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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ior/Home Deco + DIY

원단의 종류 및 용도

by lisa311 2017. 9. 28.

출처: http://cafe.daum.net/wondancall/Heiz

 

 

▲쁘리엘르 시어서커 여름 이불

 


면을 가공해 표면이 오돌토돌한 원단들이 몇 종류 있다. 

만약 약물이나 열을 이용해서 이런 요철을 만들었다면 면 리플, 면을 짤 때 장력의 차이를 줘서 만들면 시어서커 소재가 된다.

시어서커는 이름이 세련되어서 합성섬유, 화학섬유처럼 생각하기 쉽지만, 오히려 가장 면에 가까운 원단이다.

 

때문에 감촉이 부드러워 피부가 연약한 사람에게 추천하는 소재며

요철감과 물결 패턴 덕분에 소재가 피부에 닿는 면적이 최소화돼 이불이 몸에 달라붙지 않는다.

 

면 100%를 가공한 원단들은 흡수성과 통풍성이 좋다.

면 리플과 시어서커너는 세탁기에 빨아도 형태가 쉽게 변형되지 않아 관리가 수월한 편이다.

하지만 삶거나 다림질하면 표면이 오그라들어 주름이 사라지므로 주의한다.

 

 

 

 

아사 순면 60수를 아사원단이라 칭한다.

순면 원단의 1cm 안에 60수의 실을 얇게 편직하여 통풍이 잘되고, 가벼우며, 촉감이 부드럽습니다.

, 여름, 가을 침구류나 의류 소재로 많이 사용 됩니다.

아사면의 다양한 활용원피스, 아동복, 블라우스, 남방, 자수, 여름용 겉옷, 파자마, 침장류, 커튼, 에어프런, 손수건, 각종소품, 의류용


아사면 홑겹이불: 통풍이 잘되어 덥지 않고 가벼워 피부에 밀착되지 않아 여름용 침구에 많이 사용

아사면 차렵이불: 통기성과 보온성이 좋아 잠들기 전에는 덥지 않고 잠든 후엔 따듯하여 봄, 가을과 같은 간절기에 많이 사용

워싱 아사면: 아사면을 한번 더 워싱 처리, 촉감이 더욱 부드러워 차렵이불에 많이 사용

 

 


인견(Viscos rayon): 누에 실로 만든 비단

 

인견: 사람이 만든 비단(인조비단)

100% 레이온사로 제직한 천연재생섬유 옷감으로 레이온이라고도 한다. 인조로 불리기도 한다.

풍기가 생산지로 유명하며, 다양한 문양으로 제직되고 있다.

원료가 천연펄프나 면의 짧은 섬유인 린터이므로 정전기 발생이 적고, 강화인조에 비해 얇고 부드럽다.

실크와 비슷한 광택이 있으며, 관리가 용이하여 실크의 대체 옷감으로도 사용한다.

시원하여 여름에 주로 사용되며 냉장고 원단이라 불리기도 한다.


단점- 강도가 약하며 젖으면 탄성이 떨어지고 구김이 있다.

이러한 단점을 보안한 것이 모달(Modal)입니다.

인견은 가볍고 건조 시간이 빠르며 몸에 달라붙지 않아 여름철 옷감이나 안감, 속옷, 침구류 등에 다양하게 사용하고 있다.

 

 

 

텐셀(tencel)

텐셀도 레이온의 일종으로 기존의 제품을 좀 더 고급화한 레이온이라 보시면 됩니다.

유칼립투스 나무 추출물로 만든 친환경적인 소재로 수분 함유량과 흡수성이 뛰어납니다.

 

세탁 시 수축과 보플이 발생할 수 있으니 뒤집어서 짧게 세탁하는 것이 좋다.

섬유 구조가 매끄러워 피부를 자극하지 않기 때문에 유아. 어린이용 의류에 적합니다.

 

 


광목(cotton cloth) 형광, 표백등의 처리를 하지 않은 자연 가공한 원단입니다.


일반적으로 4,10,20,30,60수가 일반적이다.

목화에서 실을 뽑아 베를 짠 후 삶는 작업을 반복한 원단 입니다. 엷은 누런색을 띄는 것이 특징입니다.

흡수성과 보온성이 풍부하고 천염섬유이기 때문에 몸에 닿는 느낌 역시 좋습니다.

첫 세탁 시 약간의 원단 수축이 있으니 사용 전에 세탁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옷감으로 사용 시

비누.소다 등을 첨가한 액으로 세탁 후, 클로르칼크. 과산화수소 등으로 표백한 후 사용 하면 좋다.

