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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Travel Tip

라오스역사 , 비엔티엔 위앙짠

by lisa311 2013. 3. 1.

 

.태국 북부터널 머칫 2에서 → 묵다한 가는 버스을 타고 →버스터미날 3층 버스표 사설회사 1등석버스가 더 좋다고 요금 488밧 예매후

1층으로 내려감 →   라오스 사완나켓 소용시간 10분?

 

. 폰 트래블' 여행사 http://www.laokim.com/home_main 라오스 070-8692-7484

 

.동남아 정보 비나한인 사이트 http://www.vinahanin.com/indochina

 

.트래블 라오 http://www.travellao.com/xe/ 비엔티엔 / 네이버 동남아 카페 매니저  http://cafe.naver.com/bngtour

월~금 9~17 오픈 무료짐보관, 인터넷,버스,기차 티겟 판매 여행자정보

 

버스 정류장 사반나켓 -> 위앙짠 남부 버스 정류장 (키우 롯 싸이 따이. 시내에서 북동쪽으로 9킬로)

 

-정류장에 내리면 뚝뚝 타고 왓 미싸이로 간다. 절 앞에 내려서 메콩강쪽 골목으로 30m 정도 오른편에 rd gh . 5,000K(1인당?) 시내에서 9킬로

-남푸쪽에서 딸랏시오.10,000K정도 도보 15분정도 걸림.

 

-비엔티엔 숙소

 꽃보다 청춘 방송 숙소/MIXAY PARADISE   미싸이 파라다이스 게스트하우스 약  $25/ 5월기간 가격

그 거리 중심 왓 미싸이사원옆 위치 Rue Setthathilath 타논 쎗타티랏 여행자거리

 

-사반나켓 숙소

IN THAVILLA BOUTIQUE HOTEL  Tel +856-041-212-668,076  usd 16.00

168,Khanthabouly Rd, Kaysone Phomvihane, Savannakhet  Laos

 

* 싸완 빠타나 게스트하우스 (35000~75000낍) - 추천 2007년가격

싸완 반하오 호텔의 바로 옆에 위치. 팬룸 35,000낍, 에어컨룸 50,000~60,000낍, VIP 룸 75,000낍

-50,000낍 방은 더블과 트윈 두 가지가 있으며 아주 넓고 깨끗하고 전용 베란다도 있다. 가격 대비 싸완에는 이만한 방이 없다. 추천!

 

 

-싸완 반하오 호텔의 75,000낍 룸

-VIP룸 75,000낍. 넓다. 욕실만 여느 방정도. 인테리어는 별로.

-2층에 공용 베란다가 있어 어느 방에 머무나 아침에 조용히 차 한잔 하거나 새소리 들으며 아침을 열기 좋다.

 

* 수안나웡 게스트하우스(Souannavong GH) (70,000낍, 2007년)

싸완 반하오 호텔이나 싸완 빠타나 게스트하우스와 같은 골목에 있다. 

가족이 운영하는 오붓한 분위기의 숙소. 거실은 역시 아늑한 가족적 분위기.

* 싸완 반하오 호텔(Savan banhao) (45,000 ~ 95,000낍) 뚝뚝 10분거리

상당히 규모가 큰 호텔. 베트남을 오가는 패키지 투어의 손님을 많이 흡수하고 있고

넓은 안마당에 베트남 국경버스들이 자주 줄지어 주차하고 있다...

모두 에어컨 룸 45000, 60000, 75000, 95000 낍의 4가지 룸이 있다.

 

45,000낍 방: 러시아제 에어쿨러가 있으며(성능은 그럭저럭이나 소음이 약간 있음)

방도 가장 좁고 화장실도 좁고 외부와 뚫린 창이 있어 모기가 들어올수 있다.


60000낍 방: 이 곳의 더 비싼 방보다 허름하고 더블룸에는 티브이와 러시아제 에어쿨러가 있다.

트윈룸에는 일제 에어컨이 있으며 티브이가 없다.

 

75000낍 룸: 깨끗하고 욕실도 넓고 가격값을 함. 추천. 404호 냉장고가 없고 바닥은 타일이라 나무 바닥보다는 시원.

400 단위 건물에는 숙박객 많다. 방 구조는 간단한데, 청소는 대충하여 먼지가 많다

 

라오스는 무비자 15일 태국을 다녀오면 15일 연장이 가능

라오스 도착비자의 경우 30일 입니다. 도착비자의 경우 2번 연장이 가능

취업비자와 학생비자의 경우 1년이며, 연장이 가능하다.

 

 

돈 명칭 Kip 킵 14년 대략적인 가격

1. 맥주 8000~15000낍

2. 볶음밥, 국수 15000~25000낍

3. 게스트하우스 선풍기방 60000~80000낍, 에어컨방 80000~100000낍

4. 뚝뚝 20000~30000낍(외국인의 경우 일단 50000낍 이상을 부르는 경우가 많은데, 대부분 2~3만낍이면 이동 가능, 먼곳은 제외)

5. 물 500리터 3000낍, 1리터 5000낍

6. 음료수 5000낍~10000낍

7. 자전거렌트 10000낍

8. 오토바이렌트 70000~90000낍

9. 마사지 1시간 50000~70000낍, 오일마사지 1시간 60000낍~80000낍

 

 Vientiane 비엔티엔-  Vang Vieng 방비엥- Luang Prabang 루앙프라방 - Pakxe 팍세 -Savannakhet 사완나겟

 

비엔티엔은 메콩강변에 자리잡고 있는 라오스의 수도이다.

여행자들을 사로잡는 이 도시만의 매력은 유럽과 아시아를 한곳에 조화시켜 놓은 독특한 분위기이다.

나무가 늘어선 가로수길과 프랑스 식민지 시대의 거주지 그리고 각종 불교사원들은 중앙 비엔티엔의 풍경을 압도하며

독특한 그들만의 분위기를 불러일으킨다.

메콩강변 주변에서 운치있게 지는 노을 과 함께 강변식당에서 저녁 만찬을 느껴 보는 것도 좋다.

 

프라자 호텔은 내가 숙소로 쓰던곳인데 조금 밖으로 나가면 파리의 개선문을 본따서 만든 문이 있는데 올라가서 보면 그런대로 .......
터미널에 가면 쌀국수가 유명해요, 시내에 하수처리 시설을 우리회사가 18년전에 했거든 그래서 비가와도 빠지지를 않는거요
근교에 메기 양식장과 가든을 함께하는 가셔서 메기요리를 맛봐요 기가 막히게 맛있거든 (술 안주로

 

**비엔티안(위앙짠)**

1563년에 루앙프라방에서 위앙짠으로 수도를 옮긴 이래 현재까지 라오스의 수도로 군림하고 있다.

메콩강을 품고 라오스 전체 인구 550만 명중에 200만 명이 살고 있는 대도시 이지만 번잡하지는 않다.

2000년 초만 해도 변변한 포장 도로도 없던 위앙짠엔 지금은 6차선 도로까지 갖춘 라오스의 빠른 발전 속도를 극명하게 느낄 수 있는 도시

이다. 여유를 갖고 둘러본다면 소박한 사람들의 미소를 도시 곳곳에서 만날 수 있으며

현대 문명에 맛을 들이기 시작한 젊은 세대의 모습도 엿 볼수 있을것이다.

 

**도시이동**

도시규모가 작고 볼거리가 몰려 있는 편이어서 충분히 걸어서 다닐 수있다.

자전거나 오토바이를 빌리는것도 좋으며, 걷기가 힘들다면 뚝뚝을 합승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다만 뚝뚝을 탈때, 외국인에게는 현지인보다 요금을 비싸게 받으려는 경향이 강하다

 

비엔티엔 시내관광

 

부처님 가슴뼈가 있는 탓루앙 사원관광 /왓 호 파깨우 박물관, 독립기념탑인 빠뚜사이 관 / 라오스 최대시장인 달랏사오 자유 관광

 

탓루앙 사원:라오스에서 가장 신성하게 여겨지는 불교 유적으로 국가의 상징이기도 함.

왓 파깨우:왓 씨싸껫 맞은편에 있는 사원으로 현재는 불상들을 전시한 박물관으로 사용.

시사케트 사원:위앙짠의 오래된 사원 중의 하나로 군주들이 국왕에게 충성을 서약했던 장소이기도 함.

딸랏 싸오:위앙짠에서 가장 크고 활기가 넘치는 시장.

라오스 혁명 박물관:라오스 역사 박물관이라고도 불리는 이곳은 크메르 조각과 라오스의 역서에 관한 사진과 그림을 전시 하고 있음.

