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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king/Food & secret

장이 약할때 약이 되는 식품

by lisa311 2013. 7. 19.

 

음식물 →위  →소장 → 대장 거쳐 대변으로 나가기 전 마지막으로 머무르는 곳이다.

특히 대장과 폐,간은 서로 많은 영향을 주고 있다. 

 

한국인의 20%가 앓고 있는 신경성 장염(과민성 대장 증후군)정신적 스트레스가 심할때 이런 증상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변비,설사, 복통등 3개월이상이 지속되었면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대장에 자극되는 커피,차,술,콜라 등 피하고 배변촉진시키는 섬유질 야채와 과일 ,곡류의 섭취를 늘려서 변의 부피을 늘여야 한다.

설사가 심하거나, 혈변이 묻어나오는 경우는 소화기나 다른 병명을 체크 한다.

 

치질- 심장에서 빠져 나와 온몸으로 도는 피가 정맥을 타고 힘차게 올라가지 못하고 항문 근처로 몰려 망사처럼 부풀면서

혈관벽을 밀어내거나 염증을 일으킨다. 항문주위 모세혈관이 수축돼 혈액순환이 어려워지만 증상이 악화되기 쉽다.

 

치질에는 치핵과 치루,치열 3가지가 있다. 이중 치핵이 전체 항문병의 70%차지 한다.

치핵은 항문안쪽 조직이 부풀어 올라 심한 경우내외치핵, 항문 밖으로 빠져 나오는 외치핵으로 변을 볼때 피가 나오기도 한다.

무리하게 변을 보다 치질에 걸리도 한다.

 

설시- 대장에 수분 흡수가 제대로 안되거나 장액이 과다분비되어 대변속의 수분이 많아지는 증상

대게 1~2일이면 증상이 사라지지만 계속되면 생명유지에 필요하는 나트륨,칼륨 같은 전해질이 빠져나가 건강이 나빠진다.

 

 

습열로 인한 설사일 경우 피고름,점액질이 섞인 변이 나오고 항문이 빠지는듯 고통스럽고 항문이 타는듯 열이 나기도 한다.

반면 몸안의 진액이나 기운이 고갈되어 오는 설사는 음식이 소화되지 않은채 그대로 나오는 경우가 많다.

장이차서 오는 설사는 대변이 잘나오지 않는데 배가 아프고 꾸륵거리며 손,발이 차가워진다.

 

설사가 났을때 무조건 지사제약을 쓰는 것 보다 원인을 알아내 치료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특히 세균성 설사일 경우 빨리 대처해야 한다.

 

일다 설사가 나면  탈수가 되므로  물에 소금과 설탕을 약간 섞어서 충분한 수분공급을 한다.

보리차,탄산음료는 탈수을 부추기므로 피하고 갈증이 난다고 한번에 많은 물을 마시면 토할수도 있으니 조금씩 자주 마시자.

 

 

변비- 음식물이 2시간 정도면 →위 →소장 → 대장 거쳐 대변을 지나면서 수분과 영양분이 흡수되어 약간 굳은 형태의 찌꺼기로

결장에 남게 되어 변이  직장벽에서 일어나는 배변 반사와 복근 및 골반수축으로 항문밖으로 밀려나온다.

이때 항문괄약근이 멋대로 수축하면 변은 배출되지 않고 원위치로 되돌와 버린다. 이런 상태가 두어번 계속되면

배출하지 못하는 변의 끝이 수분이 빠져  변이 굳어져 며칠간 변을 보지못하는데  이것이 변비증상이다.

 

배변습관성- 변을 자주 참아 반사가 둔감해지는 생기는 것 / 긴장 항진성 -대변이 굳어져 생긴다

변비가 계속되면 장속에서 부패균의 활동이 활발해져 식욕부진, 어깨걸림등 합병증이 생기기 쉽다.

특히, 심장병,고혈압, 임산부 등은 변비주의 해야 한다.

 

증상

아랫배가 항상 팽만해 압박감, 속이 메스껍고 신트림을 잘하거나 잘 토하며 식욕이 떨어진다.

양미간에 둔한 통증이 오며 머리가 항상 흐려 의욕이 없다 어지럼증을 자주 느끼고 전신이 굳어지면서 빈혈이 오거나 혈압이 오르기도 한다.

잠 이잘 안오고 화장이 잘 받지않으며 발진드의 피부질환이 자주 나타난다.

