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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Travel Tip

남미 루트짜기/비자/ 항공권

by lisa311 2012. 11. 28.

 

★ 중남미여행하기 좋은 브라질은 계절이 한국과는 반대이기 때문에 겨울 5~8월

 

● Manaus (MAO) 마나우스

● Fortaleza (FOR) 포르탈레자

● Natal (NAT) 나탈

● Recife (REC) 헤시페

● Salvador (SSA) 살바도르

● Cuiaba (CGB) 쿠이아바

● Brasilia (BSB) 브라질리아

● Belo Horizonte (CNF) 벨로오리존테시

● Sao Paulo (GRU) 상파울루

● Rio De Janeiro (GIG) 리우데 자네이루

● Curitiba (CWB) 쿠리치바

● Porto Alegre (POA) 포르투 알레그레

 

브라질 GOL 브라질 골 항공  http://www.voegol.kr/  미국Miami 노선을 확장

- 브라질 골 항공 한국 사무실 02- 6713-6712 서울 강남구 역삼동 황화빌딩 1608호 강남역 2호선

 

세계 가장 유명한 브라질 축제 리우카니발 매년 2월~ 3월초사이에 4일 동안 밤낮 축제


생수는 삼가하고 미네랄 워터나 음료수 2-3일동안 생활할 수 있을 만큼만 조금씩 환전해서 쓰도록 한다.
복잡한 시내버스를 이용할 경우에는 소매치기의 위험이 귀중품이나 여권 등은 안전하게 보관.

시내를 관광할 경우에는 대중교통의 노선이 복잡하고 정비되어 있지 않은 정류장들이 많아 이용이 어렵기 때문에 가능하면 택시를 이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패키지로 리오데자네이로와 이과슈폭포가 있는데 사실은 브라질 남부 쪽 플로리아나 포리스나 파라티 여행도 좋고 오우로 쁘레또도 볼만

-----비자

.루트 - 멕시코→ 버스 29시간 칸쿤 → 쿠바 편도 → 베네/수엘라 하바나

험난한 일정이다.

Q.미국으로 입국해서 바로 인접국가로 들어왔는데요,

인접국으로 가는 티켓 체크인 할때 항공사 직원이 I-94는떼어갔구요.

 

인접국에 4개월 정도 머물다가 남미로 내려가서 5개월쯤 머물고서

미국으로 다시 무지바입국이 가능할까요? 리턴티켓이 뉴욕에서 출발하는 거라 꼭 들어가야하거든요.

인접국에서만 4개월이라 90일이 넘으니까 문제가 될까봐서 걱정이네요...



A. 미국 연방법으로 캐나다, 멕시코, 버뮤다, 중미(파나마까지), 캐리비언으로 나가서
미국으로 재입국하면 미국 체류기간에 포함됩니다. ESTA 한번받으면 2년동안 유효하지만
캐나다는 미국체류일에 합산되니까 주의


최초 미국입국일부터 90일 이내 미국에서 타대륙으로 나가야 합니다.
최초 미국에 들어와서 당일 환승하여 남미(콜롬비아)나 타대륙으로 나갔으면
미국 체류일수는 1일로 끝납니다

그렇다면 2년이내에 유효한게 ESTA이니깐, 2년내에 재방문시 방문일수가 2일에서90일안으로 가능한건가요?

따로 재신청할 필요는 없나요??

//남미 여행 계획중-볼리비아비자만 있으면 됩니다.

 

 볼리비아에서만 황열병 예방접종확인서 요구

13개국 다 갔다와봤는데 볼리비아만 있으면 됩니다.
북동쪽(가이아나, 수리남, 프렌치 기아나) 모두 비자 필요 없습니다


/
A형간염은 일반 병원 내과에 가서 맞으라고 하더라구요.
요즘 A형간염 환자가 급증해서 아마도 백신이 없을거라고;;
병원에 전화해보고 가라던데... 혹시 최근에 접종하신 분 계신가요?

