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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ior/Home Deco + DIY

이불 고르는 법 +소재,솜 추가

by lisa311 2017. 5. 11.

 

 

한국침구예진 >클라모프<의 토퍼시리즈를 소개합니다.

 

마이크로 화이바솜 급

카딩솜 carding HUVIS와 웅진 캐미칼 정품 원료만 사용하는 고급솜이다.

조직이 조밀하고 복원력이 뛰어나고 탄력성이 좋음 장시간 눌려있어도 원형을 회복하여 솜이 쉽게 꺼지지 않는다.

푹신함,안락함, 소프트한 터치감 항균방취 가공이 되어 있어 진드기가 서식하지 못하며 위생적이다.

 

솜 중량 퀸사이즈 150x200cm 기준

 3.6kg 충전재 또한 솜을 불어넣는 방식이 아닌 여러겹의 장솜으로 충진하기 때문에 이리저리 뭉치거나 변형되는 현상이 없음 

 

원단 호텔침구에서 사용된60수 고밀도 순면원단으로 대한방직에서 나오는 최고급원던 더운푸르프 가공되어 솜빠짐도 걱정없다.

무형광으로 몸에 들러붙지않고 보송하고 쾌적함

 

입체봉제로

도톰한 볼륨감을 더해주고 직선누빔으로 가운데 부분은 사각누빕으로 솜이 뭉치치않고 탄력이 잘 유지되도록 봉재되어 완성도를 높였다. 

 

토퍼커버씌우고 오염을 방지하고 햇빛에 말려 소독하고 먼지를 팡팡 두드려 털어준다.

 

물 세탁가능

가정세탁기는 용량이 적어 세탁중 원단이 끼어 찢어지거나 불균형 탈수가되는 현상이 있음 부피가 있으니  솜이 망가짐

깔끔하게 코인 세탁추천 건조시 뉘어서 자연건조 햇빛에 말린후 

 

 

 

기본적인 사이즈

 

킹 사이즈 K
퀸 사이즈 Q 슈퍼싱글 사이즈 SS 싱글 사이즈 S
차렵:200x230 차렵:180x220 차렵:160x210 차렵:슈싱과공용
패드(카페트):160x210 패드(카페트):150x200 패드(카페트):110x200 패드(카페트):100x200

 

기억에 의존하는 거라 10센티 정도 차이 날 수 있다.

 

매트커버

사각에 고무줄로 간편히 씌울수 있다. 

 

시트커버

사각형태의 천으로 메트리스아래로  접어서 넣는 방법으로 호텔에서 사용이 많다,

 

/덮는 이불/

 

 

 

01 스프레드,간절기이불

이라고 불리는 이불이야. 보통 봄/가을 간절기 이불로 사용해. 추위 많이 타거나 집에서 주로 에어컨 틀고 있으면 여름에도 괜찮겠지?

스프레드는 덮는다는 의미야.

대부분 보통 이불보다 사이즈가 크게 나와서 Q사이즈가 200x230인 경우가 종종 있거든? 

 

이 사이즈는 K사이즈에도 적합한 사이즈라 봄가을에 덮을 이불 구하기 힘들었던 K킹베드 사용자는 스프레드로 찾도록해!

참고로 스프레드는 사진 처럼 도톰하게 솜을 누빈 스타일도 있지만

 

 

 

 

 

요런 식으로 얇은 느낌의 스프레드도 많거든?

이런건 마찬가지로 200x230사이즈일때 K베드의 패드로 사용할 수 있어.

킹사이즈 침대가 160x200cm거든? 그래서 이 스프레드를 사서 아래에 깔아서 넉넉하게 쓸 수 있어.

 

 

 

 

 

 

 

 

 

02. 차렵이불

 

차렵이불은 주로 겨울 이불로 안에 두툼한 솜을 넣어 누빔한 이불을 말하는 거야.

보통 사이즈는 내가 맨 위에 적어놓은 저 사이즈대로 나오고, 더블과 싱글 사이즈는 잘 나오지 않아서

보통 퀸/슈퍼싱글과 겸용으로 사용해. 차렵이불은 좀 더 큰거 사용해도 상관 없으니까!

