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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Turkey

07.kapadokya 2002... Rosevalley panorama

by lisa311 2009. 10. 13.

 

 

Middle East Travel...kapadokya

 

 

 

 
카파도기아 "친절하고 사랑스러운 땅이라는  뜻..

 

 

'Rosevalley panorama'  fantastic~

 

 

 저마다 다른 빛깔로 웅장한 산들...

 

정말~ 누군가 파스텔로 물들인것 같다.

 

 

 

 

카파도키아는 화산분출로 인해 만들어진 자연의작품..

 

 

 

 

 

 

수백만년전에 에르지예스 화산폭팔로

 

세계에서 하나밖에 없는 신비스런 모습으로 형성되었다.

 

 

 

'Ballon tuor'

 

전 세계의 유명한  카파도키아 벨룬투어 라서 그런지

 

 열기구들이 여행객들을 바구니에 담아 하늘을 덮는다.

 

View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후회하지 않을것 같다.

 

 

 

 

오랜 세월에 걸쳐 진행된 침식작용과 풍화작용으로 

 

연질의 화산암 지대를 깍이고,

 

 흘러진 흙과 핑크색이나 황갈색 붉은산... 


 

 

 

 

 아마도.. 상상의 은하계 여행 다음으로

 

근사한 초 현실적인 풍경을 연출되고..

 

 

 

 신기한 자연.. 아름답고 낮고 파란하늘과  따가운 햇살..

 

 

 미나레트, 원뿔, 첨탑, 요정이 드나들 것 같은 굴뚝 모양의 바위들 .. 

 

 

 

로즈벨리 풍경에 취해 여러번 사진을 찍었다.

 

아무데나  찍어도 아름다운 작품 사진 되는곳.  

 

 

 

카파도기아의 예르지예스산 3917 m

 

여름에도  높은곳은 눈이 있다고 한다.

 

 

 

 

 

 

로즈벨리.. 부드러운  아이스크림처럼 생긴  환상적인 풍경.. 

 

 

 

여기에 앉으면 광활한 풍경이 끝도 없이 펼쳐지는 마치 파노라마 같다고 .. 

 

 

석회암은 빗물에 녹아 흘러내리고 골짜기는 점점 깊어졌다.

 

석회성분이 덜하고 단단한 곳은 물에 녹아내리지 않고

 

 농도가 짙고 무른 곳은 빨리 녹아내렸다.

 

 

 

 버섯모양의 에센테페

 

 

카파도키아, 젤베 파샤바... 일명 버섯바위 혹은, 요정의 굴뚝

 

이 바위들은 옛날에 화산활동에 의해 생긴 응회암이 기반이다.

 

 

 

회색 퇴적층위에 화산폭발로 검은 회산재가 쌓여

 

다시 풍화작용을 거쳐 이러한 모양이..

 

지금도 바람에의한 침식이 계속되어 언젠가는 사라질 풍경이라 한다.

 

 

 

 

 외계인이 나타날것 같은 카파도키아~

 

 여기가  스타워즈의영화 촬영지가 되었는지 알것같다.

 

 

 

하늘로 곧게 솟은 촛대 모양의 바위들이 가득 메우고 있다.

  

 

 

 

파샤바에 있는 버섯동굴들,  정말 바위끝이 버섯같이 생겼다


어떤것은 모양이 남성심볼과 리얼하게 닮은곳도 있어

관광객들이 한참 웃고 지나갔다.

 

 

 

 

 

 

 

 

 

 

 

낙타돌모양

 


 

 

 

 

바위성 아래까지 걸어서 가 보았다.

 

트랙킹 운동화가 아니라 응회암 모래 자갈이 미끄러워 걷기  힘들었다

 

 

 

 

 

 

 삼위일체 바위

 

한 바위에 3개의 버섯이 있다하여 유명해진 세 쌍둥이 버섯바위

 

 데블리 작은 조각 바위들, 매바위, 성모 마리아 등

 

신기한 모양의 바위들이 있다.

 

 

 

생전 처음으로 낙타등에 올라봤다..

