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 짐 분류 작업 수납장

 

 

집안을 바꾸고 싶다면 먼저 뚜렷하게 목적을 세워 우리집에 왜 스타일링이 필요한지,

공간의 변화를 어떻게 주고 싶은지 등등구체적인 목적을 세워라!

 

우리 집을 잘 꾸며보고 싶다면역시 두 가지의 중요한 점

첫째는 정리정돈을 잘 해놔야 한다는 것이고

둘째는 각자의 스타일에 맞는 데커레이션 즉 꾸미기를 해야 하는 것

 

 

코끼리를 냉장고에 넣는 방법은?

 

<span "맑은="" 고딕" minor-latin="">1.    

냉장고 문을 연다    2. 코끼리를 냉장고에 넣는다   3. 냉장고 문을 닫는다.

 

 

 

집안이란 사람의 인생에 있어서 정말 중요한 것입니다.

어떤 이에게는 인생의 목표이자 꿈이기도 하고 가족의 행복을 위한 기본적인 요소이기도 하니까요.

 

 

 

 

3정 – 정량, 정품, 정위치

모든 활동의 근간이 되는  각 부문에 있어 표시나 표식으로 색채관리를 하여

누구라도 한눈에 알아볼 수 있게 이상과 정상의 한계를 정량화하여 식별하고

낭비요소를 제거하여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향상시키고 일상이다

 

정리 – 필요, 불필요 구분

 

흩어진 상태를 정리하여 질서 있게 하고, 불필요한 것을 처분한다

 

 

 

정돈 – 언제든지 바로 사용 가능하도록 정리된 상태

 

필요한 것을 쉽게 찾아 사용할 수 있도록 필요한 것을 누구나 손쉽게 금방 꺼내 쓸 수 있도록 가지런히 정리

 

 

 

청소 – 먼지, 오염원 제거 깨끗하게 쓸고 닦는다

 

 

 

청결 – 깨끗한 상태 유지

 

정리 정돈, 청소된상태를 유지하며 오염 발생원을 근원적으로 개선하여 누가 사용하여도 불쾌감을 주지 않도록 깨끗이 해두는 것

 

 

 

습관화 – 정해진 규율을 준수

 

규율이나 규칙을 정해진 대로 익숙화 시켜서 몸에 배게 한다.

 

 

 

짐 분류 작업은 

Need = 필요한 것, Throw out = 불필요한 것, Keep = 보관할 것을 말합니다.

이 분류 작업을 얼마나 현명하게 잘 하느냐에 따라 그 날 작업의 성패가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옷 분류 작업의 예>

 

혼자서 집을 정리할 때도 원칙은 동일합 가장먼저 분류작업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분류작업을 하다 보면 스스로가 물건에 애착이 많은지, 변화를 위한 과감함을 가지고 있는지,

혹은 우유부단한지가 다 드러납니다. 이 물건이 나한테 필요한가? 그냥 버릴까?

나중에 또 필요하지 않을까? 버리자니 아깝다 등등……

옷 한 벌을 가지고 오랜 시간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렇게 고민만 계속 하다 보면 정리작업을 제대로 시작하기도 전에 지쳐버릴 수 있습니다.

 

 

 

 

 

 <아웃라인>
 

 

 

 4개의 분류로 짐을 나눠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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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들을 꺼내 놓을 공간을 확보한 후, 최대한 펼쳐보자!

 

 

거실이나 큰 방 등 짐들을 전부 꺼내어 한 눈에 볼 수 있는 상태가 정리하기 가장 좋은 컨디션입니다.

공간의 제약이 있겠지만, 짐들을 모두 꺼내어 최대한 펼쳐놓으십시오.

 

공간별, 용도별로 나눠서 1차, 2차로 펼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Ex. 공간별- 옷 방, 서재 방 등 용도별- 욕실 용품, 주방 용품 등

 

 

 

<span "맑은="" 고딕" minor-latin="" 115%="" 10.0pt="">2.    

아웃라인을 먼저 잡고 작업을 한다. 그리고 나중에 디테일 하게 보자!

