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주 담드는 법 / 인삼차

수삼을 고를때 부피가 크고 통통한 인삼을 좋은 인삼으로 생각하기 쉽다.

이런 인삼은 무게는 많이 나가지만 품질과는 별개의 문제다. 즉 인삼의 약효가 크기에 비례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너무 큰것은 오히려 속이 무를 수있고 연근에 맞는 적절한 크키가 가장  좋은 것이다. 

 

예로 부터 인삼은 사람의 형태를 닮은 것을 최고 등급으로 여겼다.

각 부위별로 균형잡힌 형태와 몸통에 2~3개의 굵은 뿌리가 있고 모양이 완벽한 것이 좋다.

몸통에 빨간 반점이나,검은 반점이 없는 잡뿌리가 원형을 유지하고 많이 붙어 있는 것이  좋은 삼이다.

 

수삼 5~6년근중 이식삼을 사용하세요

직파:몸이 길고 모양이 예쁘지 않습니다
이식삼:몸이짧고 잔발이 많습니다
인삼파는곳에 가시면 인삼주용으로 골라달라고 하세요

재료준비: 소주25도, 수삼,유리병

 

1.인삼, 대추, 묵은 생강을 각각 작게 저민다.

2.주둥이가 넓은 병에 1과 설탕, 술을 넣은 후 밀봉하여 찬곳에 둔다.

3.6개월 내지 1년 정도 마실 수 있다. 이때 건더기는 걸러내지 않고 다 먹도록 한다

 

 

수삼 세척하는 방법:  물에 인삼을 5~10분 정도 불린다음 물의 수압을 이용해 대강 씻어낸다. 다음 칫솔로 사이사이 낀 흙 을 깨끗이 씻고 물로 한번 행구어서 뿌리가 떨어지지 않게 하고  키친타월로 물기를 제거 하고 햇볕에 건조 시켜 수분을 없앤다.

 

소주에 인삼이 푹잠길정도 양에 소주 매일  흔들어 주면 좋다. 2~3번 재탕이 가능하다.

10일이 지나면 개봉하여 천에 걸려 다시 넣는다.

한달후  다시개봉하여 윗부분 맑은액만  따로 용기에 붓고 마시고

남은 액은 두겹의 천으로 거른다음 밀페한다

 

기간: 약 6개월~1년 기간이 오래 될수록 좋음 완전히 익은 인삼주는 엷은 호박색을 띤다.

제대로 숙성된 인삼주의 맛은 인삼 특유의 향미가 입안에 그윽하며 부드러우면서도 단맛이 느껴진다.

인삼은 노화방지와 원기회복 식품으로 술로 만들어 약술이 되어 몸에도 좋다.

 

수삼주 보관: 서늘한장소

 

복용량: 기준은 명기되지 있지 않으나 하루 1.5~10g 많을경우 30g까지 복용한다고

인삼달인물 하루양은 20~40g정도 일 30~60㎖, 3회에 나누어 마신다.

잠자기 직전에 40㎖ 정도를 마시는 것도 좋다.
식욕이 없을 때는 식전에 1회 30㎖정도를 마신다.

인삼주는 겅강한 체격이고 고혈압인 사람에게는 적합하지 않으며 보통 체격이고 허중타입인 사람에게 알맞다.

 

--인삼차

 

인삼은 장기간 복용 할수록 효과가 증진되므로 꾸준히 복용하면 좋다

병후 여러쇠약증세 개선을 위한 단기복용시에는 수삼을 2~3배추가 하여 복용함

우려낸 인삼은  화훼의 거름에 사용좋음

 

냉장고 보관:가끔 분무기로 이끼에 수분을 공급 신문지에 싼다음 지퍼백, 밀폐용기 등 에 담아서 넣는다

수삼은 한번 상온에 노출될 경우 눈에 보이지 않는 곰팡이의 포자가 많이 증식되고

냉장고 조건하에서도 곰팡이가 피기 때문에 가급적 수일내에 사용하는 것이 좋다.

비닐로 싸서 보관할때 숨구멍을 3곳정도 내어서 보관한다.2개월내외 정도 저장이 가능하다.

 

장기보관: 잔뿌리를 제거하고 어슷썰어 햇볕에 말려서 보관

 

 

주의: 탕기는 도자기나 스탠리스,유리탕기 사용하고

인삼주 성분 사포닌은 특정상 거품이 잘 발생하므로 넘치지 않도록 주의 한다.

