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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king/Food & secret

심장, 혈관, 소장 약이 되는 식품

by lisa311 2013. 7. 22.

부정맥- 심장이 제대로 뛰지 않는 상태를 말한다.

심장은 불에 해당하는 장기로 일정한 정도의 체온을 유지시키는데 중요한 역활을 하며 냉증에 가장 타격을 받기 쉬운곳이기도 하다.

스트레스, 커피, 홍차,음주, 흡연,과로 등에서 발생할 수있으며 각종 심장질환,판막성 심장질환,심근 경색, 고혈압, 갑상선 기능 항진 나타난다

 

부정맥의 증상은 가슴이 두근거리거나 어지럽고, 때로는 숨이 가빠진다. 심한 경우에는 저혈압, 식은땀이 나며 가슴통증을 느끼기 한다.

그러나 만성적 심장에 부담이 없는 부정맥은 자각 증상이 없으며 별 생명에 지장이 없다.

 

 
뇌졸중- 일반적으로 뇌졸증을 중풍이라고 하는데 뇌에 영양분이나, 산소를 보내는 경동맥이나, 추골동맥이 파열되거나 막혀서 생긴다.

특히 40대~50대 이후 남성이 더 많이 나타나는데 봄,겨울철에 증상이 많이 나타난다.

 

 


협심증- 어느날 갑자기 왼쪽 심장 부근이 쥐어짜듯 통증이 생기며, 땀이나면서 숨쉬기가 어려울때가 있습니다.

이는 관상동맥에 문제가 생긴것이므로 이러한 증상을 보통 '협심증'이라 말한다. 

협심증은 안정형 협심증, 불안정형 협심증, 이형성 협심증, 이렇게 세가지로 구분된다.

 

동맥혈관의 내벽은 아무런 이물질이 붙어있지 않은 깨끗한 파이프와 같은데

콜레스테롤과 여러 가지 찌꺼기가 끼는 현상을 죽상동맥경화'라고 한다

 

온몸에  혈액을 보내는 심장도 다른 기관과 마찬가지로 혈액을 공급받아야 그 기능을 유지할 수 있어서

심장의 바깥 벽에는 혈관이 있어 심장에 혈액을 흐르게 한다.

초기증상은 가끔씩 가슴이 두근거리고 아픈다가 사라지는 증상이 나타나는면 협심증을 의심해봐야 한다,

 

-협심증이 아닌 많은 예

왼쪽 가슴이 수초 동안 바늘로 또는 칼로 찌르듯 아프다든지 수시간씩 몇시간 동안 무지근하게 아프든지

왼쪽 팔을 움직이거나 ,가슴을 굽히거나 펄때 아프든지, 혼자 있을때 불안해지면서 가슴이 답답하고 조여들지만

일에 열중할때 없어지는 등등

 

검사 방법- 24시간 생활 심점도 (홀터 모니터)검사,운동 부하 심전도,  심장 핵의학 , 심초음파 검사,

가장 확실한 방법은 직접 관상동맥을 촬영하여 어느부위 혈관이 어느 정도 좁아져 있는가 확인하는 것이다.

 

어육류을 적게 섭취하고 지방질이나 스트레스, 콜레스테롤이 많은 음식은 피하고

신선한 채소 ,과일,잡곡,현미,콩류,해초류,섬유소운동운 협심증에 달리기가 좋다고 들었다

 

 
고혈압- 심장 구석구석까지 산소와 영양분이 풍부한 혈액을 보낵 위해서 혈관내에 압력이 필요한다.

이런한 압력을 혈압이라고 하는데 심장이 수축하여 피를 뿜어낼 나타나는 수축기 혈압과 심장이 확장하여 혈액을 받아 나타나는

확장기 혈압이 있다.  일반적으로 정상 혈압은 수축기혈압 139mmHg 이하, 확장기 혈압 89mmHg 이하,

그런데 140/90mmHg 이상이면 고혈압이라고 한다.

 

 

주요활성중 가장 중요한 활성은 대사조절 효과로써 크게 체온조절,혈압유지,면역증강,자양강장등 의 효과 이다.

고혈압은 혈액순환이 안되기 때문에 혈액순환을 시키기 위해 혈압이 높아지는 것으로 뇌졸증, 협심증, 심근경색,

신장염, 요독증 등 무서운 합병증을 일으키기도 하므로  비만·당뇨 환자는 주의, 술·담배는 금물!


 

-불면증 잠을 잘 자려면 몸이 건강해야 한다. 잠잘때 몸의 피가 모두 간에 저장되는데 이 과정에 문제가 생기면 잠 못 이룬다.

 

진료과: 신경과  불안, 수면 시작이 어려움, 수면 유지가 어려움, 수면 후에도 피로함, 체중감소, 피로감, 거칠어진 피부

관련질병- 울혈성 심부전, 섬망, 거북목 증후군, 수면 무호흡증, 수면장애, 산후갑상선염, 간성 뇌병증, 갑상선 기능 항진증

 

가장 바람직한 영양수면 시간은 6시간 정도 하지만 아침에 개운하게 깬다면 이보다 적게 자더라도 충분한 수면을 한것

잠잘때 실내 온도는 섭씨 18~23도 가 적당하다.

 

정신과 의사가 면담을 통해 병력, 정신상태 검사 등을 시행한다. 