 

공간별, 용도별로 물건을 펼쳤다면 위의 분류방법으로 분류를 시작합니다

Ex. 옷 작업 시- 나를 중심으로 동서남북으로 분류해봅니다. 

 

위의 표처럼 아웃라인을 잡아서 분류했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훌륭합니다.

(디테일한 분류작업은 수납 편에서 다뤄볼게요.) 

 

 

<span "맑은="" 고딕" minor-latin="" 115%="" 10.0pt="">3.     현명하게 버리자!

이번 작업에서도 의뢰인의 스타일에 맞춰서 활발한 분류작업이 진행되었습니다.

언제나 문제가 되는 과정이 바로 “불필요한 것을 처분하는 것(Throw out)”입니다.

무작정 버리거나, 버리지 못하는 것도 문제가 됩니다.

  

<현명한 버림>
 
 공간&라이프 스타일러는 의뢰인과 작업 시, 처분하는 물건들을 꼭 한번씩 다시 살펴보며

 

 “확인사살” 후 처분을 해서 나중에 후회하지 않을 “현명한 버림”을 할 수 있도록 코치합니다.

 

 

집안을 바꿔보자고 마음을 먹었다면 물건 별로 분류작업을 해야 하고, 분류작업 시 “현명한 버림”을 해야 한다는 점 꼭 기억하세요!

 

 

어질어진 물품정리후  구체적 목적을 가지면 과정이 순조롭다.

 

 도구를 사용하면 공간의 활용과 더불어 디자인의 효과도 줄 수 있다.

 

수납장의 깊이가 생각보다 중요하답니다.

집은 큰 소품들, 가구들만 있는 게 아니죠 작은 물건들을 수납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이름표를 달아주자

 

수납박스에 물건을 담아서 정리를 마무리하고 차곡차곡 쌓아놨다.

물건을 찾느라 낭비하던 시간을 절약하고 잡동사니가 깔끔해

 

중복 구매를 하지 않게 되어서, 비용절감도 하게 될것이다.

 

 

 

 

 

 

 

 

 

 

 

 

 

 

 

 

방, 거실, 주방, 욕실 이렇게는 거의 무조건적으로 존재하는 공간입니다.

우리네 집은 대부분 공통적인 공간을 가지고 있죠.

거실은 약간 다르긴 한데 우리는 이렇게 정해진 공간을 단 한번의 고민도 없이 사용을 하죠.

 

 

                               가족만의 극장거실과 북카페형 거실공간

 

 

 

 

 

거실 꾸미기포인트

1 거실에서 뭘 하고 싶나요?소파에서 극장형 TV 보며차 한잔 여유를 즐기고 싶나요?

   거실 책으로 장식장에 꾸며 북카페형 거실로 꾸며 보고싶나요?

 

 

특히, 욕실과 주방은 정해져 있는 주어진 구조대로 사용합니다.

 

 

 

주방의 구조 어떻게 준비하고누구와 함께 나눌 것인가?

주방의 원칙!!

 

주방은 요리를 하는 곳!

 

요리 편한 동선을 가지고 있어야 합

 

 

 

 

 

음식을 만드는 순서 -> 냉장고 -> 세척&해동 –> 손질 –> 가열 –> 담기

 

 

주방을 예쁘게 꾸미기 이전에 실용적인 면에서의 완성도가 더 중요하다.

요리를 할 때 필요한 재료들은 냉장고에 보관하죠

냉장고를 기준으로 주방 안에서의 모든 움직임은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이 움직임이 최소한이 되면서, 편안한 동선이 좋은 주방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주방과 식탁(식사를 하는 곳)은 분리가 되게 됩니다.

이유는 공간의 활용도 측면에서 훨씬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음식을 보관하는 냉장고를 기준으로 세척을 할 수 있는 싱크대와의 거리 및 위치

그리고 손질할 수 있는 조리대의 위치와 장소.

손질한 재료를 가열 및 조리할 수 있는 곳의 거리와 그곳까지의 동선.

마지막으로 조리된 음식을 담을 수 있는 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