검색을 해보니 A형간염은 필수접종도 아니어서 의료보험도 안되고,
백신 자체가 오래 가지 않아서 접종비가 비싸다고 하길래 얼마인지...
인터넷에서 검색해보니 7만원-_-;
B형간염은 보건소에서 4천원에 했는데, 일반병원 가면 3만원은 받는다는군요;;
혹시 저처럼 B형간염항체 없어지신(?) 분 있으시면 꼭 보건소 가서 맞으세요 :)

A형간염 항체 검사하고 3차까지 접종할 생각해 한숨만 나오네요ㅠ


Q.뉴욕에 도착 시간이 오후 6시 정도인데,새벽 1시 정도까지 공항에서 짐들고어슬렁 거려도 위험하지 않을지 궁금합니다^^;

비행기에따라 짐을 한번에 보내주기도하고 도쿄에서 짐을 찾은후에 다시붙이는경우가있는데

문제는 비행기를 바꿔타는건지 단순경유인지에따라 다릅니다 그부분은 인천공항에서 짐부칠때 물어보시면 공항직원이 상세하게 알려줌

JFK에서 뉴욕 맨하탄까지 꽤 멀어요. 가는 비용도 만만치 않구요.

특히나 짐 많으신 경우에는요! 그리고 호스텔이든 호텔이든 숙박비 외에 세금도 붙어서, 1박하시는 것보단 공항에 계시는

일본에서의 수화물은 찿아서 다시 보낼 필요는 없구요 알아서 해 줍니다,,,,

 

JAL을 타셨으면 아마도 오전에 10~11시에 도착 ~새벽 1시까지는 너무나 긴시간인데...

짐이 있으면 맨하탄이나 다른곳 관광도 어려울거구요

맨하탄까지 버스가 있긴한데 요금은 15불정도 합니다(편도) 그리고 호텔비는 아주 비싸요

최소한 우리나라 여관같은 수준에 100불이상 입니다 공항근처에서 주무실려면 150불 정도는 주셔야 합니다

그러니 공항에서 시간 보내다 타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공항내부는 안전합니다.

 저도 새벽비행기(새벽 4~6시)를 이용하느라 미국공항내에서 서너번 노숙한적이 있는데, 공항내부는 상당히 안전합니다

 

지루하면 맨하탄 이라도 한바퀴돌고 가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중미나 카리브 등 북반구에서는 캐나다를 통하는게 좋을듯하네요.

남미까지 가신다면...보통 열심히 남미 한 달 다니는데 1,800~2,000불 정도 보는게 적당할겁니다.

 

문제는 그 남미에서 다시 올라온 후 캐나다를 거칠건지, 거기서 바로 한국에 올건지....?

 

티켓을 다시 사야한다면....남미->남아공-홍콩 거쳐 들어오거나

 

남미-> 유럽갔다가 들어오는 방법이 상대적으로 저렴할겁니다.

프랑스 해외영토나 네덜란드 해외영토 출발이면 에어프랑스나 KLM으로 예약해서 한국에 올 수 있습니다.

콜롬비아 아니면 에어캐나다 또는 에어프랑스 또는 KLM으로 예약하세요

버진아틀란틱이 중남미 섬나라 운행을 많이하던데... 계시는 곳에서 영국으로 가신후 한국으로 들어오는 방법도 있을듯해요 ^^

항공권 검색 어디서 하시나요? expedia travelocity.com bing.com

칠레 산티아고를 마지막으로 한국 인천으로칠레 -> 한국오려면 칠레에서 미국으로 가서 미국 -> 한국행 루트를
이용해야할꺼 같은데

칠레 -> 미국 LA 어떻게 싸게 가죠? 인터넷으로 알아보는거보다 칠레 현지 여행사에서 끊는게 더 쌀까요?



san francisco에서 한국가게 되면.. 400 대에도 있더라구요..
그것도 대한항공, 아시아나 직항으로요...

그건 익스피디아에서 남미에서 마이애미가 가깝기 때문에 마이애미 들어가는 항공편이 다른 미국내 도시보다 싼 경우가 많습니다.



유나이트 기간6개월 경유무료 2회 추가1회당 11만원
.출발 인천 → 샌프란시스코 → 워싱턴.(달라스 공항) → 브라질 (상파울)
. 상파울 → 워싱턴 →샌프란시스코→ 인천 귀국.

