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ravel/Travel Tip

중남미 여행시기와 일정짜기

by lisa311 2012. 11. 28.

 


*여행예약순서
상품 둘러보기 →  상품 결정후 출발 날짜 확인 → 신청서 작성후 송부  → 여행 출발 확정 여부 확인  →  계약금 입금  → 
잔액모두 입금  → 여행 출발전 사전미팅 참석 → 여행출발~

문화와 역사 중심의 유럽 여행, 휴양을 위한 동남아 여행, 광활한 자연을 둘러보는 아프리카 여행. 반면
중남미는 마야와 잉카 유적, 광활한 자연을 모두 경험할 수 있는 천혜의 여행지이다.
꼭 여행하고 싶은 대륙에 중남미가 1위로 꼽히는 것도 여행자들이 도전과 로망을 모두 만끽할 수 있는 곳이기 때문이다.

 

중남미 여행을 위해서는 시간과 돈이 많이 필요하다.
지리상으로 가장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에 이동하는 데 시간이 많이 걸리고, 항공료도 그만큼 비싸다.
중남미로 떠나는 이들 가운데 직장에 매이지 않는 자유직종이나 방학 기간을 충분히 이용할 수 있는 교사들이 많은 것도 바로 이런 이유 때문이다.

최근에는 짧은 일정의 중남미 상품이 선을 보이면서 솔로 남성과 여성이 증가하기도 했다.
'중남미 7개국 완전일주 17일 또는 20일', '중남미 9개국 완전일주 20일', '멕시코-페루 12일', '남미 5개국 19일' 등 패키지 상품이 나와 있지만 여행 일정표를 보면, 짧은 기간에 너무 많은 곳을 방문하기 때문에 여행은 '수박겉핥기'가 될 수밖에 없다.

 

여행사를 통해 이용할 수 있는 란항공의 '중남미 7개국 완전일주 20일' 패키지를 예로 들어보자.
일정을 보면 멕시코, 쿠바, 칠레, 아르헨티나, 브라질, 파라과이, 페루 등 중남미의 주요 목적지를 대부분 포함하고 있다.
인천과 로스앤젤레스의 국제선 구간을 제외하고 이용하는 항공편은 총 13회이다.
인천-로스앤젤레스 구간 왕복에 3일을 잡아야 하기 때문에 중남미에서는 17일 동안 하루가 멀다하고 비행기를 타는 셈이다.

 

수많은 유적을 품은 멕시코시티와 테오티와칸을 하루에 둘러봐야 하고,
매력적인 쿠바의 아바나, 황홀한 우유니 염호, 브라질의 리우데자네이루에서도 하루밖에 시간이 없다.
칠레 산티아고와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아이레스는 반나절에 불과하다.
나머지 관광지도 하루 이상의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머무르며 둘러보는 경우가 거의 없다.

 

중남미를 꼭 가보고 싶지만 충분한 시간을 내기 어려운 이런 패키지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이자 가장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또 중남미에 대한 정보가 국내에 그렇게 많지 않기 때문에 모험심이 아주 강한 사람이 아니라면 패키지가 그나마 좋은 수단이다.
그러나 여행의 진정한 즐거움과 묘미를 결코 체험할 수 없을 것이라는 것은 머릿속에 담아두고 선택해야 할 것이다.

 

중남미 여행 전문여행사인 '아미고 투어'의 박재혁 사장은 "중남미는 배낭여행으로 둘러보는 것이 가장 좋다"며 "
시간이 충분히 많은 사람이라면 중남미를 한꺼번에 2~3달 정도 둘러보는 것이 좋겠지만

대부분은 그렇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중미와 남미를 분리한 2회 일정이나 한번은 중미,
남미는 지역을 둘로 나눠 총 두세 번에 걸쳐 다녀오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여행시기