수면 다원 검사, 심리 검사, 원인이 될 수 있는 신체 질환 평가 등을 시행하여 불면증의 원인을 찾는다.

- 부정맥, 뇌졸중, 협심증, 고혈압

 

 
삶은 완두콩즙- 삶은뒤 거즈를 즙으로 걸려내고 1일 2회 반잔정도 따뜻하게 마신다.

 

완두콩에는 콜레스테롤 대사에 관계하는 콜린이라는 비타민이 들어 있는데 우리 몸에 콜린이 부족하면

간에 지방이 쌓여 간경변을 일으킨다. 그 밖에도 혈액의 흐름을 좋게하고 이뇨 작용으로 염분 대사를 돕는다.

 

당뇨병으로 목마른감이 있을 때 완두콩을 짜지 않게 삶아 먹으면 열을 내리고 메스꺼움을 멎게 하고 설사를 멈추며 이뇨작용을 한다.

생 완두콩을 꼬투리째 절구에 넣고 찧은 다음 즙을 짜서 하루에 반 컵 정도씩 2번 먹으며, 예방 목적으로 하루 한번 먹는다.

그냥 마시기 힘들면 꿀을 약간 타서 먹으면 된다.

 

 

 

표고버섯- 말린 버섯을 갈아 물에 타서 마신다.

표고버섯 8개에 물3컵을 붓고 물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끓여서 마신다.

 

조금 번거롭더라도 표고를 직접 말려 이용하는것이 비타민D를 섭취하는데 도움이 된다.

비타민D는 햇볕에 말려야만 생성되는데, 표고버섯에는 칼슘의 흡수를 돕는 비타민D가 풍부하게 들어있다.

 

혈압을 낮춰주는 효능

표고버섯에는 레시틴 이라는 성분이 함류되어 있는데 레시틴은 형관의 혈액 흐름을 막는 유해한 콜레스테롤을 제거하는 효능이 있다.
때문에 혈관을 깨끗하게 청소해서 혈압의 증가를 막아주고 혈액의 생성을 원할하게  깨끗한 피를 유지할수 있어  도와주는 효능있다.


항암효과효능

버섯중 항암효과가 제일높고 사람의 마음을 안정시키고 레티닌이라는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된 표고버섯의 효능은

항암작용이 뛰어난 것인데 특히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기능이 뛰어난다.

혈액순환개선 기능은 간 등에 산소와 영양공급을 원활하게 해주어 기능을 강화하는 효과가 있다.


설사와 구토를 진정효능

표고버섯은 동의보감에 성질이 평하고 맛이 달며 독이 없고, 전신이 좋아지며 구토와 설사를 멎게 하며 향기롭다고 기록되어 있다.

두뇌 발달 효능

렌티오닌이라는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된표고버섯의효능은 머리를 맑게 하는 효과가 있어 두뇌활동을 많이 하는 사람에게 좋다.

면연력 증강효능 강화하는데 효과가 좋아, 감기 바이러스와 싸우는 인터페론의 생성을 촉진하는 기능도 있으므로

차를 끓여 마시면 감기 등의 잔병을 예방해준다

 

주의-혈중 요 산치가 높아 통풍기가 있는 사람은 과다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

 

 

 

호박죽이나, 말린 호박은 튀김으로 먹거는다.

 

78%이상의 수분과 단백질, 탄수화물,식이섬유와 칼륨·인을 비롯한 무기질,다량의 비타민을 함유하고

비타민A와 당질의 함량이 풍부한 편이다.이중에서도  비타민 A의 공급원이 β-Carotene은 다양한 약리 효과가 있는 것으로

노폐물의 배출을 돕고 소변의 배출을 원활하게 하며 지방의 축적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어 노화 예방과 피로 회복, 숙취해소,

중풍의 예방 및 위장 질환, 고혈압, 감기, 야맹증, 임신 중의 요통이나 복통,하혈, 출산 후의 부종, 화상, 변비,피부질환 도움이 된다.

당뇨에 좋다. 인슐린 분비를 도와준다

 

기운이 막혀 있거나 수분대사가 잘 되지 못하여몸속에 수분이 막혀 있는 환자가 먹으면 황달이나 각기(脚氣)병이 발생할 수 있다.

씨를 많이 먹거나 양고기와 함께 먹으면 기운이 막혀 가슴이 답답한 증상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이뇨제를 복용하는 환자도 주의하여 먹는 것이 좋다

 

 

 

연한것을 뜯어 말려 국,나물무침

한 겨울 새싹은 간장 보건식으로 좋다. 호두와 함께 무치면 만점, 뿌리는 잘 건조하여 볶아서 차로 마신다.

 

톳등 토종 해조류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있는 '씨놀' 성분, 만성염증 억제 작용 확인 제주도 연안에 자생하는 해조류

성분이 각종 성인병의 원인으로 암 예방효과로 유명한 포도주 성분 '레스베라트롤'이나

녹차 성분 '카테킨'보다세포 보호 효과가 더 뛰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만성염증과 관련된 유전자 작동을 유도하는 단백질 NF-kB를 활성화하고만성염증을 60-80% 억제하는 것으로

고혈압,중풍,변비, 미용과 호르몬 활성화, 당뇨병의 대표적인 합병증 증상인혈과 노화 및 신장조직 파괴 현상을  감소하며

당뇨병 발병과 관련이 있는 지방간 및 췌장조직 파괴를  줄이는 효과가 있다.