 

가장 많이 나오고, 가장 많이들 아는 스타일의 이불이고, 편한 점은 이대로 빨고 널면 되니까

매번 이불솜을 커버와 연결해야한다는 번거로움이 없지. 그

리고 많이 나오는 스타일이라서 대채적으로 가격이 저렴해. 소재와 관련된 건 내가 아래에서 소개할게.

단점은 이불을 바꿔가며 사용할땐 아무래도 부피가 있으니까 공간 차지를 많이 한다는 점이야.

개인적으로 디자인대비 저렴한건 차렵이불인 것 같애.

 

 

 

 

 

 

03. 이불커버.

 

이불솜 위에 커버를 씌우는 형식이야. 홑겹과 안에 얇게 누빔 되어있는 두가지 스타일이 존재하고, 따로 이불 솜을 사야해.

간절기엔 이불솜 빼거나 얇은 이불솜을 넣어서 덮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아직 우리나라에선 많이 쓰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가격대가 비싸. 좀 예쁘다 싶으면 베개커버/이불커버만해서 십만원이 훌쩍 넘어가지 ㅠ^ㅠ

차렵이불은 그 가격으로 이불/베개커버/패드 까지 살 수 있는데...

그래도 커버만 바꿔 끼우면 되니까 대체적으로 공간 차지는 덜 한다는 장점이 있어.

 

 

홑이불은 짐 계절이 넘어가서... 따로 사진은 안 넣을게. 여

름에 아주 가볍게 덮을 용도의 이불이고 인견/리플/린넨이 주로 쓰여. 이건 다음에 소개할 수 있으면 소개할게...

 

 

 

/까는 이불/

 

매트리스 커버만 씌우고 패드는 안 쓰는 경우도 종종 있는 거 같은데, 나는 침대 생활을 하든 바닥생활을 하든 꼭 패드를 까는 걸 추천해!

패드만 깔아도 엠보싱 효과가 꽤 뛰어나고 빨기도 편하니까 꼭 깔았으면 좋겠어!

그리고 가격도 찾아보면 생각보다 많이 저렴해. SS사이즈는 만원초반대 카페드도 많고,

퀸 사이즈도 양면이지만(미끄럼방지없는) 만원 후반대 패드도 꽤 많이 있어. 일이만원으로 삶의 질이 높아진다!

 

 

 

 

 

 

01. 카페트

나도 이불회사에 들어오고 첨 알았어..! 두꺼운 패드는 카페트라고 부른다는 사실!!

우리 회사만 그런 건 지 모르겠지만... 보면 아주 얇아서 팔랑팔랑한 패드가 있고, 두께가 1.5CM나 되는 두꺼운 패드들이 있어.

우리 회사에선 보통 그렇게 두꺼운 걸 카페트라고 하고, 얇은 걸 패드라고 불러. 나는 그걸 알게 된 이후로.. 패드를 사지 않았다고 한다..

진짜 패드랑 카페트랑 천지 차이야 호두들아...

이불 살때 꼭 패드 제대로 보고 사. 얇은 거 보다 두꺼운게 훠어얼씬 좋아.

 

 

 

 

그리고 미끄럼 방지 되어있는지 꼭꼭 체크!

미끄럼 방지 된 거랑, 안 된거랑 엄청 차이 나.

나는 원래 패드는 이리저리 내려가고 그런건 줄 알았어... 근데 아니더라...?

미끄럼방지된 걸로 바꾼 이후로 패드는 언제나 딱 붙어있어. 최고야...

 

 

 

 

 

 

 

02. 얇은 패드

보통 이런 얇은 패드들이 많이 있어! 사진상에 보이는 패드는 줄누비 패드라고 세로로 길게 누비가 되어있는 제품이야.

이런 애들이 발톱에 긁혀서 누빔 실 튀어나오는 일은 좀 적은 것 같기도 하고..?

일단 사진으로 보기에도 좀 얇아 보이는 편이지?