중남미는 북반구와 남반구를 포괄하는 광활한 지역이기 때문에 어느 특정 시기가 최고라고 말하기 어렵다.
일단 중남미를 중미, 남미 북중부, 남미 남부 등 3개 지역으로 나눠 최고의 여행 시기를 알아본다.
중미의 경우 멕시코시티를 중심으로 남동쪽으로 여행지가 분포해 있기 때문에 열대기후대에 속한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멕시코시티처럼 해발 2000m가 넘는 곳은 낮에는 햇볕이 따갑고, 밤에는 쌀쌀하다.
반면 멕시코 남동부의 카리브 해 연안과 과테말라, 쿠바 등은 연중 무더운 날씨가 이어진다.
우기인 여름보다는 건기인 겨울이 여행하기에 더 좋으며,
특히 7~8월에는 이들 국가 국민들이 휴가를 즐기는 시기이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남미는 북중미와 반대의 기후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기후보다는 지형적인 요인을 더 고려해 여행 시기를 잡는 것이 좋다.
페루, 볼리비아, 칠레 중북부는 사막과 고산지대, 아마존 밀림 등으로 나뉘어 있다.
사막지역은 건조하고, 안데스 고산지대는 춥고 일교차가 심하다. 이 지역은 겨울인 5~9월이 가장 여행하기 좋다.

 

또 칠레 남부와 아르헨티나는 겨울에는 혹한이 찾아오므로 여름철인 11~3월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특히 푸른 하늘을 고스란히 반사해내는 볼리비아 우유니의 장관을 기대한다면 비가 내리는 1월에 여행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비가 많이 오면 우유니 소금 사막을 건너서 여행하는 것은 포기해야 할지도 모른다.

 


▲일정짜기
중남미를 제대로 여행하기 위한 첫 번째 단계는 일정을 짜는 일이다.
여행기간과 방문지의 개수에 따라 일정은 천차만별이 된다.
물론 항공사의 항공편 운항 도시에 대한 정보를 미리 알아본 후 일정을 짜는 데 참고해야 한다.

 

중남미 여행 코스는 멕시코에서 시작해 쿠바, 과테말라 등 중미를 둘러본 후
남미의 에콰도르, 페루, 볼리비아, 칠레,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브라질을 여행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반대로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시작해 반대 방향으로 도는 일정도 가능하다.

 

남미만 여행할 경우에는 페루의 리마나 브라질의 상파울루에서 시작하는 것이 가장 좋다.
칠레의 산티아고에서 시작하는 경우에는 북쪽의 페루, 볼리비아를 포기하거나
상파울루까지 여행한 뒤 항공편으로 산티아고까지 이동해 다시 북쪽을 여행해야 하는 복잡한 일정이 되어버린다.


남미만 돌아본다고 해도 결코 짧은 일정이 아니다. 거의 두 달의 기간을 투자해야 한다.
남미 여행 코스를 리마~산티아고, 산티아고~상파울루로 나눠서 돌아보는 것도
미를 제대로 여행하기 위한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대개 멕시코에서 쿠바, 과테말라를 거치는 중미여행은 20~25일을 잡아야 하고
자메이카, 아이티, 도미니카 등을 포함할 경우 40일, 리마~산티아고, 산티아고~상파울루는 각각 한 달을 예상해야 한다.
인천을 출발해 미국의 로스앤젤레스를 경유해 중미나 남미의 출발 지점까지의 왕복 항공 일정은 3일을 잡으면 된다.

 


-질문

1. 여행하기에 적절한 시기는 언제이고 날씨는 어떠한가요?

9월부터 4월까지는 여행객이 방문 가능하며,

여행시즌은 11~ 3월까지 많은 여행자들이 시즌, 남미의 경우 우리나라와 반대의 기후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나라가 여름일 경우 겨울, 우리나라가 겨울일 경우 여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단 특징적인 기후를 가진 여행지가 있습니다.

크게 열대우림지역, 온대지역, 고산지역, 해안사막지역, 한 대지역인 파타고니아지역으로 나눠 볼수 있습니다.

바로 온대지역이 흔히 우리나라와 비슷한 기후대입니다.


열대우림지역은 아마존을 중심으로한 기후로 열대밀림을 가리키게 됩니다.

강한 일사로 인하여 일년내내 대류성 스콜 비가 많이 내리므로 현지 우기시기인 여름에는 방문하는 것은 다소 문제가 있으며

길이 유실되거나 혹은 비로 인한 문제가 발생됩니다. 그러므로 건기에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츄피츄, 티티카카호, 우유니소금사막등등 안데스 산맥 고산기후는 일년내내 연평균 비슷한 기온을 유지하는곳입니다.