번거로우면 표백처리 된 원단을 사용한다.

 

용도는 각종의류, 침장류, 가방, 커튼, 각종커버, 홈패션, 등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습니다.

 


옥스퍼드(Oxford)

조직을 변형한 평직 또는 바스켓직으로 짠 직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이다.

면 또는 각종 혼방조직으로 다양하게 생산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10, 20, 40, 60수 등 다양하게 구분되며

10, 20수는 굵은 실로 만들어 원단이 두껍고 질기기 때문에 쉽게 처지지 않아


커튼, 가방, 쇼파, 쿠션 등에 사용되며

20, 60수는 셔츠, 슈트, 스포츠웨어, 파자바, 양복, 각종 침장류카바, 소품 등등에 활용된다.

장점- 세탁 시 손상이 잘 생기지 않는다.


 


트윌지(twill)

대게 직능으로 편지하며 평직보다 두껍고 올이 치밀하다.

경사가 위사보다 강하게 꼬여있고 표면이 사선으로 된 올이 보이는 능직물의 총칭이며

실을 두 올 또는 그 이상으로 꼬아서 만든 원단입니다.


침구 제작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일반적인 원단입니다.

용도는 각종의류와 침구류는 피부에 접촉이 있어 합성원단 보다는 면소재의 트윌이 주로 사용된다.


<특징>

1. 촘촘하여 열전도가 높아 피부에 닿았을 때 시원함

2. 촉감이 가볍고 부드러우며 은은한 광택이 있어 색상을 선명하게 표현

3. 마찰에 강하고 구김이 잘 가지 않아 세탁 후에도 변형이 적어 다양하게 활용됨

 

 

아세테이트(acetate)  레이온이라 불리기도 한다.

아세틸셀룰로스로부터 생산되는 반합성섬유로 원료는 면실(綿實) 린터의 셀룰로스(섬유소)이다.

비단과 같은 광택이 있고 부드러우며 구김이 적다.

 

물에 젖으면 강도가 약해지며 무명에 비해 가볍고 수분을 적게 흡수하며 부드럽다.

 

속내의 안감에 적합하다.

세탁은 중성세제를 사용하고

다림질은 120~130도정도가 적당하다.

 

공단

공단은 견으로 제직되는 것이 일반적이나, 오늘날 면 또는 합성섬유로도 제직되고 있다.

실크를 주자직으로 직조 한 것으로 표면이 매끄럽고 촘촘하여 드레스나 브라우스.한복에 많이 사용된다.


실크의 맨들한 조직을 흉내낸 100% 폴리에스테르 원단입니다. 본래는 실크로 짰으나 지금은 여러 가지 인조섬유로 만들어진다.

표면이 매끄럽고 광택이 있으나 질기지 못한 것이 단점이다.


여성의 이브닝 드레스에 많이 사용되며, 천의 두께에 따라 드레이퍼리(drapery)

침구 등에도 사용되고 나일론 공단은 양복 안감용으로 많이 쓰인다.

 


쭈리 앞면은 일반 다이마루(싱글) 바닥이나 뒷면은 타올지 처럼 고리모양의 루프 조직이 있는 소재이다.

 

기모쭈리> 3단쭈리> 미니쭈리로 나뉘며 기모쭈리가 가장 두껍다.

기모쭈리 - 원단의 뒷면을 기모가공처리 하여 보온성이 뛰어나 겨울용 의류의 대표적인 원단이다.


쭈리(3단쭈리) - 기모가 없어 타올의 루프가 긴 형태를 취하며 주로 봄, 가을의류에 사용된다

미니쭈리 - 3단쭈리와 흡사하나 루프의 길이가 짧고 원단이 얇아 주로 봄. 여름의류에 사용된다.

활동복, 실내복, 점퍼, 티셔츠, 트레이닝 복, 후드티, 맨투맨티, 원피스,바지, 스커트, 조끼, 등 다양하게 활용한다. 

 


리플- 올록볼록한 물결 모양이 있는 면 또는 레이온 직물을 총칭한다.


오글쪼글하게 짠 얇은 바탕의 평직물 리플 면이나 마 등 천연섬유를 올록볼록하게 가공 처리한 원단이다.

우리가 보통 지지미원단이라고 부르기도 하지요.

주로 면 리플을 여름에 쓰는데, 면을 통기성 좋게 만들었다고 보면 되죠.

 

몸에 잘 붙지 않고 통기성이 좋아 여름 침구소재로 인기입니다.

여름 침구, 각종 자켓원피스. 블라우스. 홈패션, 커튼, 앞치마, 식탁보, 등등 다양하게 활용합니다.