이런 것도 나쁘진 않은데 이왕이면 두꺼운게 좋아. 요새는 이불이 많이 싸져서.. 쿠팡이나 네이버스토어팜에서 패드, 카페트 검색하면

싼 애들이 많아. 그렇다고 너무 싼 걸로만 사진 말고 사진으로 두께가 어떤지 미끄럼방지가 있는지 꼭 확인해보고 사자.

 

 

 

 

 

이런 패드 집에 하나씩 있는 호두들 많을 거야.

우리집에도 얼마 전 까지 있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피그먼트 패드라고 위에 줄누비보다 더더 얇은 패드인데 보통 아주 부드러운 면에 피그먼트로 염색을 한 제품이야.

삶아서 염색을 해서 위생적인 편이고, 대신 그렇기 때문에 안에 솜에 염색이 배어있을 수 있어서 사용하기전에 한번 세탁하는 게 좋아.

세탁했을때 염색약 색깔이 빠져나올 수 있는데 커버에 묻은 게 아니라 안에 솜에 묻은 거라

사용하면서 옷에, 몸에 묻을 걱정은 안 해도 돼.

근데 사실 너무 부드럽고 얇아서 패드의 기능성은 떨어지는 편이고 우리집도 한 2년 썼는데 다 헤져서 버렸어....

피그먼트패드가 보통 저렴해서 사는 사람들이 많은 편인데 요샌 이 가격에 딴거 살 수 있어요~

이거보다 더 싼 두꺼운 패드들 있음... 나는 별로 추천 안 해!

 

 

 

 

 

 

 

 

 

03. 요

 

이건 모르는 호두들 꽤 있을 것 같아.

요 라는 건데 견면요솜(보통 5~6cm)과 그 겉에 커버를 씌워서 사용하는 거야.

확실히 맨 바닥과는 꽤 차이가 있는 편이고, 가격대도 저렴하고 전기장판도 사용할 수 있어서 나는 추천하는 편!

물론 침대 생활 오래하면 요로는 불편하고, 바닥 생활 하는데 패드는 조금 배기고, 그렇다고 매트리스나 라텍스 등을 구입할 수 없을 때는 이 '요'를 사용하면 좋을 것 같아.

 

보통 요솜 가격은 만원 중후반대에서 이만원 정도 돼고, 요커버도 만원초반대에서 이만원중후반대로 구입할 수 있어.

요커버는 꼭꼭! 누빔되어있는 걸로 사는 걸 추천해.

얇은 홑겹으로 하면 밑에 요솜의 느낌이 날 수도 있을 거 같고 누빔커버가 더 폭신폭신해. 사진상에 보이는 애들이 누빔요커버야.

내가 펜션 가서 홑겹 써보고, 집에 누빔요커버랑 요솜 사서 써보는데 뭔가 폭신폭신함의 느낌이 달라 ㅋㅋㅋㅋ

+개인적으론...! 요커버 씌운 요 위에 두꺼운 카페트 올려서 사용하는 거 강추함ㅋㅋㅋㅋ

그렇게 사용하면 두께가 거의 7~8cm..! 요솜 중에 8cm요솜도 있던게 그거 사용하면 거의 10cm.

 

 

 

/베개커버/

 

 

 

 

 

 

베개커버는 따로 할 말이 읎따 ㅇㅅㅇ...

베개커버는 걍 베개커버 ㅎㅎ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내가 하나 조언해줄건, 베개커버 홑겹보단 누빔이 되어있는게 훨~~~씬 좋아.

베개커버를 열어보면 안에 밑에 사진 처럼 저렇게 누빔이 되어있는 게 있거든. 요즘에 싼 거 보면 홑겹인 베개커버가 많던데..

나도 작년에 쿠팡에서 4000원짜리 베개커버 샀는데 걍 원단 드르륵 박아놓은 미끌미끌한거라서 갖다버렸잖아요 ㅎㅎ 쓰지도 않고 ㅎㅎ

 

그리고 바로 예민한 얼굴에 닿는 거기 때문에 원단을 꼭 [면,마이크로,피치스킨] 이런 애들로 사길 바래.