 

 

 

땅콩

한방에서는 땅콩이 기침을 멈추고, 혈액을 만들어 주며, 젖이 나오도록하고, 비장을 건실하게, 위를 튼튼하게, 폐를 윤기있게 해준다고 한다.

오랜기간 동안 마른기침을 하거나 백일해에 땅콩을 볶아서 간식으로 자주먹으며, 젖이 적은데와 각기병에도 사용한다.

땅콩에는 지혈작용이 있어서 혈우병, 여성의 출혈성 질환, 혈소판감소자반병, 수술 후 출혈 등에 좋은 효과를 나타냈다.

 

땅콩에는 40-50%의 기름이 주성분인데 이 지방성분 중 고체 지방산은 17%정도이며 나머지는 리놀렌산과 아라키돈산 같은 필수지방산인 불포화지방산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 필수지방산은 동맥경화의 원인이 되는 혈청 콜레스테롤치를 저하시키기도 한다.

 

콩 종류중에서 당질이 가장 적게 들어 있지만 사람의 뇌조직이나 신경조직을 구성하는 갈락토오즈를 주성분으로 하는

갈락토아반이라는 성분이 들어있으며 단백질은 글로불린 형태로 많이 들어 있고 라이신이라는 필수아미노산이 많이 들어 있다.

 

비타민 B군과 레시틴이라는 인지질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데 이성분은 머리를 맑게하며  정신노동사람 좋은 간식이다.

레시틴은 또한 일종의 유화제로서 기름기의 소화를 도와주는 작용도 한다.

고단백, 고지방에 비타민 B군과 E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서스태미너 강정식품으로  평가 받고 있다.

 

만성기관지염에 땅콩 껍질 100g을 물에 10시간 이상 달여서 얻은 약 100㎖에 설탕을 조금 넣어서 하루 두번 열흘정도 복용하면 효과 있다.

 

생 땅콩을 순수한 쌀식초에 10일 정도 껍질채 담가두었다가 식초와 함께 먹으면

매우 뛰어난 자양강장 식품이 되며 혈액을 정화하고, 피로회복 등에 매 灑좋은 음식이 된다.
변비와 설사로 고생하는 사람에게도 좋은 음식이 된다.

 

소화능력이 약하거나 쇠약한 사람은 땅콩을 이용하여 죽을 만들어 먹어도좋다.
땅콩을 붉은 속껍질채 잘 씻어서 절구에 찧어서 맵쌀을 넣고 죽을 쑤어 먹는다.

땅콩죽은 장기간 먹어도 특별한 부작용이 없다.

 

땅콩 고르기와 보관하기-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껍질째 보관한다. 땅콩은 지방이 산화하면 맛이 떨어지고 발암 물질이 생기게 된다.

오래 되어서 곰팡이 냄새가 나는 것은 산화한 증거이므로 주의해야 한다.

땅콩 버터 같은 가공품은 지방질이 쉽게 산화하므로 장기 보관에는 적합하지 못하다.

따라서 땅콩을 구입할 때는 껍질이 그대로 있는 것을 사는 것이 좋다. 특히 겉껍질을 까지 않은 것은 맛과 향기가 그대로 보존된다.

 

 

  

고구마

 

고구마를 잘라보면 하얗게 나오는 진액이 '얄라핀'이라고 장속에 좋은 세균을 늘려줘서 배설을 촉진시켜주는 역할을 하고 만성변비에 효과

비장과 위를 튼튼 하게 하고 피의 흐름을 좋게 하는 뛰어나고 영양적으로도 비타민 B군과 카로틴, 미네랄 등이 많아 허약 체질 개선에 좋다.

 

노란색이 짙을 수록  베타카로틴 이라는 성분은 많이 함량돼 위암, 폐암을 예방하는 성분으로 항암효과까지 얻을수 있다.
자색고구마에 안토시아닌 이라는 많은 성분이 함유되어 세포의 노화를 막아주고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당지수가 낮은 음식은 포만감이 커서 다이어트에 좋고 변비와 혈액속에 염분 배출 한다.

특히 호박,당근과 더불어 고구마는 3대 적황색 채소로 꼽힌다.
이 3가지 식품을 즙을 내어 하루에 한컵정도 마시게 되면 폐암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이다.

 

 

냉이뿌리- 잎과 뿌리를 건조하여 하루 10~15g 달여서 차로 수시로 마신다.

 

좋은 냉이를 고르는 방법은 잎과 줄기가 작고 향이 진한 것일수록 좋고 뿌리가 너무 굵거나 질긴것은 피하도록

냉이를 보관할때는 랩에 싸서 습기를 유지해 주면 냉장고에서 2~3일 정도 괜찮으나 될수 있으면 빨리 먹는 것이 좋다. 

남은 것은 살짝 데쳐서 보관하는 것이 좋다.

 

뿌리를 포함한 모든 부분을 약재로 쓰는데, 꽃이 필 때 채취하여 말린 것은 쓰기에 앞서서 잘게 썬다.

겨울 내 월동한 뿌리를 먹는 냉이는 인삼보다 좋다.

