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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king/Food & secret

간,담 약이 되는 식품

by lisa311 2013. 7. 17.

 

간, 담이 약해질 때 걸리기 쉬운 병

간은 당, 단백질,지방,비타민, 호르몬등 생체의 필수 성분을 대사시키며 약물등 외인성 물질의 대사 해독작용을 한다.

그래서 단백질을 합성하는 막중한 임무외 몸을 방어하는 가장 중요한 장기이다.

 

 

지방간- 간세포 내의 중성지방이 정상치보다 많아서 간크기가 커진것을 말한다.

평소에 술을 많이 마시거나 비만한 사람 피곤을 잘느끼고 식욕이 없어 음식을 잘 먹지 못하면 의심해 봐야 한다.

 

 

고지혈증- 식생활 습관이 잘못되어 생기는 질환 식생활 개선이 급선무다.

주의할 음식 과자,케이크, 탄산음료,단순당질, 삼겹살,버터,치즈,크림, 초코렛 등 포화지방이 많은 음식주의

간,내장류,장어, 오징어,새우,등의 고 콜레스테롤 음식 섭취 줄인다.

 

 

혈청속에 콜레스테롤,중성지방, 인지질,유리지방산,등 비정상적으로 증가 한것으로 간,담 뿐이라 심장과도 깊이 관련된다.

특히 담은 심장과 서로 관련이 커서 담이 제 역할을 못하면 심장이 나빠진다.

 

 

기름진 음식, 단음식 과다 섭취가 주 원인이며 음주, 운동부족으로 비만과 고지혈증의 관계있다.

과다한 지방질 축척은 고지혈증뿐만 아니라 당뇨병,동맥경화, 심근경색, 협심증, 중풍,대장암,췌장암, 유방암, 자궁내막암 등

다양한 질병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수영, 자전거, 조깅, 유산소 운동을 하루30분 이상 주5회 이상 규칙적 운동하여 체중조절 한다.

 

 

소화불량과 가슴 통증으로 괴로운 담낭염과 담석증

만성일 경우 평소에 오른쪽 윗배가 아프며 오른쪽 늑골 부위에 통증이 나타나는데 심하면 등까지 땅기면서 아프다.

특히 기름진 음식을 과식한 후에 통증이 생긴다 지속적으로 나타나다가 가끔씩 심해지며 구토와 메스꺼움이 함께 나타난다

 

 

담도가 막히면 초음파 검사에서 담낭이 커진것을 알수 있다 증상이 심해진 경우 황달과 오한, 발열증상이 나타난다.

적절한 운동,식이요법을 통하여 체중조절하고 알콜을 삼가하고 기생충약을 정기적으로 복용한다.

 

-간의 약이 되는 식품

 

 

오미자- 맛이 달고 시며 성질은 따뜻하여 폐와 심장,신자에 작용한다

주로 폐를 깨끗하게 하고 신장의 기운을 북돋아 무며 인체에 진액을 생성시켜 주는 작용을 한다.

따라서 오래된 기침과 천식,유뇨와 유정,소갈증과 불면 집중력 감소 등 에 좋다.

그 밖에 피로 회복과 중추신경 계통에 대한 흥분, 물질대사 촉진작용도 한다 정신적으로 불안한 상태,고혈협이 심한 환자 주의

 

오미자를 보드랍게 가루내어 식후1회 2~3g씩 하루 3번 3개월 정도 꾸준히 복용하면 효과를 볼수 있다.

 

바지락- 양질의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어 피를 만들어 내는 비타민b12 ,b2  를 비릇해서 칼슘,철분도 풍부하여

간 기능향상에 효과 좋다. 냉이,호박,등 함께 된장찌게 영양가도 높아진다.

 

 

 

복숭아- 묵은 피를 몰아내고 간장의기능을 활발하게 해주어 숙취로 인한 갈증, 간장병으로 복수에 효과가 있다.

단 몸이 찬 사람은 피한다.