근데..너~ 언제 이닦았니..? 엄청 냄새가...

 너한테 누가 뽀뽀나 해주겠니,  내가 치약'한통 사줄께~ㅎ

 

 

 

 

 투어객중에서 알게된  22살 체코처녀 사비나'

괜히 빨강머리염색을 했다며..걱정한다.

 

깜찍하게 생긴 이처녀는  같은투어를 돌고 있는

 

 매력적인  30대 호주청년 스티브에게  열를 올리고


나에게  미팅'  주선를 부탁해왔다.

 

갓 20대가  왜 30대 노땅을 좋아하는지..??

 

 

 

결국은, 내가 주접을 떨어...

스티브 & 사비나'가 이메일주소 서로 나누고

 

사진도 찍고 같이 저녁식사도  했다. 

유럽은 성'을 스포츠로  즐기는 생각하는 정도로.. 개방적이다

여행지에서  쉽게 짝을이루고 헤어진다.

여행하다가 만난 사람들인데 참 적극적이라는 생각이든다.

 

 

 

 

호주청년'스티브'와  단체 점심 부페식당 에서 한컷......

전망좋은 자연과 함께 넓은 부폐식당' 참 기억에 남았다.

 

모두 터키전통 음식으로  너무 맛있다.


 

 

 

 

나무가지 걸린 'Evil Eye' 악마의 눈들..

 

 

 

 

 

 

 

산중턱에도  기념품 가게가 있고..

 

 


 

산중턱에 도착후  투어객들과  한컷~ 

 

 

빨강T셔츠의 호주인 꽃미남(스티브)

 

그 옆 바짝 붙어있는  체코처녀 사비나'

 

맨뒤에서 남편를 재치고 ...


펑퍼짐한 캐나다부인과 어깨에 팔을 들른

 

체크셔츠의 넉살좋은 버스 운전수

 

괴뢰메는 기독교가 더이상  박해를 받지 않아

더는 고난의 은신이 필요치 않자 기독교도들은 이곳을 떠나고

 

  한때는 잊혀진 곳이 되었다가...

 


 

평화로운 동네에   다시  성지순례,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한다.

 

20세기로 접어들며 여행 산업으로 떠오르자

 

괴뢰메에는 1,700여 년 전 초기 기독교도들이 몰려오듯이

 

관광객들이 쏟아져 들어오기 시작한다.


 

 

카파도기아 여행사와 버스터미날

 

버스터미날까지 배웅해주는 사비나와 스티브...

 사비나'는 소원대로 호주꽃미남 스티브'함께 하고 

다음 투어는 생각을 잠시 접고 계획없이 시간을 보내고 싶단다.. 

 아예, 여기서  눌러앉을 생각인가보다~후후

 

 

어디론가 갈 여행객들의 숙소,산 운행하는 미니버스들..

 

카파도키아에서 5일을 지내고 떠날차비로 바뻐졌다.

 

 

 

  투어때 무거운것은 대략 신세좀진 챙'하고도

 

 카파도끼아'에서 헤어지고 서로 이맬주소도 나누워 가졌다.

 

참.. 조용하고 순박한 이미지을 갖고있는 청년이다.

언제 한번 홍콩에 놀려오라며

홍콩공항에서 일한다고..공항 아이디 패스을 보여준다

어쩐지 영어발음도 좋고 유창하더니만 ..

그때을 생각하면 왜 당나귀 방귀 냄새와 함께  생각 나는걸까..?

 

 

 

차창밖으로 보이는 한가로이 풀을 뜯는 양때들...

 

지구촌은 점점 지나친 개발이 많아 훼손 돼어가고 있는데..


앞으로도 이 아름다운 풍경을 잘 보존을 됐으면..

 

 

 

여기서 만남이 헤어지고 또 다른도시로 떠나는

내일은 무슨 세계가 기다릴까..?

 
아름다운 카파토기아... 안녕~

 

 

 

 

 

 

...... 'Yaman Sevda' ('힘든사랑')- 가수 'Celi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