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Cooking/Food & secret

신장, 방광이 약해질 때 약이 되는 식품

by lisa311 2013. 7. 21.

 

신장, 방광은 오행중에서 물의 성질을 가진 장기로 우리 몸의 진액대사를 총괄하는 에너지를 비축한는 곳

문제가 생기면 소변보는데 어렵움이 따르지만 뼈,허리,혈액, 뇌, 귀 등에도 이상이 발생할 수있다.

골수와 뼈를 튼튼하게 하기도 하며 혈액을 생성하는데 큰역활을 담당한다.

 

방광염

너무 피곤하면 배뇨가 잘 안되거나 화장실을 자주 들락거리는 증상이 나타난다.

방광염은 몸이 약해진 경우 발생하므로 세균이 침입해 염증이 생긴 상태를 말한다.

대개는 장과 항문에 존재하는 대장균이 원인 간혹 클라미디어,포도상 구균이 원인이 되기도 한다.

카페인, 술 자글을 받아 배뇨를 일으키도 한다

 

 


빈뇨는 하루 4~5회 이상 화장실을 자주 들락거리는 증상  나이가 들면 누구나 경험한다.

그 원인은 신장의 양기가 부족해서 진액을 기로 변화시켜 몸을 운행시키지 못하는 경우

몸의 열이 많아 열을 내보내려고 자가조절장치 동작하는 경우 불안과 초조로 신경성으로 발생하는 경우도있다.

뇌졸중,치매, 파킨슨씨병과 같은 신경계의 이상에 의한 빈뇨와 당뇨, 방광염, 전립선 비대증에 의한 빈뇨는 원인 치료가 중요

 

 

 

전립선 질환 전립선염, 전립선 비대증 전립선암등 있다.

전립선은 과음이나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요도에 맑은 분비물이 나오고 회음부 통증까지 나타난다.

전립선은 초기에 증상이 없다가 종양이 자라 요도를 압박하면 전립선 비대증과 비슷한 배뇨 장애,혈뇨가 나타난다.

소변줄이 끊어졌다가 다시 이어지고 잔뇨감이 있으며 소변을 참기가 어렵다. 

 

 


림프 부종

림프계이상으로 림프액 이동이 원활하지 못하여 조직이 팽창되어 생긴다.

조직 단백질, 부종, 만성 염증이 비정상적으로 쌓인것으로 신체의 어느 부위에나 생길수 있는데 특히 팔다리에 많이 생긴다.

오랫동안 누워있거나,암치료로 림프절을 제거하거나 방사선 치료를 받는 환자, 암 자체가 림프계을 눌러 생길수 있다.

모세혈관 이상으로 생긴 혈전이 림프관을 막아도 부종이 발생한다. 체중이 늘면서 만성적으로 림프액이 정체되는 것도 한 원인이다.


-방광염

 

 

 

 
생 연근 200g을 잘씻어서 강판에 갈아 즙으로  공복에 소주잔 한잔씩 마신다.

 

연근의 껍질이나 마디에 함듀되어 있는 탄닌은 소화와 지혈작용이 뛰어난다.

궤양을 예방하고 아스파리긴산이 풍부하고 비타민 b12가 많이 함유되어 악성빈혈을 막아주고

점막조직의 염증을 억제 하기 때문에 위궤양, 십이지궤양등 생으로 먹으면 좋다.

 

 

 

참마 60g 물5컵을 붓고 죽이 되도록 푹 끓여 먹는다.

 

양질의점액 단백질과 아미노산 만난이라는 당질,지방, 전분등 의 성분을 함유라고 있다.

각종 무기질 성분이 풍부할 뿐 아니라 소화가 잘 되는 강장 식품이다.

소변이 자주 마렵고 방광몀에도 효과가 있다.

 

 

 차

 

 

 

어성초차 10g 물500ml 넣고 달여서 하루 2번 아침,저녁 마신다.

 

어성초 매독,요도염, 부종을 치료하고 더위 먹는것을 예방한다.
단 오래 먹으면 천식이 생길수 있므로 주의 한다.