 

비타민 a,b1,2 ,c,k 등  칼슘과 철분 등 다양한 무기질을 함유하고 있어  비타민 B1과 콜린 성분은 음주 후 숙취해소 효과도 있다.

이뇨, 지혈, 해독 등의 효능이 있어 비위허약 ·당뇨병 ·소변불리 ·토혈 ·코피 ·월경과다 ·산후출혈 ·안질 등에 처방한다.

비장과 신장의 기능을 강화시켜주는 탁월한 효능이 있어 비뇨질환이 있는사람은  냉이를 꾸준히 섭취하면 효능 있다

 

냉이에 함유된 카로틴 성분 시력을 보호와 눈이 밝아지고
갑자기 눈이 충혈되거나 시력이 떨어지는 증상이 자주 나타난다면 눈의 피로감을 줄여주는 효능이 있다.

 

  

다시마 가루- 하루 3회 3g 먹는다. 콩과 함께 먹으면 더욱좋다.

염장다시마는 소금기가 많아 좋지 않아 다시마 분말을 만들어 먹는 것이 좋다.

 

다시마에는 성인병을 예방하는 성분이 많다. 특히 ‘알긴산’이라는 식이섬유는 콜레스테롤 수치와 혈압을 내리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요도드가 풍부해서 갑상선 저하증에 좋은 다시마의 미끈거리는 피부를 윤택하게 만들고 노화를 예방하는 효과가 갱년기 여성 건강식품이다.

 

 

 

옥수수

씨눈에는 리놀레산이라는 고도 불포화 지방산이 들어 있어 콜레스테롤,동맥경화, 진정 효능

옥수수 수염에 눈떨림좋은 마그네슘 성분이 많고 수염은 성질이 차갑다.

인체의 습담(濕痰-노폐물)을 없애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며 식욕을 억제하는 성분이 있다.

 

식이섬유, 비타민 B₁, 엽산, 칼륨, 철분 등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다. 단백질은 100g당 3.5~11.5g이 들어 있지만

필수 아미노산인 트립토판과 라이신은 거의 없다. 씨눈에는 피부 건조와 노화를 억제하는 비타민 E가 풍부하다.

 

 

파슬리

향신료로 많이 알려져 있지만 칼슘, 칼츔, 철의 함량이 뛰어난 알칼리성 식품이 구취제거 및 구강질환 예방 

파슬리 즙은 부신과 갑상선의 활동에 매우 유효하며 산소대사에 없어서는 안 되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파슬리에 포함된 원소류는 적당한 비율로 되어 있어서 모세혈관과 동맥을 건강하게 해 준다.

 

또한 비뇨기, 생식기에도 유효한 식품이며 신장결석, 방광결석,신장염, 신장장애는 물론 부종에도 매우좋다.
특히 파슬리는 눈과 시신경에 대한 질병에도 매우 좋아서 시력의 약화,각막궤양,백내장,결막염,안질 등 좋다.

파슬리 즙에 당근이나 셀러리, 쓴 상치의 혼합즙을 사용하면 매우 효과적이다.

 


   

스트레스가 심할 때: 토마토+셀러리+파슬리 샐러드 = 쥬스

심신이 지쳤을 때 셀러리나 파슬리는 체력 증진 효과가 있기 때문에 권할 만하다.
토마토에 비타민 B가 풍부한 셀러리, 파슬리 등 향미가 강한 야채를 함께 넣고 샐러드를 만들어 먹으면 스트레스가 심할 때 약이 된다.

 

-파슬리를 구입할 때
잎이 진한 녹색으로 잎자루와 잎맥사이의 간격이 짧은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고
잎 끝이 말랐다거나 너덜한 것은 쓴맛이 나고 오래된 것

 

 

 

감자

감자의 비타민C는 사과보다 2배나 비타민C가 많이 들어있고 콜라겐 조직을 강화하여 피부의 노화를 방지하고

멜라닌 색소의 형성과 침적을 막아 피부의 흑변과 검버섯, 주근깨 등의 발생을 억제하여 맑고 깨끗한 젊은 피부를 유지 한다.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몸속의 노폐물을 배출하고 칼슘,마그네슘,나트륨 등 각종 미네날이 있어 혈액을 깨끗히 하고

무릎과 허리의 통증, 벌레 물려 생긴염증과 부기를 가라앉히는 데도 효과가 있다.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그 반응이 가장 빨리 나타나는 장기가 위장인데 위궤양, 위경련, 십이지장궤양 등의 소화불량,

속이 거북하고 쓰릴 때 감자를 갈아 생즙을 내서 공복에 꾸준히 마시면 속이 편해지고 계속해서 복용하면 치료도 가능하다.

감자는 몸안에 불필요하게 쌓인 수분을 흡수하는 역할을 한다.자주 붓는 사람이 감자를 늘 먹으면 부기가 빠지는 효과를 볼수 있다.

 

 

양파 양파 달인 물

양파 껍질에 가장 많은 황색 색소성분인 퀘르세틴(Quercetin)은 자외선 차단과 항노화 효과 항노화 효과를 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백혈구 세포에 한 여름의 직사광선 이상으로 강하게 쬐어 주면 세포가 죽고 마는데 여기에 퀘르세틴 성분을 가하고 직사광선을 쬐어 주어도 세포가 100% 살아남는다는 보고가 있다.

