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 하자

 

보통 신축4년되면 건물에 수분이 빠지면서 타일이 금이가고 하자가 생긴다고...

타일을 손가락으로 두들겨 소리가 꽉찬느낌은 소리느 정상이나,

뭔가 빈 느낌소리,가볍거나 빈 느낌 등 타일이 벽과 교착이 떨어져 있다는것

 

하자

욕실 벽 비트사이에서 물떨어지는 소리

 

 

 

-타일하자 시공

타일 뒷채움 몰탈의 시멘트와 모래 비율이 적절치 않다.두께가 일반 타일작업 표준시방서상 두께보다 얇다.

 

확인조사결과

일부 타일들뜬 균여부위 등 압축강도가 건축표준시방서 보다 현저히 낮게 측정되는 구간이 발견되었고 들뜸 및 균열 등이 발생하지 않은 부분은 현조사 시점에서는 압축강도가  기울기 변위값 및 타일 압축강도 데이터 값을 산출후 다시 제출하겠씀

 

욕실/ 배불러진 타일

Q

건물 내벽 누수 및 타일 하자.... 아파트 입주한지 3년차

안방 욕실에서 굉음과 함께 타일 붕괴 조짐이 보이고 있습니다. 

타일 한두장이 아니라 욕실 한쪽 벽면 전체가 다 금이 가고 앞으로 튀어나오는 중이라 아마도 조만간

다 부서지지 않을까 싶어요. 하자보수 기간이 1년이라 안된다는 말만 되풀이 하고 있어요.

 

A

문제는 욕실에서 벌거벗은 상태로 느닺없이 타일이 떨어져 나가 발생할수 있는 안전 사고 가능성 입니다

큰 소음이 들린다는 것은 단순히 부분적으로 타일 접착 상태가 불량이 아니라

위 사진상으로는 부분 불량이 아닌 타일 전체가 주저앉는 어떤 원인이 다고 봐야 합니다 

 

물론 그 가능성은 매우 낮겠지만 만약 실제 상황이 된다면 시공사는 단순히 하자 보수 의무 기간 을 떠나 큰 문제가 됩니다

관리 사무소도 이점을 간과 하는것 같습니다 

 .Q

하자보수을 한지 일년이 다 되어가는데 벽타일 클랙이던 파손,들뜸 경우

도기질타일는 파손된 부분만 경계로 매지부분을 그라인더 작업을 했서 성한 옆타일에 데미지을 안 주기 위한 작업을 하지요

자기질 타일는 들뜸의 경우 매지부분을 칼질로 어느정도 상처을 주어 압축기로 당겨 분리합니다.

 

.A

밥이 있는 경우에 투명실리콘으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밥이 떨어지면 당연히 떠받이을 했서 대신합니다

만약 또 다른 좋은 방법이 있습니까??

실리콘이 나름 최고의 접착력으로 오래간다고 얘기을 하는데 사실인가요??

 

실리콘사용하는곳..면이딱딱하고 먼지가없는곳에실리콘작업(현장에따라판단해야함)
*떠붙힘자리에는 실리콘.본드사용불가

 

떡밥 먼지 잘 털어내고 에폭시 찍어발라 붙이면 제일 좋겠지요
에폭시 비싸고 구하기 어려울때 차선책으로 실리콘이나 타일본드(세라픽스)로 작업하는 경우도 있지요
떡밥이 떨어져 없으면 다시 몰탈로 떠붙임 해야 겠고요

포슬린계열을 떠붙임하여 떨어진 경우라면 다시 떠붙임해도 또 떨어집니다.
포슬린 계열 타일은 떠붙임하면 100% 하자납니다.
에폭시로 찍어발라 보수하시고... 또는 드라이픽스,x-26,케라플렉스 등 으로 붙이든지...

 

밥이있을경우 에폭시나 타일본드를 사용하면 튀어나와서 안됨.

실리콘사용이 가장 좋을것같고 상황에따라 물에폭시도  사용할수있겠네요

단차가 생기면 안되겠지요  재 실리콘을 사용하고 있지만 좀 더 좋은 것이 있으면 알고 싶었서

 

벽타일

그 몰탈로 떠발이 가능한가요?

해봤는데... 벽이 물을 못빠네요.조금 말르면 떨어집니다.

몰탈에 압착 시멘트를 섞어서 쓰는 것이 옳은 건가요?

 떠발이 몰탈에 압착시멘트를 섞어도 되나요?

세맨 몰탈 1:4 비율에 압착 시멘트를 3부 정도 섞으면 어떻게 되나요?

 

편법으로 사용한적이 있지만 탈로의 위험성이 높아사용하지 않습니다 사모래 비율은 모래성질마다 달라서 비율이 딱정해저 있지는 않습니다

그걸 뭐하러 섞어요?완전 죽되버리는데 바닥할때는 밥이 너무두꺼우면 압착에 레미탈석어서 시공은하는데 벽에는 아닌것같으네요

 

우선 세멘 비율이 좀 높은 것 같습니다.

 세멘 비율이 높으면 타일만 톡 떨어져 버릴 수 있습니다. 세멘 비율을 1:7 정도로 낮추고 압착을 넣을 수도 있습니다.