어성초는 꽃이 피기전에 캐어 그늘에 말렸다가 쓴다.

 

 

    

옥수수 수염, 무씨,각각 10g 섞어서 500ml 넣고 물이 반으로 줄때까지 달여 하루 3번 나누워 마신다.

 

이뇨와 염분 배설 촉진 혈압 강화작용을 하므로 고혈압,부종,신장병에 효과가 있다.

혈당을 낮추고 오한과 발열이 있을때에도 효과가 있다.

 

 

 

    

백모근(띠의 뿌리), 목화씨를 넣고 3:1 비율로 섞어서 성글게 찧은 다음 물을 적당히 붓고 달인다.

하루 3번 나누워 반잔씩 마신다.

 

 5~6월 이삭 모양의 꽃이 피고, 어린 꽃이삭은 단맛이 있어 음식으로 먹고 뿌리는 약으로 쓴다.성질이 차고 맛은 쓰다.

열병으로 인한 황달아나 가슴이 답답하고 열이 나며 목이 마르는 번갈, 피가 한곳에 뭉치는 혈열로 인한 출혈에 쓴다.

 

 

 

 

방기차 한줌을 물에 넣고 달여서 하루 3번 나누워 마신다.

 

대소변이 잘 나오게 하고 부종 및 각기병을 치료한다 성병의 임질, 또한 방광의 열을 제거한다.

양지 바른 산기슭에서 잘자리는 덩굴나무로 줄기와 뿌리로 약재를 쓴다.

 

 

  

가죽나무  5~6월에 채취한 가죽나무 뿌리의 속껍질  35~45g 물 300ml 넣고 달여서 수시로 마신다.

습한것을 말리며 설사를 멈추게 하고 열을 내리는데 효과가 있다.

 

 

 

  

석위 20g 물 300ml 넣고 반으로 달여서 이물 찌꺼기는 버리고 한번에 70~100 ml씩 하루 2번  마신다.

잎양면에 털이 있어 구워서 털을 제거하고 쓴다.

 

 

그늘지고 습한곳에 오래된 나무나, 돌 위에 자라는 풀로  습열을 없애고 소변이 잘나오게 한다.

잎과 줄기는 이뇨제로  쓴다.

 

 

 

 

회향 열매 25도 술에 하룻밤 담가 두어 꺼내어 그늘에 말린다음 가루를 낸다.

하루 3번 뜨거운 물에 10g씩 타서 마신다.

 

갓모양의 잎이 나는 여러해살이 풀. 열매로 기름를 짜거나 향신료 ,약재로 쓰인다.

회향 열매는 소화가 잘되게 도와 뱃속이 불편할때 먹으면 속을 편안하게 한다. 음부와 방광이 아픈것을 치료한다.

 


-병을 예방하는 습관

 

1. 물을 많이 마시고 소변이 묽어지고 세균 수가 줄어든다. 요의를 느낄때 참지 말아야 한다.

2. 타는 듯한 통증이 있을때 너무 뜨겁지 않은 물로 좌욕하면 증상이 완화된다.

3. 어슷썬 빨간 고추 100g + 물 2000ml = 물이 반으로 졸면 깊은 대하에 붓고 족욕한다. 양손도 물에 넣어 양발을 맛사지 한다.

4. 성관계 하기전에 깨끗히 씻고 성교후에 배뇨를 한다.

5. 하복부에 따뜻한 주머니를 놓으면 혈류량이 좋아져 도움이 된다.

6. 심한 운동은 피하고 목욕을 삼가하고 샤워를 한다.

7. 오래 앉아있는것, 하체 옷이 압박하는 옷은 피한다.

 


-야뇨증, 빈뇨


 

  

유황,두부 1:1 물을 붓고 끓여 두부가 검은색으로 변하서 뜨고 유항이 엉키면 이것을 씻어 가루로 만든다

하루 3번 15~30g씩 미음에 타서 먹는다

 

유황은 천연적인 불로 이루어진 광석으로 특성이 조금 짜다. 불에 붙는 유일한 광석으로 그 만큼 불의 기운이 강하다.