 

쇠나 알루미늄과 같은 금속 재질의 금속탕기는 피한다. 산화(녹) 잘되어 인삼성분이 철과 화학반응을 일으켜 유해한 성분이 추출될 수 있기때문이다. 

 

*용두(줄기의 흔적)부분을 잘라 낸다 수삼의 용두는 한의학에서 구토제로 사용하니 절대 먹지 말아야 한다

 

 

-수삼 달여 먹는 방법: 세척한 수삼30~50g, 대추(3~4개)10g, 생강(1/2~쪽)3g 물1리터 정도 

뭉근한 불에 2시간 저도 달여서 물의 양 1/3저도 줄어들때 까지 달이면 된다.

 

인삼은 한번 달이고 나서도 성분이 남아 있으므로 물의 양을 줄여서 2회 더 반복하여 처음 달인 인삼물에 섞어서 냉장고 보관하여 1일에 2~3회 100~200ml씩 식간,공복에 마신다. 

 

-인삼궁합

 

인삼의 일반 성분은 당질,단백질,지방,무기잘 등 약리작용을 나타내는 사포닌이30여 종 들어 있다.

인체 유용한 인삼이지만 열량언 낮은 편이어서 꿀,대추,우유

 

수삼  25~30g 1뿌리분량 우유1컵, 꿀2~3 수저

머리부분을 제거 하고 세척한 수삼은 물기를 없앤다음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믹서기에 곱게 갈아

공복,음주전후에 마신다. 기호에 따라 요그르트,바나나등 넣어도 좋다.

 

 

인삼+꿀  꿀에 재워  그냥 먹거나 우유에 타서 차로 마신다.

기호에 따라 썰어낸 수삼을 약불에 찌거나 햇빛에 말려서 인삼+꿀 = 궁합이 좋은 식품

인삼의 부족한 열량을 보충해 인삼의 쓴맛을 중화시키도 피로회복을 돕는다.

 

인삼분말 꿀에 재워 냉장고보관하여 우유에 타서 차로 마신다.

 

-홍삼 12~20g(20지 600g 1뿌리) 대추(3~4개)10g, 생강(1/2~쪽)3g 물1리터 정도 뭉근한 불에

 2시간 저도 달여서 물의 양 1/3저도 줄어들때 까지 달이면 된다.  

 

수삼을 증기에 쪄서 건조한 (수분함량 14%이하) 인삼으로 담황갈색띠며 매우 단단하여 장기보존 좋다

증숙하는 과정에 유효성분이 화학적 변환을 일으켜  유용한 여러 생리 활성성분을 생성된다.

천삼,지삼,양삼은 홍삼의 원형 상태로 가공한 재품이며 절삼은 홍삼을 적단한 제품이다.

미삼은 홍삼의 잔뿌리다.

 

-다이어트 홍삼섭취로 동물실험 결과 체지방이 45% 감소했다고 밝혔다.

인삼성분중 사포닌이 위장에서 당과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억제하는 기능을 갖고 있어 식욕억제, 복부팽만감,설사 등 교감신경계의 활성을 촉진해서 체내에 축적되어 있는 열량소모를 하여 체중감소가 된다.

요요현상 없이 건강을 챙길수 있다. 홍삼100%순수제품이 효과가 더 좋다.

 

(주)정성원홍삼 고려홍삼100%를 활용해 품질도 좋고 ISO인증, HACCP인증 미국식품의 약국FDA인증 까지 받아 안심하고 먹을수 있다.

 

-홍삼 등급분류

 

천삼- 몸통에 균열과 흠집이 없고 다리는 1개이상 잘 발달되어 균열이 다리길이의 1/3이하 이며 길이가

몸통길이의 3/4이하 조직은 내공,내백의 직경이 0.5mm 이하 것으로 길이가 10mm 이하

색상은 담적갈색 ,담황색,다갈색, 농다갈색으로 색상이 균일하여야 한다.

표피는 윤기있는 황피,백피가 전체 표면적의 1/4이하여 한다.