 

콜레스테롤 분해와 혈압조절 효과 "페쿠친"양파의 페쿠친은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분해하여 수치를 떨어뜨리는 작용을 하므로

체중감소나 체중 유지에 효과가 좋은 성분이다.이러한 성분 역시 양파에 많으면 백내장과 같은 여러 각막 질환에 효과적이다

장기간 복용하면 위에 해가 된다.

 

 

마늘

콜레스테롤,중성지방 수치를 떨어트리고 혈액순환을 촉진키켜 고혈압 고지혈증, 심장병,뇌졸증의 발생 위험을 줄여준다.

알리신이 지질과 결합시 피를 맑게 함으로써 세포를 활성화시키고 혈액순환을 촉진, 인체를 따뜻하게 하고 강력한 살균 및 항균작용을 한다.

고혈압 마늘 칼륨이 혈중 나트륨을 제거하여 혈액을 정상화시킴

 

체력증강,효과 및 강장효과 피로회복 작용, 당뇨에는  알리신이 췌장세포를 자극하여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하기 때문이다.

강력한 해독작용으로 간을 강화시키며  신경안정 진정 스트레스 해소 및 불면증 개선

 

수박씨

신장염, 인후염, 편도선염, 방광염, 고혈압, 부종 및 구내염 등에 좋다

까만 수박씨에는 과즙이 아닌 껍질과 씨에서 영양분이 더 많고 씨를 말려서 불포화 지방산을 포람라고 있는 식물성 기를으로 볶아 먹는다.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를 감소 하는 중요한 리놀레산이 풍부하다.

단백질 18.9%, 지방질 27.4%, 당질이 41.6%, 무기질과 비타민군 등이 포함되어 있다.

 

지방질에는 지용성 비타민 F가 많아 육식을 하는 사람들에게 좋으며, 비타민 F는 일반적으로 ‘리놀렌산’이라

불리는 성분으로 체지방 축적을 막고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를 낮추는 효과가 있다.

 

 

 

삼지구엽초 10~20g 물 한주전자 넣어 끓여 차처럼 마신다

1.5배 술을 부어 서늘한곳에 두고 하루 1잔 씩 구준히 마신다.

 

주의: 한번에 많은 양을 복용하면 오히려 이뇨를 억제하는 작용이 있어 소변이 나오지 않으므로 열이 많은 사람,잘 붓는 사람,

 

삼지구엽초 풀 전체를 쓴다. 한 가지끝에 잎이 세개씩가 달린다.

여름에 채취해서 깨끗이 씻어 그늘에서 말려 두어야 한다.그러나 꽃은 봄에 따서 생으로 사용한다.

 

두뇌활동을 돕고 건망증, 무기력증에 효과가 있다.피로회복, 식욕부진, 히스테리에 효과가 있다.

신장과 양기를 보하여 정력을 증진. 정기를 돋우며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하고 풍습을 없앤다.

 

플라보노이드 배당체인 이카라인이 강정작용을 한다.이뇨작용, 혈압강하작용을 한다.

음위증, 성신경쇠약, 성호르몬장애, 배뇨장애, 귀울림,,월경장애등에도 쓴다.

 

 


당근즙

 

당근을 먹을 때에는 껍질을 벗기지 않는 편이 낫다. 베타-카로틴이 껍질에 집중되어 있기 때문이다.

또 당근은 갈아서 주스로 마시는 것보다 기름으로 조리해서 먹는 것이 영양 섭취면에서 유익하다.

카로틴은 지용성 비타민으로 기름에 조리하면 체내 흡수율이 7배 이상 상승하기 때문이다.

 

이밖에 당근 속에는 비타민 ‘시’를 파괴하는 효소가 들어 있기 때문에 생 당근을 다른 야채와 함께 먹지 않는 게 좋고,

식초는 당근 속의 베타-카로틴을 파괴하기 때문에 당근과 식초를 함께 조리하면 안 된다.

 

당근의 잎과 씨는 뇌하수체를 자극해 성호르몬의 분비를 촉진한다.

또 콩팥을 통해 몸의 불순물을 제거하고, 방광염과 신장결석을 예방하는 효능도 있다.

카로틴은 강력한 항산화제 가운데 하나로 발암물질과 독성물질을 무력화시키는 작용을 해준다.

또 몸속의 배기가스라 할 수 있는 활성산소가 체내 세포를 손상시키는 것을 방지해 청정한 상태를 유지시켜 준다

 

펙틴이라는 식물성 섬유와 비피더스균을 활성화하는 성분이 들어 있어서 장의 기능을 정상화 하여 변비,설사에 좋다.

암세포 성장을 억제하는 베타가로틴,노화를 방지하는 엽산,비타민B군, 등이 함유 되어 있어 항염증작용 및 항알레르기 작용을 한다.

당근의 카로틴은 몸에 들어가 비타민A로 바뛰어 시력을 좋게 하고, 밤눈이 어두운 것을 치료하며,피부를 매끄럽게 한다.

 

 

쑥갓즙

우선 잎의 크기나 갈라진 정도에 따라 대엽종, 중엽종 소엽종으로 나뉜다.

잎이 싱싱하고 색이 진하며 광택이 있는 것이 좋고 줄기가 너무 굵지 않고 줄기 아래쪽에도 잎이 붙어 있는 것이 좋다.

잎이 시들거나 갈색으로 변한것, 줄기가 단단한 것은 피한다.