낮에는 따뜻한편이며. 밤에는 다소 쌀쌀한 날씨를 보이게 됩니다.

비가 오는 우기와 오지 않는 건기로 나눠 볼수 있습니다.


우유니의 소금사막이 축축히 젖은 모습을 보고 싶으시다면 우기에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단 비가오는 단점이 생기게 됩니다. 흔히 상춘기후라도 불리기도 한답니다.


남미지역에도 사막지대가 있는데요 페루, 칠레북부에 펼쳐진 이곳은 나스까 라인이 있는것으로도 유명한 지역입니다.

일년내내 비가 오지 않고 평균 기온 20도를 웃도는 날씨를 보이므로 어느시기에 방문하더라도 비슷한 기후를 보이게 됩니다.


파타고니아지역은 한 대기후를 보이는데요 평균 1년내내 추운날씨를 보이며 바람이 많이 부는 날씨를 보이게 되며

백야, 흑야의 시간대를 경험하시게 되므로

현지 겨울시기에 방문하게 되면 춥고 낮이 짧은 현상이 나타나므로 방문하기에 적절하지 않습니다.



남미는 아주 거대한 대륙입니다.

각 여행지별 특징적인 날씨로 인하여 다양한 날씨로 춥고,덥고등을 모두 겪는다고 생각하시는 것이 편합니다.

그러므로 자연스럽게 여행지별 여행 적절시기는 다소 좋고 나쁘고도 다 경험하게 되는 것입니다.

본인이 방문하는 지역을 잘 판단하여 여행시기를 선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름에 맞는 여행지와 겨울에 적절한 여행지가 여행코스에 따라 모두 경험하게 됩니다.

그래서 남미는 1년내내 많은 여행자들이 여행을 한답니다.




2. 현지 숙박 및 교통편 예약이 되어 있나요? 가격에 포함되지 않았던데?

저희 여행팀의 경우 현지에서 숙박은 모두 예약을 진행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현지 숙소는 모두 정해져 있는 것이지요.

간혹 특별지역(성수기)의 경우 미리 예약을 하고 들어가는 경우도 있답니다.


교통편의 경우 남미는 버스를 이용하게 되는데 우리나라 고속버스 시스템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보시면 됩니다.

단 각 나라별 특징이 다소 다릅니다.


남미버스의 경우 우리나라에서처럼 터미널 및 버스회사 사무소에 방문하여 직접 버스표를 구매하게 됩니다.

배낭여행팀은 패키지 여행이 아니므로 전용차량을 이용하게 되는 여행이 아닌것이지요

중남미의 경우 버스를 이용한 운송수단이 잘 되어 있는 편입니다.


기차를 이용하는 구간은 마츄피츄를 방문하기 위하여 1회 혹은 특수사항에 따른 오르로-우유니 구간만 이용하게 됩니다.


 본인이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현지 가격또한 정확히 확인하고 오해없이 여행을 진행하고자 하는 기본적인 마인드입니다.

미리 예약한 호텔 계약금도 모두 잃어버리게 되므로 어쩔수 없이 본인의 의사와 상관없이 여행을 진행하게 됩니다.

숙박,교통이 미리 선 예약되지 않기 때문에 저희팀에서는 본인 의사에 따라 이탈 혹은 도시에서 기간 연장등

자유롭게 선택이 가능하답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본인이 직접 현지에서 숙박비용, 교통비용을 모두 확인하고 직접 내시기 때문에

어떠한 추가요금을 내거나 저희가 따로 수수료를 떼지 않는것을 눈으로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여행진행중에는 여행만 생각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금전적인 오해는 여행에 큰 오점과 상처를 남길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저희는 숙박과 교통비 혹은 관광비, 식사비용등의 비용을 뺀 금액이 참가비로 책정되게 되는 것입니다.

3. 숙소와 교통편 시설은 어떠한지요? 장거리 버스를 몇 번 타게 되는데.. 괜찮은가요?

남미의 숙소는 다양하게 되어 있습니다. 작은 호스텔부터 고급 호텔까지 많은 여행자들을 위한 편의 시설이 잘 되어 있습니다.