법제된 유황은 최고의 보양제로 양기부족을 다스리고 각종 궤양,염증, 냉증, 부인병 등에 두루 쓰인다.

 

 

 

 

  

율무죽 - 1.잘여문 율무에 소금물을 뿌려서 섞는다음 물넣어 끓여서 먹는다.

2.율무를 먼저 끓인뒤 쌀넣고 뭉근불에 끓여서 여기에 호두,은행알, 밤,대추 등 함께 넣어도 좋다.

 

율무10g당 단백질 14.2g 지방 5.6g 녹말 51.6g 성분이 들어 있어 쌀,보리에 비해 3대 영양소 균형을 갖고 있다.

비타민b 군도 풍부해 영양가가 높고 전분질은 위,십이장 내벽을 보호해 준다.

 

 

 

고사리나물- 늦은 봄에 고사리를 뜯어 살짝 데쳐서 소금, 기름으로 간을 하여 먹는다.

 

고사리에는 아미노산류인 아스파라간과 글루타민,플라보노이드으 일종인 아스파라 갈린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그래서 열을 내려주고 소변을 잘 나오게 하며 설사를 멎게 해준다.

 

 


나리 뿌리 10g 물 500ml 넣고 반으로 달여서 아침,저녁으로 마신다.

 

몸의 열을 부드럽게 식혀주고 정서를 안정시키는 효과가 있다. 오장의 기능을 북돋아 주어

대소변 배설을 좋게 하면서 원기를 찾게 해주고  당뇨병, 산후조리, 불면증에 효과가 있다.

 

 

 

   

토복령 뿌리 12g 물 500ml  달여서 자기전 1번 마신다.

 

줄기 마디마디 굽으면서 2~3미터 정도까지 자라는 덩굴식물이다. 봄에 연한 순을 나물로 먹고 뿌리는 약으로 쓴다. 

허리가 시리고 저리면서 아프고 오줌을 참지 못하여 밤에는 오줌을 나오는 줄을 모르고 이불에 젖는 것을 치료한다.

 

 

 

 

우슬차(쇠무릎) 뿌리 40g 물 1리터 달여서 공복에  마신다. 1주일간 계속 복용한다.

 

맛이 쓰고 시며, 약성은 평범하다. 혈액이 잘돌게 하고 어혈을 없애는 성질이 있어

월경불순, 난산, 산후 복통, 산후 자궁 무력증,타박상, 부스럼 등에 쓴다.이뇨, 자궁수축,식균, 항 알레르기 효과가 있다.

 

쇠무릎 8~9월 연한 녹색꽃을 피우는 여러해살이 풀이다. 뿌리는 임질약, 강정제,이뇨제,해열제로 쓰이고

줄기와 잎은 독사에 물렸을때 해독약으로 쓰인다.

 


-전립선

 

 

 

 
파파야, 우유 믹서에 갈아 먹으면 소화가 잘 되고 비타민c와 베타 카로틴이 풍부해 진다.

차로는 파파야 껍질과 씨를 바짝 말린후 가루를 내어 하루 3회 4g씩 따뜻한 물에 타서 마신다.

 

열량은 낮은 반면 비타민 a,b,c,e 와 식이섬유 등이 풍부하고 단백질 분해효소가 풍부하여 고기,튀김등

고단백질 음식을 먹은뒤 디저트로 먹으면 소화 흡수가 잘 되어 위 부담을 줄여 준다.

파파야는 특유의 강한 치즈냄새가 있고 특히 비타민c가 100g 중 65mg으로 다른 과일보다 월등히 많다.

 

 

 

  

지황뿌리 + 벌꿀 졸여서 식혀 엿만들어 하루 3번 먹는다.

또, 지황를 쪄서 말린 지황을 하루 3번 8g 끓여서 마신다.

 

지황은 새로 피를 만들고 정액을 늘리고 골수를 보완하는 작용을 한다.

