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nterior/Home Deco + DIY

공간 라이프 집안 디자인의 기본 법칙

by lisa311 2019. 6. 23.

출처: http://www.mimint.co.kr/life/knowhow_view.asp?strBoardID=know&bbstype=10&bidx=2153

 

큰 돈 들이지 않고 집을 넓힐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전체 결과의 80% 전체 원인의 20%에서 일어나는현상을 가리킨다.
예를 들어, 20%의고객이 백화점 전체 매출의 80% 해당하는만큼 쇼핑하는 현상을설명할 용어를 사용한다2 8 법칙이라고도 한다.
의미는 다르지만, 80 20법칙은 집안의 공간을디자인하는데 역시 사용 가능한 말입니다.

 

undefined
 
색체 혹은 질감의 통일성만으로 공간의 편안함은 충분하다.
바닥과 벽의 색. 즉 베이스 컬러만 바꿔도 집 안의 분위기가 완전 달라져요.
문제는 이걸 바꾸는 게 쉽지 않다는 거죠.하지만 눈속임 정도는 쉽습니다.
 
도배지 위에 바로 바르는 페인트나 풀칠이 되서 나오는 도배지를 사셔서 시간을 녹여보세요
칙칙한 베이스 컬러만 바꿔도 방 전체의 분위기가 됩니다.
작은 가구와 소품을 활용 !너무 뻔한 것이지만, 시간의 소모는 거의 없이 약간의 비용으로 집의 분위기를 바꿀 수 있어요.
 

 

undefined


그림을 걸어보자.특징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벽이라 더욱 효과 좋은 방법.
단조로운 벽에 포인트가 되며 시선을 잡아끄는 큰 그림은 전체적인 분위기를 바꾸는 데 많은 역활을 합니다.
포인트 가구와 같은 원리죠.
 

 

통일감은 크게 주고(80) 변화는 작게 주자(20)공간은 단순하고 여백이 있을 시 가독성이 높아진다.

다시 말해서 여백의 미를 얼마나 잘 살리느냐가 관건이라는 거죠.

 

 

여백의 美”!!

 
공간을 잘 보면 바닥과 벽, 천장 사이의 프레임 즉 몰딩이 없다.
 
게다가 벽면의 화이트 바탕안에 프레임만 있고
 
그안에 그림만 놓여지게 되니 더욱 그림에 대한 가독성이 높아진 것이죠.
 
여백을 어떻게 살리고, 통일감은 또 어떻게 주고, 변화는 어떻게 주어야
 
 
 
통일감은 8, 변화는 2 !!
 
통일감은 크게, 변화는 작게!!
 
통 크, 변 작!!
 
 
  
undefined
 계열색사용으로 통일감을 주고 약간의 다른 질감의 색상으로 변화를 준 모습
 
 
-Kye Point
통일은 크게 변화는 작게! 여백의 美를 살려야 한다!
 
내 집 정보량은 얼마나 될까? – 사진을 찍어보자!
 
몰딩을 최소화 하거나 색의 통일성을 강조해서
면 단위의 정보성을 없애자!
 
 
 
 
 
 
 
통일감과 변화의 기본법칙을 성공하기 위해 필요한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첫번째 요소의 통일성
요소의 통일성은 색체를 통해서도 가능하고 질감의 차이를 주어서도 가능합니다.
 
거기에다가 약간의 변화를 주면 됩니다.
 
두번째 정보량을 줄여야한다.
몰딩이라고  프레임이 많으면 시각정보량이 증가한다.  
지금 당장 내 집의 천장을 바라보며 몰딩을 보세요.시각정보량이 증가할 시 편안함은 줄어든다.
 
undefined
 
프레임(몰딩)이 있는 바탕은 이미 구조가 너무나 선명하다.

 

undefined
 
프레임(몰딩)이 없는 바탕은  취향에 따라 그림을 그리기가 쉽다

 

 

인테리어 책자에 나와있는 예쁜 집
 
잘 보면 프레임 즉, 몰딩이 없다는 걸 아시겠죠?
 
 
 
간단히 설명해서, 흰색바탕에 소품으로 디자인한 거죠
 
다시 말해서, 구조가 아닌 소품 중심으로 꾸민 겁니다.
 