저희가 숙박하게 되는 곳은 기본적으로 현지에서 가장 좋고 저렴한 숙소를 선택하게 됩니다.

또한 지역의 특성에 맞게 휴양와 관광의 형태로 나눠어 적절한 숙소를 선별하게 됩니다.


관광의 경우 가장 이동이 편리하고 안전한 장소로 선정하고 휴양의 경우

다소 조용하고 운치가 있는 휴양하기에 적절한 장소로 숙박하게 됩니다.


시설의 경우 페루, 볼리비아에서는 2인 1실을 기본으로 하고 우유니 지역특징특성상 다소 시설이 떨어진 곳에 숙박하게 됩니다.

칠레와 브라질의 경우는 다소 물가가 비싸고 시설은 깨끗하고 잘되어 있으므로

2인실부터 다인실(4-6인실)까지 구성되어 있는 곳에 숙박하게 됩니다.


다인실의 경우 숙박비는 저렴하나 공동샤워실을 이용하시게 됩니다.

아시다시피 2인실을 원하실 경우 미리 저희에게 말씀하시면 2인실에 묶으실수 있습니다.
이러한 호스텔의 경우~ 주방을 겸비한 곳들이 많습니다. 물론 아침도 포함하여 준답니다.

주방을 이용하거나 많은 외국여행자들과 여행정보를 주고받고 여행자 숙소이므로 안전도모할수 있답니다.

그러므로 타 여행사보다는 저렴한 현지 생활비가 책정될수 있습니다.


남미버스이동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남미 일정중 18시간이상 혹은 26시간 버스로 이동을 하는 구간이 등장합니다.

여행전 많은분들이 이러한 이동이 가능할지에 대한 의문을 주시곤 합니다.

물론 버스 시설을 떠나 장시간 이동한다는 것이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어느누구라도 공감할수 있는 부분일것입니다.


먼저 남미의 버스는 생각보다 좋은 장거리 버스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화장실에 버스안에 있으며 고급 유럽제 버스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다만 볼리비아의 경우 시설이 떨어진 버스를 타게 되는데 저희팀의 경우 우유니로 가는 1회만 이용하게 됩니다.

이때는 좀 고생을 하게 되시지요~ 우유니소금사막으로 가는 길은 쉽지 않답니다.


자 칠레와 브라질, 아르헨티나에서는 좋은 버스를 타고 이동을 합니다.

여행내내 영화를 보여주고 버스에서 식사를 제공하기도 합니다. 중간에 내려 약간의 휴식과 식사를 하는 나라도 있습니다.

각 나라별 버스운영방식은 조금 다릅니다.


그리고 각 버스별로 1등칸(cama), 2등칸(semi cama), 3등칸(economica)로 나눠집니다.

물론 수퍼살롱, 프리메로 클라세등 특고급 버스들도 있습니다.


저희팀의 경우 기본적으로 세미까마를 이용하게 됩니다. 하지만 여행에서는 자유가 빠져서는 안되겠죠?!

만약 같은 시간대에 고급버스가 있다면 고급버스로 변경하여 탑승후 오실수 있습니다.

이때 여행매니져가 도움을 드리게 되는 것이지요. 1등칸의 경우 항공 1등석과 흡사할정도로 편안히 오실수 있습니다.
또한 국내선 항공을 이용하여 합류하시는 방법을 선택하실수도 있습니다.

다만 버스비 보다는 다소 요금이 발생되는점 상기하셔야 한답니다.


하지만 아셔야 하는것이 항공기를 이용하더라도 숙소에서 공항이동시간, 공항대기시간, 이동시간, 공항도착후 숙소이동시간 그리고 항공출발도착 시간에 따른 오전오후 일정을 진행할수 없는 점을 잘 파악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지만 본인 몸상태 혹은 여행스타일에 따라 적절히 항공을 넣어 이동하는 것도 현명한 판단이 될수 있습니다.
저희 배낭여행팀의 경우 가장 기본직인 육로 이동을 선호하며 적절히 고객에 스타일에 따라 변경하실수 있습니다.




4. 여행경비는 총 얼마인가요? 숙박비, 관광비, 식사등 모든 경비가 다 들어간건가요?

