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ro Travel...Firenze
한니발 , 냉정과 열정, 많은 영화들..
모두 피렌체의 눈부신 시가지가 배경이다.
피렌체의 꽃 Duomo di Firenze 두오모
길거리에 쭉 늘어선 노점상들을 기웃거리면서 이것 저것 구경했다.
피렌체는 가죽 제품이 유명하다고 해서
귀여운 고양이 동전지갑 을 구입
두오모 성당의 프레스코화 '최후의 심판' 주제
대리석 바닥
꾸뽈라에 올라갈라고 줄을 섰는데 470개 계단..
올라갈때도 힘들었는데 내려갈때도 좁고
가파른 계단를 올라오는 사람들 계속 피해줘야한다 ..
두오모 쿠폴라에서 내려다본 피렌체 시가.
붉은색기와로 통일된 전형적인 계획도시이다.
열정과 냉정사이' 출간 뒤, 쥰세이가 봤던 피렌체 풍경
일본인 관광객 많이 관람했다.
위에서 본 웅장한‘지오또의 종탑’
높이 85m의 거대한 고딕 양식의 지오또의 종탑은
1334년 지오또에 의해 기공되어 안드레아 피자노와
프란체스코 랄렌리에 의해 완성되었다.
붉은색, 흰색, 갈색, 녹색... 저 대리석의 자연자체 빛나는돌..
두오모 성당과 성 요한 세례당과 조화를 이루는
웅대한 규모가 경탄을 자아내게 한다.
아름다운 외벽의 조각 작품들..
흰색과 핑크, 녹색의 대리석으로 된 외관은 장엄하면서도
꽃의 산타 마리아'라는 명성에 걸맞은 기하학적인 아름다움이 돋보인다.
당시는 페인트와 같은 안료가 없었기 때문에
흰색과 녹색 대리석을 이용하여 외관을 조화롭게 구성하였다.
104m의 돔을 만든 '필리포 브루넬레스키'의 동상
오른 손에 콤파스를 들고 돔의 꼭대기를 바라보고 있다.
4개의 천국의 문' 기베르티' 작품
이 청동문을 만드는데에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들었던 만큼
부조속의 인물들 속에 자신의 흉상을 그려 넣고 싶었던 기베르티'
천국의 문을 제작한 기베르티 부자의 초상.
자신과 함께 일을 도왔던 아들, 얼굴흉상교묘하게 집어 넣었다 한다.
미켈란젤로 광장 언덕으로 가는 길
미켈란젤로 광장 의 다비드 복제품
미켈란젤로 광장에서 바라보는 붉은 둥근탑이 '두오모성당'
아름다운 '베끼오' 3개의다리
아르노 강에 비친 작은 집들의 모습이 한폭의 그림같다.
강이라 부르기에는 그 규모가 아주 작고,
청계천과 비교하는 것이 더 가까울 듯 싶다.
시인 단테의 '신곡神曲'을 기억하는지...
단테는 달빛에 비친 이 다리 위에서 아름다운 풍경에 감동했다고 ..
청년 단테가 '베아트리체'에게 반하고 사랑을속삭였던 곳이기도 하다.
'단테의 생가'
베키오 다리 위 길가에 즐비한 금 ,은 세공점 가게들
몇백년동안 피렌체와 운명을 같이해온 역사적인 다리
언제나 많은 관광객이 찾는 명소
'벤베누토 벨리니' 금세공 흉상
벤베누토 뜻은 영어로 '웰컴'이란다. 베키오 다리 위에 있다.
피렌체 시내를 가로지르는 아르노강 위에는 여러개의 다리가 있다.
베끼오다리 - 오래된 다리 뜻
베끼오다리 야경...
해질녁에 석양이 붉게 물들어가는
피렌체의 멋진광경속에 절대 빠질수 없는 아이콘...
중세풍 피렌체 의 여러각도로 바라보면서 현대의 삶에 무디어진 감성이
피렌체 예술적 아름다움에 신선한 느낌를 받았다.
시뇨리아 광장에서 관현악연주를 감상
연로한 노인들만의 음악연주 하는 장면이 경이롭다..
오늘도 나그네의 하루가 저물고...
내일은 피사로 출발 ..
.............Rom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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