 

불상공원 Buddha Park

 

씨앙쿠안(Xieng khuan Temple)은 불상을 전시해 놓은 공원으로 시내와는 조금 떨어져 있지만 태국과 라오스 국경 근처에 자리 잡고 있다.

1958년 루앙 분르아 쑤리랏 이라는 조각가가 힌두와 불교의 원리를 형상화한곳으로 괴기스럽고 우스꽝스럽게

조각된 석상들이 모여 있다. 50m 둘레에 12m 높이의 와불상고 천국과 지옥을 묘사한 동그란 사리탑, 그리고 얼굴과 팔이 여러개 달린 조각상 등 지금껏 보지 못했던 특이한 조각들이 자리잡고 있다. 매콤한 파파야샐러드, 구운닭요리 등 먹을거리도 판매하므로 메콩강의 자연을 즐기며 여유롭게 휴식을 취하기에도 좋은 장소이다.

 

 

왓 몽트사원 ,란쌍대로 ,빠뚜싸이 정상에서 본 란쌍 대로- 저끝이 대통령궁/ 사진있음

 

도보로 파깨우 사원,탓 루앙 사원 등 방문 불교국가의 독특한 정취를 느껴본다.

근교 소금 마을 관광 또는 시내 투어 신비한 내륙 염전마을을 둘러 보거나

 

**탓루앙 That luang**

라오스에서 가장 신성하게 여겨지는 불교 유적으로 국가의 상징이다. 

 

**왓 파깨우 Wat Pha Kaew**

현재는 불상등을 전시한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1565년 쎗타티랏왕이 왕실용 사원으로 건설한 것인데

현재 모습은 1936년에 재건한 것이다. 루앙프라방에서 위앙짠으로 수도를 이전하며 중요 불상인 에메랄드 부다를 모시기위해 만든 사원이다.

   

**빠뚜싸이Patuxai**

독립기념탑으로 프랑스의 개선문을 본따 만들어졌다. 싸이는 승리라는  뜻으로, 천장과 벽면에는 힌두교 신들을 조각해 놓았다.

 

빠뚜싸이:독립기념탑

씨앙쿠앙: 부다파크 불상들의 공원

1950년대 힌두와 불교의 원리를 형상화한 부다파크 방문

 

**씨앙쿠안 Xieng Khuan**

비엔티엔에서 24km 떨어진 거리에 위치한 불상공원이다. 여러신들의 조각들이 모여있어서 약간 코믹 스럽기도 하다.

입구로 들어간 후 지옥, 지상, 천상을 표현한 3개층을 오르면 공원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다.

 

에메랄드 블상과 파방을 모셨던 왓 파깨우 박물관

비엔티엔에서 가장 오래된 왓 씨사켓 사원의 불상들 탕원 유원지로 이동 [1시간 소요]

아름다운 남능강 탕원 유원지에서 선상 중식

 

소금마을

바다가 없는 내륙국인 라오스이지만 놀랍게도 소금이 채취된다.

이곳에서 나오는 소금은 바다에서 채취한 소금보다 순도가 높은 암염으로 식염 원료나 공업원료로 쓰인다.

 

국립박물관 LAO NATIONAL MUSEUM

비엔티엔의 중심부 문화의 전당 맞은편에 자리하고 있는 국립박물관은 1925년 프랑스 식민시절 건축되었다.프랑스 식민지풍의 건축양식으로 프랑스 지배하에 사용되었으며 1945년 라오스가 독립함에 따라 새 국가에 대한 건국회의가 이곳에서 개최되기도 했다. 왕궁으로도 잠시 쓰여졌으며 각 정부 부처로 사용을 하다가 1985년 혁명박물관으로, 2000년에 국립박물관으로 개명을 했다. 1층은 란쌍왕국 이전에 모습을 2층부터는 란쌍왕국으로부터 현재에 이르는 역사를 년도별로 전시해놓았다.

 

먼저 Thanon Pangkham에 있는 분수에서 출발하여Setthathirat 거리를 따라 약 250미터 정도 걸으면 왼쪽에 왓미사이(Wat Mixai)가
나타납니다. 방콕스타일로 지은 절로 중앙에 있는 베란다에서 주변의 모든 곳으로 갈 수 있습니다. 육중한 문의 측면에는 거인 수호신인
냑(nyak)이 서 있는 것도 방콕스타일입니다.

다시 서쪽으로 80미터를 더 걸어가면 오른쪽에 왓하이속(Wat Hai Sok)이 있습니다. 5단의 지붕이 아주 인상적인 곳입니다.
(아래쪽 테라스에 있는 지붕부터 헤아리면 9단이 됩니다.)

길 건너편에 왓옹떠(Wat ong Teu)가 있으며, 서쪽 한 블록 옆에 있는 Thanon Chao Anou를 지나면 다시 왼쪽에 왓인팽(Wat In Paeng)이
나타납니다. 왓인팽은 치장 벽토의 부조들로 아주 멋있게 장식되어 있는데, 부조의 내용은 불교의 한 분파로 여겨지는 힌두교의
라마야나(Ramayana)와 마합하라따(Mahabharata)의 서사시에서 따온 것들입니다. 정면 베란다 위에 있는 지붕 박공은 인상적인 나무와
모자이크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거꾸로 걸어 Thanon Chao Anou에 온 다음, 오른쪽(남쪽)으로 돌아 메콩 강변에 있는 Thanon Fa Ngum을 만날 때까지 걷습니다.

바로 모퉁이 주변의 왼쪽에 복원된 전형적인 라오스 스타일의 정교한 목각 패널이 있는 왓찬(Wat Chan)이 있습니다.

정원에는 비를 부르는 듯한 부처의 형을 새긴 불탑의 잔해가 있습니다.

Thanon Fa Ngum를 따라 동쪽으로 걸으면 왼쪽에 Lane Xang Hotel이 나타납니다. 호텔을 조금 지나 왼쪽에 나타나는 Thanon Chantha
Khumman를 따라 북동쪽으로 약 500미터를 걸으면(왼쪽에 나타나는 Hotel Ekalath Metropole를 지나야 합니다.) 검은색 불탑인 탓담
(That Dam)과 마주치게 됩니다. 현지 전설은 1828년 시암 - 라오스 전쟁 때 현지인들을 보호했던 일곱 머리를 가진 용이 불탑에서 자고
있다고 전합니다.


호오파캐오(Haw Pha Kaew)

왓시사껫(Wat Si Saket)에서 Thanon Setthathirat를 따라 100미터 떨어진 곳에 전에 라오스 왕실의 절이었던 호오파캐오가 있습니다.

대통령궁 근처에 있는 왓시사껫은 Thanon Lan Xang과 Thanon Setthathirat 모퉁이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빠뚜사이(Patuxai : 승리기념탑)
파리의 개선문을 연상시키는 매우 거대한 기념물인 빠뚜사이는 여러 가지 이름으로 불리워집니다.


시엥쿠안(Xieng Khuan)
종종 불상공원(Suan Phut)으로도 불리는 시엥쿠안은 시의 남쪽으로 Thanon Tha Deua를 따라 24 km 떨어진 메콩 강변의 초지에 있으며,
시멘트로 만들어진 약간 기묘한 불상들과 힌두상들이 있습니다.


딸라앗사오(Talaat Sao)

딸라앗사오(아침 시장)는 Thanon Lan Xang과 Thanon Khu Vieng의 교차로 북쪽 모퉁이에 있습니다.

이름과는 달리 실질적으로는 아침 6시에서 저녁 6시까지 하루 종일
복잡한 시장통에서 가구, 공장제 옷, 철물, 보석, 전자제품 등 모든 생필품들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기타 시장
딸라앗사오의 남동쪽 바로 Thanon Mahasot(또는 Thanon Nong Bon : 어떤 지도에는 이렇게 표기되어 있음)

건너편에 쿠아딘 시장(Talaat Khua Din)이 있습니다. 신선한 농산물과 육류, 담배, 담배 소모품, 꽃 등을 파는 시장입니다.

더 큰 농산물 시장인 딸라앗통칸캄(Talaat Thong Khan Kham)은 때로 저녁 시장이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원래는 1987년 불타 없어진
저녁 시장인 반농두앙(Ban Nong Duang)을 대신하려고 지었기 때문입니다. 통칸캄 시장은 비엔티엔에서 가장 큰 시장으로 모든 것을 팔고
있습니다. 시장은 도심 북쪽의 Thanon Khan Kham과 Thanon Dong Miang 교차로가 있는 반통칸캄(Ban Thong Khan Kham)에 있습니다.