저희 남미 배낭여행팀의 여행경비는 여행을 신청하는 과정에서 여행참가비를 여행사에 지불하고,

현지에서는 여행 중에 발생하는 모든 경비를 참가자 본인이 직접 현지인에게 공정하게 지불합니다.

숙소 투숙 후에 호텔에 방값을 지불하고, 식사 후에도 각자 계산을 하고,


관광 및 교통비도 역시 동일한 방법으로 본인이 직접 현지인에게 직접 지불하게 되는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현지에서 물가를 잘 파악하지 못하고, 또한 첨에는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동행하는 저희 남미여행 매니져가 실수를 최소하 할수 있도록 도움을 드릴것입니다.


저희팀에 책정된 현지생활비 안에는 모든 여행에 필요한 비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마츄피츄 입장권, 나스까 경비행기 탑승, 식사비용, 숙박비용, 버스비용,투어비용등등 전반적인 여행에 필요한 부분은 현지생활비에 넣었답니다. 다만 고가의 쌈바쇼 및 탱고쇼(80-100US달러), 그리고 개인이 소비하는 주류비용 및 기호비용, 쇼핑비용등은 포함되지 않은 금액입니다.


남미팀의 경우 개인에 따른 소비형태에 따라 사용하는 금액에 차이가 나는 편입니다.

고급버스만을 이용하시고 고급음식을 먹고 현지 국내선을 이용하며 낭만과 열정이 살아 숨쉬는 환상적인 밤문화권을 즐기시며 와인과 다양한 증류주를 구입하시게되면 현지 생활비는 당연히 올라가게 되겠죠~


그렇지만 저희가 책정된 금액은 기본적으로 들어가야할 비용은 모두 들어가 있답니다.

과소비와 과음등을 하지 않는다면 크게 추가비용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알뜰하고 검소하게 본인 경비를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현지환율 및 국제환율에 따른 비용은 다소 다를수도 있답니다~~

 


5. 여행경비는 어떻게 준비를 해야하나요?

여행경비는 먼저 달러를 준비해서 출발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남미내에서는 달러를 쉽게 환전 혹은 소액권의 경우 바로 사용할수 있습니다.

다만 많은 생활비를 모두 가지고 다니기에는 부담이 되므로 현지에서 바로 돈을 뽑을 수 있도록 해외사용가능 체크 카드를 준비하시면 됩니다.


이때 꼭 CIRRUS가 뒤에 붙여 있는지 확인하여 주십시오 또한 신용카드를 사용할수 있답니다.
하지만 분실시 문제가 발생될수 있으므로 그에 대한 대응책을 잘 준비하여야 하겠죠~

 물론 잃어버리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달러를 준비할때는 모두 100US달러를 준비하고 마지막 100US달러만 50달러 한 장 나머지는 10달러로 준비를 하시면 됩니다. 각 나라별로 사용하게 될 달러는 페루 500-600달러, 볼리비아 100-150덜러, 칠레 300-400달러, 아르헨티나 300-400달러,

브라질 300-400달러 정도 사용하게 되십니다.



6. 여행매니져의 역할은 어디까지인가요?

저희 배낭여행팀의 경우 여행인솔자의 역할은 이동만 진행하는 여행은 아닙니다.

그렇다고 패키지 여행처럼 일일이 같이 다니며 일괄적으로 운영되지도 않습니다.

여행의 선택은 철저히 팀원들에게 자유로움을 드리며 여행 매니져가 팀 전체 일정관리를 해드리는 것이 원칙입니다.


그러므로 매일매일 단체일정이 있으며 팀원은 일정에 참여를 하셔도 되고 이탈을 하셔서 다른곳을 둘러보고

다시 합류하는 방식이 가능합니다.


특히 꼭 여행중 진행해하는 마츄피츄 투어, 우유니 소금사막 투어등 인솔자가 가장 적절한 방문 계획을 만들어 진행하며

함께 유적지를 둘러보게 됩니다.


대도시의 경유 남미는 바둑판형 도시구조 즉 유럽형 도시로 광장중심으로 넓게 퍼져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때 그 광장에 함께 이동을 하여 주변 여행정보를 제공하고 자유롭게~ 쇼핑, 박물관 방문등등 자유롭게 진행하고 다시 함께 모여 숙소로 돌아오시게 되는 것입니다.


