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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Italy

06.-Vatican,2007...Basilica di San Pietro in Vaticano

by lisa311 2009. 9. 4.

 

 

Euro Travel...Rome 

Basilica di San Pietro in Vaticano

 

 

미켈란제로가 설계한 베드로 대성당의 쿠풀라 (돔)

직경이 42m이고 높이는 146m.

 

 

대희년 문' 이 문이 25년 주기로 열리는 성스러운 문이다.

1950년 비코 콘소르티가 청동으로 만들었다.


 

천장의 스테인글라스. 빛내림의 모양이 십자가 모양이다.


 

 

 

미켈란젤로가 설계한 돔 사이로 빛이 들어오는 장면

 

 

들어서자 마자 이 엄청난 규모의 화려한 성당에 놀랐다.

 

 

성 베드로 성당 내부의 아치 형태의 복도아 조각 작품들..

 

 

성 베드로 대성당에 왔으니 미켈란젤로의 '피에타'를 보지 않을 수 없지.

 

 
삼각형 구도로 안정감있고 온화한 성모..

 

성베르로 성당의 미켈란젤로의 3대 조각상 중의 하나인 피에타상 

 

 

 자기작품을 알리는 '마리아 가슴에'  유일한 싸인를한  미켈란젤로의 조각품  

무명 '미켈란젤로' 24세 때 완성, 거장으로 인정하게 한 조각상이다.

 

 

Pieta' 피에타 조각상.


. 피에타는 이탈리아어로 '자비를 베푸소서'라는 뜻으로,

성모 마리아가 죽은 그리스도를 안고 있는 모습을

 

표현한 그림이나, 조각상을 말한다.

 

 

붉은 통대리석을 마치 종잇장 구긴 것처럼 표현한 '베르니니의작품'

 

 

 

헬레나 성녀의 석상

예루살렘으로부터 예수님이 못박히신 십자가를 가지고 온  성녀

석상뒤에는 십자가 보목이 들어있다고..

 

 

성 안드레아 사도의 석상

그리스 정교회와의 화해를 위해 

 

석상뒤에는 안드레아 사도의 유해가 있다.

 

 

베드로 사도가 앉았던 의자

 

 

성령의 창' 베르니니'작품

비둘기 형상의 창'을 싸고 있는 청동 장식'비둘기날개 한쪽의 길이1.4m 

 

 

 

 '천개' 베르니니의 걸작

인간의 영혼이 하늘로 올려지는 것을 형상화 하였다고 해서'천개'

성 베드로 사도의 무덤을 화려하게 장식하기 위하여 제작된

베르니니의 청동기둥. 바로크스타일의 나선형기둥이며

여기에 쓰인 청동을 판테온신전의 입구에서 뜯어왔기에 논란이 되었다.

 

 
교황 요한 23세의 유해

지하에는 베드로성인의 무덤과 역대교황이 안치되어 있다.

 

 
산피에트로'동상

 발을 만지면 행운이 온다고하여

 

  달아서 없어진 발가락 모양.. 한번씩 만진 결과~ ㅋ

 

 
베로니카 성녀의 석상

수건으로 예수님의 얼굴을 닦아드린 성녀

 

 

론지노 의 석상'

예수님의 죽음을 확인하기 위하여 창으로 찔러본 론지노..

석상 그 뒤에는 창이 들어있다고..

 

 

성체 소성당

 

 

성 베드로 대성당의 벽화는 유화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모자이크

 

 

 조각 모자이크 작품

 

 

벽면에 '영원한 도움의 성모님'

이 소성당은 가장 먼저 축성된 소성당이라고.. 


 

베드로 청동상 ' 순례객들이 엄청나게 줄을 서 있었다.
 

 

역대 교황님들의 연대표

 

 

교황 요한 23세의 임종 모습을 그린 성화

 

 

 사람과 비교 되는 웅장한 대성당 

입석시 총 6만명까지 수용이 가능한 대성당이다.

우연히 시간이 맞아 성배드로 성당에서 나도  수요일 미사 봤다.

 

정말 성스런 시간을 갖았다.

 

 

들어가는 문에 있는 새조개의 모습.

조개는 종종 성당 안의 주요한 모자이크의 주제로 사용이 되는 데

그 이유는 바로 이 조개가 순례를 상징하기 때문이다.

이 조개를 밟고 들어가면 정식적으로 순례자가 된다.

 

 

바닥의 성당 크기 표시

 산피에트로 대성당이  표시. 많은 성당의 이름이 나열 되어있었다.

 

 

교황청의 스위스 근위병 '미켈란젤로 디자인 용병의 제복

 

다른나라 근위병들이 도주해도주해버렸으나.


교황을 위해 끝까지 싸우다 숨진 스위스 용병

 
 
 충성심에 감복하여 스위스 사람들만이 복무할 수 있도록 제도된 교황청 근위병
 
 
베드로 광장 야경
 

 

 바티칸은  너무 많은 사람들때문에 쉽게 지친다.

발바닥이 너덜너덜...  피곤한 하루를 마무리...

나에게 있어 여행은.. 무엇일까..?

 

 

 

 

 ...........................  Medit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