 
 
소품의 통일성에 어떻게 사용해야 할까요
 
 
내 집안의 정보량은 얼마나 될까? 집안을 사진으로 찍어서 보세요
 
많은지 적은지 사진으로 보면 단번에 느끼실 수 있다.
 
침대커버나 소파, 베게 등의 소품을  맞추어 주는 건데
단색의 칙칙한 가구를 꾸며주는 것 만으로 포인트 컬러를 잡을 수 있습니다.
단! 너무 과하면 집의 컨셉이 애매해지고 산만해지니 한 두 군데만 가구와 소품을 이용한 포인트 컬러를 줍시다.
 

인테리어에 활용되는 요소 중 꽃과 식물을을 빼놓을 수 없죠?

물론 이런거 전혀 안 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꽃을 키우고 가꾸는걸 즐기시는 분들도 많아요.

 

 

 

꽃과 식물을 인테리어에 활용하기 팁 !

꽃과 식물이 빠질 수 없지.조화라도 좋아요! 아이콘을 여기저기 배치해 보세요.
식탁 위에 꽃병 하나만 놓아도 분위기가 확 달라지고, 문에 조화만 걸어놓아도 분위기가 달라집니다.
 

 

 

Image title

 

 

큰 화분을 활용해 보자.

 

공간이 넓은 거실이라면 덩치가 큰 화분을 활용해 보세요.

하나만 놔도 분위기가 확 달라집니다. 소파나 테이블 옆에 놓으실 거라면 잎이 방해되지 않는 것으로 고르도록 해야 합니다.

 

Image title

 

 

소재도 중요! 인테리어와 어울리게 고르자.

 

화분의 소재를 잘 고르시는 것도 중요해요.

앤틱 컨셉의 경우 꽃과 식물이 잘 어울리는데, 이것 또한 컨트롤하기 나름이랍니다.

시크한 분위기인 경우엔 흙의 질감을 살린 소재라던가 메탈릭한 느낌의 화분이 어울려요.

하얀색 화분은 어떤 분위기에도 잘 어울리는 편이에요.

 

Image title

 

 

넓은 장소에는 키가 큰 식물이 어울려요.

 

화분의 크기는 배치되는 공간의 면적과 매치하는 게 좋아요.

1층과 2층이 탁 트린 구조라면 키가 큰 식물이 좋습니다.

공간이 아주 여유롭다면 여러 개의 화분을 놓아 휴양지나 호텔 분위기로 꾸미는 것도 좋아요.

 

Image title

 

 

좁은 장소에는 단정하고 작은 식물을 ~ ! 같은 컨셉이라면 여러 개 놓아도 오케이!

 

공간이 넓지 않은 곳은 당연히 작은 식물이 어울려요. 

화려한 것보단 단정하며 군데군데 포인트가 있는 식물이 좋습니다.

이파리가 가늘고 긴 모양의 식물이 대체적으로 어울립니다.

폭이 좁고 길어야 공간도 많이 차지하지 않고 인테리어적으로도 부담감이 덜하죠.

컨셉이 같은 식물들은 옹기종기 모아 놓아도 이뻐요 !

 

Image title

 

(장인가구 식탁)

 

늘씬한 꽃병으로 꾸며보자.

 

식탁의 경우 꽃병으로 장식하면 포인트 인테리어로 제격입니다.

모양이 날렵하고 컬러가 선명하면 작아도 깊은 인상을 줄 수 있어요.

 

Image title

 

 

계절감을 주는 꽃이나 식물을 놓아보자.

 

식물로 계절감을 줄 수도 있어요.

지금 같은 봄이라면 튤립이나, 무스카리 등이 어울리겠죠?

 

Image title

 

 

주방의 경우 청결이 우선!! 조화나 인공토양 식물로 관리하자.

 

요리와 식사를 하는 주방은 청결이 우선입니다.

부드럽고 싱그러운 색감을 가진 꽃과 식물로 꾸미되, 가능하면 인공대체토양을 사용하세요.

청결감이 한결 올라갑니다.

 

Image title

 

 

관리가 부담스럽다면?

 

선인장이나 다육이들은 물을 자주 주지 않아도 죽지 않아서 관리가 편해요.

요즘은 인테리어를 고려해 출시(?)하는 선인장과 다육이가 많으니 한 번 살펴 볼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