저희 배낭여행 인솔자는 여행을 인솔할 매니져로써 각 팀원들이 남미를 여행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고

스스로 느끼고 체험할수 있도록 여러분을 도와드릴 것입니다.


팀원들에게 남미 배낭여행 진행을 관리해 드리지 유적군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하면서 팀원 자유의사와 상관없이 일률적이고

정해진 인솔을 진행하지 않습니다. 함께 여행하며 체험하고 체득할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는 역할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저희 여행매니져는 현지에서 어떠한 팁도, 현지쇼핑컴 혹은 옵션을 내걸어 추가요금을 받지 않습니다.

여러분과 함께 한팀이 되어 함께 즐기고 느낄수 있는 평생 잊지 않는 여행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게 됩니다.



7. 해외에 거주하고 있는데요~ 현지에서 합류를 할수 있는건가요? 그럼 어떻게 해야하나요?

네 많은 팀원분들이 해외에서 합류하여 여행을 진행했고~ 앞으로도 여행에 참여하실수 있습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남미를 여행할수 있도록 본인이 현재 체류하고 있는 나라에서 남미로 오는 항공과 다시 돌아가야할 항공권은 스스로 구입하셔야 합니다.


아시다시피 현재 체류하고 있는 곳에서 항공권을 구입하셔야 보편적으로 저렴한 항공권을 구입하실수 있습니다.

물론 한국에서 티켓을 구입할수 있지만 그 방법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자 항공권이 준비되면~ 여행에 필요한 황열병 예방주사를 현지에서 접종 받으셔야 합니다.

볼리비아 비자를 받기 위해서는 꼭 필히 접종을 받으셔야 하구요 만약 접종비용이 비싸다면 페루 리마에서 접종 받을수 있지만

접종후 약 7일까지 감기증세로 고생할수 있고 고산지역 특성상 낮과밤의 기온차가 나므로 감기에 노출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현재 체류국가에서 본인에 몸상태를 충분히 고려하여 접종 받는 것이 좋습니다.


여권, 항공권, 황열병 카드가 준비되었다면 여행자보험을 체크하셔야합니다. 여행자보험의 경우 3개월입니다.

인천공항 출국 도장일 기준이므로 장기간 현지에서 체류를 하셨다면 보험 가입이 불가능 할수 있습니다.


물론 유학보험에 가입하셨다면 따로 준비를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만. 휴대품 분실에 대한 보상은 받을수 없습니다.

교민이시라면 현지 국가 보험회사에 연락하여 여행자보험을 따로 가입하셔서 오셔야합니다.
저희 팀에 합류하는 참가비용은 인천출발 참가비-국제선 항공료-여행자보험=약 80만원이면 참가가 가능합니다.



8. 다른여행팀과 오지여행팀과 다른점은 무엇인가요?

저희 오지배낭여행팀의 경우 우선적으로 초보인솔자를 준비하지 않습니다.

단순히 여행을 한번 다녀온 여행자를 보내는 것은 현지에서 일어날 다양한 여행팀 변수에 대응하기에 부족함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런 여행팀 변수에 잘 대처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팀 인솔경력을 가지고 있는 여행매니져만을 선별하여 여행팀을 인솔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저희 오지여행팀의 경우 한정된 인솔자만으만 운영하므로 많은 팀이 출발할 수가 없습니다.


억지로 팀을 보내게 되면 단 한번의 여행이 될수 있는 남미여행에 문제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그래서 저희는 많은 팀이 나가지 않는 것입니다. 준비된 팀만 출발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저희는 여행전, 여행중, 여행후를 나눠어 보다 세밀하고 친숙하게 팀을 운영합니다.


출발전 미리 사전미팅을 통하여 앞으로 함께해야할 팀원들과 인사를 나눠 친밀도를 높이고 여행준비에 필요한 사항을 미리미리 체크하여 궁금증을 해소하도록 최선을 다합니다.

그리고 여행중 중간중간 팀원들에 대한 체크를 하기 위해 팀 회식 및 각종 이벤트를 진행하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여행후에는 함께했던 여행을 추억하기 위해 각 모임 및 MT 지역을 선정하여 짧으면 짧고 길면 길었던 남미여행에 추억을 함께 공유할수 있는 시간을 마련합니다.


