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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Spain

03.Toledo 2007...Catedral Church

by lisa311 2009. 9. 2.

 

 


Euro Travel .... Toledo

 

 





마드리드 전 수도 였던 똘레도

 마드리드에서 버스로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

똘레도 돌아보면 중세기 시대에  와있는 착각이 ...


 

 
섬 같은 요새의 성...

언덕 오르막길.. 햇쌀이 강하여.. 땀이 질질..

정상까지
운행하는  꼬마 트램  도 있다.



카테드랄 대사원 입구 프랑스 고딕 양식으로 지워졌다.


 

 

 


성당 내부는 길이 120m, 넓이 90m, 가장 높은 천장이 33m

 
압도적인' 예수 그리스도 프레스코화'  



스페인을 대표하는 고야, 엘 그레꼬  화가들 작품이 성당을 장식하고



한적한 골목길.. 잠시 휴식...

언덕 굴곡 미로의 골목길이 많아 헷깔린다.

구석구석 숨어있는 골목길이 1000여개가

 

 넘는다고 하니  길을 잃기 딱 좋은 곳


 



또 다른 좁은 골목길..

 
 관광기념품 가게을  '스페인 투사'가 지켜주는듯한 인상이 ...



나도   손가락만한 크기 스페인 용병을 샀다

앞으로.. 많은 여행길 나를 잘 지켜달라는 마음으로

근데, 철이라서 이것도 무겁네...


 


하도~ 멋진칼이 많아 한개 사고 싶었지만 ,

긴칼 이어서.. 먼길을 도는 여행길이라서 참았다




 

톨레도는 금속 세공으로 유명한 곳이라

유난히  감옷과 방패, 칼 관광상품으로   많이 판매하고 있다.

금속품이 잘발달되었던 역사가 보인다



알칸타라 다리



타오강 사이에 두고..





알칸타라 다리에서



 똘레도 언덕을 오르면  제일 먼저 맞이하게 되는  광장

 

똘레도 중심이라 불리는 소코도베르 광장....

맥도날드도 보이고... 작은 만남의같은 공원

 관광객들이 앉아 식사를 하고 ..

 구경하다 길을 잃더라도 여기만 찾으면 만사 O.K


 


3시간정도면 돌아보는 소도시 똘레도..

위로 올라가  끝나고 내려 가는 길에는 좀 심심하다.

 


처음  언덕길 올라갈때는 땀이 무척났지만 

 

내리막길 좀 편안해...
 

 





.....................   류이치 사카모토의 Op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