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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Turkey

09.pamukkale 2002...Hierapolis , Museum

by lisa311 2009. 11. 3.

 

 

Middle East Travel...pamukkale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파묵깔레 ' 목화성'이라는 뜻

 

 

계단식으로 생긴  이곳에  온천물이 찰랑거리고.. 

 

파묵칼레의 석회층에는 칼슘과 수소를 비롯해 탄산염이 다량 함유되어

 

 

 

 햇살에 노출된 곳과 확연히 달라 공기중에 노출된 부분이 녹아 흐르며,

 

긴세월에 걸쳐 자연이 만들어낸 작품이다.

 

 

파묵깔레의 상징이 된 온천수 많은 관광객들이  맨발로  걷는다.

 

 

우와~ 신기해라~~~~~~~`

 

 

 

딱딱해진 광활한 석회층의 패인 곳에 상부쪽에서


흘러내려온 온천수가 담겨 야외 온천을 만들어 졌다.


 

 석회암의 까슬하게 감촉이 발바닥으로  느껴진다.

 

 

 

   석회암의 하얀빛이 아침 햇살에 더욱 빛난다.

 

 

 

 여행객들이 수용복을 입고 온천수에서 노는 사람이 많다.

 

 

신기한 마음으로 발을 담가본 온천수 ..의외로  따듯한 물

 

온천수와 기온 차이가 있어 물안개가 피어난다.

 

 

 수만년 전부터 석회암에 따뜻한 온천수가 흐르고,

해가 높아지면서 주변의 온도가 올라간단다..

 

  

가족과 함께 놀려온 터키현지인에게 사진 부탁했더니 ..이렇게 되었다.

 

터키사람은 정말 사진찍기을 무척이나 좋아한다고..

 

 

 

 

히에라폴리스는 BC 2세기 이래로 명성이 자자한 온천지대였다.

 

로마의 최고 권력자인 비롯하여 당대의 명망가들이 이곳을 찾았고,

 

유력 은퇴자들은 지병 치료를 핑계로 장기체류하면서 여생을 여기서 보냈다.


 

 

 온천수에  풍부한 칼슘과 마그네슘, 황산, 중탄산염 등의 성분을 가지고 있어서

 

심장질환, 소화기 장애, 신경통 등에 특수한 효능으로

 

로마시대의 황제들까지 요양을 했을 정도라고 전해져 온다.

 

 

 

파인 웅덩이로는 파아란 온천수가 고이고, 

흘러내린 물이 종유석이되어 1Cm 자라는데 100년이 걸린다나?

 

 

 

 '클레오파트라'가 이온천에서 즐겨 목욕을 했다는 곳..

 

파묵칼레 온천 입장료 $10

 


 

미네랄 성분이 풍부하여 온천으로 유명하다.

 

온천 에는  입욕은 수용복준비가 필요하다.

혼자서.. 어리버리 온천수에 몸늘 담그면서 놀았다.

 

 

Hierapolis 히에라폴리스 박물관

 

 

이곳은 예로부터 성스러운 곳으로 여겨졌으며

 

근처에  순례객들을 위해 히에라폴리스가 세워졌다.

 

 

출토된 유물과 석관을 장식한 부조 조각들이 섬세하다.

 

 

 입장료을 받기엔 너무 작은 박물관 이였다.

 

 

남쪽의 목욕탕은 지금은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고

 

규모는 작지만 히에라폴리스에서 발굴된 유적들이 보존되어 있다.

 

 

 

'히에라폴리스' 거룩한 도시 뜻

 

 파실리카로 향해 기둥들이 즐비하게 늘어 서 있는 길을 통해서..

 

 

 

히에라폴리스 목욕탕유적지

 

 

'도미티안' 황제의 개선문

 

 

 

 

  특징적인 몇몇의 묘석 모양

 

 

 덮개만 있는 석관묘

 

 

신분차이에 따라 집처럼 만든 석관묘

 

 

  귀족의 무덤

 

 

2km에 달하는 이 공동묘지는  가장 보존상태가 좋은 공동묘지이다.

 

 

 위에 새겨진 물고기 조각은 그리스도를 의미 하는 문양...

 

 

1만명 수용을 할수 있는 '히에라폴리스' 대극장...

 

A.D. 2세기 로마의 속주로 있을 당시 지어진 것으로

 

후에 신으로 신격화되는 '하드리아누스' 황제 때 지어졌으며

 

A.D. 3세기에 개축되어 현재의 모습으로  잘보존되어 남아 있다.

 

 

히에라폴리스 대극장 무대와 스캐네 부분

 

원형극장 중앙의 아폴로 조각이 아름답다.

 

 

원형극장 뒤 야외 박물관

 

고고학 박물관 2세기에 지은 대 로마 목욕탕의 벽과

 

 아치,돔을 살려  박물관으로 이용하고 있다.

 

 

에페소의 메두사 포세이돈과 보란듯이 신전에서 정사를 벌려 벌을 받았던 여인

 

 

반신상, 장식조각, 종교에 관한 조각등이 전시되어 있다. 

 

 

히에라 폴리스와 네크로 폴리스에서 많이 출토된것 전시하고 있다.

 

 

 

15000년에 걸친 온천지로 유명한 이곳에 강타한 지진으로

 

 이 도시의 영화가 끝나게 되었다.

 

 

멀리서 보면 정말  목화솜이불 같다..

 

 

' Denizli' 데니즐리에서 북쪽으로 19km 위치한 파묵칼레

 

 

하루 일정으로 본 파묵칼레에 온천,


온천과 히에라폴리스를 보고나면  

 

도시가 작아서  조금 지루하기도..
 

 


............. Je Pense A Toi / Richard Ab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