 

지삼-몸통은 균열과 흠집이 전체 표면적의1/4이하이고 다리는 1개이상 잘 발달되어 있고 균열이 다리길이의1/2 이하 이며 길이가 몸통길이의 3/4 이하, 조직은 내공 내백의 직경 2.0mm 이하의 것으로 몸통길이의1/4 이하이어야 함 색은 천삼의 기준과 같고 표피는 윤기있는 황피,백피 가 전체 표면적의1/3 이하 이어야함

 

양삼-몸통은 제한이 없으며 다리가 없거나, 불균형이고 내백이 몸통길이의1/3 이하이거나 내공이 몸통길이의1/2이하 이어야 함 색은 천삼과 같은색이나 균일하지 못하며 황피,백피 또는 옹피 등이 전체표면적의1/2이하 것이어야 함

 

절삼- 체형은 제한이 없으며 조직은 양삼의 기분에 미치지 못하고 색은 제한이 없다.

표피는 양삼의 기준에 미치지 못한다.

 

-백삼12~20g(백삼15편 1뿌리) 대추(3~4개)10g, 생강(1/2~쪽)3g  위와같이 달이면 된다.

 

건삼(백삼총칭) 수삼을 원료로 하여 햇빛에 자연건조하거나 열풍건하여(수분함량 14%이하) 

가공된 잘기간 보존할 수 있도록 말린 인삼 미황색, 백색 색상을 띤다.

표피를 벗겨서 말린것이 백삼이고 벗기지않고 말린것은 피부백삼이라고 한다.

단단하기 때문에 통상적으로 한약재로 많이 쓰이고, 삼계탕요리에 많이 쓰인다.

 

잔뿌리는 다듬어서 말려 차처럼 끓여 먹거나 분쇄하여 각종요리의 양념

반찬 및 찌개 분말을 넣거나 닭,생선 돼기고기 등 비린내와 느끼한 맛을 없고

김치에 넣으면 신맛을 지연시키고 인삼의 특유의 맛과 향으로 인삼밥을 지어 먹거나 선식에도 좋다.

인삼은 피부각질 제거,보습,탄력있는 피부로 가꾸어 준다.

 

국내 인삼3가지 종류의 뚜렷한 진세노사이드 패턴을 갖고 있어 원산지 판별에 응용 할수 있다고 한다.

 

-인삼의 효과

 

오장-간장,심장,폐장,신장,비장의 양기을 돋구어 주는 주약 정신을 안정시키고 오부로 진임하는 병사를 제거하여 주며 눈을 밝개 하고 심장을 편안하게 하며 지헤롭게 오랴 복용하면 몸이 가벼워지고 장수한다고 하였다

 

노화방지와 원기회복를 보하여 각종 급만성의 병으로 체력이 쇠약해졌거나

일시적인 허탈상태에 효과가 있다체력증진 시켜주는 작용을 한다

 

혈액생성을 왕성하게 하여 줌으로써 폐장과 비장의 기능을 도와주며 빈혈로 인한 전신의 신진대사 이상을 개선 함과 동시에 조혈과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준다. 빈혈,저혈합,심장쇠약에 효과가 있다.

 

마음을 편안하게 하여 신경을 안정시키고 혈액순환 부전이나 심장의 기증저하로 부터 야기되는 정신불안을 해소 한다. 각종 스트레스를 해소 시켜주는 작용을 한다.

 

인삼은 폐와 비장 및 위의 기능부족을 개선하여 전신의 기능을 증진 시켜주며 인체가 필요로 하는 체액을 충당하여 줌으로 써 갈증해소,당뇨병등 치료 에 유효 폐의 기능이 약하여 일어나는 천식및 해수등의 증상을 보하고 아울러 위의 기를 도와 정기를 충실케 해준다 폐결핵,천식에 효과가 있다.

 

장관을 튼튼하게 하여 설사를 멈추게하며 소화기관을 튼튼하게 하여 소화기능을 돕는다

위장병,변비, 식욕부진,설사에 좋다.

 

체내의 독소를 제거 해주고 대사시능 부전으로 인하여 발생되기 쉬운 병에 대하여 저항력을 증진시켜주며 쉬운병에 대하여 저항력을 증진시켜주며 피부의 기능을 정상화 시키고 종양에 대해서도 유호작용을 한다.

종기,피부병에 효과가 있고 살갖을 부드럽게 한다.

 

-인삼역사

언제가 확실이 기록이 없으나 2000년전 부터 20여가지 처방으로 한방기록이 남아

A.D 549년 백제26대 성왕27년 초나라와 인삼을 교역하였고 A.D  627년 신라와 당나라가 인삼을 교역하였으며 A.D 739년 발해 문왕은 일본과 인삼교역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