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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Italy

05.-Vatican,2007... Vatican museum

by lisa311 2009. 9. 4.

 

 Euro Travel ....Vatican


로마속에 작은나라 'Vatican'

 

 

입구 위쪽을 장식하는 '미켈란젤로와 라파엘로'


 

 

입구에서 세계 각국에서 찾아온 관광객들로 긴 행열..

오늘도  자전거나라  바티칸 투어을 했다. 


 

 

 반바지, 소매 없는 옷.. 슬러퍼,등 바티칸 시국 입장 금지 표시판

 

 

바티칸 박물관 내부..멀리 성베르로 교회 둠이 보인다.

 

 

 

세계 3대 박물관- 바티칸 박물관, 런던 대영박물관, 파리 루브르 박물관

 

 

 

미켈란젤로'지도의 방(Galleria delle Carte Geografiche)천장 조각

'미친 젤로'  우와~~~ 정말 놀랍다 ..  높고 넓은 천장위에 

어떻게 움직이는 듯한 사실적 작품을 그려낼 수 있을까?

(천재 미켈란젤로')'미친 젤로'줄여서 설명한 가이드님

 

  ' Capella Sistina' 시스티나 예배당 천정벽화 전경

이작품은 나이 60세가 넘은  미켈란젤로' 작품 

 

천장에서 떨어지는 물감안료로 인해 눈병도 나고

 

촛불을 밝혀가며 그린 그림

 

 

LANGELO 벽화 ' 암울한 분위기를띄고 있다.

 

 

MICHELANGELO,미켈란젤로의 아담의 창조


천지창조 감상 으로 실내가 웅성웅성....  

장내 방송으로 주의를 Don't  photo~   Don't  Flash~


허나, 관광객들은 숨어서 찍느랴 정신없다.

 

세개의 성화가 놓여져 있는 방

대부분의 성화속 예수님은 젊고 잘생긴 모습으로

마리아는 아름다운 모습으로 그려지는데 반해

저 작품은 예수님과 마리아가 늙고, 아들의 죽음앞에서 슬퍼하는.

굉장히 사실적으로 그렸다.


 

 

 

Raphael 라파엘 아테네학당이 인상적이다.

 


눈이랑 문의 시선이나 각도가

내가 움직이는 방향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 너무 신기하였다.


 


'네로의 목욕탕'

목욕탕 올라갈때는 노예의 등을 밟고 올간다고... 

 

돈과 권력힘.. 


바닥의 저 모자이크 색색의 대리석을 골라 붙인거란다.  

 

 

 

"8각형의 뜰" The Octagonal Court '벨베데레의 뜰


관람객이 처음으로 통과하는 곳으로, 벨베데레궁의 8각형 안뜰
 
교황 인노센트 8세의 지시로 Bramante 브라만테가 만들었다.

  

 

 Perseus '페르세우스


이 뜰의 주위에  피우스 6세가 수집한 조각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여성의 눈길을 가장많이 받는  매력적인 엉덩이..

조각상들은 그리스와 로마시대의 서양 예술의 백미라 할 수 있다.

 

 

Laocone'라오콘

트로이의 사제 라오쿤과 그의 아들들이

 

두뱀과 싸우는 장면을 묘사

인간의 가장 고통스러운 표정을 보여주고 있다.

 

 

삐냐 정원 'Cortile della Pigna, 솔방울 정원  

바티칸 박물관 안의 커다란 청동솔방울은 바티칸의 상징이다.

대부분은 '브라만테'가 설계했으나 

1562년 '피로리고리오'가 솔방울자리를 만들었다.

 


 

눈부신 햇살과 바람 ..유럽은 선그라스 없이는  괴롭다.........

4m 높이의 거대한 청동솔방울은 고대 로마의 분수 일부였으며

한때는 성 베드로 성당의 안뜰에 있었다.

 

 

 

정원 가운데 있는 지구는

 

병들어 가고 있는 모습을 형상화 한 것이다.

서로 화합하지 않으면 지구가 깨진다는

 

메시지가 담긴 조각상

 

 

 

 바티칸 년도 대리석

 

 
바티칸 박물관 내부계단.. 소라 연상시킨다  

내부에서는 혼란을 막기 위해,

 

직원의 지시에 따라 일방통행을 해야한다. 

 

 열쇠모양의 안내도

 

성 베드로는 예수님이 승천하실 때 천국의 열쇠를 받은 사람이라고 

어느 조각이나 그림을 보아도 베드로를 표현할 때에는

열쇠를 쥐고 있는 것으로 묘사한다.


 

 
바티칸 입구문

그래서 그 성 베드로를 1대 교황으로 하여 지금까지 이어져

내려오고 있고 그 열쇠는 보관되어 있다고 한다.

 

 

많은 기둥들이 있고 그 위에 성인들의 조각이일광욕하시려 나온것 같다.

 

 

역시 열쇠모양의건축물

 

 

 맨 위층이 교황님이 사용하시는 곳이라고.

교황님이 나오시는 우측에서 두번 째 창문이다.

**

바티칸 미술관 내 카페테리아에서 점식 식사를 하고

박물관 소장품중 중요한 대표작만 골라 보는데도 4시간이 걸렸다.

 문화와 예술과 학문이 세계로 다시 퍼져 나간

로마라는 자부심을 느끼는 그들이 부럽다.......


 

 


.................  Symphony in G major, 'Mannheim No.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