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Shanghai,2010...Yuyuan Garden

 

Asia Travel.... Shanghai,

 

 

 

 

 

상해 과거을 느낄수 있는 옛거리 예원

 

 

 

 

예원 상가 는 옛날 상해의 중심지였다.

 

1991년 옛날의 모습을 되찾기 위해 거리로 조성하였고

 

1994년에 준공되어   좀..인공미가 느껴진다.

 

 

 

 

 옛 건물을 그대로 상점으로  쓰고 있는  상가 역시 명,청대의 양식으로

 

검푸른 색깔의 기와와 붉은 난간을 흔히 볼 수 있다.

 

 

 

 

예사롭지않은 '상가 천장'

 

 

 

140 여년 전 청나라때부터 시장이 형성 되었으며 

 

 관광, 오락, 박람회와 쇼핑등 문화 공간의 역할을  해내고 있다.

 

 

  

 

 

 찻 주전자와 찻집

 

전통건물속에  스타벅스 커피점 많이 띈다.

 

 

더위에, 인파에  정신줄을 놓고 서있는 여인 ..

 

 

 

 

 파란색의 '하이바오' 상하이 엑스포 마스코트 가 여기저기 장식되어 있다. 

 

 

예원은 청나라 ,명나라 대표적인 귀족의정원

 

 

 

예원은 명대1559년, 상해의 판윤단이 만든 정원으로

 

집 서쪽 채소밭에 연못을 만드는 것으로 시작하여 약 28년만에 완공

 

예원이란 이름은 판윤단이 지은 것으로'기뻐하는 노부모' 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예원 입구의 삼수당 건물 마당앞 '해상명원' 비 

 

 

강택민주석이 이곳을 방문한 기념으로 만들어진 

 

 베이징에서  온 바위에 직접 글을 새겼다고 한다. 

 

 

 

 '삼수당' 현판

 

삼수당은  경축행사를 주관하던 장소이다.

 

 

 

내원안 '연극무대'  나무곁 금칠로  장식해 화려하다.




이 작아보이는 공간 양쪽 관람석에 300명이 관람할 수있다니..

 

고극대의 경극공연 하는 음향시설 설계된  연극무대로 

김대중과 클린턴 대통령이 관람했다고 한다.

 

 

 

 예원의'옥수랑' 

 

지붕끝에 모든 장식물이 하늘위로 항해 있다. 

 

 

회랑과 다리'

 

 정자와 누각, 연못들을 보면서 아름다운 조화에 잠시 넉을 놓고..

 

 

  

 기암석과 100년이 넘은 나무가 즐비하다.

 

 

봄에 점을 찍는다는 '점춘당과 연못'

 

문인들이 강론을 주고 받았던 곳이다.

 

 

 

아름다운 '회경루' 정자

 

 

회경루 주변에 연못이 셀 수없이 많다.

 

 

자연과 조형물이 조화 여유롭다.

 

 

디테일한 디자인이 많은 예원문

 

 

예원의 유명한 용'벽

 

  용 한마리가 담기어가는듯한  형상.. 용비닐도 대단히 섬세하다.

 

 

 용수염에  찔리겠당~

 

옛부터 황제을 상징하는 용를  판윤단집에 만들자  황제가 물어보니

 

발톱이 3개밖에 없다'하여 용이 아니라고 우기며 재치있게 위기을 모면하는 윤단

 

 

 

 판윤단 아버지를 위해 사자상을 세워놓았다고

 

명나라에는 사자가 아주 귀한 동물로 추앙을 받았다.

 

 

예원은 푸시에 있기 때문에 난징루(南京路), 신티엔디(新天地) 등과도 가깝다.

 

 

 

' 구곡교다리와 호심정'

 

호심정 차관은 1855년 창업한 상하이에서 가장 오래된 차집이라고.

 

  세계 각국 유명인사들 엘리자베스여왕 ,클링턴 대통령등

 

 다녀간  흔적이  벽에  장식되어 있는  그 유명세로 더욱 가격이 비싼것 같다.

  

 

 9개 다리가 각각 다른 풍경을 담고 있는 예원의 명소 구곡교

 

구곡교 다리는 9번  굽어진 다리'라고 해서 붙여진 이름

 

 전해온 이야기는 귀신도 지그 재그된 다리걸려 호수로 빠져든단다.

 

 

예원에서 나와 예원상장거리..

 

 

간단한 쇼핑만해도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밀려가는 느낌..

 

 

다양한 종류의 독특한 기념품이나 전통 공예품, 먹거리 등

 

 전문상점이 좁은 골목에 빽빽이 늘어서 있다.

 

 

깔끔한 인테리어  소품가게

 

 약간 유치한 디자인이 많지만 여기선 쾌 인기다.

 

 

복을 비는 장식물

 

붉은색을 좋아하는 중국인 답게 가득한 화려한 상점들..

 

금,은 장신구,옥 조각품, 전문상품가게가 널려있다.

 

 

예원상가 만두집' 야채와 돼지고기 게살이 넣은 만두  

 

빨대로 드러마신 국물이 뜨거워 당항.. 

 

 

하얀 수건 밑에 얼음을 깔고 수박을 세워장식

 

별로 위생적이도, 시원하지도, 달콤하지도 않은 자연 그대로 맛..

 

 

예원상가에 독특한 상하이 맛집들이 많이 있어 시식하는 재미도 한목.. 

 

 

  연변에서 왔슈~

 

 

 중국에선  무엇을 봐도 크기가..상상이다..

 

  시대현실을 잘보고 있는 느낌드는  문화관광 발전  부러움이..

 

 

 일요일은  관광객이 더 북적여서 피하는것이좋다.

 

위치 지하철 10선  1,2,3 출구 400m

 

 

 

 

 ..................   Now And Forever / David Lond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