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Budapest .2008... Halaszbastya,Matyas Templ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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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부의 요새 (Halaszbastya 1899년~ 1905년)

왕궁 언덕의 동쪽에 우뚝 서 있는

 네오 로마네스크와 네오 고딕 양식이 절묘하게 지어진건물

 

  
' 성이슈트반 기마상 '

헝가리 애국정신의 한 상징으로 19세기 시민군이 왕궁을 지키고 있을 때

도나우강의 어부들이 강을 건너 기습하는 적을 막기 위해 

방어한 이 요새를  '어부의 요새' 이름이 유래 하였다.

 

 
동양적인 색깔이 짙은 고깔모자 모양을 한 7 개의 탑들..

이것은 건국 당시의 7부족을 상징한다고..

 

 

 

 

 요새어부에서 마주 보이는 국회의사당(Parliament Buildings )

 

 

 

 하얀 색의 화려한 성벽과 마차시교회까지 뻗어있는 계단이 매우 아름답다.
  

 

 

Matyas Templom'공사 중 '마차시 교회

 

 

 마차시교회는 헝가리의 가장 위대했던 왕인 마차시의 이름을 따서 붙였다.

 

 

 마차시 왕의  결혼식이 이곳에서 거행되었으며,

 

 
함스부르크 최후의 황제인 카를 4세의 대관식을 포함하여

3번의 대관식이 거행되어 '대관식 교회' 라고도 부른다.

 

 

' 졸너이제모자이크' 교회지붕  

교회정면 입구의 오른쪽에 80m 높이의 마차시 탑이 있다.

여름밤에 열리는'오르간 콘서트' 는 뛰어난 음향과 완벽한 분위기로 인기가 높다. 

 

 

 

 

 

' 삼위일체 동상' 

 

 

페스트에서  해방된 기념하기 위해서 세운 동상

 

 

 어부의 요새 근처  길거리 풍경

 

 

 갑짜기 비가 쏟아져 pink lady 로 변신한 모습...

 

 

 비가 끝나고 컴컴해진 골목거리..

 

 

 요새 언덕밑으로 내려오는 길..

 

 

 '안나교회 앞 동상....뉘신지 ? 

 

신부님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안나교회' 도로 한 가운데 만난 교회

 

 
교회문을 열고 들어서니 마리아님이 반갑게 맞아준다.

 

 

 

 

 

.................. Beethoven /  Rondo: Allegr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