 

거즈-일반적으로 면, 실크, 레이온을 사용한 얇고 성글게 짜인 천을 말한다.


올 사이가 막힌 보통 편직물도 있으며, 니트지를 거즈라 부르는 경우도 있다

붕대도 이것의 일종이며, 드레스의 프릴과 트리밍에 주로 쓰인다


부드럽고 수분을 잘 흡수하여

원피스, 브라우스아기위생손수건, 스카프, 이불, 붕대, 가제손수건, 드레스의 프릴과 트리밍, 속옷 , 유아복, 화장용 거즈 수건,


 


린넨(Linen) - 아마식물(Linum usitatissimum)의 줄기에서 얻은 원료로 만들어진 섬유의 총칭이다.


섬유의 강도가 높으며 수분의 흡수·발산이 빠르고, 청량감으로 인하여 널리 이용되는 원단이다.

피부에 붙지 않아 주로 춘..추용 옷감으로 이용되며,

 구김이 잘 가는 결점을 수지가공으로 보완해 쓰이고 있다.


일반적으로 테이블보, 냅킨, 와이셔츠, 블라우스, 플레어스커트, 손수건, 각종침구류, 쿠션, 각종시트커버, 방석,

식탁보, 커튼, 잠옷, 가방, 앞치마, 각종소품 등 다양하게 활용된다.


 

극세사(micro fiber) -폴리에스테르나 나일론과 같은 합성섬유이다.


극세사를 말 그대로 해석하면 매우 가는 섬유를 말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극세사는 전문용어로 0.1~0.5데니어 사이의 섬유를 말하고,

일반적으로 극세사는 머리카락 굵기의 100분의 1 정도의 굵기라고 할 정도로 무척 가늘다.


흔히 '인조 세무(스웨이드)’ 라고 알려져 있는 원단도 극세사로 만든 제품이다.


뛰어난 흡수성을 이용한 타월 및 매트류, 극세사의 조밀한 구조 및 부드러운 특징을 이용한 침구(이불) 제품,

 또한 의류용으로도 많이 사용되며, 인조무스탕, 인조가죽 등이 극세사 제품으로 사용되고 있다.

 

 


폴라폴리스(Polafleece) - 폴리에스테르 소재로 대표적인 겨울용 기모원단입니다.


폴라포리스는 가볍고 따듯하여 다방면에 활용도가 매우 높은 겨울용원단의 대표적인 품목이다.

또한 가격이 저렴하며 아직까지 겨울용 원단으로 이 소재를 대체할만한 제품이 없다는 것이다.


폴라폴리스의 단점은 100% 폴리에스테르(합성섬유)  수분을 거의 함유하고 있지 않아 정정기와 보플이 있다.

보플(뭉침현상)문제는 극세사 폴라프리스를 덤블가공한 제품은 거의 문제가 되지 않는다.


정전기를 방지하려면 세탁시 섬유유연제를 넣고 그 옷만 다시 행거내야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단면, 양면으로 나뉘며


폴라포리스 단면은 한쪽면만 기모가공처리된 것이며 원단이 얇아 주로 겨울용 의류의 안감 또는 합포(본딩)용으로 이용된다.

폴라포리스 양면은 양쪽면 모두 기모가공처리된 것으로 원단이 두꺼워 각종의류, 침장류, 홈패션 등등에 사용된다.


폴라포리스 극세사는 일반제품에 비해 가볍고 따듯하며 덤블 가공처리로 보플(뭉침현상)이 없는 것이 특징이며

아웃도어 자켓의 내피를 생각하면 된다.


용도는 후드집업, 맨투맨, 각종 자켓의 안감장갑, 모자코트, 트레이닝복, 인형, 넥워머, 담요, 홈패션, 등등 다양하게 활용합니다.

 

 


벨벳(velvet) - 비로드(veludo) 또는 우단(羽緞)이라고도 한다.


조직은 평직 또는 능직으로 하며

짧고 부드러운 솜털이 있는 고급스런 원단이며 보통 레이온아세테이트 원사로도 벨벳가공을 한다.


파일의 길이가 0.3~1mm인 짧은 경파일 조직이다.

파일 경사에는 견, 인견, 나일론 등이 쓰이며 고급품은 바탕조직까지 견을 사용하기도 하는데, 바탕조직은 다른 섬유를 사용하는 때가 많다.