루앙쁘라방(Luang Prabang)
루앙쁘라방 주변은 메콩 강과 그 지류인 남칸(Nam Khan), 남오우(Nam Ou), 남서앙(Nam Seuang, Nam Xeuang) 등을 따라 상류 하곡에
세워졌던 초기 타이 - 라오 머앙들이 있었던 곳입니다.

최초의 라오족 왕국인 란상(Lan Xang) 1353년, 크메르의 지원을 받은 화응움(Fa Ngum)에 의해 세워졌습니다. 란상은 1545년
포티사랏(Phothisarat) 왕이 비엔티엔으로 천도하기 전까지 란상의 수도였습니다.

란상 시대 이후에도 루앙쁘라방은 군주제에서 힘의 기반이 되었던 곳입니다. 1694년 술리야웡사(Suliya Vongsa) 왕 이후에 란상이
무너졌을 때, 술리야의 손자 중 한명이 루앙쁘라방에 독립왕국을 세워 비엔티안과 참빠삭에 있는 왕국과 경쟁을 하였습니다.

그 이후에 루앙쁘라방은 힘이 약화되어 시암이나 베트남에 조공을 바치는 신세가되었고, 마침내 20세기 초 라오스가 프랑스의 보호하에
들어가면서 루앙쁘라방도 프랑스의 세력하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프랑스는 라오스에게 루앙쁘라방의 군주제를 유지하도록 허락했습니다.
하지만 1975년 베트남의 후원을 받은 빠텟라오가 정권을 잡으면서 군주제는 완전히 종말을 고하게 되었습니다.

오늘날 루앙쁘라방은 인구 16,000의 조용한 도시로, 역사적인 사원들이 곳곳에 있으며, 오래된 프랑스 맨션들이 아름다운 자리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왕궁 박물관(Haw Kham)

호오캄은 로컬 역사를 잘 설명해 두었기 때문에 루앙쁘라방의 여행출발지로 아주 좋은 곳입니다. 왕궁은 원래 1904년 시사왕웡
(Sisavang Vong) 왕과 그의 가족들의 주거지로 메콩 강변에 건설되었습니다.

1959년 왕이 죽자 그의 아들 사왕왓따나(Savang Vattana)가 왕관을 물려 받았습니다. 하지만 1975년 혁명 이후 그와 그의 가족은 북부
라오스로 유배되었고(그 후에 전해진 소식은 없다.) 왕궁은 박물관으로 개조되었습니다.

큰 입구홀에 인디아, 캄보디아, 라오스 등에서 만들어진 희귀한 불상들 뿐만 아니라 왕가의 다양한 종교 유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주목할 만한 전시물 중 하나는 루앙쁘라방 스타일의 입불상으로 대리석으로 조각되었으며, 심사숙고하고 있는 보살의 형상을 하고
있습니다.

왕궁의 오른쪽 전면에 있는 방은 밖으로 개방되어 있으며, 파방(Pha Bang)을 비롯하여, 박물관에서 가장 귀중한 예술품들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83 cm 높이의 금으로 만든 입불상인 파방은 전체 무게가 54 kg 또는 43 kg로 전해집니다. 어느 것이 정확한지는 믿는 사람 마음
이겠지요? ^^

또한 같은 방에 부처가 새겨진 거대한 상아, 루앙쁘라방 스타일의 입불상, 몇 개의 크메르산 좌불상, 현지 사원에서 떼온 우수한 라오스
프리즈(소벽), 3개의 새오마이칸(여왕이 수놓은 실크스크린으로 종교적 이미지가 담겨있다.) 등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전대 왕의 리셉션룸에는 역대 라오스 왕들의 흉상들과 두 개의 커다란 라마야나(Ramayana) 병풍이 있습니다.

벽에 있는 벽화는 1930년 프랑스 화가 Alix de Fautereau가 그린 것으로 라오스의 전통 생활들이 그려져 있습니다. 방의 한쪽편에 있는
창문들을 통해 들어오는 빛 때문에 하루 중 시간에 따라 각 벽면의 그림이 나타내는 중요도가 달라집니다.

왕관 수여식을 한 방과 왕실 가족들이 거주한 지역 등도 흥미롭습니다.

왕궁 박물관은 월~금 8:30~10:30 사이에 문을 열며, 입장을 위해서는 호텔이나 여행사로부터 받은 ‘초대장’ 바이사너를 제시해야 합니다.

호텔이나 게스트하우스에는 이 간단한 종이를 투숙객들에게 보통 무료로 주며, 몇몇 곳에서는 1000 kip을 받습니다.

그리고 투어그룹이 구경하는 늦은 아침에 맞춰서 박물관에 가야합니다. 관리인이 여행자가 묵고있는 호텔이나 게스트하우스의 이름을
적도록하며, 입장료로 1000 kip을 받습니다. 여행사에서는 초대장을 3000 kip에 발급합니다.


왓시엥통(Wat Xieng Thong)

메콩 강과 칸 강에 의해 형성된 반도의 북쪽 끝 부근에 루앙쁘라방의 가장 장엄한 절인 왓시엥통(황금도시 사원)이 있습니다.
셋타티랏 왕에 의해 1560년 만들어진 것으로 1975년까지 왕실의 후원을 받았습니다.

왕궁처럼 왓시엥통도 메콩 강 가까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법당은 지붕이 땅까지 길게 이어지는 고전적인 루앙쁘라방 사원 건축양식으로
지어졌습니다.(북부 태국에서도 몇 군데 이 양식이 나타납니다.)

그리고 법당 뒷벽에는 붉은색 바탕 위에 인상적인 ‘삶의 나무’가 모자이크으로 그려져 있습니다. 법당 내부의 화려하게 장식된
나무기둥들은 dhammachakkas(다마차카스)가 그려진 천정을 지탱하고 있습니다. 사원의 동문 근처에 왕실 장례법당이 있습니다.

법당 외부의 금박패널에는 Ramayana에서 나온 에로틱한 소재의 이야기가 그려져 있습니다. 왓시엥통의 입장료는 250 kip입니다.


왓위순알랏(Wat Wisunalat)

왓위소운(Wat Vixoun)으로도 알려진 이 절은 타운 중심부의 동쪽에 있으며, 1513년에 만들어진 것으로 루앙쁘라방에서 현재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절 중에서는 가장 오래된 것입니다.

1896년에 화재로 소실되고 2년 후에 지금의 법당을 다시 지었습니다. 원래 법당은 나무로 지어진 것이었지만, 복원은 벽돌과 치장벽토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건축자는 욋가지 나무로 인해 고풍스러운 분위기가 나도록 법당에 난간 창문을 만들었습니다.(욋가지 나무는 옛 남부 인도와 크메르에서
고안된 것으로 라오스 건축에서는 드문 것입니다.) 또 특이한 것은 테라스를 완전히 덮으면서 길게 경사지게 내려온 앞 처마입니다.
천장이 높은 법당 내부에는 나무로 만든 비를 부르는 불상(Calling for Rain Buddhas)과 15~16세기 루앙쁘라방 시마(sima : 서품석)가
수집되어 있습니다.

법당의 전면에는 탓파툼(That Pathum : 연꽃무늬 불탑)이 있는데 1514년에 만들어진 것입니다. 반구상의 형태 때문에 탓막모
(That Mak Mo) 또는 수박 불탑으로 부르고 있습니다.


푸시(Phu Si)

푸시의 산사면에 지어진 절들은 다소 최근에 지어진 것들이지만, 위치가 위치이니 만큼 이전에 다른 절들이 있었던 자리 위에 지은
것처럼 보입니다. 특징적인 절은 하나도 없지만, 언덕 꼭대기에서 내려다 보는 타운의 모습이 장관입니다.

언덕 아래쪽에 왓빠아후악(Wat Paa Huak)과 왓파풋타바앗(Wat Pha Phutthabaat)이 있습니다. 경사면을 따라 언덕을 올라가려면
왓빠후악의 북문에서 500 kip의 입장료를 내어야 합니다.

정상에 있는 탓촘시(That Chomsi)는 4월 중순에 열리는 라오스 신년행진의 출발점입니다. 이 절 뒤편에 있는 작은 동굴 사당은
왓탐푸시(Wat Tham Phu Si) 또는 왓탐모타야람(Wat Thammothayaram)으로 불립니다. 정상 근처에 오래된 러시아제 대공포가 하나
있는데 어린이들의 놀이터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기타 절들

Phousy Hotel과 우체국 가까이에 있는 왓마이 수완나푸마함(Wat Mai Suwannaphumaham : 새로운 절)은 1796년에 세워진 것으로 한 때
상카랏(Sangkharat : Lao Sangha의 종정)의 거주지였던 곳입니다.