 

 

-신장성 장염

약이 되는 차_매실차*결명자와 이질풀차*총백차*사과즙*곶감차*천마차*인삼차

 

 

매실

티스픈 1~2 매실 엑기스 뜨거운 물에 타서 마신다.

매실을 갈아 거즈로 짜서 즙을 낸다음 즙을 접시에 쏟아 햇볕에 수분을 증발 시키면 그릇바닥에 물엿같은 액체가 남는다.

햇볕이 강하면 2주걸리고 아닌경우는 2~4주 걸린다.

 

매실은 시고 떫으며 성질은 따뜻하고 폐를 튼튼하게 하여 기침을 멈추는 효과가 있다.

오랜 설사와 이질을 멎게 하며 인체에 진액을 생성시켜 주는 작용을 한다.회충을 죽이는 살충효과도 있다

만성적인 설사로 체액이 부족한 증상에 좋은 효과가 있다

 

 

  

결명자와 이질풀차

 

결명자와 이질풀 각각 20g 물700ml 끓여 물양이 2/3정도 될때 불을 끈다

하루 3회 마신다.

 

결명자는 맛이 달고 쓰며 성질은 약간 차가워 간과 담, 신장에 작용한다.

특히,결명자에 들어 있는 안트리카논의 화합물은 대장의 운동촉진하여 변을 완화시켜는 작용이 있다.

노인성 변비에 탁월하고 간의 열을 내리고 눈이 침침한것을 낫게하고,눈충혈되어 붓는 아픈증상을 치료한다

 

이질풀은 맛이 맵고 쓰며 성질은 온화하여 인체의 기혈을 잘 소통시킨다.

골격과근육을  튼튼하게 하고 이질과 만성 설사, 복통, 장염을 치료한다 또한 피부가려움,종기에 좋다.

 

 

 

총백차 파 흰색밑둥이와 뿌리 10개 물두대접 물이 반이 줄어줄때 까지 졸인다.하루 3회 마신다.

 

 맛이 맵고 성질은 따뜻하여 폐와 관련된 경맥에 작용한다.

땀을 내게하여 추위를 몰아내고 인체에 양기를 잘 통하게 하여 심장과 위를 튼튼하게 하고

항균및 해독 작용과 함께 설사 저혈압등 효과가 있다.

 

 

사과 반쪽을 껍질채 강판에 갈아 즙으로 마신다.특히 즙으로 먹는것이 효과가 크다.

 

사과즙 맛이 달고 성질은 서늘하여 인체의 진액을 생성시켜주고 가슴이 답답한 것을 없애준다.

빈혈, 갈증, 더위먹은 것과 술독을 푸는데도 효과가 있다.

 

장벽에 젤리모양의 벽을 만들어 장을 보호한다 유독성 물질의 흡수와 이상 발효를 막고

유산균 같은 유익한 세균의 번식을 도와 장을 튼튼하게 한다.

 

 

   

바나나 ,벌꿀,생 알오에 ,양상추, 토마토, 레몬 1:1 식초, 물 적당량을 믹서에 돌려 그냥 마시거나 유산균 요크르트을 넣어도 좋다.

 

 섬유가 풍부하여 장정 작용이 뛰어나 배변량이 늘어나고 배변 욕구를 자극하므로 변비환자에게 좋다.

벌꿀과 식초도 장의 연동운동을 활발하게 해주므로 바나나와 즙을 만들어 마시면 효과적이다.

 

 

  

곶감3개, 감초5g, 계피3g ,생강3쪽, 엿기름5g + 물1리터 20~30분 달여 하루 5~6번씩 수시로 마시고 10일 이상 복용한다.

 

곶감은 맛이 달고 성질은 차갑다 그래서 폐을 윤택하게 하고 설사와 출혈을 멈춰준다.

따라서 각혈과 토혈 그리고 소변과 변에 출혈이 있을때나 설사가 심할때 일정한 효능을 나타낸다.

 

 

  

천마차 20g, 원지8g, 석창포8g + 물 400ml  물이 반이 줄어줄때 까지 졸인다.하루 3회 마신다.

 

천마는 여러가지 맛을 지니고 있어 모든 장부와 경락에 다 들어 간다.

피를 맑게하고 어혈을 없애며 담과 습을 제거하고 진액을 늘리며 출혈을 멈추고 염증을 없애며 설사를 멈추는 작용을 한다.

 

 

인삼 12g, 물500ml 넣고 = 물 400ml 달인다. 하루 3회 마신다.

 

인삼은 비장,폐, 심장에 작용하고 인체 오장육부의 원기를 보충를 하는 중요한 약재이다.

