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ravel/Turkey

14.Kusadasi 2002...Ladie's Beach

by lisa311 2010. 5. 10.

 

Middle East Travel...Kusadasi

 

 

 

 

 

 

 

유럽풍의 집들이 해안 언덕에 깔끔한 인상을 주는 항구도시

 

 

날은 점점 뜨거워지고 몰려 들어오는 유럽인들 점점 더 많아지고

평화로웠던 kusadasi Ladie's Beach 가  더 바빠진다...

 

 

 

 
작은  해변에 즐비한 누운 유럽여인네들..

 

  누드비치도 아닌데 ...


같은 여자인데도  그냥...Topless에 눈길이 갔다.


저렇다 진짜 벨리'아래까지 벗겠다.

이쁜몸매는 그래도 봐두 괜찮은데... 

평~퍼짐한 아줌마와 배불때기아찌들..

 

유럽은  햇빛이 부족한 해서 그런가..? 

 

 

 

 한쪼가리라도 더벗을라고 하는 이방인들 여자와

현실에 관계없는듯한  차도르을 쓴 터키여인과 아이런한 대조


현지여인네들이 저렇게 벗는다면 가문에 위기을 느낄것 같다.

아마도...경찰들이 쫓아오겠지~

 

 

 

 금요일 쿠사다시 바자르 풍경...

 

 

 

열대 과일 색깔이 곱다.

 

 

  '괴즐레메'를 만드는 시장거리풍경...

 

얇게민 밀가루 반죽에 고기, 야채랑 치즈를 넣고

 

저렇게 네모낳게 감싸서 굽는다. 빈대떡? 이미지..

 

하나에 2리라였던가.. 저렴하고 한끼 식사로도 충분하여

 

   주머니가 가벼운 여행자들이 자주 찾는다.

 

시금치, 치즈 ,등, 재료에 따라 괴즐레메 종류가 많아

 

선택한 재료 주문 하면됨


 

 

 

 뒤륌- 얇은 빵 안에 고기와 야채 등을 넣은것.             아이린 800원

 

 

 '아이란'  우유빛의 터키여름 음료로

 

 요쿠르트에 물을 희석한것으로 약간 신맛난다.


맛이 순하고 위장과 대장을 편하여 현지인이 즐겨 마신다.

 

 

 

 

 농업국인 만큼 신선한 야채, 과일은 넘쳐 난다

 

 

 

 

 

 터키에 인기가 많은 고추가루와 향신료..

 

그런데 고추가루가 들어간 음식은 한번도 보지못했다...

 

   

 

 

항구에서 갖잡은 오징어를 기분좋게 몇마리을 거져 준다,

 

값을 준다고 했는데 아저씨들이  손사례 피며 사양한다.

터키는  왜 그렇게 인심이 좋은거야 잉~

 

 

 

 

항구에서 얻은 살아있는 오징어를 

 

회로 만들어 고추장으로 먹으니까~

 

또~ 여기사람들이 깜짝 놀랜다.

졸지에  여기서  외계인이 됐다,

한국이나 일본에 와서 보면 더 기절할걸~

 

 

 

 

   Of deli gonul 오프 델리 굔뉼 /'Tarik(타륵) 가수 

 

 

 

'Travel > Turkey' 카테고리의 다른 글

16.Bodrum 2002...Peters castle  (0) 2010.05.25
15.Kusadasi 2002...last day  (0) 2010.05.10
13.Kusadasi 2002...Ladie's Beach  (0) 2010.05.10
12.Kusadasi 2002...Guvercin Adasi  (0) 2010.05.10
11.Selcuk 2002... Church of St. John .The Mary house   (0) 2009.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