벨벳은 여러 종류가 있는데, 일반적으로

-시폰 벨벳(chiffon velvet:가볍고 부드러운 견제품인 고급 벨벳)

-레이온 벨벳(rayon velvet:파일을 짧게 하고 곧바로 세워서 파일의 감촉을 약간 뻣뻣하게 한 고급 벨벳)


-브로케이드 벨벳(brocade velvet:무늬를 나타낸 벨벳) 등이 있다.

용도-  드레스, 코트, 슈트, 모자, 정장, 자켓, 바지, 원피스, 각종의류, 커튼, 의자커버, 소품, 등등 다양하게 활용된다.

 


벨로아(velour)


일반적으로 면벨로아,포리벨로아로 구분된다.

면벨로아는 파일직물로 광택이 나며 부드럽고 벨벳과 비슷한 느낌의 원단이다.


벨벳이나 코듀로이보다 굵은 실로 제직하며, 표면에 줄무늬가 살짝 나타난다.

포리벨로아는 벨벳과 비슷한데, 그 차이는 제직 방법에 있다.


벨벳은 직조상에서 파일을 촘촘히 하여 기모감을 주고

벨로아는 이미 직조된 편직물에 기모처리 후 샤링 가공을 하여 기모감을 준다.


벨벳 대용품으로 폴리벨로아가 생산되기는 하나 많이 사용되지는 않는다.

용도- 자켓, 코트, 모자, 장갑, 트레이닝복, 원피스, 치마, 바지 등 다양하게 활용한다.

 

 


스웨이드(suede)

새끼 양이나 새끼 소의 가죽을 보드랍게 보풀린 가죽인데

타닌산이라든가 의산 알데히드로 탈지가공하고 내면을 센드페이퍼로 솜털을 세운 것이다.


또는 그것을 모방하여 짠 직물로 인조스웨이드는 가죽보다 매우 싸고 관리하기가 편리해 매우 넓게 사용되고 있다

용도로는 점퍼, 자켓벨트, 부츠, 신발, 조끼, 자켓소매.어깨의 덧댐 원단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한다.

 

 


(cotton)다이마루 - 아주 일반적이고 광범위한 원단이라 간략히 정리한다.


천연섬유로서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소비되고 있는 면섬유 중하나이다.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지만 쉽게 구겨진다는 단점이 있다.

비교적 값이 싸고 세탁이 쉬우며 흡수력이 좋기 때문에 사계절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원단이다.

 

크게 싱글 과 양면으로 구분되며

싱글은 원단의 앞. 뒷면의 조직이 다른 것을 말하며 양면은 앞뒤가 같은 것이라 이해하면 된다.

일반적으로 원단의 두께와 조직으로 18,20,30,40,CVC,특양면,쭈리 등으로 분류된다.

수가 높을수록 얇은 원단, 낮을수록 두꺼운 원단이며 계절에 맞춰 사용한다.

 

CVC(멜란지 스타일의 흰점처럼 히긋히긋한 느낌의 원단)라고 면과 폴리의 혼용으로 편직 하는 원단도 많이 출시되고 있다.


특양면은 앞. 뒷면조직이 같으며 두꺼고 고급스러워 봄,가을 각종의류와 트레이닝복에 사용된다.

또한 폴리와 혼용편직 하여 T/C기모지로도 생산되며 가을,겨울용 의류에 주로 사용된다.


쭈리는 원단의 안쪽에 고리형태의 루푸가 있는 것이 특징이며 특양면과 용도가 흡사하다.

쭈리 기모지는 폴리소의 폴라포리스와 함께 대표적인 겨울용 원단중의 하나다.

 


캔버스(canvas) -일반적으로 유화그림 그릴 때 화폭으로 쓰이는 바탕지라 보시면 됩니다.


원단이 두껍고 튼튼하여 처짐이 적어 가방. 의자커버, 운동화 생활소품 등등에 사용된다.

 


쟈가드(Jacquard)-나염(무늬)은 편직후 무늬를 찍어내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쟈가드는 편직을 하면서 무늬를 만드는 원단으로 조금 두껍고, 무늬 부분이 조금 돌출된 것이다.

이러한 원단의 일종을 쟈가드라 칭한다.


주로 두꺼운 소재는 소파, 매트, 커튼 등의 홈패션용, 얇은 소재는 고급스런 각종의류용으로 많이 사용된다.


 

코듀로이(골덴)(corduroy) 누빈 것처럼 골이 지게 짠 우단(羽緞)과 비슷한 직물.


코르덴 또는 니들 코드(needle cord)라고도 하는데 흔히 코르덴이라 불리는 골이 지게 짠 피륙을 말한다.

흔히 골덴이라고 한다. 세로방향의 골이 있으며, 이것은 소프트한 가로실의 프로트(froat)를 커트하여 파일코드를 만든 것이다.