전면에 있는 베란다에는 화려한 장식의 기둥들과 문에 있는 호화스런운 금부조 패널이 있어 상당히 멋이 있습니다. 부조에는 라마야나
이야기와 현지 마을의 일상사 뿐만 아니라 부처의 두 번째 탄생에 관한 베산따라(Vessantara : Pha Wet) 전설에 관해 자세하게 새겨
놓았습니다. 보통 때는 루앙쁘라방의 국립박물관에 안치해 두는 파방(Pha Bang)을 아노스 신년축하 기간 중에는 이곳으로 옮겨옵니다.
루앙쁘라방에서 메콩 강을 건너 몇 군데 절들이 있지만, 주변의 농촌 경관을 제외하면 절 자체는 그렇게 특별하지가 않습니다.

왓탐시엥맨(Wat Tham Xieng Maen)은 왓시엥통에서 바로 강을 건너면 있는 석회 동굴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다른 절에서 불타거나 혹은
파괴된 불상들을 이곳에 모아 두었습니다. 왓탐 근처에는 쉽게 들어갈 수 있는 동굴들이 많으므로 손전등을 가져가면 도움이 됩니다.

아주 세련되게 복원된 왓롱쿤(Wat Long Khun)은 왓탐에서 동쪽으로 꽤 떨어져 있습니다. 멋있는 주랑 현관은 1937년에 꾸며진 것이며,
절의 오래된 부분들은 18세기부터 있어온 것들입니다. 루앙쁘라방 왕의 대관식이 임박했을 때, 왕위 계승자는 왕관을 받기 전 3일 동안
관습법에 따라 왓롱쿤에 묵었습니다.

루앙쁘라방의 북쪽 부두에서 3000 kip에 왓롱쿤까지 보트를 전세낼 수 있습니다. 아니면 드물게 다니는 1인당 100 kip하는 페리를 기다릴
수도 있습니다. 앞에 소개한 두 절이 있는 언덕 꼭대기에 왓촘펫(Wat Chom Phet)이 있으며, 거기서 아무런 방해물 없이 강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타운에서 남동쪽으로 몇 킬로미터 떨어진 곳에 최근에 세워진 산띠체디(Santi Jedi : 평화의 탑)가 있습니다. 커다란 노란색의 불탑 내부는
3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꼭대기 근처에 난간이 있어 주변 평야지대를 바라볼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내벽에는 불교도의 몸가짐과
도덕적인 훈계가 그려져 있습니다.

타운에 있는 탓루앙 시장 뒤에는 현대식 베트남 - 라오스 절인 왓파바앗따이(Wat Pha BaatTai)가 있습니다.


시장

루앙쁘라방의 중앙시장은 딸라앗달라(Talaat Dala)로Thanons Kitsalat와 Latsavong의 교차로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비엔티엔의 시장에
비교해서 크지는 않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철물, 주방용품, 식품, 의류, 수공예품 등을 파는 가게들이 줄지어 서 있는 것이 상당히
인상적입니다.

중앙 농산물 시장인 딸라앗사오는 메콩 강과 왓파바앗의 근처인 Thanons Phothisalat과 Phu Wao의 교차로에 있습니다. 또한 중요한
농산물 시장인 위엥마이 시장(Talaat Vieng Mai)이 Thanon Photisan의 북동쪽 끝에 있습니다.

 

**환전**

라오스 은행과 태국 은행이 곳곳에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특히타논 라쌍(Thanon Lane Xang)주변에 많으며

또한 딸랏싸오(Talat Sao)시내 중심가에서는 환전소를 찾을 수 있다.

 

카드서비스 (visa, master가능): 방콕은행(bangkok bank),SCB(Siam Commercial Bank), 태국 농민은행(Thai Farmer's bank)등에서 가능

 

*국제전화

시내 곳곳에 있는 인터넷 까페에서 이용할 수 있다.분당 약 3000kip.

 

전화국:라오텔레콤 Lao Telecom:남푸(분수공원)인근의 타논쎄타티랏

Thanon Settathirat 과 타논 짠따 쿰만(Thanon Chanta Khumman)교차로에 있다.

 

 

.방콕=> 라오스 비엔티안 (Vientiane)까지 가는2가지 방법

 

1) 타이항공을 이용하는 편이다. 타이항공은 금요일과 주일을 제외하고 하루에 두 편이 있다.

오전 1030분과 오후 310분에 있고, 요금은 약 105$ 정도이다.

 

2) 라오항공은 월요일과 토요일은 운항이 없고 그외 요일은 하루에 한번으로 오후 420분에 있다.

라오 항공 요금은 약 $90정도이며 소요시간은 약 1시간이다.

 

(버스)

" 버스의 경우 냉방시설 미비, 문자해독 및 언어소통 문제로 외국인이 이용하기에는 다소 문제가 있음.

" 최근 한국인이 운영하는 시내.시외 버스회사가 설립되었으며, 동 회사 차량 전체가 냉방시설을 갖추고 있는 비교적 최신모델의 차량임.

 

" 버스 정류장

- 시내에 비엔티안-남부 지방을 연결하는 버스정류장(856-21- 216507)과 비엔티안-북부지방을 연결하는 버스정류장(856-21-215 757)

 

(택시)

" 일반택시와 고급택시 두 종류가 있으며, 일반 택시는 지극히 노후하여, 냉방시설도 없음.

" 요금은 비엔티안 시내는 1US$ 20-25 수준이고, 교외는 US$30 -40수준이나, 요금 메타가 없기 때문에 흥정이 가능함.

 

(Tuk Tuk)

" 오토바이 또는 3륜차를 개조해서 만든 차량으로, 시내 어느곳에서나 쉽게 볼수 있어 이용이 편리함.

" 요금은 흥정에 의해 결정되나, 보통 1km에 한화 500원 정도임.

 

(차량 렌트)

" 차량 렌트의 경우 차종, 차량의 상태에 따라 상이하나, 일반적으로 운전수 포함 1US$ 70 수준임. (비엔티안 외곽의 경우 1US$100수준)

 

" 주요 임대회사

- KOLAO Rental(한국인 운영): (856-21) 450562

- Asia Vehicle: (856-21) 223867

- Vientiane Car Rental Co.: (856-21) 412330

"오토바이 및 자전거 임대

- 시내에 오토바이 및 자전거 임대회사가 다수 있음.

- 오토바이는 1US$ 10-12수준

 

라오스가는길

 

1).새벽 5시 돈무왕공항도착 곧바로=>북부터미널로=>530=>치앙마이행버스 9시간=>국경=> 훼이 사이로=>

 

2).치앙콩=>국경=>훼이사이로(비자받고)=>루아프라방 6시간버스 =>방비엥까지 버스로 6시간=>비엔티엔까지 미니버스로 6$=>방콕가는 2층버스  (하루경비 23,000원꼴)

 

태국 치앙콩 버스터미널=>20밧 출입국관리소=>메콩강20=>비자발급 30

 

 

치앙콩 버스터미널에서 태국 출입국관리소까지 툭툭 1인당 20

태국에서 라오스로 국경넘기 메콩강 가로질러 가는데 1인당 20

 

비자발급은 걱정마세요 입국과 동시에 비자발급 30$

근데 라오스는 오전 8시 이전에 가면 수수료로 1$ 추가, 사진없으면 사진 1$ 추가

 

툭툭은 11$가 약속된 금액 같고요

선착장까지는 꽤 멉니다 한 5km는 될 듯 꼭 툭툭타시길..

스피드보트는  당시 1,080밧 또는 37$ 였고요 계산기 굳이 없어도 밧이 유리하겠죠?

 

방비엥

탐쌍동굴:방비엥의 대표적인 종유석 동굴.

탐 푸캄:가는 동안 주변에 펼쳐진 풍경이 더 아름 다운곳. 동굴안에는 불상이 모셔져 있음.

탐 쌍:코끼리 동굴이라는 뜻으로 동굴 내부의 종유석 모양이 코끼리를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

 

방비엥의 또다른 재미거리

 

튜브 트레킹:툭툭을 타고 쏭 강 상류로 올라가 물살을 타고 내려오는 것으로 인기 있는 프로그램.

여행사 데이 투어 참가:카약킹 투어, 소수민족 마을 트레킹 투어 등 여러 가지 일정을 제공 한다.