JAL 775,000원택스포함
저가항공 http://air.onlinetour.co.kr/reservation/fdReservationAvailList.asp


브라질→아르헨티나→칠레→볼리비아→페루→에콰도르→콜롬비아
*관광진흥개발기금(10,000원)
*여행자보험
*유류추가운임(FUEL SURCHARGE)

마이애미쪽도 알아보시죠. 마이애미에서 뉴욕이나 LA 등 미국내 도시로 가는건 아주 싸니까요

 

이동경로를 미리 예상하여 루트를 짜는 것은 여행준비의 기본이다. 남미대륙은 크기부터 다른 여행지와 비교되며 여행포인트가 많기 때문에 정형화된 루트를 소개하기는 어렵다. 여기서는 남미의 주요여행지콜롬비아, 베네수엘라, 에콰도르, 페루, 볼리비아, 칠레,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우루과이, 브라질 등을 기준으로 편의상 유럽여행처럼 반시계방향 루트시계방향 루트를 소개한다.


1. 반시계방향 루트


 
- 콜롬비아→에콰도르→페루→볼리비아→칠레→아르헨티나→브라질

개인적으로 가장 추천하는 루트이다. 중남미에서 스페인어가 가장 정확하다고 알려진 롬비아에서 스페인어를 익히고, 살사댄스 등 라틴문화를 접한 후 관광지 위주로 여행하는 패턴이다. 일정에 따라 에콰도르나 브라질은 제외할 수 있다. 에콰도르를 제외하는 경우 항공편으로 보고타→리마 이동하는 것이 일반적이나 육로를 이용하기도 한다(보고타→리마행 직행버스 77시간 소요). 여행 마무리 시점에 브라질에 들어가는 대신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아웃할 수도 있다.


2. 시계방향 루트


 
- 브라질→아르헨티나→칠레→볼리비아→페루→에콰도르→콜롬비아


여행 시작시점에 브라질 관광도시를 찍고 아르헨티나부터 본격적인 여행을 시작하는 루트이다. 콜롬비아가 살사라면 아르헨티나에서는 탱고로 대표되는 또 다른 라틴문화를 접할 수 있다. 이 루트로 여행할 때 주의할 점은 아르헨티나식 사투리 스페인어. 표준 스페인어와 차이가 있기 때문에 아르헨티나식 발음이나 억양이 배지 않도록 신경쓰는 것이 좋다. 스페인어를 욕심내서 배우고 싶다면 추천하기 어려운 루트. 일정이 짧거나 이미 스페인어를 어느 정도 배운 경우 추천한다. 역시 일정이 짧은 경우 브라질을 제외하고 아르헨티나부터 시작하거나 에콰도르를 빼고 페루에서 콜롬비아로 바로 이동하기도 한다.


3. 남미일주 루트

롬비아→베네수엘라→브라질→아르헨티나→칠레→볼리비아→페루→에콰도르→콜롬비아 혹은
브라질→베네수엘라→콜롬비아→에콰도르→페루→볼리비아→칠레→아르헨티나→브라질

남미를 일주하는 경우 브라질 남부와 북부 사이 이동에 엄청난 시간과 비용이 필요하기 때문에 매우 드물게 이용되는 루트이다.


4. 3개국 루트

콜롬비아→(에콰도르)→페루→볼리비아 혹은
브라질→아르헨티나→칠레

2~3개월 이내의 일정으로 남미를 여행하는 경우 3개국 정도 여행하는 것을 추천한다
. 아예 남미여행 두 번 올 생각하고 절반씩 여행하라는 것이다. 이 경우 이동도 절반으로 줄기 때문에 in/out을 같게 하여 항공권을 발권해도 무리없다. 브라질 상파울로 in/out의 경우 브라질→아르헨티나→칠레→아르헨티나→브라질 등으로 돌아올 수 있으며, 콜롬비아 보고타 in/out의 경우 콜롬비아→페루(항공편 이동)→볼리비아→페루→에콰도르→콜롬비아 와 같은 식으로 이동할 수 있다.