내가 산건 ㄹㅇ.. 미끌미끌한 원단이었어. 

*근데 사실 안에 누빔 있는지 사진으로만 봐서 몰라 ㅠ 시간이 많이 남았을때라면 문의해보고 사는 것도 좋아

 

베개커버는 아차 사이즈가 중요한데

보통 40*60 , 50*70 사이즈야.

대다수는 40*60 사이즈고 조금 더 큰게 50*70인데

퀸,킹 사이즈 세트로 사면 딸려오는게 50*70이고

 싱글,슈싱세트엔 40*60이 주로 딸려와. 요 사이즈는 걍 자기가 사용하는 베개 솜 재서보면 될 것 같아.

 

 

 

 

 

☆소재★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궁서체다! 위에꺼 다 안봐도 이건 꼭 봐!!!!

 

이불에 사용되는 소재는 주로  면/폴리에스터 이 두개로 나뉜다고 보면 돼. 이렇게만 보면 면이 더 좋을 것 같지?

물론 사람마다 다 다르겠지만 폴리도 굉장히 좋아.

가공하는 법에 따라 여러가지 이름으로 만들어지긴 하는데 기본적으로 폴리가 기능성 소재야(가볍고 따뜻함)

 

 

일단 사진 보고 설명할게

 

 

 

 

 

 

01. 린넨

한눈에 보기에도 쏙쏙 들어오는 질감!천의 직조! 여름에 주로 쓰이는 린넨 소재야.

하지만 굳이 여름 아니라도 차렵이불에 종종 쓰여~

린넨은 튼튼하고 특유의 까끌함 느낌이 있고 주름이 잘 가는 소재인데 그게 고급스럽게 느껴지기도 해.

하지만 겨울이불론 비추 차가워요 차가워

 

 

 

 

 

 

02. 광목

광목은 가장 순수한 면이라고 생각하면 좋아!

실의 굵기가 조금 굵은편이고 보통 색상이 화이트/네추럴(탈색안한것) 인데 사진에 보이는 것 처럼

원단에 광목 씨앗이나 껍질이 작게 콕콕 박혀있는 경우가 있어. 하자품 전혀 아니고 원래 그러는 거라능.

광목은 튼튼해서 삶을 수도 있어. 잘 헤지지도 않고. 피부에 닿는 느낌은 아주 부드러운 느낌은 아냐. 광목은 여러 침구에 쓰여 다용도로!

 

 

 

 

 

 

03. 60수 아사

보편적으로 많이 쓰이는 면 소재이고, 보시다시피 실이 가늘어서 피부에 닿는 촉감도 부드럽고 좋아.

면이라서 삶을 수 있어 위생적이고 많이들 선호하는 소재야. 하지만! 실이 얇으니 약해요!

그래도 촉감이 좋다능. 슥 긁는다고 찢어지는 정도는 아니고... 광목보단 약하다는 거야.

 

 

 

 

 

 

 

04. 면기모

 

보통 30수 정도 되는 면의 표면을 긁어서 기모를 만들어낸 면기모 원단이야.

사진처럼 보송보송한 느낌이야. 한겨울에 면 이불이 한기를 담고 있잖아?

 근데 요 면기모는 겉에 보송보송한 기모 덕에 그 한기가 '덜'해 극세사 처럼 따뜻한 정도는 아니고~

일반 면 이불 보다 보온성도 좀 더 좋겠지? 촉감도 보송보송 좋아 ㅋㅋㅋ 겨울 소재임.

 

 

 

 

 

 

 

 

05. 마이크로/세미마이크로/피치스킨

 

이렇게 이름 단 애들은 [폴리에스터]로 만들어진 원단이야.

촉감이 아주 부드럽고, 가볍고, 통기성이 좋으며 물이 금방 마르고,

아주 촘촘한 조직을 가지고 있어서 진드기가 침투할 수 없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

 

마이크로가 제일 좋겠지? 이름 순서대로 가격도 달라 ㅋㅋㅋ 마이크로는 면이불보다 더 비싸고,

저렴한 라인으로 세미마이크로가 있고 제일 저가 원단이 피치스킨이야.