 

방비엥으로 이동 [3시간 30분 소요]

이동중 파인애플 농원(열대과일시식) 및 젓갈마을 관광

 

방비엥은 라오스의 계림으로 칭하기에 충분한 자연의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다. 새벽 안개에 묻어있는 마을이 가장 큰 매력이다.

순수의나라 라오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계림이라는 이름으로 더욱 유명한 방비엥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으로 관광객에게 다가서

스트레스에 찌든 현대인에게 편한 안락처를 제공한다.

 

방비엥 도착 후 아름다운 쏭강 야외식당에서 현지식 식사

 

몬도가네 아침시장 방문 

몬도가네 시장은 원래 아침에만 여는 시장이었으나 관광객의 증가로 하루종일 여는 시장으로 발전되었다.

우리에게 익숙하지 않은 바나나 꽃등의 야채와 함께 도마뱀, 개미, 박쥐등 다양한 곤충과 동물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탐남동굴, 탐쌍동굴 관광

 

쏭강

 

카약킹 & 리버점프 체험

반바지 or 수영복 착용을 권장합니다. [3시간소요]

리버점프 대신 강가 노천카페 이용가능 합니다

고산족 몽족 마을 및 현지학교 방문

 

 라오스의 소수민족

라오스의 산악지역에 거주하는 60여개의 소수민족 중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부족으로 고산지대에 핵가족의 형태로 부족생활을 한다.

 

 Luang Prabang 루앙프라방

방비엥 출발 하여 루앙프라방(남부 터미널)으로 이동 (오전 9, 10시 두차례 버스 운행 // 6시간 소요)

 

1995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록, 2008년 타임즈선정 꼭가봐야할 곳으로 선정된 10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곳으로 고스란히 담겨있다.

비엔티엔으로 수도를 옮기기 전까지 800여년간 라오스 문화와 종교, 정치의 중심 도시 역할을 하던 곳이다.

 

타논 씨싸왕웡:외국인 거리로 불리우며 먹거리, 쇼핑의 만족을 높여주는곳.

메콩 강변:오후에 일몰을 보며 맥주나 과일 쉐이크를 하기에 좋음.

 

루앙프라방의 아침을 여는 '딱밧'

불교가 국가인 동남아 국가에서 아침이면 쉽게 볼수 있는 풍경이 바로 '딱밧; 우리말로 탁발이라 부르는 것으로 수행자들이 지켜야 할

중요한 규율 중의 하나 이며 음식을 공양받는 것을 말합니다.

 

루앙프라방에서는 새벽 6시가 되면 딱밧을 나온 승려들의 기다란 행렬과 무릎을 조아리고 승려들에게 음식을 공양하는 신도들의 모습을

곳곳에서 볼 수 있습니다.

 

왕궁 박물관:1975년 까지 왕궁으로서의 역할을 했으며 그 다음해 박물관으로 전환되었다.

라오스에서 가장 신성시 되는 불상인 '파방'을 보관하고 있다.

 

왓 마이 :왕궁 박물관 바로 옆에 있는 사원으로 정식 명칭은 왓 마이 쑤완나푸마함이다.

왓 씨엥통:라오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손색이 없는 사원.

빡우동굴:루앙프라방 주변 볼기지 중 여행자들의 발길이 가장 많이 닿는 곳으로 불상들이 가득 모셔져 있어 불상동굴이라는 별명도 있다.

 

 

**환전**

왕궁 박물관 주변에 BCEL과 라오 개발은행, 사설 환전소등이 있다.

 

**도시 이동**

루앙프라방은 도보로 왠만한 곳은 모두 이동 가능하다.외곽으로 갈때는 뚝뚝, 또는 자전거를 렌트해서 다녀올 수 있다.

외국인이 루앙프라방 내에서 오토바이를 타는건 금지 되어 있다.

공항에서 시내까지 택시한대 6$ 이며, 공항 밖에 나오면 택시 카운터 조그만하게 있다.

 

루앙프라방의 최대 볼거리는 여러 아름다운 사원을 구경하는 것이다.

조용한 골목길 사이로 나타나는 사원들을 다니며 천년의 역사를 느껴 보자.

 

-왓 아함 : 아담한 부당과 2개의 탑이 있는 조용한 사원이다. 아침에 방문하면 더욱 고요한 느낌과 힘께 작은 산사에 들어온 느낌이다.

 

-왓 위쑤나랏 : '왓 위쑨'으로도 불리며, 본당 내부에 여러가지 불상을 전시하고 있다.

부처의 일부 유골이 들어 있는 '탓 바툼'이라는 불탑이 더욱 신비감을 나타낸다.

 

- 왓 마이 : 왕궁 박물관 바로 옆에 있는 사원으로 라오스 최고승이 거주하기도 했다.

18세기 후반에 70여년에 걸쳐 만들어졌으며, 황금본당의 입구를 받치고 있는 기둥과 회랑이 눈에 띈다.

한때 '파방'안치되어 있었으며, 현재에도 새해에는 왕궁 박물관에 있는 파방을 이곳으로 옮겨놓는다.

 

- 왕궁 박물관 : 유럽 양식과 라오스 양식이 혼합된 형식으로 만들어진 박물관으로, 왕의 침실,도서관,응접실, 접견실 등을 볼 수 있다.

박물관에는 라오스에서 가장 신성시되는 '파방'을 보관하고 있으며, 외부에서만 볼 수 있게 전시되어 있다.

 

- 왓 씨앙통 : 라오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원으로 루앙프라방의 북쪽편에 위치해 있다.

사원내에는 본당과 불당 등이 있는데 우아하고 섬세하게 꾸며져 있어 루앙프라방 사원의 진수를 엿볼 수 있다.

본당 뒤 쪽에는 불상을 안치한 3개의 불당과 탑이 있으며, 왼쪽에 있는 불당은 외벽에 라오스 사람들의 일상적인 모습이

모자이크로 표현되어 있다.

 

- 푸씨 : 루앙프라방의 정신적, 지형적 중심역할을 하는 언덕으로 루앙프라방 어느 곳에서든 잘 보인다.

계단을 이용해서 정상에 올라가면 루앙프라방의 모습이 잘 보이며, 날씨가 좋을 때는 메콩강도 보인다.

사람들이 항상 붐비며, 일몰 때 올라가면 더욱 멋진 모습을 볼수있다.

 

루앙프라방 근교의 빡우 동굴과 광씨 폭포를 방문해보자.

 

* 빡우 동굴

빡우 동굴은 '불상동굴'이라는 별명을 가진 곳으로, 4000여개의 불상이 안치되어 있다.

동굴은 위아래 2개의 동굴로 나누어져 있으며 새해에는 소원과 복을 빌기 위해 많은 현지인들이 이곳을 찾는다.

(보통 빡우동굴은 루앙프라방 시내에 있는 여행사의 투어를 이용해서 방문한다.)

 

* 광씨 폭포

외국인들보다는 현지인들에게 인기가 더 많은 곳으로 주말이면 가족과 함께 소풍을 나온 사람들이 많다.

여러 계단을 이루며 떨어지는 폭포 물줄기들은 보는 이의 마음을 시원하게 한다

 

* 나이트바자

저녁이 되면 타논 씨싸왕웡 거리에 차량이 통제 되고 야시장이 들어선.

스카프, 바지, 치마, 가방, 악세사리, 뱀술등 갖가지 물건들이 즐비하며, 흥정을 하면서 기념품이 될만 한 물건들을 사보자.

 

왕궁 박물관 (Haw Kham)

 

국립 박물관은 이전에 왕궁으로 사용되었던 곳이다. 시사방봉왕(Sisavangvong)의 재임기인 1904~1909년에 왕궁으로 건축되어

현재는 란쌍 왕조의 유물과 종교유물을 전시하는 국립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이곳은 메콩강 둑에 위치하고 있으며, 푸씨 산(Phousi)의 맞은 편에 자리잡고 있다.

1975년 이전까지 왕궁으로 사용하였다가 이후 공산혁명이 일어나며 더 이상 왕의 존재가 없어지며 함께 왕궁으로써의 기능도 없어지고

다음해 박물관으로 재 탄생하게 되었다.

 

- 주목할만한 전시물중의 하나는 루랑프라방 스타일의 입불상인 파방(Pha Bang)이다.