직물의 안은 보통 평직이며 능직의 경우도 있다. 전통적으로 면이 사용되어 왔으

최근에는 면과 합성섬유의 혼방품이 많이 쓰인다. 골의 크기에 따라 명칭이 다르며 가로, 세로 실의 조직방법에 따라

퍼스트파일(W파일), 루즈파일(V파일)이 만들어진다.


니트의 코듀로, 휴식복, 슬랙스, 슈트, 코트 등과 스포티한 옷에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다.

신발, 가방, 각종의류, 침장류, 쇼파커버, 각종커버, 커튼, 대방석과 대쿠션, 등에 다양하게 쓰인다.

주로 용도는 캐주얼 재킷, 바지, 등에 활용한다.

 


 

쉬폰 (chiffon)- 원래 견(비단)을 사용하여 가볍고 얇게 짜인 견직물을 말하지만


최근에는 관리의 용이함과 원단가격을 낮추기 위해 견 느낌을 살려서 합성섬유로 평직(平織,  plain weave)으로 만든 것입니다.


필요에 따라서는 능직과 수자직으로 제직하기도 한다

쉬폰은 얇고 견고한 소재로 여성의 블라우스나 원피스, 스커트 등에 주로 사용되기에 적합하.


특히 쉬폰의 하늘하늘 거리는 느낌과 몸의 라인을 그대로 드러내주는 소재의 특성 때문에

쉬폰 원피스나 쉬폰 블라우스는 폭넓게 이용되고 있다.

 

 


바이어스 -각종 작품의 마감재로 바이어스처리를 하죠.

가끔 바이어스 감을 구매해 사용하시는데 이런 경우는 색을 맞추기가 참 어렵습니다.

바이어스는 전용으로 사용하는 원단은 없습니다.

옷을 만들 때 제 원단으로 만드는 것이 가장 잘 어울리고 대부분 그렇게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샤넬

셔닐사(chenille)이라는 고운 잔털이 붙은 실을 써서 제직한 원단이어서 샤넬원단이라고 한다.

털이 있는 것 같은 원단을 말하는 것인데 울(wool)함량이 많아 가볍고 부드럽고 따뜻한 원단이다.


특징은 손으로 뜨개질한 듯 도톰한 느낌의 원단이다.

주로 울사와 아크릴사를 이용해 편직하나 각종 선염원사와 혼방으로 편직 되어 지기도 한다.

의류용 소재로 정장, 자켓, 바지, 스커트, 원피스, 홈패션, 등등 다양하게 활용한다.

 


청지는 코튼 100%로 만듭니다.


일반적으로 트윌 조직으로 편직 된다.

코튼은 섬유중에서 가장 대량으로 생산되며 튼튼하다. 특히 습할 때에 강도가 불어나므로 세


탁에 강하고 보온성과 방서성에도 뛰어나며, 또한 수분이 증발할 때에 열을 빼앗으므로 여름 의료로서 최적.

결점은 구김과 수축이 있어 이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샌퍼라이즈 가공이나 실켓가공 등의 후가공이 실시되고 있다.


청바지, 청자켓, 조끼, 청스키니, 스커트, 모자, 신발, 가방, 벨트, 홈패션 등에 다양하게 활용한다.

 


쿨실크-일반적으로 실크 느낌의 레이온 소재의 직물로 재직하여 면이 곱고 시원한 원단이다.


광택이 있고 부드러워 찰랑찰랑하며 상업적으로 붙여진 이름이다.

원피스, 셔츠, 블라우스, 플레어스커트, 머플러 등등 다양하게 활용합니다.


 


 

오간자(organza)

실크, 나일론, 레이온, 폴리에스터 등의 섬유를 원료로 한 필라멘트사를 사용하여 평직으로 얇게 짠 직물이다.

성글게 제직되어 투명하게 비쳐 보이며 위사의 색을 다르게 사용하여 제직하기도 한다.


얇고 투명하면서도 빳빳한 느낌이 난다.

주로 안감으로 사용하거나 이브닝드레스,블라우스 등의 장식에 이용한다.

가볍고 여성스러운 느낌을 주기 때문에 드레스, 패션한복의 풍성한 느낌의 의류제작, 각종 공예소품, 홈패션 등의 원단으로 사용한다.

 

 


오간디(organdy)- 오간자의 사촌정도!


날실, 씨실 모두 생실에 꼬임을 주어 정련하지 않고 염색한 것을 사용하여 세리신이 남아 있어 빳빳한 촉감을 살린 아주 얇은 평직물이다.

