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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Spain

04.Sevilla 2007...Catedral Triunfo, La Giralda , pizza du Soagna

by lisa311 2009. 9. 2.

 

Euro Travel .... Sevilla 


플라멩코의 도시 '세빌리아

 

 

스페인 남부 Sevila 

 

세빌리아 대표하는 '마에스트란자 (Teatro de Maestranza)공연장에서

 

2년마다플라멩코 예술 비엔날레가 열리는데,

 

전 세계유명 연기자들이 모두 모여 멋진 공연을 펄친다.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음색으로 시간을 알려주고 ...




김태희 CF 가 등장하는 세빌리아 도시 한 장면

 플라멩고 공연 밤10시~새벽 3시까지

 

입장료는 음료포함 35유로

댄서와 가수 기타 리스트 한번에 등장해

 

춤을 추는 '트아도르 플라멩고'가 유명하다.




오페라 '세빌리아 이발사' 무대가 된 골목길


세빌리아는 낭만과 사랑의 도시이다.,


'세빌리아 남자의 절개를 믿지말고

세빌리아 여자의 사랑고백을 믿지말라'


'세비아 여인의 뜨거운 피를 조심하라'는

 

사랑에 관한 속언이 많다.


 

 
시청 앞 광장에  관광객을 기다리는 마차들과.....

화려한 세빌리아의 오렌지 가로수거리를 마차를 타고 누벼보기.




선그라스 없이는 돌아 다닐수 없을 정도로 눈부신 날씨... 

세빌리아는 작은 소도시지만  

 

도시 전체가 하나의 예술품으로 평가 받을만큼

 

스페인 특유의 아름다움을 느끼게 한다. 

오리엔탈 정취가 물씬풍기는 멋진 공원들과 유원지,


 
Catedral desde la Plaza del Triunfo



 

 


 

 

 

 
성당 정문 콜럼부스의 관을 지고 있는 4왕조의 왕들을 묘사한상이다.

 

콜롬부스 유품들이 자랑스럽게 진열되어 있다.



 

 



  세비야의 상징 'La Giralda'탑


시내 어느 곳에서나 볼 수 있는 히랄다탑 위에  28개의 종이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음색으로 시간을 알려주고 ...



세빌리아는 스페인에서 가장  비싼 물가...

 

Expo 92'  국제적인  도시로 주목을 받게 시작되었고 


 무어인 유적지, 플라멩고, 투우, 활기찬 도시로

 Alcazar나 Giralda 탑과 같은  관광지중 하나 이다.



  Paella 해물 빠에야

사프란향료 와 기름에 볶음밥 ...

 

밥알이  딱딱해..거의 남긴상태

물이 미진근해서 얼음좀 더넣어달라고 하니 4조각을 넣어준다.


 


타일로 만든 세비아 지도

그런데..계산서에 튜브아이스 4조각 값 1유로 청구되어있다.

웨이터에게  물어보니 얼음값도 받는단다.

어이가 없어서 웃음이 나왔당~

계산서는 33유로 나왔지만 Tip  2유로 놓고 ...

 


 

황금의 탑(Torre del Oro)
 

황금의 탑이라는 이름은 외벽에 금색 타일을 입혔기 때문이다.



세비야 시내를 흐르는 과달키비르강의 산 텔모 다리

Puente de San Telmo 근처에 있는 
강 건너편에 있었다고 하는

은색 탑과 함께 두 탑을 쇠줄로 연결해 놓고

지나가는 배를 검문
하고 항구를 방위하는 목적으로 세워졌다고 한다.

현재는 해양박물관 Museo Naval 으로 사용되고 있다   




 더운날씨로 도보 답사 포기....투어 버스로...

생수 산지 얼마나 됐다고... 물이 따듯해...

마켓에  음료수가  냉장고에 있긴하지만 
 

찬 음료수라고 가격을 더받지만,  정말 시원한 음료는 정말  없다.


스페인 전체가 더운 나라이지만, 남부라서  더 덥다.

 걸을 수 없을 정도로 숨막히게 덮다는 사실...

사핑 센터,식당, 에어콘바람도 없고...

 

더운나라 인데 왜 그렇까..?

 

에너지 절약인가..?

 

 
아름다운 '산타크루즈' 거리를 걸어본다.



좁고, 미로의 곡목길이 많다..

 

거리가 좁아 키스의 거리 라고도 부른다..



산 세바스챤 터미널 옆에 ' 에스파냐' 광장이 있다.
  

 



   pizza du Soagna' 세비야의 스페인광장....

스페인이 지배했던   도시마다

 

스페인이 광장를  만들었다는..


하긴... 그 위세가 뻥~도 아니다 

 

 '콜럼부스'가 있는데.. 굉장했겠지..

노을이 지면 더욱 아름답지만  밤9시가 넘어야  해가진다

나도 더위를 먹었는지  늘러지게  낮잠 자고 싶어진다. 


스페인의  '씨에스타'시간까지  아껴가며 돌아다니던 나인데==33


 

 ...  "세빌리아의 이발사 (Il Barbiere di Siviglia) 서곡" / L.A. Guitar Quart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