인삼은 비위의 기운 즉 소화기관의 기능을 복돋아 주고 기운을 나게 하는데 뛰어난 효능이 있다.

쇠약한 사람, 식사를 잘하지 못할때 좋고 혈압이 낮은 사람은 올려주고 높은 사람은 올려준다.

 

 

 

-치질

 

 

1.시금치무침 끓는 물에 살짝 데치고  생강, 대파 넣고 소금, 간장등에 간을 한다.

2.혀에 누런설태가 끼는 사람은 날것을 흰색설태인 경우는 삶아서 썰어낸 것을 갈아 마신다.

  마시기 직전에 만들어 마셔야 풋내가 나지 않는다. 꿀을 넣어 먹어도 좋다.

 

시금치에  칼륨,비타민A가 가장 많은 채소로 요오드 ,철분,섬유가 풍부하여   

장운동을 활발하게 해주고 ,장 속의 열도 내려준다.스트레스 변비에 효과가 있다.

 

 

 

아욱즙 생아욱을 뿌리째 짓찧어 즙을 내어 생강즙을 3:1로 타서 마신다.

 

아욱은 장내에 들어가 장의 운동을 부드럽게 만들어 주기 때문에 변비에 효과적이다

성질은 서늘하여 열이나고 가슴이 답답하거나, 땀이 많이 흘리고  갈증을 많이 느끼는 사람에게 좋다.

시금치보다 단백질2배 지방 3배,칼륨2배로 비타민이 골고루 들어 있어 입맛을 잃기 쉬운 여름에 좋다.

 

 

 

 

빨갛게 익은 무화과 하루 3~4개 먹는다.

 

무화과는 대장의 벽자극하여 정장 작용아 있어 변을 잘나오게 하기 때문에 변비에 좋은 과일이다.

단백질을 분해하는 효소가 들어 있어 근육을 부드럽게 하고 출혈이 있을때는 과육과 잎에 흰즙을 짜내 항문에 바르거나 좌욕제로 사용한다.

 

무화과꿀차 -  무화과가루 1숟가락  꿀 조금 넣어 뜨거운물을 부어 마신다.

무화과 열매를 햇볕에 말린 다음 분마기에 갈아서 가루 상태로 만든다. 이것을 다시 프라이팬에 갈색이 될때까지 볶는다.

 

 

 

붉은 모란꽃 끓여서 수시로 마신다. 특히  모란꽃 끓인물로 좌욕하면 좋다

 

모란은 진정, 진통 효과가 큰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모란 뿌리의 껍질에 들어 있는 파놀성분은 숙면을 취할수 있도록 도와주고

 알레르기 개선, 어혈풀어주어 치질에 좋고 생리불순,간울화 왕증 증세에 효과가 있다.

 

 

  

감잎차 설탕이나 꿀을 타서 마시면 좋다.

 

감잎이 싱싱하고 상처가 없는 어린잎을 따서 깨끗하게 씻은후 물기를 닦아 낸다.

찜통에 넣어 센불에 1~2분 정도 찐다음 찬물에 빠르게 식힌다.

잎을 건져내고 3~4mm  폭으로 썰어 물기를 짜내고 공기가 잘 통하는 그늘에서 바짝 말린다.

 

감잎은 섬유질,단백질,엽록소,비타민, 무기질이 풍부하다. 비타민c롸 폴리페놀, 엽록소 등이 어우러져 성인병 예방효과 좋다.

감의 탄닌성분은 지방질과 작용하여 변을 단단하게 만들어 위장기능이 약해  설사가 잦고 배가 아픈사람에게 좋다.

성질이 서늘하여 갈증을 풀어주고 오래가는 산후 하열, 치질 출혈에도 도움이 된다

 

 

-설사

약이 되는 먹거리_부추죽* 연죽* 인삼탕원* 사과* 율무죽/율무수프 *감자수프

 

부추죽- 부추100g 잘게 썰어놓는다. 쌀2/1컵 씻어 불린다음 물3컵 죽을 끓인다음 여기에 부추을 넣는다.

 

부추는 자율신경을 자극하여  에너지 대사를 활잘하게 한다. 열 에너지가 모자라 뱃속이 냉해져 설사와 복통이 있을때 부추죽이 효과가 있다.

설사후 체력이 떨어졌을때 몸을 활성화 하고 특히 술을 마신 다음날 설사가 잦을 때, 자주 배가 아플때, 머리가 무겁고 멍한 경우, 온몸이 냉기

입이 마르고 귀가 자주 울리는 경우에 좋다.

