여행의 신 헤르메스 부조



쇼윈도에 갖가지 식품을 상징하는 만화같은 인형들



긴 장대위 분장한 남자가 매일 뭔가 판매하는것 같긴한데..



엘리세예프스키 형제가 정원사로 노예의 신분에서 벗어난후


상트로 이주 하여 넵스키대로에서 과일장사로 1902년에 세운 식료품 상점 건물을 세웠다.


구 소련 사회주의 체제이어 지금의 100년 명성을 이어져 왔다.



보행자 전용거리 '말라야 싸도바야 울리짜' 회전돌 분수





넵스키프거리의 이름모를 교회




200m의 노란색 2층 아케이드  Gostiny Dvor'


비흘쇼니 고스트니 드로브' 상인의 정원 뜻하는 큰시장이라 의미로 19세기 건물의 백화점



1757년 상트 최초 유럽 초기 아케이드로 네오클라식 스타일로 리모델링한 착공


 마차를 몰고 온 상인들의 숙소로 출발해 200개 가까운 점포가 들어서 쇼핑몰로 번창했다. 






붉은 시계탑 1750년


 원래는 화재를 감시하는 소방탑이었는데 오히려 1998년 화재로 불타 새로 지었다고



붉은 시계탑 붙은 왼쪽 두마빌딩은 길드건물로 출발해 1786~1804까지 시청으로 쓰였고 


18세기 말 고스트니 드보르 시장의 귀금속 거래 환전소였다.


1847년 르네상스 양식으로 다시 지었다.















고풍스런 건물에 유명한 브랜드명품 다 들어와 백화점 내부가 휜히 보고


대로변 상가건물이 저마다 매력을 품고 뽐내고 있다.




아직 5시경인데 흑야관계로 네온싸인이 빛나고 한밤중 같은 분위기...


부지런히 움직이지 않으면 다 볼 수가 없어 발 걸음 재촉 한다.








 St Petersburg  story..be Continue....

Mellow Cello - Wooden Spir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