출산 직후 혈액이 허해서 오는 배꼽 주위통증을 다스리는 데 좋다. 지혈 효과, 혈압을 내리는 강심작용 한다.

안색이 안좋거나 빈혈, 만성피로, 손발 냉증 등에 광범위하게 사용하다.

 


 가운데 손가락으로 항문속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흝듯이 마사지 한다.

풀었다 조였다 항문 운동도 좋다. 따뜻한 물로 좌욕 한다.

 

 


-림프 부종

 

 

냉이 컽잎을 떼어내고 뿌리를 가른다음 끓는물에 넣고 소금약간과 무를때까지 데친다.

된장,파, 마늘, 깨소금,참기름 양념으로 무침으로 먹는다.

냉이는 날것으로 먹지 못해 반드시 약간 데쳐서 향긋한 냄새 즐길 수 있다.

 

쑥에 버금갈 정도로 떨어진 입맛을 살리고 활력을 불어넣어 주는 냉이는 단백질,철분, 칼슘을 다량으로 함유하는 봄나물이다.

이질에 효과가 있고 이뇨작용이 있어서 전신이 붓는 증상에도 효과가 있다.

 

 

 

 

  
목통차(으름순차) 10g물 500 ml 반으로 달여서 아침, 저녁에 마신다.

 

방광에 습열이 쌓여서 붓는 경우에 효과가 있다.

또 심장의 화기를 내려 입안과 혀에 발진이 생기면서 가슴속이 답답하고 편안하지 못한 증상, 소변이 붉어지는 증상을 치료한다.

이 밖에 여러 종류의 진균 발육을 억제시킨다.

 

 

 

등심초(골풀) 10g물 500 ml 반으로 달여서 아침, 저녁에 마신다.

 

열이 있으면서 몸이 부었을때 , 가슴속이 답답하고 잠못이룰때 좋고 어린이가  밤에 불안해하고 계속 우는 야제증에도 효과가 있다.

 

 

이경섭 원장의 약효만점 처방전 레시피

 

강낭콩 5g물 3컵 반으로  달인 물 하루3번 나누어 공복에 소주잔 반잔 정도 마신다. 

 

 

 

 

검은콩 젖은 행주로 닦아서 물기를 없애고 병에 넣는다.

현미식초 물에 잠길만큼 부어 밀봉 한다음 냉장고에 7일 정도 보관한다.

하루 2~3회 1회10알씩 공복에 씹어 먹거나 밥에 얹저 먹는다.

 

 

 

     

 

 

콩팥기능이 나빠서 이뇨기능을 돕기위한 것이지만 1개월이상 붓기가 있을때 활용하고

호박씨는 말려서 살짝 볶아서 먹으면 감기,중풍을 예방하고 구취가 날때 도움이 된다.

호박꼭지 말려서 가루을 내어 벌꿀과 개어서 엿처럼 만들어 먹으면 기침을 멈추게 하는 작용을 한다.

 

-애호박

주로 볶음 요리나 전을 부쳐먹을 때 애용되는 호박잎은 져서 쌈으로 먹는다.

항산화 작용을 하는 비타민A, C가 많이 들어 있어 위궤양과 위염 예방에 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아연, 망근 등 다른 식품들에서 얻기 힘든 미량원소가 많이 들어 있다.

애호박의 당분은 소화가 잘되기 때문에 위궤양 환자도 쉽게 먹을 수 있다.

 

 

-늙은 호박

베타카로틴과 비타민 B, C가 풍부하고 소화가 잘되어 감기 예방 및 중풍 예방에 효과적이며

이뇨작용을 해주어 산후조리나 몸이 붓는 사람에게 좋다.

늙은 호박을 작은 네모 모양으로 썬 뒤 꼬들꼬들해질 정도로 말려서 된장이나 간장에 넣어 두면

맛깔스러운 장아찌가 완성된다. 이 밖에 호박엿, 칼국수, 떡, 차, 찌개 재료로 자주 애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