주로 행사제품, 저가 제품은 피치스킨이라고 보면 돼. 피치스킨도 얇게 기모가 있는데 내눈으로 안보임 ㅎ

 

하여튼 나는 이 소재들을 엄!!!청!!!!추천해!!!!!!

왜냐?

촉감이 장난 아니야 진짜 부드러워 60수 아사가 상대가 안 돼.

진짜 만지면 결같은 것도 없이 사르르르르 손가락에 느껴지는데 촉감이 너무너무 좋아!

세미마이크로는 가격대도 저렴한데 이렇게 좋은 촉감이라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물론.. 우리 회사에서도 같은 세미마이크로인데 어떤 제품은 조금 거칠기도 해.

가공방법에 따라 좀 다른 듯.. 하지만 열에 아홉은 촉감이 죽여줬다....

 

 

 

 

 

 

 

06. 겨울침구의 황제.. 극세사

 

사진으로만 봐도 엄청난 부드러움이 느껴지지...?

사진상에 극세사는 10mm 롱파일 극세사야. 진짜 부드럽고 촉감이 촉촉해 ㅠㅠ

잘 만든 극세사는 만지면 촉촉하고 보들보들한 느낌이 들어 최고야.. 가격도 최고임 생산단가가 7만 8만 이래

 

그래도 극세사는 아주 저렴한 것도 잇고 (차렵이불이 이만원 이런것도) 겨울에 선호하는 소재야.

덮는 이불로 쓰면 정말 최고지... 요것도 소재는 [폴리에스터]인데 위에 마이크로랑 똑같지? 극세사 영어로 마이크로화이바임 ㅇㅇ

나는 생산쪽 아니라서 잘 모르지만 위에 마이크로, 세미마이크로 만들었던 얇은 실을 뭉쳐서 털 원단으로 만든게 극세사 원단 같아.

 

 

한가지 내가 조언을 하자면..

이건 내가 겪은 건데 보들보들한 극세사 패드를 사서 깔고 세달 뒤에 내 몸뚱이 누운 부분만 뭉쳐서 부드러운 촉감이 사라졌음..

몸을 움직이고 비비다보니까 그 부위에 털이 뭉쳐서... ㅠㅠ 촉감 다 사라지고 없어졌오......

그래서 나는 패드는 극세사로 안 사려고.

덮는 이불은 극세사에 패드는 기모나 마이크로 패드를 쓰면 참 좋을 것 같아 >0<

 

 

 

 

 

 

 

/솜/

 

마지막으로 솜까지 쓸 게!

솜은 기본적으로

 

 

일반솜/목화솜/마이크로솜/구스솜

 

이렇게 있지?

 

일반 솜은 저렴한 폴리로 만들어진거고,

마이크로솜은 더 고급화 한 폴리로 만들어진 솜이야. 마이크로 솜은 숨이 잘 죽지 않고 보온성이 더 좋고 가벼운 장점이 있어.

하지만 물론 구스랑은 천지차이일것 ㅇㅇ

 

그리고 목화솜은 우리가 알고있는 그 목화로 가득 채운 건데 '무거워' '매우무거워'!!!!

추위 너무 타서 미치겠다 나는 몸이 무거운 이불로 깔려도 좋으니 따!뜻!한!거! 를 찾는다면 목화솜이야... 보통은 무거워서 잘 안써요.

 

그리고 구스솜은 알다시피 거위 솜이지. 엄청 가볍고 따뜻하고!

이 거위털 솜을 살 때 중요한건 '중국산'은 사지 않는다야.

중국산 거위털은 안에 닭털도 넣고 이것저것 쓰레기 다 집어넣는 경우가 많아. 부장이 말해줌 ㅇㅇ

중국산 구스 못 쓴다고. 그러니까 좀 많이 비싸도 다른 해외나 국내산을 사용하도록 하자.

사실 솜은 솜공장에서 사서 써서 자세하겐 잘 몰라요 ㅠㅡㅜ