 

카로틴의 함량이 시금치보다 높다. 또 비타민 B2,C,칼슘, 철분 등도 품부하며 아니노산의 일종인 리진도 많이 함유되어 있다.

쑥갓은 암을 예방하고 면역력을 강화해줄 뿐만 아니라 빈혈 개선에도 효과가 있다.

쑥갓의 독특한 향기는 벤즈알데히드 등의 정유 성분 때문인데, 이들 성분은 위장의 소화 흡수를 촉진시키고 가래를 제거한다

 

 

 

 

토마토즙

불면증에 효과가 있다.스트레스로 인해 가슴이 뛰고 열이 나면서 불면 증세가 있을 때는 하루 세 번 식후에 토마토 쥬스를 마신다.

랫동안 꾸준히 마시면 마음이 안정되고 열기가 낮아지면서 잠이 잘 오게 된다.

항암작용을 인정 받은 리코펜과 항암 기능이 있는 비타민 C , 비타민 A 가 풍부하여 암과

그 외 산성화에 의한 성인질환을 효과적으로 치료·예방한다.


혈압을 낮춰 고혈압에 좋다 .
혈관 속의 콜레스테롤을 굳게 만드는 활성화 산소의 작용을 억제하여 혈류의 흐름을 좋게 한다 . 혈압을 낮추는 비타민 C 와 루틴이 풍부하여 매일 아침 공복에 토마토를 한두개 먹거나 매일 3 잔의 생토마토 쥬스를 마시면 고혈압 환자들에게 아주 좋다.


당뇨병에 좋다.
수분을 조절하고 신진대사를 좋게 하여 방광의 기능을 촉진시킨다 . 수박과 함께 먹으면 특히 방광염에 효과가 있는데 ,

토마토 2 개와 수박 100g 을 갈아 쥬스를 만들어 하루 두세 번 마시면 당뇨 증상이 개선된다.

 

소화를 돕는다 .
풍부한 유기산이 지방의 연소를 돕고 육류의 산성을 중화시켜 소화 흡수가 쉽도록 한다.위장의 기능을 촉진시키기 때문에

식욕부진이나 헛배가 부른 증상 , 더부룩한 증상 등이 있을 때 토마토를 갈아 마시면 도움이 된다.


신진대사를 활성화 시키고 변비를 막는다 .미네랄이 많아 몸속 수분의 양을 적절히 조절하고 장기의 기능을 촉진시켜 신진대사를 좋게 한다. 뿐만 아니라 섬유소가 대장 운동을 도와 배변 활동을 돕는다 .


비만을 예방한다 .
영양소가 풍부한데 비해 당분과 칼로리가 낮다 . 몸속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춰 지방이 쌓이는 것을 막는다 .
수분이 많아 섭취 시 포만감이 크므로 다이어트식품으로도 아주 좋다.


골다공증을 예방한다 .
여성의 경우 갱년기 이후 뼈에서 칼슘이 빠져나가 골다공증이 많이 생긴다.

토마토 속의 비타민 K 는 칼슘을 빠져나가는 것을 막아 뼈를 튼튼하게 유지시킨다.


치매를 예방한다 .
비타민 A , C , E 등 활산성화 효능의 비타민이 풍부하여 자주 먹으면 치매 등 퇴화성 노인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피부와 모발을 윤기 있게 한다.
토마토의 비타민과 미네랄은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여 거친 피부를 생기 있고 깨끗하게 만든다.

비타민 B군은 피부와 모발을 매끄럽고 탄력 있게 만들며 , 비타민 E 는 노화를 막아 항상 탄력 있는 피부를 유지할 수있게 한다 .

 

 

 

감즙,우유- 비타민C가 풍부해 숙취해독에 좋고,몸의 저항력을 높여준다.감즙우유는 갑자기 혈압이 올랐을때 효과가 있다.

홍시는 열독과 주독을 풀어주고 토혈을 그치게하고,곶감은 소화를 돕고,얼굴의 기미를 없애준다

 비타민 C와 비타민 A가 다량 함유되어 있어 혈액을 정화하는 효능이 있다.

 

감즙은 중풍의 명약이다. 떫은 풋감을 절구에 넣고 짓찧은 다음 여기에 감 부피의 10분지 1 분량의 물을 붓고 통에 옮겨 담은 뒤에 날마다 한번씩 잘 저어서 5∼6일쯤 두었다가 자루에 넣고 짜거나 고운 체로 잘 거른다.

이렇게 만든 감즙을 5∼6개월 동안 두었다가 약으로 쓴다.

주의:감즙을 만들 때 썩은 감이나 익은 감이 한 개라도 들어가면 떫은 맛이 없어지고 약효도 없다.

 

 

감즙은 방부·방습·수렴 등의 효과가 있어서 화상이나 동상·타박상 치료에 쓴다.

화상에 감즙을 바르면 흉터가 남지 않고 잘 나으며, 술에 취했을 때 감즙을 마시면 숙취가 없어진다.

중풍으로 쓰러져 인사불성이 되었을 때 이 감즙을 반홉에서 1홉 가량 마시면 즉시 효력을 보는 수가 있다.

중풍에는 떫은 감즙을 마셔 효과를 보는 수가 적지 않다.