 

 

   

연꽃씨의 심을 빼고 가루를 낸다.

연꽃가루와 불린 쌀 1:2 비율로  죽끓이거나 밥을 지을때 가루를 섞어 먹어도 좋다.

 

연꽃, 줄기,잎, 씨 등 모두 약재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비장, 위장, 소화기 기능을 튼튼하게 하고 복부팽만 , 소변이 시원찮고, 식욕이 떨어질때,

메스꺼운 신물이 올라오고 음식물이 전혀 소화되지 않은 채 그대로 설사로 나오는 증세를 다스리는데 좋다.

 

인삼연육차 - 인삼10g 연꽃 씨10개 물에 불린다. 여기에 설탕30g 1시간 정도 찜통에 중탕한다.

 

 

 

   

인삼탕원 -인삼가루 5g, 꿀30g (앵두,찔레꽃 꿀), 검은깨30g 밀가루kg, 찹쌀가루 500g

인삼,검은깨를 가루로 만들어 꿀과 섞는다음 식용유을 넣고 노랗게 볶는다음 밀가루을 넣고 반죽해 완자을 만든다.

찹쌀가루는 물로 촉촉하게 반죽해 만두피처럼 만든다음  완자를 넣고  끓인물에 넣어  만두처럼 만들어 먹는다.

 

인삼은 천하명약으로 사포닌성분은 세포의 기능을 향상시키고,  세포 분열을 활발하게 만들어 피부미용에 효과가 있다.

기침을 멈추게 하고 수분대사나 호르몬 분비를 조절하여 당뇨병을 개선하는 데도 특효약이다.

위장의 기능을 조절하여 변비,설사를 없애주는 역활을 한다.

설사를 겪은 뒤 가슴이 두근거리고 몸이 나른 할때 회복을 도와주는 보양식이다.

 

 

 

    

    

율무죽-율무을 먼저 넣고 끓인뒤 쌀을 넣고 뭉근히 끓여 만든다.여기에 호두,대추,밤, 잣,은행,등 함께 넣어도 좋다.

율무수프- 율무을 하루 정도 불린후 옥수수,녹말가루넣고 걸쭉하게 만들고 달걀을 풀어 참기름을 조금 떨어트러 먹는다.

 

율무는 3대 영양소가 균형을 이루고 있는 곡물이다. 영양가 높고 풍부한 전분질이 위,장, 십이장 내벽을 보호 해준다.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노폐물을 청소해 비만이거나, 변비가 있고 잘 붓는 사람에게 좋다.

단 율무는 이뇨작용이 강해 몸에 수분을 보충해야 할 사람은 주의할것

 

 

 

 

1.감자를 푹 삶아서 으끼고 육수를 넣어 풀어 먹는다. 닭고기,소고기, 우려낸것

2.식전에 감자을 갈아서 즙으로 마신다.

 

 

감자는 철분, 칼륨, 마그네슘 같은 중요한 무기질과 비타민 B,C를 다량 함유하고 채소가 부족한 겨울철에 비타민 공급으로 좋다.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식물성 섬유인 팩틴이 들어 있어 변비에 좋다. 

 

 

 

 현지차 -이질풀 12g + 물500ml 물이 반이 줄어 줄때까지 끓여 수시로 복용한다.

 

이질균의 발육을 억제하고 포도상 구균 등의 세균을 막는 효과가 뛰어나다.

수렴 작용이 강해 장을 다스리므로 장염이나 설사 등을 부작용 없이 치료하고 효과도 높다.

 

 

 

백굴채차- 애기똥풀 2~4g + 물300ml 붓고 물이 반으로 줄때 까지 끓인다. 따뜻하게 해서  하루 여러번 걸쳐 식전에 마신다.

 

양귀비와 비슷한 약효가 있다 위장 평활근의 경련을 풀어 주므로 위통,위궤양, 생리통, 복통 등 여러 종류의통증을 가라앉힌다.

간경화로 복수가 차오를때도 좋고 해독,살균및 기침을 가라앉힌는 작용을 하므로 만성기관지염도 치료 한다.

 

 

 

 

창출차- 창출 당삽주의 뿌리 ,생강 각 15g 넣고 물에 달여 마신다.

 

위장의 효소 분비를 촉진시켜 장을 다스리고 복벽의 긴장을 풀어주어 경련과 통증을 가라 앉힌다.

