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Rome,2007... Campidoglio,SantaMaria ,Catacombe

 

 

Euro Travel ....Rome

 

현대문명과 유적지인 멋진 조화를 이룬 로마' 

  온거리가 독특한 매력을 소유한  관광도시

 

 

 엠마누엘'기념관 건너 베네치아 광장

 

 

  '빅토르 엠마누엘' 2세 기념관 '

 

"하얀 웨딩케잌" 처럼 생겼다고 하여 별명이 붙었다.

 

이 광장은 로마의 중심부에 위치하며 왕복8차선의 넓은 도로에 

많은 유적들(포로로마노)을 다 덮어버리고 뚫은 길이라고....

 

 

  'Piazza del Campidoglio' 캄피돌리오 언덕

 
엠마누엘레 기념관을 왼쪽으로 돌면  계단 위에 건물들이

바로 그 유명한 캄피돌리오 광장과 카피톨리노 박물관이다.

 

 

계단 좌우에는, 고대에서부터 전쟁에서 로마를 도왔다는

제우스의 두 아들 카라토스-플룩스 형제와 말 상이 있다.

 

 

 천재'미켈란젤로'가  르네상스 시대의 마지막 건물과 광장 설계함

 

 
계단위에서 멀리보면 평면같이 보이는 이 계단은    

말이 오르기 힘들고 해서 넓은계단 만든 이유다.

 
 밑에서 걸오는 사람을 보면 그냥 언덕을 오르는 것 처럼 보인다

과학적으로 설계된 각도가 신기하다.

 

 

캄피돌리오 뜻은 수도 Capital 의미

 

캄피돌리오 광장은 로마제국을 건국한 후

 

 쥬피터'의 신전을 세웠던 고대 로마의 중심지였다고 전해진다.

그 이후에 황폐해진 이 언덕에 생명을 불러일으킨 것이 미켈란젤로이다.

 

 

바닥에 곡선이 그어져 있는 부분 - 이 무늬 부분이다

 

 

 

 미켈란젤로가 구상했다는 카피톨 광장 바닥 무늬가 2유로 동전에 있다

 

 

 

 '아우렐레스우스' 황제의기마상 


 광장 중앙에 철학자이자 황제였던  마르크스 아우렐리우스동 기마상

중세시대 로마황제의 동상은 기독교인들의 손에 의해 모두 파괴되었으나

이 동상만이 유일하게 아직까지도 남아있다.

이 광장 있는 동상은 복제품이고 진품은 카피톨리노 박물관에 있다.

 

 

카피톨리노 박물관  콘세르바토리 박물관, 누오보 궁전 박물관 ...?

왜냐하면 두 건물의 앞 모습이 똑같이 생겼기 때문이다.  

 

 

'Santa Maria in Aracoeli '산타마리아 아라코엘리 교회

저 많은 계단을 무릎으로  올라가면 행운이 온다고.,,

Pinturicchio의 프레스코화와 장식된 천장으로 유명하다.

 

 

성모 성당이어서 인지 곳곳에 성모상과 성모 성화가 있었다.
 

 

 중앙제대 유해

 

 

이태리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아기 예수님

 15세기에  올리브 나무로 아기 예수님를 만든 프란치스코회 수사님

유일하게 사람들이 이 아기 예수님께는 편지를 보낸다고 

 

 

후문 윗쪽에 역시 성모성화가 있다.

 

 

 

 카피톨언덕 넘어가기 전에  북쪽에 있다.

 

 

 멀리서 본 '산타마리아 교회와 엠마누엘'기념관

 

 

관광객과 기념사진  중세기 복장의 모델들... 

 

 

'Catacombe' 카타콤베- 희랍어로 웅덩이란 뜻 
 

 

화산암지대 지하 10-15m의 깊이에 대체로 폭 1m 미만, 높이 2m 
 

 

관 뚜껑에 새겨진 글씨(예수그리도를표현) 

 

 

 체칠리아 성녀의 순교한 모습

 손가락으로 삼위일체를 표시한체 고개를벽쪽으로 돌려

얼굴은 보이지 않지만 목의 칼자귝은선명하다.

16세기초에 산타 체칠리아의 관을 열었을때,

성녀의 유해는 천년이상 지났는데도 부패 되지도않고

순교당시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었다고...

체칠리아 성녀는 음악의 수호성인으로  추앙받고 있다.

 

 

 천국가는길

 

 

 3세기때의 교황들의 묘비가 있고 많은 신자들의 쉬었던 자리가

 

 통로 양쪽에 복잡한 통로로 되어 길잃기쉽상이다.

 

 

 착한 목자상

수많은 고대 로마의 기념물 중 그 원형이 가장 잘 보존되어 있다.

이곳이 이렇게 잘 보존되었던 것은 콘스탄티누스 대제가 카타콤배

희생자를 위한 교회로 지정을 하여 지금 까지 잘 보존될 수 있었다.

 

 

 

 산 칼리스토 카타콤베로 들어가는 정문


로마 초대 기독교인들의 가장 오래 된 곳으로

그리스도가 공인되지 않아 박해가 시작되였으며 

 

 

 콘스탄틴 황제의 개종으로 기독교가 공인 되기까지 

 

300년 동안 박해가 끊이지 않았고 박해를 피해 지하로 피하게 되었다.

 

 

 로마 시내 버스 하루 5유로

이탈리아 국민의 97%는 카톨릭 교도이다.

카타콤베는 아직도 발굴하고 있으며

 

로마의 지하에는 아직도 상당한

카타콤베가 존재한다고 이태리 사람들은 믿고...

열심히 발굴과 복원 작업 계속 한다.

 

 

 
 위쪽에서 흘러나오는 물은 사람이 마시고

아래쪽의 고인 물은 짐승이 먹도록 되어 있다.

 

손으로 살짝 막았을때, 위로 작은 물줄기가 솟아 오른다

- S. P. Q, R -

Senatus Populus Que Romaus, 로마 원로원과 시민 이라는 뜻

 

 

Termini St. 떼르미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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