 

감즙과 무즙

감즙 30밀리리터와 무즙 30밀리리터를 섞은 것을 한번 먹는 양으로 하여 하루 2∼3번 공복에 복용한다.

이것을 7일 동안 마시고 7일 동안 쉬기를 몇 번하면 효과가 나타나는데 효과가 나타나면 중지한다.

발병한 지 6개월 이내의 환자는 효과가 나타날 수 있지만 오래된 중풍 환자에게는 쓰지 않는 것이 좋다.

 

 

셀러리즙-   맛은 상큼하면서도 독특한 맛으로 좋지만  레몬즙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다.

 

셀러리는 디아스타제(diastase)효소 때문에 소화가 촉진된다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여 신진대사를 촉진시키고 독특한 향은 신경을 안정시키고 피로를 풀어주는 효과가 있다.

 

셀러리의 성분으로 특이할 만한 것은 비타민 B1,B2 로서 채소 중에서  특히 많이 들어있다.
비타민 A,C,나트륨,칼슘,등도 많아 피로회복이 빠르고 스태미나가 부족한 사람들의 기력을 북돋운다.

셀러리즙은 병에 대한 저항력을 강화하고 염증,변비,신경쇠약을 다스리며 이뇨 효과가 있어서

지나친 수분으로 인한 체증을 정상화시켜 주기도 한다. 

 
셀러리에 다량으로 들어있는 마그네슘과 철분은 혈액 생성을 돕는다.
다이어트를 할때 셀러리즙을 마시면 단 것을 먹고 싶어 하는 갈망을 쫓을 수 있다는 또 다른 이점도 있다.

셀러리에 풍부한 유기 나트륨은 땀을 많이 흘리는 옥외 근무자에게 도움을 준다.
셀러리의 생즙은 체온을 정상화시켜 주는 기능이 있어서 더울 때 마시면 다른 사람들이 땀을 흘릴 때에도 편히 지낼 수 있다.
셀러리 +사과즙은 불안과 스트레스를 없애주며 불면증을 완화시켜 주고 두통을 가라앉힌다.
셀러리 +사과즙은 또한 체내에 과잉된 이산화탄소를 배출시킨다.
고혈압이나 당뇨나 호흡기 질환을 보면 다 채소 결핍에서 오는 병이다.

 

 

귤 껍질즙    

엷게 푼 소금물에  잘 씻어서 농약이나 불순물을 깨끗하게 씻은 다음 맑은 물에 헹구어 껍질을 가위로 잘게 썰어 꿀에 재어

한 일주일 후에 끓는 물에 두 스푼씩 타서 차로 복용하면 된다.

썰어서 그늘에 말려 두었다가 먹을 때마다 조금씩 보리차 끓여먹듯 끓여 먹으면 더욱 좋다. 

귤껍질은 오래 보관할수록 효과가 더욱 좋으니 겨울철, 귤이 많을 때 많이 만들어 놓는 것이 좋다

 

스트레스를 해소하기도 하고 비타민 C가 풍부하고구연산이 들어 있어서 피로회복이나 신진대사를 아주 활발하게 해 주기도 하고

콜레스테롤을 씻어내고 동맥경화를 예방해주며 혈압을 안정시키는 작용도 굉장히 크다.

 

귤을 먹은 후 귤 껍질을 불에 태워보면 파란 불꽃이 튀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는 테레빈유라는 물질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이것이 콜레스테롤을 제거하고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성분이다.

 

귤껍질을 말려서 오래두면 한방에서는 진피라 하며, 이것은 가래를 제거하고 기침에 효과가 있으며

싱싱한 귤껍질은 기를 도와주는 약으로 사용하여 혈액순환장애 스트레스등에 좋은 효과가 있다.

 

귤껍질은 담을 없애고 기운을 순조롭게 하지만, 살은 많이 먹으면 담이생기기도 한다. 

귤껍질인 진피는 유행성 독감, 위장병, 부종, 어패류 중독 등에 쓰인다. 

감기에 자주 걸리는 사람을 귤껍질을 설탕물에 끓여 마시면 정신이 맑아지고 감기가 들지 않는다

 

귤나무의 효능
거담(祛痰)
열매(귤)껍질 10~12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3~5일 복용한다.

건위(健胃)
열매(귤)껍질 10~12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5~6일 복용한다.

곽란(?亂)
열매(귤)껍질 10~12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2회 복용한다.

구토(嘔吐)
열매(귤)껍질 10~12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5~6회 복용한다.

기미
열매(귤)껍질을 8~10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5~6회 복용하면서 아울러 생을 내어 얼굴에 계속 마사지를 한다.

목이 쉰데(失音: 실음)
열매(귤)껍질 10~12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3~4회 복용한다.

발한(發汗)
열매(귤)껍질 10~12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2~3회 복용한다. 주침해서도 복용한다.

백일해(百日咳)
덜 익은 열매껍질(청귤피)12g+곶감 2개를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회씩 3~4일 복용한다.

보간(保肝)
열매(귤)껍질 10~12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주일 이상 복용한다.

상기(上氣)
열매(귤)껍질 10~12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3~4일 복용한다.

생선 먹고 체했을 때
열매(귤)껍질 10~12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3~4회 복용한다.

소화불량(消化不良)
열매(귤)껍질 10~12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주일 정도 복용한다.