큰 대형업체에서는 할수 없는 세밀한 부분에 대한 관리와 현지인들과 교감할수 있는 독창성있는 여행상품을 제시하고

절대 오픈되지 않는 금액을 추가적으로 부과하지 않으며 함께 여행을 즐기면서 여행에 즐거운 동반자이며 친구이며 가족이라는 마음으로 여행을 진행하는 것이 바로 저희 오지여행이 가지고 있는 장점입니다. 또한 싸이클럽 “함께하는 배낭여행”을 운영하여 한번에 여행으로 끝이 아닌 지속적인 여행에 동반자가 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9. 항공권 연장하여 LA 혹은 뉴욕, 나리따 기타 미국도시에서 스탑오버 혹은 먼저 출발할수 있나요?

물론 항공사에서 제공하는 항공권 컨디션에 따라 진행이 가능합니다. 가령 AA항공을 이용할 경우
단체항공권이 아닙니다. 개인으로 예약이 들어가게 되므로 항공권에 따른 개월수 약 3개월까지는 여행을 진행할 수가 있습니다.


단 1회로 한정적으로 스탑오버를 진행할수 있으므로 2회이상일 경우 추가요금이 징수될수 있습니다.

그리고 중요하게 생각하셔야 하는 것이 대부분의 미주항공의 경우 날짜변경시 추가요금이 징수되는점 상기하여야 하고

리턴지변경이 불가능합니다.


그러므로 출발전 정확히 어디서 어떻게 나올지를 정확히 하셔야 차후에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AA항공 루트중 경유지에 스탑오버는 대부분 가능하답니다. 대부분 뉴욕에서 스탑오버를 진행 많이 하십니다.
단 항공사가 변경될 경우 그에 따르는 컨디션이 달라질수 있는 점 상기하시기 바랍니다.

10. 여행예약을 하려고 하는데요~ 어떻게 해야하나요? 언제 예약하는게 좋나요? 크게 준비를 해야할 사항은요?

먼저 여행예약을 진행하시려면 신청서를 작성하셔야 합니다. 신청서는 저희 홈페이지 여행예약 게시판을 이용하시면 다운받으실수 있습니다. 만약 홈페이지에 여행 예약하기 게시판이 잘 되지 않을 경우에는 저희 회사로 연락주시면 바로 여행신청서 및 계약서를 메일로 발송하여 드립니다.


크게 준비를 하셔야 하는 사항은 6개월 이상 유효기간이 남은 여권과 미국비자 혹은 전자여권을 소지하셔야 합니다.

(미국경유 항공이용시) 그리고 황열병 예방주사를 접종받으셔야 합니다. 이때 노랑색 카드를 잘 보관후 나중 여행시 꼭 지참하셔서 여행을 진행하시면 됩니다. 기타 준비되어야 할 사항은 저희 홈페이지 여행준비문을 참고 하셔서 천천히 준비하고 계시면 됩니다.

이후 팀 출발 사전미팅을 진행하오니 이때 참석하셔서 최종 점검을 받으시면 됩니다.


제일 중요한것은 여행 예약입니다. 여행 예약은 미리미리 하시는 것이 여행참가비를 조금이라도 할인을 받으실수 있는 방법입니다. 약 3개월전 혹은 6개월전에 예약을 미리 하신다면 항공료를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구입할수 있으므로 그에 따르는 비용을 할인하여 드릴수 있습니다. 반대로 여행을 너무 늦게 예약하여 항공 좌석이 없는 경우 추가요금을 내고 좌석을 구입할수도 있습니다.


미주항공사들의 경우 대부분 가장 낮은 클라스의 요금 좌석을 판매하고 낮은 요금 좌석이 다 팔릴 경우 한단계,

또 다시 한단계 높은 클라스의 요금을 줘야 항공 좌석을 구입할수 있는 구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항공권 컨디션에 따라 자유롭게 본인이 여행을 연장 혹은 단기로 줄일수 있는 티켓이 되는것입니다.
미리미리 여행도 준비하고 예약도 할인도 받을수 있는 방법을 택하시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