 

 

미꾸라지 - 철분,비타민b1, b2  칼슘,양질의 단백질 등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우수한 식품이다

이뇨,해독 작용이 있으며 황달이나 숙취에도 좋고  자간기능 회복에도 좋다 자양,강장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배- 간장의 염증으로 인해 생기는 황달 증세에 효과가 있다.

감기,편도선염, 기침,가래,당뇨병 그리고 더위 먹은 초기 증세를 잡아주는 역활을 하지만

몸을 식히는 작용을 하므로 오한이 있거나 몸이 떨리는 등 한기가 있는 사람 주의

 

제철 채소, 과일 특히 쑥,돗나물, 미나리, 미역, 김, 톳, 다시마 등 해초류는 간이 필요한 미네랄의 창고 이다

식물성 단백질 섭취 콩, 잡곡류 현미포함 과식하지 말고 오래 씹어 소화가 잘되도록 한다.

 

차 

 

차전자차- 질경이의 씨 성질이 차가우며 간과 신장,폐, 소장에 작용한다.

그래서 부종을 없애고 이뇨를 촉진하는 작용과 해열작용,가래,기침을 멈추게 하는 작용과 해열과 눈을 맑게해준다.

궤양과 염증을 없애주고 소화기 점막을 보호하고 조직 재생을 촉진하는 효과도 있다.

 급성기관기, 천식 만성위염 위십이장궤양,고혈압에도 효과 단 소변에 문제가 있는 사람은 의사 지시에 따른다.

 

 

 

 

녹두와 대추 - 팥과 비슷한 녹두는 지방 함량은 적으나 불포화 지방산인 리놀레신이 주성분을 이루고 있어 우수하다.

아밀라아제,뉴클레아제,우레아제등 효소가 있어 소화효소가 있어 소화기능을 돕는다.

 

입술이 마르고 헐었을 때 먹으면 효과적이고 녹두는 찬음식이니 열을 내려 해열,갈증 해소 좋다.

냉증,혈압이 낮은 사람은 피해야 한다.

 

간경변으로 인해 배에 물이 찰때는 녹두30g 대추30g 물400리터 = 반으로 줄어 들때 까지 끓여 

그 물에 싱겁게 간을 하고 하루 2회씩 마신다.

 

 

인진차 - 맛이 쓰고 성질은 차갑다. 비장과 위, 간과 담에 작용하여 황달과 급성 간염을 치료 한다.

만성 간염과 강경변, 간암 및 담낭염에 좋은 효과를 나타낸다.

 

인지 40~50g 물 400리터= 2시간 정도 끓여 하루 3번 마신다.

데린 인진을 잘 찧은후 따끈하게 데워서 오른쪽 배에 1~2시간 찜질에 좋다

 

 

순무차- 순무 꽃이나 씨를 달여 마시면 간장의 활동을 돕고 간염이나 황달을 진정시켜준다.

봄철에 딴 순무의 꽃을 그늘에 말린 다음 잘게 채를 썰어 순무꽃 10~15g 물600리터 반으로 줄어 들때 까지 끓여

하루 3번 마신다.

 

 

미나리- 맛은 달고 매우며 성질은 서늘하여 폐와 위에 작용한다

이뇨 해열효과,갈증,황달, 지방간, 간경변,항알레르기,지열,해독,부종,급만성 간염, 자궁출혈,고혈압등에 효과가 있다.

미나리 150~200g 물 400리터 달여 하루 3번 식후 마신다. 번거럽다면 데쳐서 양념을 하여 부식으로 먹어도 좋다.

 

 

 

솔잎은 맛은 쓰고 성질은 따뜻하다 생체조직의 산화 환원과정을 촉진하고 팔,다리가 저리고 아픈 관절 질환과 신경쇠약

비타민c 부족증,탈모증에 효과가 있다. 겨울솔잎이 좋다.

 

생솔잎,설탕 각각 1kg씩 물2리터 와 섞어 항리에 넣고 뚜껑을 잘 덮는다.

여름3~4일 겨울 따뜻한 온돌방10일 동안 놓아두었다가 걸러서 하루 3번  200~300mm 마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