 

 

 

  

꿀녹차 뜨거운물 녹차을 넣어 우린 다음 꿀을 넣고 따뜻하게 마신다.

 

강한 정장 작용,항균작용이 있는 꿀은 변비,설사 모두 효과적이다.

이꿀을 녹차에 타면 녹차에 들어 있는 탄닌의 항균 작용이 더해져 설사를 멎게 해주는 효과가 높아진다.

비타민C와 F 카로틴 (체내에서 비타민A 로 바뀐다) 비타민B 카페인 카테친(탄닌) 칼륨,엽롭소,(클로로필)등

여러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녹차는 오랜기간 계속 마셔도 부작용 걱정이 없고 효과가 크다. 

 

아침에 일어 났을 때 머리를 맑게 해주고 입냄새를 없애 준다.

충치와 감기예방, 당뇨병, 간장병, 동맥경화 ,고혈압, 암, 변비, 대장암 예방 등 효과 있다.

 

 

변비 치료하기

 


약이 되는 먹거리_들깨*차조기씨 죽*우엉/연근*알로에*셀러리*자두*무*옥수수*다시마*토란*고구마
약이 되는 차_꿀차*녹차*삼백초차*결명자차*달개비꽃차*나팔꽃씨(견우자)차
약이 되는 즙_감자즙*시금치즙*아욱즙*사과즙*피망즙*당근과 시금치즙

 

 

 

40g 소금8g 물100ml 타서 아침공복에 걔속해서 마신다.

꿀100g + 생들깨 50g 섞어서 반나절 두었다가 먹는다.

 

꽃가루 특유의 비타민 미네랄, 방향성 물질, 아미노산 등 각종 영양성분이 들어 있어 살아 있는 식품이다.

당의 피로 회복 효과는 어떤 식품과 비교할수 없는 꿀의 특징이다.

오장을 편하게 하고 특히 소화기관을 돕는다. 모든 재료들을 조화롭게 하므로 두루 사용된다.

들깨를 날로 씹어 계속 복용하면 크게 효과가 있다.

 

들깨는 칼로리가 높고 비타민이 골고루 들어 있어 원기회복시키고 입맛을 돋우는데 좋다.

들깨로 짠 들기름은 혈관을 막는 콜레스테롤이나 노화방지 하는 역활을 한다 주끈깨, 기미가 많거나

신경과 두뇌를 많이 쓰는 사람에게 좋다. 기침을 가라앉히는 약효가 있으며 뇌신경을 튼튼하게 한다.

 

 

  

차조기씨 신경안정 작용이 탁월하고 신경이 예민하여 소화를 제대로 못시키도 트림을 자주하고 헛배가 부를때

선천적으로 소화가 약하고 신경이 예민한 체질인 소음인에게 잘 어룰리는 악재이다.

 

 

  

우엉/연근 조리시 너무 끓이지 않도록 주의해야 씹는 맛 잃게 되며 비타민c같은 유효 성분이 빠져나가기 때문이다.

 

식이 섬유가 많이 함유되어 있어 장을 깨끗이 청소하는 역할을 한다 음식 내의 유해물질을 배설 시키고 배변을 좋게 한다.

장내 세균이 활동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유해균에 의한 발암물질의 생성을 막는다  

 

 

 

 

알로에 심한 갈증이나 열을 동반하는 변비는 알로에를 복용하면 장의 연동운동을 촉진 시키고 설사를 유발하는 효과가 있다.

알로에의 찬 성질 때문에 화상부위,열, 염증이 가라 앉히는 데도 사용한다.

허지만 지나치게 복용하면 설사가 심해지므로 몸이 허약한 사람, 산후 ,생리나 수유중인 여자는 복용을 삼가해야 한다.

 

 

 

 

셀러리 치즈,달걀 등 단백질 식품과 함께 먹으면 셀러리의 맛과 향을 살리면서 영양가도 높일 수 있다.

혹은  셀러리를 믹서에 간 다음 우유,달걀을 섞은 후 꿀이나 포도주와 함께 먹으면 뛰어난 보양식품이 된다.

 

신진대사를 촉진하여 피로를 풀어 주고 스태미나를 높이는 비타민 A ,C 풍부하다.

식물성 섬유가 많이 들어 있어 배변을 좋게하고 장내 세균이 활동하기에 좋은 환경을 만들어

유해균에 의해 발암물질이 생기는 것을 막아 준다.

 

 

 

자두 나는 계절에 깨끗히 씻어서 껍질째 먹도록 하고 자두쥬스, 잼을 만들어서 보관을 해 놓으면 계속 먹을 수 있다.