* 지금까지 한국 배낭여행자들이 가장 많이 이용했던 루트

지금까지는 시계방향/반시계방향으로 페루, 볼리비아, 칠레, 아르헨티나까지 여행하는 것이 보통이었으나, 최근 콜롬비아의 치안이 급속히 좋아지면서 콜롬비아가 새로운 여행지로 떠오르고 있다. 여행중 다른 여행자로부터 콜롬비아의 매력을 듣고 짧은 일정으로 무리해서 방문하다 후회하는 여행자들이 많으니, 가급적 처음부터 루트짤 때 콜롬비아를 염두에 두는 것을 추천한다.


* 남미여행에서 비교적 기피되는 나라들

브라질: 살인적인 물가, 포르투갈어의 압박, 엄청난 이동시간, 치안문제 등
베네수엘라: 엄청난 인플레와 환율불안정, 부패한 경찰의 뇌물요구
파라과이/우루과이/기아나 등: 특별한 매력이 없음.
에콰도르: 갈라파고스 섬을 제외하고는 다른 여행지보다 매력 떨어짐.

일정이 넉넉하지 않은 경우 위의 나라들 비중을 줄이거나 빼 버릴 수 있다.


* 루트상 이동은 대부분 버스를 통한 육로 이동

남미여행의 특성상 이동이 잦고 스케일이 크기 때문에, 경비절약 측면에서 버스로 이동하는 것이 보통이다. 구간에 따라서 버스편이 너무 오래 걸리는 경우(예: 우수아이아→부에노스 아이레스 약 48시간)나 일정에 쫓기는 경우 중간중간 항공편으로 이동하는 것이 좋다.


* 남미여행 시작도시와 끝도시는 다르게

남미여행 준비하기 - 항공편에서 가능하면 편도로 들어오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는데, 대부분의 여행자가 일정에 여유가 없어 편도입국이 쉽지 않을 것이다. 항공권을 발권할 시점에 루트를 정해야 한다면, 상파울로 in/보고타 out과 같은 식으로 여행시작도시와 끝도시를 다르게 하는 것이 좋다. 예전에 설명한 것처럼 항공권이 저렴하다는 이유로 in/out이 같게 발권하면 여행을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남미를 일주해서 돌아가야 하는데, 여기에 드는 비용과 시간을 생각하면 결코 저렴하다고 볼 수 없다.


* 여행 시작도시에서 스페인어를 배우라

스페인어 실력여부에 따라 남미여행은 하늘과 땅만큼 차이날 수 있다. 싸이/블로그질용 사진만이 여행의 목적이 아니라면 반드시 스페인어를 공부하고 여행을 시작할 것. 한국에서 미리 공부하는 경우 그만큼 현지적응이 빨라진다. 여행자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외국어를 처음 배울 때 말문이 터지는데 2~3개월이 걸리는데, 한국 여행자들은 대부분 2~3개월 안에 여행을 마무리하므로 겉핥기 수준의 여행도 못하는 경우가 많다. “영어도 못하는데 무슨 스페인어...” 이것이 여행자들이 가장 많이 하는 변명이다. 그런 자세의 여행자는 한국사람과 모여다니면서 셀카 찍는 것 이외 더 이상 아무 것도 얻어갈 수 없다. 남미에서는 외국여행자들끼리도 스페인어 연습하려고 일상생활에 스페인어를 쓰는 것이 보통이며, 세계적으로 스페인어처럼 쉬운 언어도 없고 또한 스페인어 실력은 개인의 노력여하에 따라 달라지니 여행중 열심히 배우시기를 권한다.


* 스페인어 때문에 과테말라(안티구아) 일정을 넣는 것은 말리고 싶다

중미 과테말라의 안티구아가 스페인어 학습의 성지처럼 이름이 나 있는데, 실제로는 현지 교육수준이 실망스럽기 짝이 없기 때문에 추천하기가 어렵다. 안티구아의 장점은 오로지 가격(스페인어 강습료) 밖에 없는데, 스페인어를 배운다고 일부러 과테말라를 들렀다 남미로 오는 경우 추가 항공료와 교육수준을 생각하면 절대 저렴한 것이 아니다. 남미여행 준비하기-스페인어편에서 안티구아와 남미 기타지역에서 스페인어 배우기에 대해 좀 더 자세하게 다룰 예정이니 참고하시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