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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king/Kiim Chi

깍두기 맛있게 담그는 법 2

by lisa311 2011. 5. 31.

 

재료: 무 1kg 500g 정도, 쪽파 반웅큼,
양념: 굵은고춧가루3큰술, 고운고춧가루 2큰술, 마늘 다짐3큰술, 생강다짐 1큰술
        새우젓 1큰술, 멸치액젓 3큰술, 요구르트 1병(65ml) 소금 2tea
찹쌀풀: 찹쌀가루 1큰술+ 물 1/2컵
무절임물: 천일염 3큰술+ 물 9컵

 

 

무우는 1.5cm 두께로 썰어 놓는다.

 

 

분량의 물에다 천일염을 넣어 팔팔 끓여 무절임물을 만든다.

 

 

썰어 놓은 무에다 붓는다.
무에다 뜨거운 물을 부으면
소금에 그냥 절이는 것 보다 더 아삭 아삭 하고 탄력이 생긴다..
오랫동안 두어도 쉽게 물러지지 않는다..
이 방법은 오이 소박이 담글 때와 같은 방법 이다.
소금물을 붓고 뚜껑을 꼭 닫아 15분 정도 둔다..

김치를 담갔을 때 자칫 쓴맛이 나는 경우가 더러 있다.
천일염 간수를 제거 하지 않고 그대로 활용 하기 때문이다.
국산소금을 활용 할 경우는 그다지 신경을 쓸 필요 없다
..

 

 

무가 절여지는 동안 찹쌀풀을 쑨다.
찹쌀과 물을 약불에서 잘 저어 바글 거리고 기포가 톡톡 터지기 시작해서 2분 정도 더 끓여 준다.

 

 

마늘과 생강, 양파, 새우젓을 같이 믹서 해서 고운 고춧가루, 굵은 고춧가루 또 찹쌀풀 식힌것, 마늘,

생강 양파 새우젓 믹서 한것에 멸치액젓과 마시는 요구르트를 한 병 섞는다.
요구르트를 깍두기에 넣으면 요구르트속의 당분이 김치의 발효를 도와서 감칠맛이 더해진다.
담가서 하루나 이틀정도 지나 먹으면 맛있다.

 

 

절여 두었던 무는 찬물에 헹구어 소쿠리에 받쳐 물기를 뺀다.
소쿠리에 담아 수도꼭지를 틀어 놓고 헹구어 내면 금새 뜨거운기가 가신다.

 

 

무와 양념을 한데 골고루 섞어 버무린다.
간을 보고 싱거우면 소금덧간 보고 혹여 무 절일때 시간을 너무 오래 두어 짜다면
양념 할때 조금 싱겁게 한다.. 단맛을 원할때는 설탕이나 인공감미료를 더 넣는다.

 

 

쪽파는 잘게 썰어도 좋고 기호대로 하면 된다.

 

 

 

냉장보관 할때는 실온에서 하루 정도 익혀 넣어야 풋내가 나지 않는다.

출처:http://www.cyworld.com/sks03050/3358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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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 3개를 깨끗이 씻어서.. 큼직하게 썰어주세요,

큼직하게 썰어놓은 무는 볼에 담아 슈가 1큰을 넣고.. 살살 버무려 준후..

설탕 2큰술을 넣고.. 다시 살살 버무려 주세요...^.^

 

 

 

 

 

 

 소금 2컵 물 5컵을 넣고..

1시간 이상 절여주세요... 중간중간.. 위아래를 뒤집어.. 골고루 절여 주세요~..^^

 

 

 

 

 

 

 잘 절여진 무는.. 물에 헹구어~.. 주세요~...

 

 

 

 

 

 

 물에 헹군 무는 소쿠리에 받치어~... 물기를 쪼옥 빼주세요...^^*

 

 

 

 

 

 

 이제.. 깍두기 양념을 준비해 볼게요...^0^

깍두기를 무칠 볼에 ........멸치액젓 1/2컵. 매실청 1컵. 새우젓 1/3컵. 고춧가루 1컵. 다진 생강 1큰술.

다진 마늘 4큰술. 물엿 1큰술을 고루 섞어 주세요.~..

 

 

 

 

 

 

 역시~.. 태양초 고춧가루의 색이 제대로 나지요~... ㅎㅎ..

고운 빛깔에~.. 매운맛!!...

 

 

 

 

 

 

 물기가 쫙~ 빠진 무는 깍두기 양념장에 부어 주세요!,..

 

 

 

 

 

 

 

 살살 아기 달래듯.. 버무려 주셔야~...맛있는 깍두기가 완성~~ 되지요...

 

 

 

 

 

 

 어느정도 버무려 지면... 송송 썰어둔 대파를 넣어.. 살살 섞어 버무려 주세요!...

그리고 나서~.. 하나 집어 맛을 보세요~.. 보통 이렇게 하면.. 간이 맞지만..

때론 똑같은 양을 해도.. 싱겁거나, 짤때가 있어요~.. 싱거우시면.. 굵은 소금으로 간을 맞춰 주시고요~.

 

 

 

 

 

 

 

 버무리다 보면.. 고춧가루가 불어서.. 점점 깍두기의 제색을 발휘하지요~..

 

 

 

 

 

 

 

 이제.. 통에 넣어... 상온에 두시고.. 맛나게 익혀주시면 된답니다~...

제법 간단하죠?...

깍두기는 워낙 만드는 방법이 여러가지 니까.. 이렇게도..! 저렇게도 담궈 드셔 보세요~,..

내일은 아이기치도 담궈야 하네요...^^

요즘 제가 잠시 다른데 신경을 쓰느라.. 아이 먹거리에 너무 소홀했어요..

내일은 간만에 아이를 위한 장을 보러 마트로.. 달려 가봐야 겠어요...~

 

 

 

 

 

봄이 오는듯 하더니.. 어제부터 다시 칼바람이 불어오네요...

아주 요즘 골골 거리느라.. 다시 또 기침에.. 목이 따끔거려 오네요..

블로그 이웃님들도 감기 조심하시고요!..

오늘도 웃으시며..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랄게요~,,,

 

출처:http://blog.daum.net/lkh2969/17397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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