 

천연의 변비약이라고 할정도로 효과가 좋다.

자두에 솔비톨이라는 성분이 있어 변비 해소에 효과적이다.

 

 

짤게 설어 그대로 먹거나 강판에 갈아 무즙으로 만들어 마시면 리그닌을 충분히 섭취할 수있다.

회, 구운 생선에 무즙을 듬뿍 뿌려 먹는 것은 좋은 음식 궁합이다 무말랭이도 리그닌을 섭취하기에 좋은 방법이다.

 

 

 

옥수수 여름에는 쪄서 먹어도 좋고 통조림은 사계절 쉽게 구입하여 고구마를 쪄서 으깨서 옥수수와 샐러드 만들어 섭취하면

섬유질이 풍부하여 변비 해소에 좋다

 

 

 

다시마 변비, 치질로 고생하는 사람은 건조 다시마를 입속에 넣고 녹이듯이 빨아 먹거나 불린 다시마를 먹는다.

 

해초류중에서 다시마 요오드가 가장 풍부하고 칼슘이 뼈와 이를 튼튼하게 하고 갑상선 호르몬의 생성를 도와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한다.

알칼리성, 무기질, 풍부해 고혈압 발생을 억제하고 혈압을 내려준다. 장에 필요한 균이 잘 자라도록 도와주는 역할하는 것도 다시마 이다.

따라서 장을 튼튼하게 하고 배변을 부드럽게 하여 변비를 막아 준다.

 


고구마  껍질 부분에 세라핀 성분이 많아 변비 치료 목적에 좋다

자르면 그 자른 부위에서 세라핀이라는 흰 즙이 나온다. 이 즙은 공기와 닿으면 산화되어 딱딱하고 검은 송진 같은 물질로 변하여

고구마의 상처를 보호하는 역할도 한다.고구마는 감자류보다 식이 섬유 풍부하다.

 

 

 

    

삼백초를 볶아서 차로 달이면 향이 좋아져 쉽게 마실수 있다.

여기에 무화과나무, 민들레, 복숭아,찔레나무잎, 등 섞어 먹어도 좋다.

그러나 볶은후1주일 정도 지나면 맛이 나빠지므로 주의

 

삼백초는 두통, 고혈압, 간장병, 등 만병의 원인이 되는 숙변을 없애는 효과가 탁월하다.

삼백초에 들어 있는 쿠에르치트린, 프라보노이드 등 싀 성분이 변를 좋게 하기 때문이다.

해독 및 이뇨작용이 매우 뛰어나 간염, 간경화, 간질환, 당뇨병, 각종 부인병, 냉대하, 자궁염,생리불순, 자궁탈출 등에 사용한다

 

 

  

달개비꽃 따서 말려 녹차와 함께 끓여 마시면 부종도 빠지고  변비에도 효과가 있다.

 

달개비꽃(닭의 장풀)- 위장병의 특효약을로 위염,급성 장염, 이질, 설사 치료에 좋고

이뇨효과 탁월해 부종, 배뇨시 통증을 느끼는 소변 곤란증에도 좋다. 다이어트 하는 사람에게 심장에 부담이 없다.

 

 

 

 

나팔꽃씨 약한 불에 볶아서 가루 내어 1회 3g 식전 따뜻한 물에 타먹는다.

 

나팔꽃씨는 강한 설사 작용이 있기 때문에 변비가 심할때 쓰인다.

그리고 몸이 부으면서 변이 나가지 않을때 쓰면 효과적이다.

 

 

 

-좋은 습관-

 

아침에 일어나  물2컵 ,찬 우유 마시거나,  사과 한개을 먹으면 부드러워 진다.

 

아침 식사후 화장실에 5분정도 앉아 있는다. 고추,생강,겨자등 자극적인 음식을 피한다.

 

과음으로 간이 나뻐지면 항문 부위의 혈액순환에 장애가 온다.

 

좌욕을 40분 따끈한물에 약15분 정도 좌욕을 하면 세척효과도 있고 혈액순에 좋다.

 

배변후 샤워기로 항문을 깨끗히 씻는다.

 

책상다리를 하고 오래 앉아있으면 항문압력이 높아져 치질이 악화된다.

 

한자리에 오래 앉아 있으면 혈액순환이 나빠져 증상이 심해지므로 수영,산책 좋다.

 

주의 운동 골프, 승마, 씨름, 자전거등 하복부 압력이 가는 운동 배에 힘을 주는 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