압착을 넣게 되면 굳는 속도를 늦춰주므로 본드처럼 조절하기가 용이해 집니다.

대신 내려붙이기엔 흘러내려서 적당치 않고, 위로 쌓아올려갈 땐 유용하게 써먹을 수도 있습니다.

님께서 말씀하신 '조금 마르면 떨어집니다'는 압착때문이라기 보다는 세멘비율이 너무 높기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도기질 떠붙임 시공에서 누르지가 적을때 압착을 섞어 흔드는 시간을 늘리기도 하는데요

세면 1모래7 압착0.1 만 섞어도 반습식 공법이 반건식공법으로 변합니다

즉 도기질 타일에서는 물을 잘흡수 하지않고 비비는 시간은 많아서 붙이기에 용이하지만 타일 탈락의 원인입니다

저도 한동안 속도와 품질을 높이기위해  편법으로 사용한적이 있지만 탈로의 위험성이 높아사용하지 않습니다

사모래 비율은 모래성질마다 달라서 비율이 딱정해저 있지는 않습니다

 

우선 모래와 시멘트 비율을 잘 맞추는게 중요하구요.그거야 학원에서 배우니깐 아실꺼고 현장에서 타일을 붙일때 보통 손가락의 느낌으로 면을 맞춥니다.타일을 붙일떼 손가락에 닿는 압박의 강도에 따라 면을 맞추면 수월하구요.현장에서 작업을 하다보면 벽이 많이 기울어 밥 두께가 상당히 두꺼울 때는 자르고 남은 타일의 전면에 글라인더를 이용하여 길게 선을 긋듯이 세로줄을 내어 붙이고 그위에 타일을 붙이는 방식으로 작업을합니다.그리고 사모래 밥을 타일 뒷면에 들때 그냥 툭 올리지 마시고 뿌리듯이 밥을 올리세요.

 

.Q

건물 외벽 누수 및 타일 하자.... 수리 방법 및 비용 문의

겨울철 1층 외벽 타일에 하나둘씩 파손이 발견 되었습니다.

집에 누수 하자도 있는데.... 파손된 타일의 표면에 습기가 남아있는 것으로 보아 실내 누수로 인해 하자가 발생

또한 해당 타일이 외부용이 아니라 내부용 타일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문의사항

1. 파손된 타일만 부분 수리하면 안되겠죠? 타일 전체를 제거 후 실외용 타일로 교체해야 겠죠?

파손된 부분 그냥 두고 외부네 건식벽으로 마감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2. 30cm x 60cm 사이즈 타일 200개의 타일을 교체하면... 공사 비용이 얼마나 나올까요?

36M2 정도 되는데 순수 시공비는 150만원 내외이고 별도의 장비나 외부비계설치 해체비가 소요됩니다

 

3. 타일 제거 후 외벽을 대리석, 나무, 콘크리트 별로 공사 비용이 얼마나 올까요?

면적에 따라 틀리는데 화강석 중국산 30T,방부목 80,000원/M2, 노출콘크리트(BMC보드) 건식 70,000원/M2 예상

참고

대리석은 외부에 사용하면 안됩니다. 대리석의 주성분은 석회로 되어 있으므로

외부 환경(공기나 비)에 포함되어 있는 산(酸)에 의해 부분적으로 녹거나 대리석에 손상이 생김

 

4. 해당 타일은 실외용이 아닌 실내 전용 타일이라고 하던데... 외벽에 이런 타일을 시공하면 전부 하자가 발생하나요?

내부 누수일수도 있지만 줄눈을 통해 외부의 수분이 들어 올 수 있고,

반복적인 결로현상이나 동결과 해빙으로 하자가 생기므로 적절한 자재 사용이 선결되어야 합니다. 

 

5. 위치 상 아래 타일 부터 파손이 되어... 누수로 인해 아래부터 타일이 파손 되는가 했는데....

위쪽 타일에도 파손이 발견 되었습니다. 누수하자와 타일하자가 복합적으로 발생한 것 이겠죠?

현장을 봐야 알겠습니다.

6. 보수 방법은 어떻게 되나요?

 적정자재로 재시공하세요,

 

 

저는 현장에서 석재,타일을 시공하는 시공자입니다.  H) 010- 5328~ 7517     천호인테리어

약 36헤베 정도 되는것 같은데, 전화를 주시면 석재마감으로 방문견적 드리겠습니다.

  

우선, 위 사진과 같은 타일파손은 주로 모텔과같은 건물에서 가끔씩 보게되는 현상입니다.

건물외벽을 멋스럽게 보이기는 해야겠고,비용이 문제이다보니, 가격대비 보기가 좋아보이는(?) 타일을 외부에 사용하는데서 오는......

겨울철을 지나면서, 비교적 얇은타일이 팽창하는 압력을 버티지 못하고 터지는 현상입니다.

1. 타일만 부분수리 할수도 없구요.

2. 타일을 철거할 필요도 없습니다.

3. 요는 외벽에서 공간을 띄우고 마감자재(석재,기타 등등)를 시공해야 겨울철(누수포함) 하자문제를 해결할수 있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