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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iety Culture19

진해 미군 세균전 부대/양산부산대 한중바이러스연구소 진해미함대지원부대 앞 천막농성 시작.. "세균전부대 운영 의혹 진상규명 촉구 창원 진해미함대지원부대 정문 앞. 진해세균전부대추방경남운동본부가 '세균전부대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기 전이었다. 경찰이 부대 정문 앞 도로와 인도 사이에 '폴리스라인'을 설치했고, 경찰 조치대로 하면 일반시민들은 인도가 아니라 차도로 내려가서 이동해야 할 판이었다. 이에 경남운동본부 관계자가 항의하며 '폴리스라인' 철거를 요구했다. 그러면서 몇몇이 부대 정문 앞 도로에 앉는 상황이 벌어졌다. 파란색 선에는 영어로 'US Government Property'(미국 정부 영토/소유)라고 적혀 있었다 박종철 경남운동본부 집행위원장이 정문 앞 도로에 앉았다. 그는 파란색으로 그려진 선 안 쪽에 앉았다. 한 경찰관이 박 집행.. 2021. 6. 21.
들통난 산림청의 거짓말 국유림 금강송도 싹쓸이 벌목.. 최병성 리포트] 새 묘목은 으슥한 곳에 버려져.. 산림정책 전면 개혁 필요 ▲ 산 정상의 나무들이 싹쓸이 벌목으로 사라졌다. 경북 울진. 울퉁불퉁 험한 산길을 따라 산을 올랐다. 정상에 이르자 12ha에 이르는 산봉우리가 훌러덩 벗겨져있다. 사라진 숲은 이게 전부가 아니었다. 능선 너머너머로 끝없이 이어지고 있었다. 싹쓸이 벌목 전에 이곳에 어떤 나무들이 살았는지 살펴보았다. 그루터기 지름이 무려 80cm에 이르는 거대한 소나무였다. 커다란 소나무를 베고 일본잎갈나무라는 낙엽송 어린 묘목들을 심어 놨다. ▲ 지름 80cm에 이르는 거대한 소나무를 베어내고 낙엽송을 심었다. 지름 70cm의 또 다른 소나무 그루터기 곁엔 낙엽송을 심었다는 표시가 남아있었지만 심은 묘목은 흔적도 없었다. 오히려 바람에 날아온.. 2021. 6. 16.
미국 '인종 차별' 플로이드 사건 2020.05.25 155년 분노 건드린 트럼프..그 부친도 '인종 차별' 악명 높았다 '숨 쉴 수 없다' 플로이드 사건, 미국 흔들경찰, 모든 인종·연령·계급·성에 마구 폭력코로나·불평등·차별 시달린 시민 분노 폭발 흑인 용의자 집단구타, 소년 사살 범인도솜방망이 처벌, 무죄 받아 사법신뢰 저하남북전쟁 뒤 100년 흑백분리 제도로 보장 트럼프 부친 프레드, 흑인에 임대 거절해50~60년대 민권운동으로 법적 평등해도사회불만 여전, 공권력·사법체계는 불신트럼프, 희생양 찾아 지지층 집결 몰두 미국이 불타고 있다. 시작은 지난 5월 25일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위조지폐 사용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아프리카계 미국인(흑인)’ 조지 플로이드(46)를 체포하는 과정에서 벌어졌다. 경찰인 데렉 쇼빈이 무.. 2020. 6.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