가볍고 투명해 보이며 면이나 폴리에스테르를 사용하며. 무지염과 프린트 등의 종류가 있으며

 

가볍고 여성스러운 느낌을 주기 때문에

드레스, 패션한복의 풍성한 느낌의 의류제작, 각종 공예소품, 홈패션 등의 원단으로 사용한다.


 


라셀(raschel) -편직에 의해 레이스라셀과 쟈가드 라셀로도 구분된다.


외관상 크고 작은 많은 구멍의 무늬효과와 태사(太絲) 사용에 의한 무늬효과가 무엇보다 특징이다.

그 종류에는 섬세한 그물 모양, 장식용 레이스, 추동내의용(秋冬內衣用) 양면,

저지용 파일벨루어, 파운데이션용 파워네트(Power net), 침대포용 하이파일 등 여러 가지 유형과 용도의 것이 있다.


20세기 초에 들어서서 브래지어의 등장과 더불어 각종 파운데이션 ·란제리의 레이스용으로

오늘날 바디패션에서 없어서는 안 될 소재로 확고한 위치를 굳히고 있다.


 


프라다(prada)

프라다 원단은 명품가방과 의류를 만드는 프라다 회사에서 많이 사용이 되어서 명명이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특징이 질기고 내구성이 강하다는 장점으로 가방이나 의류에서 많이 사용이 되고 있지요.


여름 의류용으로는 시원한 나일론소재 등을 주로 사용하여 등산자켓.바지용 원단이라 보시면 됩니다.

정확한 명칭은 영어로는 폴리아미드라고 하는 원단이구요.

 

 


분또- 다이마루 원단의 포괄적인 의미의 명칭이며 스판 복원력이 좋아 다양한 의류에 사용되어진다.


일반 싱글원단에 비해 원단바닥의 골이 좀 깊은 것이 특징이다.

분또 원단이란 우선 여러 종류에 소재가 있습니다


T/R뿐또(폴리&레이온)여기에 스판실이 들어가면T/R 스판뿐또 라고 합니다

N/R 뿐또 (나이론&레이온)나이론실 비율이 높기 때문에 N, 다음으로 레이온소재로 R

R/N뿐또 (레이온&나이론) 위내용에 반대로 보시면됩니다

면 뿐또 -면97%스판3% (회사마다 합유량 틀릴 수가 있음)

위 내용처럼 모두 분또라고 칭합니다.


 


쿠션지 -폴리100% 다이마루 원단으로 바닥이 곱고 스판 복원력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수분의 흡수배출 능력이 뛰어나며 질기고 원단의 변형이 적어 대표적인 기능성트레이닝복 원단으로

츄리닝상.하의, 자켓, 바지, 티셔츠 등 운동복에 다양하게 활용합니다.

 

기능성 소재로 이미 대중적으로 사랑 받는 소재는 바로 쿨맥스다. 쿨맥스는 입는 것만으로 땀이 금방 마르고 시원한 느낌을 주는 기능성 소재다. 미국 듀폰사가 개발한 쿨맥스는 기존 폴리에스테르 섬유에서 개발한 독특한 조직 구조로 섬유 단면이 4개의 홈으로 나뉘어져 있다.

 

쿨론(쿨멕스)coolon- 기능성원단의 대명사라 할 수 있으며 일명 P/K 또는 메쉬 라고도 불린다.


쿨론은 코오롱사에서 개발한 기능성 폴리에스테르 섬유이며, 쿨맥스는 미국 듀폰사가 개발한 속건성 섬유다.

어느 회사의 원사로 원단을 재직하는가에 따라 쿨론 또는 쿨맥스로 불리워진다.

이름은 다르지만 기능상으로는 큰 차이가 없다.

 

쿨론.쿨맥스 원단으로 만든 의류의 가장 큰 장점은

수분.땀을 빨아들여 옷 바깥으로 신속하게 배출하는 기능이다. 땀을 즉시 발산해서 피부를 시원하게 건조시켜 편안한 느낌을 준다.

또한 곰팡이나 악취 발생에 대한 저항력도 우수하며, 섬유 자체의 수축률이 낮고, 세탁도 간편해 관리하기 편하다.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철 야외 스포츠 의류로는 최적의 섬유라고 할 수 있다.

 

주로 각종 스포츠.레져용 셔츠. 바지 등의 의류용에 광범위하게 사용된다.

 

 

 

 

미판 아쿠아엑스(Aqua-X)

글로벌 원사 업체 효성사의 기능성 원단으로 냉감 및 UV 차단 기능을 갖췄다.