원래 이 불상은 80%가 금으로 되어 있고, 83cm 높이에 무게가 50kg이 나갔다. 10세기 이전 실론(스리랑카)에서 만들어 져

앙코르 왕국에 보관하던 불상을  11세기에 이르러 크메르의 공주와 결혼을 하게된 라오스 왕 파음(Fa Gnoum)이 라오스로 가져오게 되었다 

 

일곱분의 대표격으로 항공 각자 직접 잡을수 있도록 도움드리고

숙박 또한 컨텍은 제가하고 아고다로 직접 예약하시게 해서  자유배낭여행을 9박 11일 갑니다 

제가 모은 자료 보시고 고칠점 더할점 있음 도움 주세요 ^^

 

공항에서 숙소는 환승서비스 또는 택시 이용(공항출구 오른쪽) 

비엔티앙(위양짠) : 2박( 22일, 23일) / 1박 30일 )

승리의 탑 (빠뚜싸이-개선문) ; 란쌍대로에 있음

붓다파크

새벽시장 (딸랏사우) / 먹거리시장 (딸랏 꾸아딘)

메콩강변 야시장

타논 선셋 디너(20불) -3시간 소요(이동 2시간 보트식사 1시간소요)

파탓 루앙 (황금빛 불탑) -부처님가슴뼈 봉안

허 파께오 (에메랄드불상)

왓 씨무앙

왓 씨싸켓

왓 쏙빨루앙 (사찰안에 있는 전통 사우나 이용료 한화 1500원)(시내에서 5km 뚝뚝 10분소요)

왓 하이쏙 (본당 문조각이 훌륭)

왓 미싸이 (1569년 건립 노란 본당이 인상적)

왓 옹뜨 (큰 불상이 안치)

왓 인뺑 (경장: 경전을 보관하는 곳이 볼만함)

탓담불탑(미대사관옆)

..............................................................................

남푸광장 (분수광장 -오후5시부터 조명 시작) / 근처 수공예가게

라오스 국립박물관

까이쏜 대통령 기념관

라오스 직물박물관(시내에 있는 깐짜나 부티크에서 견학 요청)

탕원 유원지

딸랏 싸오 시장 (아침시장 오전7시~오후5시)

딸랏쿠아딘 (새벽시장 오전9시 종료)

딸랏 통칸캄 시장 비엔티안 최대규모의 시장)

라오스 민속 공연 (저녁식사)

※자전거 하루 1~2달러 / 뚝뚝 하루에 20~30달러 / 승용차 하루 60~100달러

킹아누봉공원- 대통령궁- 왓시사켓- 허 파깨우- 탓남- 빠뚜싸이-탓루앙-야시장

탓루앙~ 남푸광장 이동 (뚝뚝 12,000킵 1,500원)

씨앙쿠앙 왕복택시 180,000킵

방비엔 여행자 버스 70,000킵

씨앙쿠안 입장료 10,000킵

허파깨우 입장료 10,000킵

왓 시사켓 입장료 10,000킵

빠뚜싸이 입장료 8,000킵

탓 루앙 입장료 10,000킵

국수 20,000킵( 도가니국수: 포동국수(포동국수는 오후3시 마침) 우측 건물끝)

남푸거리 80,000킵

푸드코드 접심 15,000킵

킵스칸디나비안 레스토랑 37,000킵 

라오 에어라인 - 국내선 편도 90불(비엔티안 - 루앙프라방) : 하루 4편 40분 소요

루앙프라방(루앙파방) : 3박 (24일, 25일, 26일) /

코코넛 가든(루앙프라방 맛집) / 야시장 초입 10,000낍 뷔페

새벽탁발(06:00)

왓 시엥통

왓 씨무앙

왓 쫌콩(꽃의 사원)

왓 아함

왓 위쑨나랏(가장 오래된 건축물)

왓 마이

왓 탓

왓 마노롬

왓 탓루앙

왓 파밧 (베트남 양식 사원)

싼띠불탑( 뚝뚝15분 소요)

왓 롱쿤 (나룻배 이용 5분소요 선착장에서 10~20분)

왓 씨엥멘 (나룻배 이용 5분소요)

탐띵 부처 동굴 (큰 보트 1시간 소요)

푸시 언덕 / 푸시산 정상 일몰 감상(일몰보는곳까지 도보로 30분소요)

쏜파오 레스토랑(라오스요리전문 저녁7시30분부터 민족무용 쇼 관람)

아침 재래시장

국립 왕궁박물관

전통미술. 민족센터

몽족 야시장 노점 뷔페(씨싸왕윙거리)

라오스 적십자 허브 전통 사우나 (왓위쑨 거리)

꽝시(땃꾸앙씨)폭포 ( 뚝뚝 1시간소요) 오전에 출발이 좋다

땃쎄 폭포 (시내에서 20km )

코끼리마을 (시내에서 15km / 코끼리 트레킹)

빡우 동굴

만킵뷔페 20,000킵

푸시산 입장료 40,000킵

데이투어 270,000킵

꽝시폭포입장료 40,000킵(여행사 이용시 11:30분/1:30분 출발 1인당 60,000~70,000킵)

빡우동굴 입장료 40,000킵( 오전8:00 배삯 65,000킵) 선셋보트 1인당 50,000킵

땃쎄폭포 입장료 30,000킵

왓 시앙통 입장료 40,000킵

왓마이 입장료 20,000킵

국립왕궁 박물관 60,000킵(오전8:30~11:00 오후 1:30~3:30)

메콩신닷부페 1인당 60,000킵 저녁6시이후 

루앙프라방에서 방비엔은 버스(우등버스있음)로 이동(하루5편)

버스 VIP VAN 180,000킵

(수려한 경치가 좋음) - 6시간30 소요

탐쿤랑 동굴 / 까씨 산간마을 관람/ 푸쿤전망대

방비엥(왕위양) : 블루라군 2박 (27일, 28일, 29일)

루앙프라방 베이커리 & 레스토랑

유이(깽유이)폭포 (시내 동쪽 7km 1시간소요 자전거 하루 1~2달러)

카약트레킹 (런치포함)

탐 남 펌험 동굴 튜빙

탐쌍 동굴

쏭강 카약 튜빙 ( 1인 100,000킵)

(차량 대여 1대 1일 100불)

몽족 마을 방문 및 유이동굴

방비엔 - 비엔티엔 버스 하루7편 5시간 소요 버스비 100,000킵 

탐푸캄(블루라군) -탐쌍동굴 - 튜빙

블루라군 입장료 20,000킵

리조트 입장료 4,000킵

탐쌍동굴 입장료 30,000 킵

케이빙 튜빙 180,000킵

튜브대여료 10,000 킵

에코프렌들리 레스토랑 (과일주스 끝내준다

라오스 화폐 ( 낍 LAK) : 10,000낍 - 원화 1,400원 정도

달러 1달러 : 1,000원

라오스 전통음식

랍(야채와함께하는 뽁음요리) / 땀막훙(라오스 김치) / 빠덱 /삥빠(생선구이) /남빠(생선젖갈) /쏨무(돼지창자등으로 만든 쏘세지) / 삥까이(닭구이) / 카오 팟(야채볶음밥) /퍼 (쌀국수) /카오냐오(찰밥)

카오 람(대나무 찹쌀밥) / 카오 놈(라오떡)

 

◈예상 경비◈ 1인기준

국제선항공 655,880원 (비엔티안-인천공항 / 직항왕복 / 진에어 저가항공 )

국내선 90달러 95,000원 (비엔티안 - 루앙프라방 편도 라오에어 항공)

도시간 버스 또는 미니 밴 ( 류앙프라방 - 방비엥 : 미상 / 방비엥 - 비엔티안 : 미상 )

미니밴 대여 100불예상 100달러 2일 200불 210,000원(5명 기준 1인 40불)

숙박 비엔티안 (셍 프라찬 부띠끄 호텔 2박 42,172원 ) /마지막날 (래쉬미스플라자 호텔 1박 80,759원)

루앙프라방( 카마니 인 호텔 3박 57,945원)

방비엥 (말라니 호텔 3박 58,107원 예상)

숙박 총 예상 요금 : 238,983 원

식사 1회 5,000원 2회 10,000원/ 10일 100,00원(최소예산)

 

총개인 여행경비 ( 입장료 레포츠비용 제외했으나 경비예상이므로 충분할것으로 예상) :

개인경비는 1인당 최하 30~50만원

1인 최종 경비 만원 예상 ( 숙박 2인1실로 절반 줄어들 수 있다)

 

655,880(국제선)+ 95,000(국내선) +40,000(미니밴 2회)도시이동 +238,983(숙박) +100,000(식대)

기본경비총액 : 1,129,963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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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가 기본 정보
1) 화폐소개
❶ 라오어:
❷ 한국어: 라오 민주 인민공화국
❸ 영어: Lao People's Democratic Republic
2) 지리적 위치
인도차이나반도 중앙에 위치해 있으며 동쪽으로 베트남, 남쪽으로 캄보디아, 서쪽으로 태국, 북서쪽으로 미얀마,

북쪽으로 중국과 국경을 접하는 동남아 유일의 내륙국이다.