습비(濕痺)
열매(귤)껍질 10~12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주일 정도 복용한다.

식욕부진(食慾不振))
열매(귤)껍질 10~12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주일 정도 복용한다.

위궤양(胃潰瘍)
열매(귤)껍질 10~12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주일 정도 복용한다.

유옹(乳癰)
열매(귤)껍질 10~15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주일 정도 복용한다.

유종(乳腫)
열매(귤)껍질 10~12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0일 이상 복용한다.

결핍(乳汁缺乏)
열매(귤)껍질 10~12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주일 이상 복용한다.

진통(陣痛)
열매(귤)껍질 10~12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2~3회 복용한다.

진해(鎭咳)
열매(귤)껍질 10~12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0일 정도 복용한다.

해수(咳嗽)
열매(귤)껍질 10~12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주일 정도 복용한다.

협통(脇痛)
열매(귤)껍질 10~12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5~6회 복용한다. 주침해서도 복용한다.

흉협팽만(胸脇膨滿)
열매(귤)껍질 10~12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3~4회복용한다. 주침해서도 복용한다

 


- 불면증

 

 

파는 비타민과 칼슘, 철분 등의 무기질이 풍부하기 때문에 위와 폐를 보호해주기 때문에  꾸준히 먹으면 감기를 예방할 수 있다

위장의 기능을 강화해 주고 몸을 덥게 해 준다. 땀이 많이 나는데 효험이 있으며 담을 없애주고 흥분을 가라 앉히는데 효과가 있다.특히 파 흰 부분이 땀을 내고 열을 내리게 하며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 주므로 감기에 큰 효과가 있다.

하지만 이미 땀을 많이 흘린 뒤라면 사용하지 말 것.

 

 

 

호두차

호두를 차로 이용하는 부위가 호두 살이므로 먼저 호두를 까서 햇볕에 말려야 한다.

호두 살이 잘 마르면 갈아서 가루를 낸 다음 호두가루 3, 벌꿀 1의 비율로 고루 섞어서 유리병에 넣고 밀봉하고 시원한 곳에 보관하여

필요할 때마다 차로 이용한다. 차의 분량은 열탕 1잔에 2∼3숟갈씩 타서 식간으로 1일 2∼3회 마신다.

핵의 속이 호두살이 되니 끓는 물에 담가서 법제하여 사용한다.

 

가루를 용기에 보관할 때 율무쌀 가루를 약 10%정도를 가하면 더욱 효과가 좋다. 가능하면 효능이 더 좋은 국산 호두를 이용하되,

피호두를 필요시마다 까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특히 변비 등 증상에는 저녁에 2개 정도씩 며칠만 먹어도 변비가 사라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호두에는 인체에 좋은 여러 성분들이 골고루 들어있다. 지방, 단백질, 당질, 수분, 섬유질, 인, 칼슘, 비타민 A,B,C,D 등 각종 미네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고 특히 비타민 B1과 칼슘, 인, 철분 등은 노화방지와 강장에도 두드러진 효과가 나타난다

 

신장기능과 조혈작용을 도와준다.
약성을 보면 수축하는 재료이니 능히 폐의 기운을 모으고 폐기(肺氣)와 해수 천식을 다스리며, 신장을 보(補)하며 요통을 고친다.

기관지 천식뿐만 아니라 기혈과 근골의 보(補), 산후풍, 자궁출혈, 타박상, 오줌소태, 위산과다, 뾰루지, 피부염(여드름, 아토피)등에 두루 쓰였음을 알 수 있다.

 

 

 

 

산조인차 산대추나무

산조인은 산대추나무의 성숙한 종자를 건조하여 만든 것으로 중추신경계통에 대한 조절기능이 매우 좋아

불면증에 사용되는 대표적인 약재다.

산조인은 대량의 단백질과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어 인체에 매우 유익하다.

이를 약간 볶은 후 보리차를 끓이듯 물에 넣고 끓인 것을 마시면 가슴이 답답하고 잠을 잘 이루지 못하거나

 쉽게 화를 내는 증상을 완화시켜 준다.

 

심신을 안정시키고 식은땀을 멈추게 하는 효능이있다.

잘 놀라고 건망증이 심한 증상, 몸이 허약하여 땀을 많이 흘리는 증상에 좋다.

 

 

  

연잎차
한의학에서 연자육이라고 하는 연꽃의 열매를 불면증에 사용하는데, 일반적으로 연꽃의 잎을 따다 말려 사용하는 연잎차는

불면과 불안증에 효과를 볼 수 있다. 녹차를 만들듯이 따뜻한 물에 넣어 차처럼 마신다

 

 

 

 

백합차 폐의 열을 저하시키고 신경에 좋으며, 숙면을 취할수 있게 도와준다.

여름 및 가을 즐겨마시는 차로써 비타민, 철, 광물질 성분이 들어있다.


 

 

국화차

식용국화를 깨끗하게 씻어 말린다. 1:1의 비율로  말린 국화를  꿀에 재워준다

3~4주 정도 지난 후 뜨거운 물에 타서 마신다.

 

은은한 국화향과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수면에 도움이 되고 간장을 보호하고 눈과 머리를 맑게 하는 국화차.

아침, 저녁으로 마시지 좋은 차 중의 혈리 작용을 해  꾸준히 마셔주면 피부미용과 숙취해소에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