독특한 단면에 함유되어 있는 특수미네랄이 피부로부터 열을 흡수하여 시원함을 선사하는 원리다.

UV차단 및 흡한 속건 기능까지도 갖추고 있어 여름철 야외 활동이나 스포츠웨어에 활용된다.

 

 

 

클로버잎 모양 '에어로쿨'

원사 단면이 클로버잎 모양으로 일반 섬유보다 피부에 닿는 면적이 넓어 땀 흡수가 빠르다.

섬유표면에 형성된 미세한 통로를 이용해 원형 단면의 섬유들보다 피부에 닿는 면적이 넓어 땀 흡수와 배출이 빠르다.

흡습속건으로 항상 쾌적하고 상쾌한 착용감을 주기 때문에 각종 스포츠용품에 널리 사용되고 있다.

 

그밖에 냉감 소재 원단

원단 표면에 일정한 구멍이 있어서 통기성이 뛰어나고 땀을 빠르게 흡수해 시원한 촉감을 주는

'에어도트', 필라멘트 원사를 사용한 '하이게이지' 등 다양한 냉감 원단들이 출시되고 있다.

 

이 가운데 하이게이지는 피부와 접촉면을 넓게 해 열전도율이 높고 땀을 빠르게 흡수 건조시킨다.

자외선 차단 효과와 흡습속건 기능을 갖춘 첨단 섬유 '헬사플러스(Heltha+)' 등 쿨맥스와 유사한 냉감 효과를 갖춘 기능성 소재들이다.

 

원단을 가공한 의류의 경우, 어떤 원사를 사용했느냐에 따라 기능성 의류의 이름이 달라진다.

요즘 기능성 의류는 다양한 소재 개발로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때문에 냉감소재는 기본으로 자외선 차단, 항균, 항취 등

데오드란트 기능이 추가 된 제품 등 원하는 가격대와 제품 특징에 따라 구매하는 것이 팁이 될 수 있다.

 

한 가지 더! 이런 냉감 소재의 기능성 의류를 입을때는 면 속옷을 입는 건 금물이다.

단독으로 입거나 쿨맥스와 같이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건조시키는 기능성 속옷을 입는 것이 좋다.

최근에 기능성 스포츠 웨어뿐 아니라 매일 입는 속옷, 양말 같은 이너웨어와 와이셔츠와 청바지까지 전천후로 냉감소재가 사용된다.

 

 

기능성 소재 관리는 어떻게 할까?

기능성 의류는 어떻게 관리하냐에 따라 수명이 결정된다.

기능 유지가 핵심이기 때문에 심한 마찰, 고열, 강한 화학 세제 등을 사용하지 않는 것을 전제한다.

대신 기능성 의류는 천연 소재보다는 세탁이 쉬운 편이다.


쿨맥스를 기본으로 세탁법을 말하면 다른 기능성 의류에 비해 관리가 쉬운 편이다.

기본적으로 섬유가 통풍이 뛰어나고 쉽게 마르는 만큼 세탁만 잘한다면 곰팡이나 악취에 대해서는 염려할 필요가 없다.

세탁 후에도 구김이 없고 옷이 늘어나거나 줄어들지 않는다.

 

다만 직조 구조상 보풀이 생기기 쉬운 게 흠이다.

대부분의 섬유에 해당되는 얘기지만 세탁할 때 표백제나 강력한 효소 세제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중성세제를 이용해 단독세탁하는 것이 가장 옷을 오래 입는 길이다. 세탁 후에는 가능한 직사광선이 없는 그늘에서 말리는 게 좋다.

 

이런 기능성 의류는 땀을 많이 흘리게 되면 땀속 염분과 단백질로 변색되니 바로 세탁하는 것이 좋다.

세탁이 바로 힘들다면 맑은 물에 헹궈주기만 해도 변색없이 기능성을 유지할 수 있다. 

 

 

 

 

ITY,불가리,훌달

.여름 원단의 대표적인 스판싱글 원단으로 스타일과 쓰임의 용도가 비슷하여 함께 정리합니다.


공통적으로 신축성이 매우 뛰어나며 얇고 가벼워 냉장고 원단이라 불리며 봄,여름 일바지(몸베바지)를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

각종 트레이닝 셔츠, 바지, 원피스, 레깅스, 쫄 티.바지용 등등 다양하게 활용한다.


ITY원단 표면에 아주 작고 촘촘한 골을 형성하고 있으며 시원하고 부드럽다.

훌달은 ITY보다 표면이 더 곱고 착용감이 매우 부드러운 느낌의 원단이다.

일반 수영복지 원단과 흡사하나 훨씬 얇다.