남북의 길이가 2,069km에 달하며 동서 최대너비는 470km이다. 전체 면적의 약70%가 산악지대이고 정글로 둘러 쌓여 있는 산맥이

남북으로 이어져 있다.

 

전체적으로험한 산지와 고원이 펼쳐져 있고 그 사이를 메콩 강과 그 지류들이 흐른다. 메콩 강은 북쪽 중국에서부터 발원하여

남쪽으로 흐르면서 인도차이나 6개 나라를 통과하는 거대한 강으로 지역에 따라 미시시피 강만큼 넓은 곳도 있다.

 

라오스를 통과하는 메콩 강의 총길이는 1,898km 로 인접한 나라 중 가장 길게 흐르고 있으며 무역 및 모든 면에서

라오스 주요 교통 요충지로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라오스의 국장
(발음: 싸타라나랏 빠싸티빠따이 빠싸쏜 라오)
3) 면적 : 236,800㎢ (한반도의 1.1배)
4) 수도 : 나컨루앙 위양짠 (Vientiane Capital)
5) 행정 단위
16개의 퀭‘주’과 1개의 나컨루앙‘특별시’(Vientiane Municipelity) 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주의 하부 행정기관으로는 무앙한국의 ‘시,군,구’과 반 한국의 ‘동,리,촌’ 이 있다.
6) 정치 및 의회형태
❶ 중앙집권인민공화제, 일당제, 단원제.
❷ 2011년 6월 현재 대통령은 쭘마리 싸야손,
부통령은 보운항 보라치트,총리는 부아손 부파반이다.
7) 군사
육군, 공군, 수군 등 총 5개 사단이 있으며, 17-26세의 남자들을 대상으로 하여 지원병제로 모집한다.
8) 인구
약 6,834,345명으로 국제연합가입 193개국 중 인구 순위 101위에 머물러있다. 국토면적에 비해 인구가 무척 적은 편인데

그 이유로는 프랑스 식민지 시절의 독립을 위한 희생, 종족 간의 이데올로기 대립에 의한 유혈충돌,

베트남 전쟁 때 미군이 투하한 400만톤의 폭탄에 의한 희생 그리고 1975년을 전후로 하여 약 30만 명의 라오스인들이

자유를 찾아 서방이나 태국으로 이주한 일 등을 들 수 있다.

인구밀도는 ㎢당 20명이다. 65세 이상의 노년 인구는 전체의 3%에 불과하며 남녀비율은 97.7%로

여성이 더 많은 것으로 집계되어 있다. 참고로 이혼율은 1.5%이다.
대통령 쭘마리 싸야손 1
1) 사진 출처: http://ko.wikipedia.org/
지역별 인구분포율 순위는 다음과 같다.
❶ 퀭 싸완나켓 Savannakhet Province ...................... 824,662명
❷ 나컨루앙 위양짠 Vientiane Capita ....................... 695,473명
❸ 퀭 짬빠삭 Champasak Province ............................ 603,880명
❹ 퀭 루앙파방 Luangphrabang Province ................... 405,949명
❺ 퀭 싸야부리 Xayaburi Province .......................... 338,044명
9) 민족특성
먼저 사용 언어로서 4개의 민족집단을 나눌 수 있다.
❶ 라오룸족(族)은 타이어(語)에 속하는 라오어를 사용한다. 저지대와 도시, 메콩 강가에 거주하며,

라오스 전체인구의 약 2/3를 차지한다.
❷ 라오타이족에는 흑(黑)타이와 적(赤)타이 (흔히 여자들이 입는 옷에 따라 이렇게 부른다.) 등이 있으며

라오스 전역에 분포하고 특히 고지대에 많이 거주하고 있다.
❸ 라오텅족 몬크메르족은 본 국에 최초로 거주하던 주민의 자손들로 여겨지며 라오스 전역과 이웃 나라에 두루 거주하고 있다.
❹ 라오숭족은 몽족 또는 먀오족, 메오족과 만족 또는 야오족을 포함하며 아마도 18세기말 중국 남부에서 라오스로 이주해온 듯하다. 중국·베트남·유럽에서 온 소수민족들은 대부분 도시에서 살고 있다.
현재 정부자료에 의하면 룸족이 52.5%인 240만 명, 카무족이 11%인 50만 명, 푸타이족이 10%인 47만 명, 몽족이 7%인 32만 명

분포하고 있다.
10) 공식 언어
국가 공식어는 ‘라오어’이다. 이는 저지대에 거주하는 라오룸족의 언어로서, 이들이 주요 종족으로 정부의 주요 요직과 정치를

장악하고 있기에 라오스 전 지역에서 통용되고있다.

 

인구의 2/3가 사용하며, 모든 학교에서 이 언어로 가르치고 있다.
32개의 자음과 28개의 모음이 있으며, 6개의 성조가 있다. 낱말의 발음이 같아도 성조의 높낮이에 따라 말의 의미가 달라진다.
라오스 전체에 약 92개의 방언이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11) 기후
열대 몬순기후로 1년은 3계절로 나뉜다.
❶ 10월에서 이듬해 2월까지가 우리나라 겨울에 해당하는 건기 라두행으로 최저평균 14도까지 떨어진다.
❷ 3월부터 6월이 여름에 해당되는 라두헌으로 낮 최고기온이 41도를 웃돈다.
❸ 6월부터 10월 초순까지는 하루도 빠짐없이 비가 내리는 우기 라두폰으로 연평균 강우량은 2,045mm이다.
12) 시차
GMT+7시간 (한국보다 2시간 늦다.)
13) 경제
전 세계 최빈국 중에서도 손꼽히는 나라로 알려진 라오스지만 직접 와서 그 나라 국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지내다 보면

실제 빈곤지수가 그렇게 심하진 않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명목적인 경제지표만 보아도 맨 끝자락은 아니다. 물론 동아시아에서 가장 경제적으로 貧(빈)하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최근 들어 라오스는 변화를 추구하고 있다. 2020년까지 세계 최빈국 지위 탈피를 선언하고 서방과의 관계 개선을 통한 자본 유치,

원조 확대를 계획하고 외국인 투자도 적극적으로 유치하고 있다. 또한 닫혀있던 개방의 문을 열고 시장경제화를 추진하고 있다.
❶ 경기지표
동아시아와 동남아시아를 통틀어 라오스보다 GDP가 낮은 나라는 동티모르뿐이다.
GDP 34억 달러 (세계 182개국 중 136위 / 대한민국 1조 달러)
1인당 GDP - 630달러 (대한민국 2만 달러)
실질 GDP 성장률 - 7.9% (대한민국 6.1%)
GNP - 세계 180개국 중 139위
GNI - 세계 213개국 중 177위
❷ 국제경제
주요 무역 대상국은 인근 국가인 태국, 베트남, 중국 등의 순서였으나 최근에는 태국과의 무역비중은 낮아지고 베트남, 중국과의 비중이 커지고 있다.
<우리나라와의 관계>
❸ 조세제도
라오스에도 원천세, 부가가치세, 소비세, 최소세, 법인소득세 등이 법으로 제정돼 있으며

외국 기업을 포함한 모든 기업이 이를 준수해야 한다.

이외에 토지법, 기업법, 외국인투자촉진법 등이 법률로 정해져 있다.

이렇게 외국인 투자를 유치하기 위한 법률적인 제도시스템이 마련되어 있어야

투자자 입장에서 예측 가능성이 높아지고 투자효율을 계산할 수 있다.

하지만 라오스 CPI(부패인식지수)는 10점 만점에 2.1점으로 178개국 중 154위권에 랭크 되어 있다.

이는 무소불위로 휘두르는 막강한 권력이 법 위에 똬리를 틀고 앉아 있을가능성이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

금리의 경우에는 라오스 공용화폐인 낍과 달러(미국), 밧(태국)에 대한 예금금리, 대출금리가 각각 다르다. 물론 정기예금을 뜻한다. 낍으로 할 경우 금리가 10%정도이고 바트나 달러로는 3%정도 되는데 단원들 중에서도 낍으로 정기예금을 하는 재테크 족이 있다.
하지만 실상을 들여다 보면 별반 다르지 않다. 정기예금이라면 1년 이상을 묶어두어야하고 이 상황에서 인플레이션을 감안한다면

결코 이익이 되지는 않기 때문이다.