불가리는 ITY.훌달과 원단의 속성은 비슷하나 표면이 슬라브 형태의 원단으로 편직하여

 ITY.훌달에 비해 촉감은 살짝 고실고실한 느낌으로 피부에 잘 붙지 않아 훨씬 더 시원한 소재로 알려져 있다.

 


EF벨보아(극세사)-일반적으로 ef극세라고 불리며 극세사이블, 수면바지를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


개발 초기에는 인형을 만드는 원단으로 만들어졌으나 촉감이 부드럽고 따듯하여 최근에는 침구류로 더 각광을 받고 있다.

한쪽 면에 파일()이 있는 단면극세사와 양쪽 면에 파일이 있는 양면극세라로 분리된다.


보통 파일의 길이를 2, 3, 5, 10, 12mm로 생산되며 용도에 따라 단면 ,양면 또는 파일 길이를 구분하여 사용하게 된다.

EF벨보아는 144, 192, 204, 300가닥의 원사를 사용하여 편직하기 때문에

얇은 가닥수가 많아 원단이 매우 부드럽고 방한력이 높고 털의 뭉침현상이 거의 없다.


사용 용도-요즘 많이 유통되는 극세사 이블이나 카페트, 침대시트중에 사용되는 것들이 극세사 EF벨보아 이다.

 

 


보아(boa)- 겨울의류의 양털느낌의 원단을 보통 보아라 칭한다.


보아 원단은 150/384원사를 주로 사용하여 극세라로 분리며 매우 가볍고 따듯하여 겨울용 의류의 겉감.안감 등으로 매우 많이 사용된다.

다이마루 형태로 편직하여 원단의 신축성이 있으며 한쪽 면에 파일()이 있는 단면보아와 양쪽 면에 파일이 있는 양면보아로 분리된다.


단면보아는 의류의 안감으로 주로 사용되나 다른 원단과 합포(본딩)용으로 폭넓게 사용된다.

양면보아는 두툼한 두께감이 있고 보온력이 좋아 겉감으로 주로 사용된다.


각종 겨울의류의 안감.겉감, 자켓, 짚업, 후드, 조끼, 담요, 수면바지 등 다양하게 활용된다.

국내 메이커 유니○○에서 많이 활용하는 원단이다.

 


해지(청해지)- 청지와 비슷한 느낌의 얇은 원단을 총칭하는 말이다.


해지는 주로 해군이 많이 사용한다고 하여 해지라고 불리며 상업적으로 붙여진 이름이다.

일반 청지보다 얇아 자켓, 스커트, 셔츠등에 다양하게 활용된다.

 


소창-면 방적사가 평직으로 성글게 짜여 있는 면직물이다.


일반적으로 정련, 표백하여 흰색으로 사용한다.

열전도율이 매우 크면서 피복 율이 매우 낮아 일반 의복용보다는 기저귓감 등 위생적인 행주용도로 많이 사용한다.


 


네오플랜- 잠수복원단 이라 보면 된다.

원래 잠수사의 체온과 신체를 보호하기위한 소재로 질긴 고무를 얇게 쪼게어 원단과 합포(본딩)한 것을 네오플랜이라 한다.

 

하지만 최근에는 폴리에스테르를 이용한 일반 의류용으로 생산되어 원단사이에 두툼한 공기층을 형성시켜

원단의 느낌은 잠수복 고유의 네오플랜과 비슷하게 생산한다.


원단의 특징은 보온성이 좋고 부드러우며 구김이 적고 수분의 배출이 좋아 자켓, 트레이닝복, 바지 등 다양하게 활용한다.


 


다우다- 광택이 있는 얇은 평직물로 우산,텐트 같은 원단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용도는 바람막이,땀복,각종의류의 겉.안감등 다양하게 활용된다.


 

직기메모리- 다우다와 비슷한 느낌의 원단이다.

두껍고 밀도가 높아 바람막이의 겉감, 아웃도어 자켓의 주 용도로 사용된다.

 

 

 



대표적인원단인 면과 폴리에스터의 차이
면100%인 40수, 60수, 80수, 120수와 폴리에스터


 

폴리(폴리에스터)는 합성섬유로 주름과 구김이 잘 안가 모양의 변형이 거의없으며,

구성이 강한것이 장점이지만, 그에 비해 열에 약하고 흡수성이 없는 것이 단점입니다.

 

면100%은 일반세탁, 물빨래 등이 자유롭게 가능하며, 민감한피부에도 안전한 원단으로,

약간의 수축률(~5%)과 구김이 잘가는 편이라 가끔씩 다림질을 해주면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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