 

현재 라오스의 인플레이션은 8%를 상회한다. 즉, 현물이 더 가치가 있다는 이야기일수도 있다.
정부에서 예산이나 투자유치, 주변국과의 관계 등을 봐서 조절할 수가 있기 때문에 이런 리스크가 있는 낍의 정기예금은

추천할만한 상품이 되지 못한다.

1974년 6월 정식 수교
1975년 라오스 공산화로 인해 단교
1995년 복교
1996년 상주 대사관 설치
현재 라오스 투자 순위 5위
하나 더 추가하자면 한국처럼 담보대출(예:토지)상품도 존재한다.

상환 방식으로 원금과 이자를 균등하게 갚는 방식과 이자만 갚다가 만기 시 원금을 상환하는 방식이 있다.
(달러, 태국 바트, 유로, 일본 엔, 호주 달러, 중국 위안 등이 통용되며 환전 가능하다)
❹ 화폐
단위는 낍(KIP / LAK)으로 모두 지폐로만 이루어져 있다.
(총 8 종류. 10만, 5만, 2만, 1만, 5천, 2천, 1천, 5백)
14) 국기
1975년 12월 2일에 제정되었다. 빨간색은 혁명투쟁에서흘린 피를, 파란색은 나라의 풍요로움과 번영을 의미하며

얀색 원은 메콩 강 위에 떠오른 커다란 보름달, 공산주의를 통한 라오스 국민의 단결과 라오스의 빛나는 미래에 대한

속을 의미한다.
15) 국화
‘덕짬빠’덕=꽃라일컫는다. 희생, 존경, 사랑을 의미하며 라오스에서 가장 큰 사랑을 받는 꽃으로 학명은 플루메리아 오브투사(Plumeriaobtuse)이다. 흰색, 노란색, 진분홍색 종이있지만 국화로 인정하는 것은 흰색종이다. 사원, 무덤, 기념탑 등 경의를 표하는 곳에 바치기도 하며 새해에 축복의 의미로 뿌리는 물 위에도 이 꽃을 띄운다.
 5만 낍, 2 천 낍,1천 낍(각각 고어 숫자로 표기되어 있다.)덕짬빠 퉁라오
16) 국가
‘펭삿라오’펭=음악,삿=국가라 일컫는다. 통디 손토네베치트(1905-1968)가 작사, 작곡하였으며 독립 이후에 국가로 제정되었다.
선조께서 하신 그 말씀 “우리의 조국은 라오스다.”
모든 힘, 모든 정신, 모든 영혼은 하나이다.
앞서 나아가는 우리의 행군,
라오스의 명예와 동등한 권리를 가진 국민들이여.
라오족은 우리 모두의 민족이다.
우리의 조국이 적군에 의해 점령되는 것을 원치 않으니,
매국노로부터 독립한 조국 라오스의 자유를 우리 모두가 보호하리.
조국의 번영을 위해 우리 모두 희생하리.
17) 공관 업무
주 5일 근무제이다. 일일 근무시간은 대체적으로 오전 4시간, 오후 3시간이며, 정확히오후 4시가 되면 모든 공공기관은 업무를 보지 않는다.
18) 전압 : 일반적인 전압은 220V, 230V / 50Hz 이며 대형 기계는 380V도 가능하다.
19) 개방을 위한 노력
❶ 우정의 다리
라오스는 인도차이나 반도 정중앙에 위치해 사방이 꽉 막혀 자유롭지 못하며 개방에 둔감해 보일 수 있다.

정치체제까지 더해져 더욱 폐쇄적인 인상을 준다. 하지만 각 국경을 연결하는 교량 건설로 개방의지를 표현하고 있다.
· 제 1 우정의 다리 : 위양짠(라오스)~농카이(태국) 간 1994년 완공
·제 2 우정의 다리 : 싸완나켓(라오스)~묵다한(태국) 간 2006년 완공
·제 3 우정의 다리 : 타켁(라오스)~나꼰파놈(태국) 간 2012년 완공 예정
·제 4 우정의 다리 : 버깨오(라오스)~치앙콩(태국) 간 2013년 완공 예정
❷ 13번 국도
한국의 대동맥 경부고속도로처럼 라오스에도 전국을 잇는동맥 ‘13번 국도’가 있다.

북부 에서 남부까지 총 1,500km 길이를 자랑하는 육로의 젖줄이라고 할 수 있다.
❸ 철도
위양짠(라오스)~농카이(태국)를 잇는 3.5km 구간의 철도인 ‘타나렝’ 역은 2006년 완공되었으며 현재 중국과 우돔싸이 및 북부 지방을 연결하는 철도 공사 중에 있다.
제 1 우정의 다리 국경 입구
수도의 13번 국도
20) 주식
LSX
라오스 역사상 최대의 국책사업으로 알려진 라오스 증권 거래소.
한국거래소와 라오스가 합작하여 설립되었으며 한국 거래소가 49%의 지분을 취득하고 경영 및 감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2011년 1월 11일에 정식 개장 되었고 현재 라오스상업은행(BCEL)과 라오전력공사가 상장 되어 있다.

라오스의 시장 개방 의지를 엿볼 수 있는 곳이다. 건물 5층에서 99불의 수수료(fee)를 지불 한 뒤에 계좌 개설이 가능하다.

여러 대의 모니터가 있고 증권 동향을 실시간으로 알 수가 있다.

 

 

1353. 란쌍왕국 건국 파눔왕(라오어로: 쎗타)

1479. 고대 베트남왕국 침공(격퇴함)

1520,1540 1차 아유타야왕국 침공 (전쟁중 미얀마와 먼 수도를 비엔티안으로 이동)

1565,1570. 12차 고대 미얀마격퇴

1574. 3차 고대 미얀마에게 전쟁 패배및 복속(라오스를 도시국가로 찢어버림: 루앙프라방,비엔티안,남부 챰파삭)

1752. 루앙프라방주 미얀마에 복속

1778. 미얀마와 시얌전쟁중 시얌에서 루앙프라방 지배권 양도(미얀마 패배및 허파깨우<에메랄드 불상이 털리게 된 계기>손실)

1778, 1782. 비엔티안 남부참파삭 순서대로 시암에 부속국으로 편입

1805. 시암의 인질이였던 아뉴봉왕에 귀환 비엔티안 왕등극 (라오스 인들이 내세우는 고대 구국영웅?! 애 영웅이징?! ㅡㅡ;)

1828. 아뉴봉왕의 라오스 독립전쟁 그러나, 바로 시암 반란 진압(2만이나 되는군을 모시고 움직이셧다는데 !!결론은 버킹검!!) 왕 다시 인질

1829 . 아뉴봉왕 처형

1832. 라오족 시얌국민으로 강제 편입(라오스 인구감소)

1846~1892 라오스 전지역 시얌()제국 지배 (현제의 랏따나 꼬신 왕조: 현제의 라마왕조)

1893. 10. 3. 프랑스-샴 조약으로 인해 메콩강 이북은 프랑스 식민지 인정

1942~1945 잠시 닐본 오빠들 지배 (2차대전 기간)

1949. 형식적인 프랑스에의 독립 (프랑스 식민지===> 보호령 변신)

1950. 라오스 공산세력등장 (파테트 라오 : 수파누봉 + 카이손 부이한) 내전시작

1959. 조건부 휴전및 연합정부 구성 (라오스 왕이 공산당을 강제 구인하려다 다시금 내전 시작)

1973. 2.21 우파정부군과 파테트 라오간 2차 휴전성립

1973. 9. 14 우파정부군과 파테트 라오간 연합정부 구성 합의 (베트남전에서 미군이 슬슬 발을 뻬고 있지요?! )

1974. 4. 5. 연립정부 발족 (말이 좋아 연립이지 미군 철수하고 결국 공산정부겟지요?!)

1975. 4. 13. 왕명으로 의회해산 (라오스 씨싸왇따나 왕자의 최후에 발악!!!)

1975. 5. 9. 연립정부 우파 국외망명시작 (베트남전에서 공산당이 이겻지비요?!)

1975. 8.23. 파테트 라오군 비엔티안 입성

1975. 12. 1. 라오스 국왕 하야성명 발표 (나가려고 나가는게 아니라 쫃겨서 하야겟지비용... 하여간 비운에 왕자)

1975. 12. 2 라오인민주의 공화국 선포

1975년 북한과 수교

1995년10월부터 우리나라와 수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